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9장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 2 시온에 계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모든 민족보다 높으시도다 3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지니 그는 거룩하심이로다 4 ○능력 있는 왕은 정의를 사랑하느니라 주께서 공의를 견고하게 세우시고 주께서 야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나이다 5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여 그의 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6 ○그의 제사장들 중에는 모세와 아론이 있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중에는 사무엘이 있도다 그들이 여호와께 간구하매 응답하셨도다 7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니 그들은 그가 그들에게 주신 증거와 율례를 지켰도다 8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그들의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 9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예배할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 인사가 이끈 변화 "주께서 나의 슬픔을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편 20장11절 유독 수줍음이 많은 버스 기사 한 분이 있었습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은 5월 10일 서울 중구에서 직장인들이 자주 찾는 식당가를 찾아 외식 물가를 점검하고 인근 청계천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울 서대문구의 대표적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상황도 점검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는 특별한 축하 행사보다 현장 행보를 통해 국민의 삶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대통령은 먼저 점심 시간에 중구 소재의 한 식당을 찾았다. 대통령은 김치찌개로 참모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외식 물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통령은 식당 주인에게 2년 전과 비교하면 김치찌개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물었고 8,000원에서 12,000원으로 올랐다는 대답에 인건비와 식자재 가격이 올라서인 것 같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나오자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대통령은 “외식 물가도 점검하고 시민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나왔다”며 그동안 경호 등의 이유로 시민 여러분이 불편할까봐 잘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시민이 “자주 나오세요”라고 외치자 “여러분이 불편하지 않으시면 자주 나오
(정도일보)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아나 마리 카우스(Ana Mari Cauce) 워싱턴대 총장을 만나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멘토로 참여한 워싱턴대학교 한인학생회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기후, 소통, 소셜미디어의 문제점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먼저 현지시각 10일 오전 시애틀시에 위치한 워싱턴대 총장실에서 아나 마리 카우스(Ana Mari Cauce) 총장을 만나 경기도-워싱턴대 간 청년 사업 등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교육뿐만 아니라 문화, 경제, 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의 협력이 더욱 강화됐으면 좋겠다”면서 “올해도 경기도 청년들을 보낸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다양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다녀온 청년들이 아마존(본사가 시애틀시에 있음), 워싱턴주의 훌륭한 자연체험에 대해 많은 얘기를 했다. 멘토 역할을 해준 학생들의 친절함과 지도에 대해서도 많이 고마워
시편 98장 [시]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3 그가 이스라엘의 집에 베푸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 끝까지 이르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4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소리 내어 즐겁게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 5 수금으로 여호와를 노래하라 수금과 음성으로 노래할지어다 6 나팔과 호각 소리로 왕이신 여호와 앞에 즐겁게 소리칠지어다 7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주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8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은 박수할지어다 산악이 함께 즐겁게 노래할지어다 9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로다 그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위대함을 만드는 것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누가복음 12장26절 ‘명언의 힘’이라는 책에 나오는 위대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에 대한 글입니다. ‘위대한 인물에게는 목표가 있지만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소원이 있을 뿐입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혼자의 힘으로 목표 달성 어렵겠다. 선후배의 도움을 구하라. 48년생, 날로 번창하니 재물과 명예가 늘어난다. 60년생, 가는 곳마다 이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 시간활용을 잘 할 때이다. 72년생, 출장이나 여행 중 귀중한 물건을 분실하게 된다. 84년생, 현 상태에 만족하고 더욱 노력하라. 96년생, 집중력이 떨어질 때는 잠깐 휴식해라. ◆소띠 : 좋은 사람이 나를 도우니 마침내 크게 형통하리라. 49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으리라. 61년생, 주위 사람의 말에 귀 기울여라. 어려움이 닥쳐도 능히 이기리라. 73년생, 서두르지 말고 일에 진척을 살피며 천천히 진행하라. 85년생, 동쪽 물가로 가지 마라. 서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97년생,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해라. ◆범띠 : 눈앞에 큰 이익이 있으나 여유가 없어 발견하지 못한다. 50년생, 노력만큼 운이 따르지 않는다. 62년생,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다. 매사 신중해라. 74년생, 순조롭게 이뤄지지 않는다. 늦게 이뤄지니 조급하지 마라. 86년생, 현실에서 과감히 벗어나자. 98년생, 떠난 것에 대한 후회를 접어라. ◆토끼띠
시편 97장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3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시는도다 4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5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랍 같이 녹았도다 6 하늘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았도다 7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8 여호와여 시온이 주의 심판을 듣고 기뻐하며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하였나이다 9 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니이다 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11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 12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부인할 수 없는 증거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정도일보)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주현 민정수석비서관과 전광삼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0일 오전 독립문 영천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상황을 점검했다. 독립문 영천시장은 서대문구 독립문 인근에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주택가 인근에 있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대표적인 골목형 전통시장이다. 대통령은 채소, 과일 등을 판매하는 점포를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에게 물가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대통령은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강구해 장바구니 물가를 잡는 데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시장 방문 이후 중구의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인근 청계천을 방문해 산책을 나온 직장인 등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했다. 대통령은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외식 물가 등 민생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국민들이 물가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하늘이 복을 내리니 만사가 형통하다. 48년생, 여행은 길하나 북방은 흉하며 헛되이 힘쓰지 말지어다. 60년생, 그 사람이 마음에 든다면 주저하지 말라. 재혼은 흉이 아니다. 72년생, 비뇨기 계통의 질병이 보이니 서둘러 치료하라. 84년생, 여행지에서의 단독행동은 시비를 부르니 매사 동료와 함께 의논하라. 96년생, 우연히 만난 사람을 조심하라. ◆소띠 : 남쪽 귀인의 도움으로 막힌 일이 풀린다. 49년생, 노력 뒤에 얻은 재물이라. 그 귀함이 황금이구나. 61년생, 중요한 서류가 분실되니 그 손실이 크다. 남쪽에 분실물이 있다. 73년생, 큰일을 도모하기에 앞서 가정을 먼저 돌보아라. 자식이 속 썩이겠다. 85년생, 대의를 위하여 과감한 이별이 필요하다. 인연은 다시 오는 법이다. 97년생, 자만하지말고 겸손해라. ◆범띠 : 오늘은 자중함이 좋겠다. 50년생, 서방과 북방은 흉하니 주의하고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해야 한다. 62년생, 닭띠, 개띠와의 동업은 그 끝이 보인다. 예술 계통의 종사자는 길하다. 74년생, 당신의 손에 멎는 반지는 따로 있다. 헛물 키지 말라. 86년생, 친구와의 의리를 지켜라. 명예가 하늘을 찌
시편 96장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3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4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들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5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6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7 만국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9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10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 할지로다 1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외치고 12 밭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 때 숲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13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 정부 2년 국민보고]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 세심하게 민생을 챙기고 더 열심히 뛰어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정부를 믿고 함께 뛰어주신 국민께 감사 드립니다. 지난 2년, 쉴 틈 없이 뛰어왔지만 국민 삶을 바꾸는 데 많이 부족했습니다. 앞으로 3년, 민생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경제 역동성을 높이고 양극화를 해소하겠습니다. 저성장의 늪에 빠지면 계층 이동이 어려워지고 양극화가 고착됩니다. 대한민국을 성장의 길로 이끌 수 있도록 경제 역동성을 더 높이고, 양극화 해소 노력도 더 적극 펼치겠습니다. 저출생 극복에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습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유연근무를 자유롭게 쓰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 자녀를 마음 놓고 맡기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관련 정책을 제대로 이끌기 위해 가칭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하겠습니다.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겠습니다. 서민은 중산층으로 올라서고 중산층은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리도록 고용, 복지 정책
(정도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5월 9일 대통령실에서 '제1차 경제이슈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부동산 PF, 기업 밸류업, 공매도 등 경제·금융 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오늘 회의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으며,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이 참석했습니다. 이외에도 거시·금융 상황 점검을 위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참석했다. 대통령은 먼저 부동산 PF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위한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업성이 충분한 정상 PF 사업장에는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사업성이 부족한 일부 사업장에 대해서는 재구조화와 정리를 추진하되, 그 과정에서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 조치를 마련하라고 참석자들에게 지시했다. 대통령은 이어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은 국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적극적·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대통령은 다수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세제 지원 등 인센티브 방안도 신속하게 추진하고, 투자자들의 이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천지 사방이 혼란한 가운데 드디어 평안을 얻게 된다. 48년생, 때로는 독한 면을 보임도 이득이 된다. 60년생, 지금은 속을 상하게 하는 자식이 나중엔 효자 된다. 72년생, 멀리 있어도 핏줄의 정은 어디 가는 것이 아니구나. 84년생, 책보는 것도 공부지만 현장 경험도 큰 도움이 된다. 96년생, 남의 말을 너무 믿지마라. ◆소띠 : 비록 재수는 있다하나 실속 면에서는 큰 이득이 안 따르니 분수에 맞게 행동하라. 49년생, 한 가지 문제를 깊이 파고들면 실속이 따른다. 61년생, 오늘은 하는 일마다 성에 안차니 스스로를 나무란다. 73년생, 비자나 서류 문제로 하루를 소비하는 운이다. 85년생, 사람의 명예는 돈으로 살 수 없음을 명심하라. 97년생, 복잡한 문제일 수록 단순하게 생각해라. ◆범띠 : 눈 위에 종자를 뿌리는 격이니 결실을 맺기 어렵다. 사기를 주의하라. 50년생, 말만 잘하는 사람을 아직도 구분 못하니 발등을 찍히리라. 62년생, 빌려준 돈은 함흥차사니 일찍 포기함이 좋다. 74년생, 카드를 감당 못하며 또 다시 만드는 것은 바보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86년생, 하는 일은 없으나 마음속의 근심은 태산이로
시편 95장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의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외치자 2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를 지어 즐거이 그를 노래하자 3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4 땅의 깊은 곳이 그의 손 안에 있으며 산들의 높은 곳도 그의 것이로다 5 바다도 그의 것이라 그가 만드셨고 육지도 그의 손이 지으셨도다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7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8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9 그 때에 너희 조상들이 내가 행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하고 조사하였도다 10 내가 사십 년 동안 그 세대로 말미암아 근심하여 이르기를 그들은 마음이 미혹된 백성이라 내 길을 알지 못한다 하였도다 11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 언더우드의 기도 수첩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로새서 4장2절 조선 최초의 선교사 언더우드가
(정도일보)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금액 1억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 재단이 세종시 MICE 전담기구로 지정된 후 관광분야에서 처음 선정된 국비 공모사업이다.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은 지역 내 MICE 산업 육성과 MICE 전담조직을 지원․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분야에는 △MICE 유치 및 홍보마케팅 △지역 MICE 기반 조성 등 두 가지가 있으며, 사업 선정 시 두 분야의 사업을 모두 수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재단은 △세종 MICE 도시브랜드 홍보마케팅, △세종시 MICE 육성종합계획을 위한 연구용역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 협의체 협력강화 사업 등 총 3개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300명 이하 중소형 정부․기관 행사인 ‘세종형 공공분야 MICE’중심 도시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재단은 지역경제 파급효과 증대를 위한 비즈니스 방문객 특화관광사업과 세종시 내 관광 MICE 민관협의체인‘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간 협력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