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도일보) (재)완주문화재단은 지역 문화 활성화를 이끌어갈 '2026 문화이장 9기' 13명을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이장’ 은 완주군 13개 읍·면에서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문화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기획하여, 주민이 직접 문화를 매개로 이웃을 연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완주군만의 문화기획자이자 매개자이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기를 맞은 문화이장은 그동안 다양한 지역 의제를 문화적으로 풀어내며 주민 참여형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특히 마을 기록, 소규모 문화 행사, 세대 통합 프로그램 등 생활밀착형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 생태계 확장에 기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9기에 선정된 문화이장은 △ 문화이장 활동에 필요한 역량강화 워크숍 △ 지역 문화예술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완주문화예술현장 모니터링 △ 선‧ 후배 문화이장 간 읍‧ 면별 네트워크 △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공유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주민 문화활동가로 성장할 예정이다.
선정 이후 활동 요건에 충족할 경우 최대 3년까지 활동 가능하며, 2년 차부터 직접 발굴한 문화 소외 지역 및 문화예술 현안 정보를 바탕으로 ‘문화모아프로젝트’를 기획 및 운영하며, 완주군만의 특색 있는 마을 문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2026년 3월 3일부터 3월 24일까지이며, 이웃과 함께 문화를 누리고 싶은 완주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문화이장 9기 모집'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완주문화재단 유희태 이사장은 “문화이장은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지역 안에서 문화의 연결자가 되는 역할”이라며 “지역을 사랑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