(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은 지난 13일 왕숙천 주변에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에코플로깅(Eco-plogging)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회원 10여 명은 코로나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주민들이 자주 찾는 왕숙천 주변 산책로에서 무단투기 쓰레기 230kg을 주웠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 원성재 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에도 지역의 환경혁신과 쓰레기 배출문화 개선을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생활쓰레기 감축과 환경보호를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준수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에코플로깅,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활동, 전통시장살리기 캠페인 등을 추진하며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 정신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