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해시는 정월대보름인 3일 김해민속예술보존회(부회장 정용근) 주관으로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본관을 시작으로 시의회, 동부소방서를 방문해 고유제를 지내고 지신밟기를 하면서 시민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지신밟기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해 집터를 지켜준다는 지신(地神)에게 고사를 올리고 풍물을 울려 한 해의 평안과 가정의 다복을 비는 전통 세시풍속이다. 홍태용 시장은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로 새해 액운을 떨치고 가정마다 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며 “시민 모두가 소망한 바를 이루고 무사 안녕한 2026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재)완주문화재단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이끌어갈 '2026 문화이장 9기' 13명을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이장’ 은 완주군 13개 읍·면에서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문화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기획하여, 주민이 직접 문화를 매개로 이웃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완주군만의 문화기획자이자 매개자이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기를 맞은 문화이장은 그동안 다양한 지역 의제를 문화적으로 풀어내며 주민 참여형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특히 마을 기록, 소규모 문화 행사, 세대 통합 프로그램 등 생활밀착형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9기에 선정된 문화이장은 △ 문화이장 활동에 필요한 역량강화 워크숍 △ 지역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완주문화예술현장 모니터링 △ 선‧ 후배 문화이장 간 읍‧ 면별 네트워크 △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주민 문화활동가로 성장할 예정이다. 선정 이후 활동 요건에 충족할 경우 최대 3년까지 활동 가능하며, 2년 차부터 직접 발굴한 문
(정도일보) 이천시 효양도서관은 은퇴 이후의 삶을 의미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시민 대상 글쓰기 프로그램 ‘은퇴! 글쓰기 골든타임’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은퇴! 글쓰기 골든타임’은 은퇴를 인생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시기로 바라보고, 자신의 삶을 글로 정리하며 인생 2막을 설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삶을 연대기적으로 돌아보고, 가족·일·관계·나의 가치 등 주제별 글쓰기를 통해 인생을 정리하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 후반부에는 앞으로의 삶을 위한 꿈과 희망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며, 은퇴 이후의 목표와 방향을 스스로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과거를 기록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의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지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과정은 글쓰기 경험이 없는 시민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로 회고 글, 에세이, 인생 노트 등 단계별 글쓰기를 익히게 된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소통을 통해 은퇴 후 삶의 자신감을 회복하게 된다. 이천시 효양도서관 관계자는 “은퇴는 멈춤이 아니라 다시 설계하는 시간이다”라고 말했
(정도일보) 파주도시공사는 시민참여 기반을 강화한 열린경영 실현을 위해 제7기 시민의목소리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공모 자격은 파주 시민과 파주 소재 직장인 및 지역 학생으로, 3월 8일까지 모집하여 위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지난 제6기 위원회는 위원수와 운영 횟수를 전년도 보다 대폭 확대해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여 안전·ESG·홍보 등 정책 제안이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제7기 위원회 운영 방향은 거버넌스 분과를 신설해 사업계획 검토와 주민참여 예산 등을 추진하여 ▲시민의견 반영 ▲열린경영 실현 ▲서비스 품질 개선 ▲책임경영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계층 참여 확대에 따른 신뢰도 향상, 현장 중심 개선 과제 발굴로 안전 확보, 시민 주도 홍보 콘텐츠 확산 등 공사의 열린 경영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산시는 안산초등학교(수암동 소재)와 3·1 운동 기념탑에서 각계각층의 시민 400여 명과 함께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과 그 가족, 유관기관 단체 및 보훈단체, 시민, 학생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3.1운동 경과보고(문해진 광복회장)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안산시장) ▲기념공연(안산시립국악단, 시립합창단, 극단 ‘이유’)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 ▲3·1절 만세 행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107주년 3·1절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400여 시민들은 안산초등학교에서 3·1운동 기념탑까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행진을 이어갔다. 1919년 3월 30일 오전 10시 안산 수암면 비석거리에서 인근 18개 리 주민 2,000여 명이 참여해 안산 지역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을 펼쳤던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는 시간이 됐다. 문해진 광복회 안산지회장은 “1919년 기미년 3월 1일 항일독립만세의 함성이 세상에 울려 퍼진 지 107주년이 됐다”며 “애국정신으로 오늘같이 성대하고 뜻깊은 기념식을 치르게 돼 안산시 10개 보훈단체를 대표해서 이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신원마을 2·3·4단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쌀’(단지별 20kg)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식자재 가격 상승과 급식 수요 증가로 쌀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경로당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추진됐다. 협의체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식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후원이 정(情)이 넘치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식사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청 신원마을 2단지 경로회장은 “쌀이 부족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제때 찾아와 쌀을 채워주니 정말 고맙고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주은주 원신동장은 “식자재비 부담 증가로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 마음이 쓰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정성껏 마련한 소중한 쌀이 어르신들의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지역사회의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청렴 정책의 청사진을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함께 나아가는 경기미래교육’으로 정하고, 현장 체감 중심으로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청렴 노력 중심’에서 더 나아가 경기교육가족과 외부 이해관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체감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했다. 청렴 체감도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녪종합청렴도 최우수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종합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우선 경기교육의 3대 원칙인 ‘자율, 균형, 미래’기조를 바탕으로 참여형 청렴 문화 확산의 3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청렴 리더십’기반 선순환 청렴 체계 강화 ▲현장 중심의 선제적 부패통제 및 사전 예방 내실화 ▲현장에서 시작되는 모두의 청렴을 토대로 20개 과제를 전방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년도 청렴 정책 중 구성원 만족도가 높거나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정책을 확대·발전시키고, 본청·교육지원청·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렴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현장 소통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선순환 청렴 체계를 구축하고, 이로써 현장에서 실질적인
(정도일보) 함양문화예술회관은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 ‘겨울왕국’을 오는 3월 25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원작으로 한 가족뮤지컬로, 얼음의 마법을 지닌 언니 엘사와 밝고 용감한 동생 안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특히 ‘Let It Go’ 등 친숙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 연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 세대에게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예매는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 3월 24일까지)과 현장 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3월 25일 공연 전까지)를 통해 가능하다. 관람료는 1층 5,000원이며, 4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함양군 관계자는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라며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회관을 찾아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영양군은 3월 4일 농업기술센터 전정에서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농산물과 전통 식문화를 매개로 한 ‘생활 속 돌봄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영양산 콩으로 만든 메주를 활용해 직접 장을 담그고, 정성껏 숙성시킨 된장과 간장을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마음까지 함께 나눴다. 특히 올해 행사는 고령화로 인해 전통 장 담그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 속에서,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 공동체의 정을 잇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회원들은 단순 배부가 아닌 직접 방문 전달을 통해 안부를 살피며 정서적 교류도 함께 이어갔다.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는 2007년부터 ‘사랑의 장 나눔’을 지속해 오며, 해마다 수백 가구의 이웃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따뜻한 관심을 전해오고 있다. 이는 전통 식문화 계승은 물론, 여성 농업인의 사회적 역할을 지역 돌봄으로 확장해 온 대표적인 실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정자 한국생활개선영양군연합회장은 “장이 익어가는 시간
(정도일보) 화성특례시는 2027년도 주민제안사업 발굴과 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이 직접 제안사업을 작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주민제안사업 의제 발굴 ▲인공지능(AI) 챗봇을 활용한 주민제안서 작성 및 컨설팅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공지능(AI) 챗봇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주민제안서 작성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3월 17일 만세구청을 시작으로 3월 19일 효행구청, 3월 24일 병점구청, 3월 26일 동탄구청에서 각각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각 교육일 2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심연보 예산재정과장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주민제안사업을 발굴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권역별 교육과 현장 접수 창구 운영을 통해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특례시는 2026학년도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생 자녀를 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 초등학교 입학생으로, 대안학교 입학생도 포함되며 입학일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둔 보호자 1인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1인당 20만 원이며, 화성지역화폐로 1회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1월 27일까지며, 지급 요건 확인 후 신청일 기준 다음 달 15일 또는 말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은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보호자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박노영 화성특례시 교육지원과장은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입학축하금 지원이 새 출발을 준비하는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녀의 첫 학교생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특례시가 남양 루나포레아파트에 거주하는 동양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올해도 통학버스 운행을 지속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당초 해당 단지는 올해 새동초 개교에 따른 학군 조정으로 내년도 통학버스 운행 중단이 예고돼 학부모들의 우려가 컸다. 이에 화성특례시는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의한 끝에 통학버스 지원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화성특례시는 통학버스 지원 기준과 통학 환경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학생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통학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판단했다. 특히 학부모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동양초 통학버스의 지속 운영에 합의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사례처럼 행정 기준에만 머무르지 않고, 학생 안전을 중심에 둔 적극 행정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생 통학 지원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특례시가 신학기를 맞아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생활불편 도와드림 QR'집중 홍보에 나선다. 모바일 활용도가 높은 청년층의 특성을 반영해 생활 속 불편 신고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 체감형 행정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3월 중 대학가와 청년 생활권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교내 게시판과 홈페이지, 전광판, 학생 커뮤니티 등을 통해 QR 접속 방법을 안내하고, 대학가 일대에 홍보 이미지를 배포해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생활불편 도와드림 QR'은 불법광고물, 도로파손, 가로등 고장, 공유킥보드 방치 등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다양한 생활불편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QR코드 스캔만으로 접수가 가능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접수된 사항은 관련 부서로 즉시 전달돼 신속하게 처리된다. 시는 이번 대학가 집중 홍보를 계기로 청년층의 자발적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생활공간 중심의 선제적 민원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강의실 밖 세상이 불편할 때, 도와드림 QR’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캠퍼스와 대학가 일대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
(정도일보) 안양시는 지난달 27일까지 진행된 평촌신도시 사전자문 접수에 총 6개 구역(1만4,102호)이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자문 접수는 지난해 12월 24일 공고한 ‘2026년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추진 절차 안내’에 따른 첫 행정절차로, 시는 본격적인 관계 부서 협의 및 전문가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지정 가능 물량이 약 4,800호 수준임을 감안하면, 신청 물량은 약 3배에 달한다. 이는 평촌신도시 내 정비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강력한 의지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접수된 안건에 대해 이달부터 관계 부서 협의, 전문가 서면·대면 자문 등을 실시해 구역별 정비계획(안)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자문 완료 후에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정식 주민제안 절차를 밟게 된다. 특히 시는 접수 물량이 지정 가능치를 크게 상회함에 따라, 경합이 발생할 경우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해 혼선을 방지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경합 발생 시 용적률・기반시설 추가확보・주차
(정도일보) 구리시는 구리시노인상담센터와 엘가스튜디오가 2월 26일 구리시 관내 독거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장수사진 무료 촬영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가족의 부재 등으로 영정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삶의 가장 건강하고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엘가스튜디오는 전문 사진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고품질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촬영 후 보정 작업을 거쳐 액자로 제작한 사진을 어르신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엘가스튜디오 최민철 대표는 “어르신들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사진이 아니라, 가장 행복한 오늘의 모습을 기록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구리시노인상담센터는 대상자 100명을 선정해 일정에 따라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