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는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업인과 생산자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이율 1%의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경영, 생산유통, 농식품경영체) 신청‧접수를 받는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사업신청 서류를 주소지 및 사업장 소재지(예정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2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농어업 경영자금은 농·축·수산업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1농가 당 6천만원, 법인은 2억원 이내에서 연 이율 1%의 저리로 융자 지원하며, 생산유통시설자금(농지구입, 시설현대화 등)은 법인은 지원대상이 아니고 1농가 당 1억원 이내로 지원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경기도내 주소지를 두고, 경기도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1년 이상 농‧축‧수산업에 종사하여야 하며, 신청기간 내에 신청서 및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대상자는 NH농협 안성시지부에서 사전 신용조사서를 발급받아 대출 가능 금액을 미리 확인하여야 하며, 지원대상자 선정은 안성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대출신용조회 및 기 수혜여부, 영농규모 등 평가기준에 의거 선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팀 및 읍‧면‧동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시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문화고등학교(교장 엄홍종)와 연성대학교 주최, ㈜밀레니얼웍스 주관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후원하는 안양시 지역주민과 함께한는 제1회 웹툰/만화콘텐츠 ON&OFF 페스타(Festa)를 10월 5일부터 7일 10시~17시까지 안양문화고 및 연성대학교 진입로 연성광장 야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버츄얼캐릭터전 및 원로작가, 웹툰작가 특별전과 미래의 웹툰 창작자로 성장하고 있는 안양문화고와 연성대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국와콤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권영섭 만화가, 장은주 만화가, 정상혁 만화가 등의 출판만화가들과 현재 카카오웹툰이나 네이버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약수 작가, 김햐 작가, 강두식 작가 등이 직접 팬들을 만나는 작가 사인회도 마련했다. 안양3동 김수희 동장은 “이 행사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에 큰 활력이 되길 희망한다”고 축사를 전했으며, 안양문화고(교장 엄홍종)는“연성대학교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이 행사를 통하여 마을전체가 하나의 교육공동체로 발돋움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길 희망한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 행사에는 웹툰/출판만화 전시뿐 아니라 안양문화고등학교 학과별 체험부스를 운
[부고] 정기열 전 경기도의회 의장 부친상. 고인 정봉섭씨. 6월 20일 소천, 빈소 충남 아산시 제일장례식장(시민로 40) 특1호실. 발인 22일 오전 10시 30분. 장지 인주 선영. 연락처 041 545 4444 .
(정도일보) 인간의 뇌에 마지막까지 남는 것이‘감정기억’이라고 한다. 치매환자들이 더 좋은 감정의 기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려면‘휴머니튜드’와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양시 만안치매안심센터가‘치매극복의 달’인 9월 한 달 동안 치매어르신 인권존중을 전달하는 애니메이션‘휴머니튜드 케어’를 제작 활용해 호응을 얻고 있다. 휴머니튜드 케어는 프랑스의 치매환자 케어 전문가인‘이브 지네스트’와‘로젯마레스커티’가 개발했다. 치매환자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는 인간중심의 돌봄 기법으로 친절하게 케어하고 당신이 소중하다는 마음을 전하는 기술이다. 2분여 분량의 휴머니티튜드 케어 애니메이션은 치매환자 돌봄의 핵심이라 할‘보다’·‘말하다’·‘만지다’·‘서다’4가지 기법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보다’는 환자의 시야에서 천천히 다가갈 것,‘말하다’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긍정적 말투를 끊임없이 할 것,‘만지다’는 억압적이지 않게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는 마음을 느낌을 가지게 할 것 그리고 마지막‘서다’는 하루 20분 정도 서있는 시간을 부여할 것 등으로 집약된다. 애니메이션 휴머니튜드 케어는 이 4가지 기법을 삽화에 간단명료한 멘트를 곁들여 친절히 소개하고
(정도일보) 안양시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취약가정 추석 선물꾸러미 전달식이 14일 안양시청사 앞마당에서 열렸다. 복지사계절 사업으로 마련된 전달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인 최대호 안양시장과 구재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 최소의 인원만이 참석했다. 추석선물 꾸러미는 아동들이 즐겨 먹는 곱창 김과 참치선물 세트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 됐다. 3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된다. 안양시는 복지사계절사업으로 금년 봄과 여름철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 초등생 학용품과 생필품 세트를 지원한 바 있으며, 추석을 맞아 올해 세 번째로 지원을 펼치게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고 힘들지만, 행복을 찾으려는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며, 특히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마음이 어느 때 보다 요구된다고 전했다. 큰 선물은 아니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이 가득 담겼다며,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최 시장은 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정도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중학교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With You-우린 함께야’「생명사랑 캠페인」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의 소중함”과 “서로의 생명을 지켜주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되새겨보고, 학생들이 심리적 위기 상황에서 위기 신호를 알아차리고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리는데에 목적이 있다. 9월 10일 등굣길 시간에 “우리가 발견하고, 보고, 알아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생명지킴이입니다”라는 주제로 생명사랑 지킴이 역할과 도움 요청 방법이 적힌 카드를 일회용 마스크에 부착하여 배포했으며, “넌 절대 혼자가 아니야”,“우리는 함께야”, “내가 네 편이 되어줄게” 등 생명존중과 친구사랑의 내용이 담긴 응원 문구 피켓을 들고 등굣길 전교생이 활기찬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 전하였다. 또한, “긍정적 자원 찾기-나의 장점 찾기”와 “자녀에게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보내기”등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생명사랑 주간행사」를 2주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이 행사를 통해 긍정적인 관점을 갖게 되고 부모님의 사랑에
(정도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6일, 13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공사계약업무 담당자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학교시설 공사계약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공사 직접 집행 확대로 학교 현장의 업무부담 경감 및 계약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하였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연수로 진행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지방계약법, 건설산업기본법 등의 개정내용을 바탕으로 업역규제 폐지, 공사 업종선정, 정산서류 등 계약 관련 업무와 설계 및 원가계산 이해, 공사감독 요령 등 실무 위주로 내용을 구성하고 시설공사 계약업무 1차, 공사감독 요령 2차시로 2회에 나누어 연수하였다. 연수 만족도 조사에서는 “법령을 기본으로 세세한 설명이 계약업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설팅 및 교육이 필요하다”, “신규담당자를 위한 기초과정도 필요하다”등의 의견이 있었으며, 교육내용에는 대체적으로 만족감을 표현했다. 전성화 교육장은 “연수 이후에도 종합 및 전문 공사가 예정된 학교의 요청이 있는 경우 방문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학교에 필요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안양시의회 정덕남 시의원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시의원으로서, 진흥·로얄아파트지구 재건축사업이 원활히 추진됨에 있어 각종 민원해결에 앞장서 도움을 주고 사업추진에도 큰 공헌을 하여 토지등소유자 모두의 감사함을 담은 감사패를 재건축사업 정비사업위원장으로부터 수여받았다. 정덕남 시의원은 수년에 걸쳐 민원을 제기해오던 최수연 위원장을 만나 재건축사업장 내 고질적인 민원에 대해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이끌어, 민원을 원만히 해결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는 등 향후에도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시의원이 될 것을 주민들에게 수여소감을 전했다.
(정도일보)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은 11일과 12일 2일간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그때 그 여행을 틀어줘’를 시작으로‘전통놀이 집콕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 경기도,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에게 다양한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문화예술활동 저변 확대 및 창의적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수도권 4단계 격상 및 연장으로 인해 ‘안양시청소년재단’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총 13개 청소년동아리 공연, 9개 체험키트 배포, 전통놀이 집콕대회 운영, 기획단 이벤트 등으로 진행되었고 2일간 1,800명이 참가하였다. 어울림마당 폐막식은 11월 6일에 열릴 예정이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박영미 관장은“코로나19로 개막식이 2개월간 연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와락』의 준비가 돋보였다.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지역사회 청소년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과 관련하여 참여하고 싶거나 궁금한 사항은 만안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9월 10일, 안양7동 224번지 일원에 시공중인 (가칭)서로교 교량설치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가칭)서로교 교량은 안양7동 구)동화약품 부지 지식산업센터 신축과 관련하여 교통영향분석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하여 안양천을 횡단하여 교량을 설치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경숙 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설치중인 교량 현장을 구석구석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부서로부터 교량설치 배경 및 추진사항 등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김경숙 도시건설위원장은 현장방문에서 “하천의 계획홍수위에 맞춰 시공하여야 하는 관계로 접속도로 및 인근 건물과의 단차가 발생하는 등의 문제에 대하여, 현장에서는 다시 한번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확인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안양시가 잘못된 행정의 반복을 예방하고 공정한 감사를 위한 시스템을 갖춘다. 9일 시에 따르면 감사행정 혁신의 일환으로 내부 전자게시판에‘키다리’코너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키다리’는‘키(Key)를 알면, 다시 걸리지 않는, 리퍼런스(Reference)’의 머리글자를 따온 은어다. 감사과정에서 자주 지적받는 유사 또는 반복적인 사항을 공지함으로써 같은 건이 다시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전자결재시스템인‘포동이 광장’게시판에‘키다리’메뉴를 신설, 수시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공무원으로서의 기본적 근무수칙과 물품 구입 관리실태, 각 부서와 산하기관 감사결과 등이 주요 내용이다. 감사 최종 결론을 내리기에 앞서 신분상 처분을 심사하기 위한‘감사결과심의위원회’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감사결과에 따른 공무원의 잘잘못을 가려 처분의 형평성과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함이다. 외부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하는 가운데 종합 및 특정감사 결과와 재심의 신청 건 검토, 시책과 제도 개선사항을 비롯해 감사행정 발전을 위한 사항 자문 등이 핵심기능을 이룬다. 감사결과심의위원회는 감사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정성을 기하는데도 역
(정도일보) 안양시가 8일 구 평촌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동안구 평촌동 934번지/18,354㎡)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에 대해 법규에 따라 합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일부단체의 문제제기를 일축했다. 현재 이 부지는 자동차정류장 고시 폐지 및 획지 신설하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제안에 따라 시는 금년 1월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따른 주민공람에 이어 5월 28일자 평촌신도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최종 고시했다. 최근 일부 단체가 절차상의 문제를 제기하며 끊임없이 도시관리계획 변경 철회를 요구하고 있지만 안양시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주민 의견 수렴과 의회 의견 청취 및 국토교통부 장관 협의 등을 거치지 않아 효력이 없다며 도시관리계획 변경 고시를 취소하라는 것이다. 도시관리계획 변경으로 버스터미널이 들어서지 않아 시민불편이 야기된다는 점과 토지소유주에게 과도한 시세차익을 얻게 한다는 우려도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는 터무니없는 주장에 불과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안양시의 입장이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8월과 9월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따른 주민설명회를 4차례 개최한 바 있다. 또 올해 1월 12일부터 28일까지는 법에서 정
(정도일보) 안양시 안양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금융기관(북부새마을금고)의 도움으로 EM발효액 보급을 재개하게 됐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유용 미생물군)발효액 배양은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안양2동의 특수시책이다. EM발효액은 유산균이나 광합성 세균 등을 조합해 배양한 유용한 효소로서 피부연고는 물론 화분식물 영양제, 세척, 탈취, 등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안양2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중단, EM발효액 배양을 위한 재료비도 바닥이 난 상태였다. 이로 인해 한 달 넘게 발효액을 배양 못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발효액 배양기는 청사 입구에 설치돼, 월 6백여 명의 주민이 받아가 청소와 소독용으로 가정에서 사용해왔다. 이와 같은 사정을 접한 안양2동 소재 북부새마을금고가 EM발효액 재료비 지원을 약속, 이달부터 주민들에게 다시 발효액을 제공하게 된 것이다. 임채익 안양2동장은 새마을금고 측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상일 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여러모로 유용한 EM발효액을 지역주민들에게 다시 제공하게 돼 보람되게 생각한다. 환경보호에도 좋은 본보기가 되길
(정도일보) 안양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정덕남의원은 비산2동장, 노인일자리 사업참여 20여분과 함께 경수대로변 및 비산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메리골드 가을꽃을 식재하였다. 이날 정덕남 시의원은 현장에서 직접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작업하며, 비산2동의 가로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추진함으로써 비산2동 주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에 뿌듯함을 전했다. 식재후 남은 여분은 평화보육원 어린이들이 자연학습을 위하여 직접 식재할 수 있도록 전달하였다.
(정도일보) 안양시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치매환자 가정에 특화 작물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내가 그린(Green) 기억교실’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내가 그린 기억교실’은‘테라리움’이란 원예활동으로 꾸며졌다. 유리병에 다육식물을 키워 자연과 교감하며, 심리적 스트레스를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시는 지난달 26일 치매안심센터 등록 50가정을 대상으로 다육식물과 유리병 등의 재료로 구성된 테라리움 키트를 설명서와 함께 배송했다.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가정에 대해서는 유튜브와 카카오톡 등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사용법을 교육했다. 키트를 배송 받은 가정은 자신만의 미니정원이라 할 수 있는 테라리움 작품 활동을 통해 만족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특히 치매로 거동이 불편한데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피로도가 심한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됐다. 실제로 테라리움 키트를 전달받은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모두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만안치매안심센터가 1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정의 심신안정을 위해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