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지난 29일 가족 봉사자가 직접 만든 종이공예 카네이션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카네이션은 총 100여 개로, 지역 어르신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구리시가족봉사단(단장 전재숙)과 두잇가족봉사단(단장 장병욱)이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브로치를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족 봉사자는 “이번 활동에서 만든 카네이션으로 지역 어르신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많은 보람을 느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신현관 자원봉사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카네이션을 만든다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가족 봉사자의 손길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갈매동 일대와 망우산 묘역에서 테마가 있는 해설 프로그램인 ‘갈매 시간 여행’과 ‘망우, 4인 4색’을 실시한다. ‘갈매 시간 여행’은 신도시로 변모한 갈매동의 역사, 생태, 관광, 이야기(지명) 등 옛 흔적을 찾아보고 전통을 계승해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갈매로의 시간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며,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갈매동도당굿전수관과 갈매구릉산자락길에서 진행된다. ‘망우, 4인 4색’은 망우산 묘역에 묻힌 근현대 인물들을 역사, 예술, 문학, 애국지사로 나누고 그 중 대표 인물을 선정해 그들의 삶과 인생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구리시 문화관광해설가 선정한 대표 인물은 지석영(역사), 이인성(예술), 방정환(문학), 한용운(애국지사)이며, 각양각색의 삶을 살아온 그들의 인생과 삶의 색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스스로의 삶의 색깔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망우산 묘역 일대에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다양한 테마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4 구리시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구리시 8개 동 주민자치센터 대표 10개 팀이 댄스, 무용, 악기연주 등 다양한 종목으로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백경현 구리시장,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각 동 주민자치위원, 경연 참가팀 및 응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갈매동 주민자치센터의 ‘갈매줌바팀’, 우수상은 수택1동의 ‘경기민요팀’, 장려상은 교문2동의 ‘아사모 라인댄스팀’, 특별상은 수택3동의 ‘유아발레팀’이 수상했다. 아울러, ‘갈매줌바팀’은 오는 6월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경기도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구리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참가자들의 열정과 도전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주민자치위원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은 구리시 발전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시민 화합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구리시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주최, 새마을문고 교문1동분회 주관으로 24년 1분기 ‘다독왕 시상 및 어린이날 다과 선물 세트’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1분기에 책을 가장 많이 읽은 어린이를 각 센터에서 3명씩 선발해 다독왕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또한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 약 100명의 어린이를 위해 다과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황의순 새마을문고 교문1동 분회장은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상국 교문1동장은 “항상 어르신과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문고 교문1동분회에 감사를 전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교문1동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7일 시립도서관 주관으로 구리역 인근 구리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회 구리시 책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의 날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리애(愛)책’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리시민이 책으로 소통하며 이웃과 즐거움을 나누는 하루가 됐다. 개막식 시작과 함께 △독서왕 시상 △공연 '버블버블 매직쇼', 창작뮤지컬 '우리의 꽃밭' △한성민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등 메인 행사가 펼쳐졌으며, 책과 놀이로 어우러진 ‘야외도서관’, 로봇과 메이커 프로그램인 ‘책놀이랩’ 및 23개의 체험부스 등이 구리광장을 가득 메웠다. 또한 지역서점 '갈매책방북적북적', '구월서가'와 구리작은도서관협의회, (사)어린이도서연구회 등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지역의 단체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4월 무더운 날씨임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책의 날 행사장으로 연이어 이어졌으며, 삼삼오오 가족 단위에서부터 친구들과 함께 온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체험부스와 포토존, 야외에서 책을 읽는 등 자유롭게 행사를 만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방정환 미래교육센터 운영에 참여할 ‘어린이자문단’을 모집한다. 구리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어린이가 자유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신 방정환 선생을 뜻을 잇기 위해 지난 2월 설치됐다. 시는 이번 어린이자문단 모집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자기 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모집 대상은 구리시 미래교육 및 예술교육 등에 관심이 있고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며, 선발된 어린이는 올해 9월까지 교육프로그램 및 미래교육협력지구 등을 체험한 뒤 자문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 교육사업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미래교육센터의 변화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백경현 시장은 “어린이와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친밀한 방정환 미래교육센터로 만들어 가겠다.”라며, “또한 자문단이 제시한 의견을 토대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미래교육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계속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2024.1.1.기준 개별주택 4,664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구리시 개별주택가격은 작년 대비 0.86% 가량 소폭 상승했으며, 구리시 공동주택가격은 작년 대비 1.7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의신청 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공시된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는 구리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소재지의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가격이 결정되며, 처리 결과는 오는 6월 27일까지 신청인에게 서면 통지와 함께 최종 조정 공시된다. 아울러,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가 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56,371호에 대해 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도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는 시민의 재산이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적
(정도일보) 구리시는 관내 토지 24,395필지에 대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올해 구리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1.82% 상승했으며, 구리시 최고지가는 돌다리 인근 상업지역인 수택동 404-5번지로, 11,13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아천동 산52-1번지로, 3,570원/㎡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031-550-2153), 등기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조정된 지가는 오는 6월 27일에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는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가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을 위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2023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자는 확정 신고 기간(24.5.1.~5.31.) 내에 전자신고, ARS 및 방문 신고 등을 통해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자 및 종교인 등 모두채움 대상자에게는 국세청에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세액 등이 기재된 ‘모두채움 안내문’이 일괄 발송된다. 납세자가 전자신고를 이용하는 경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추가 인증 없이 위택스에 자동 연계되어 원클릭으로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방문 신고의 경우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에 한해 신고창구에서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며, 그 외 방문자에게도 전자신고 방법 등을 안내해 직접신고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5월 한 달간은 구리시청이나 구리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시민 편의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소규모
(정도일보) (사)구리문화원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공모하는 ‘2024년 방과 후 공유학교 공모사업’에 2연속 선정됐다. 작년에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방과 후 공유학교 공모사업’은 방과 후 시간에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작년보다 지원비가 2배가량 늘어 보다 많은 아동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구리문화원은 여름방학 동안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대상으로 ‘2024년 구리문화학당’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평소 소음과 공간의 제약으로 인해 마음껏 해볼 수 없었던 장구, 북, 징 등 전통악기 연주와 리듬을 타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난타 수업을 추진한다. 또한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팝아트를 이용한 ‘내 얼굴 그리기 원데이 수업’도 진행된다. 탄성은 원장은 “구리문화원에서 아동들의 웃음소리를 다시 듣게 되어 매우 기쁘다. 관내 학생들의 방과 후 공백 시간을 채워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2024년 구리문화학당’은 초등학생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접수는 구리문화원 홈페이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구리시가 시민들과 약속한 10개 분야의 143개 실천 과제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심도 있는 보고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민선8기 시정방침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시정 모든 가치의 중심이 되고 시와 시민이 소통과 공감으로 화합해 구리시가 힘차게 도약하기 위한 여러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중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 어르신 전용 헬스케어 프로그램 운영 ▲원수택로 인도 설치 ▲방정환 도서관 설치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초교 주변 버스베이 설치 ▲저소득 초중고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 구리농촌체험 6차 산업 육성 및 지원 ▲소상공인 판로확보 지원 등 현재까지 86개
(정도일보) 구리시는 조세 정의 실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시는 먼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자진 납부 기간으로 정하고 고지서 발송, 체납처분 예고 및 납부 홍보 등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후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집중 징수 활동 기간으로,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 예금 및 급여 압류, 가택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압류재산(부동산·차량) 공매처분 등의 체납처분과 관허사업 제한 등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진행한다. 또한 가상자산 체납처분, 관세청 체납처분 위탁, 고가차량 표적추적에 따른 강제 공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계형 저소득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나,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고려 및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보건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신규 인력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 교육을 선제적으로 실시하여 보건 인력의 감염병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감염병 담당자 외에도 결핵, 예방접종, 방역을 담당하는 보건소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경기도 오정현 역학조사관이 강사로 나섰으며 ▲신종감염병(메르스) 대응 시뮬레이션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역학조사 절차 ▲법정 감염병 대응을 위한 위기 소통 등을 강의했다. 이어 구리시 결핵사업 담당자인 지연아 선임 주무관이 ▲결핵 감염예방과 관리 방안 등을 교육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감염병에 대한 보건소 직원들의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이 향상되고 부서 간 유기적 협업의 활성화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감염병 확산 방지에 선제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직원들이 감염관리 업무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구리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광역·시내버스, 지하철 등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K-패스’에 경기도만의 추가 혜택을 더한 ‘The 경기패스’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K-패스’는 월 15회 이상 광역·시내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 시 최대 60회까지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할인 또는 환급해 준다. 할인(환급)율은 ▲청년 30% ▲저소득층 53% ▲일반 이용자 20%이다. ‘The 경기패스’는 이를 기반으로 대중교통 이용 횟수 60회 상한을 없애고 무제한으로 할인(환급)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청년 연령 적용 범위를 39세까지 넓혀(‘K-패스’는 34세) 더 많은 시민이 더 좋은 혜택을 볼 수 있게 지원한다. 아울러, 지난 4월 24일부터 10개의 카드사에서 ‘The 경기패스’ 카드 발급 신청이 개시됐다. 발급 가능 카드사는 KB국민, NH농협, BC,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 등이다. 발급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경기도청 및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고물가가 지속되는 경제 상황 속에 대중교통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갈매동 천성교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봄맞이 김치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갈매동 천성교회는 매년 명절 등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거나 김장 김치,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천성교회는 열무김치(2kg) 50인분을 후원했으며, 전달받은 김치는 갈매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성교회 강석우 목사는 “봄철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며 성도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이 닿는 한 열심히 도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는 천성교회 성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잘 사는 갈매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