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오창호수도서관에서 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달디단 도서관 청렴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출 과정에서 훼손된 도서를 볼 수 있도록 전시하고, 일부 자료를 직접 보수하는 체험도 진행됐다. 또한, 심한 낙서로 이용 불가한 도서, 커피와 음료를 쏟아 오염된 자료, 도서의 사진과 그림을 절단(절취)한 자료 등을 전시하고 느낀 점을 한 줄 다짐으로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많은 어린이들이 ‘함께 사용하는 책을 아끼고 소중히 생각하자’ 등의 올바른 도서 이용 메시지를 남겼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이용이 가장 많은 주말, 공공의 재산인 책을 아끼는 마음을 기릴 수 있는 이번 훼손도서 전시 체험 이벤트를 계기로 책을 깨끗하고 소중히 다뤘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도일보) 창원특례시는 시민의 삶의 질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점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4조 1,467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의 총 규모는 4조 1,467억 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4,394억 원(11.85%)이 증액되었으며, 그중 일반회계는 3,947억 원(12.18%)이 증가한 3조 6,364억 원, 특별회계는 447억 원(9.61%)이 증가한 5,103억 원을 편성했다. 세출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887억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740억 원, 환경 669억 원, 교통 및 물류 659억 원, 농림해양수산 483억 원 순으로 증액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안에는 지난 3월부터 실·국·소·구청별 보고회 등을 통해 발굴한 ‘생활밀착형 사업’이 포함되어, 시민 편익을 증가시킬 추진력을 한층 더한다는 방침이다. 연초부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난 2년간의 시정은 혁신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면, 앞으로는 시민의 일상생활에 확실한 변화를 이끌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에 시는 열악한 재원 사정으로 예산편성 과정에 난항도
(정도일보) 장성군이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을 시작했다. 농어민 공익수당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과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군은 앞선 2월 23일까지 농가 신청을 받아 주소 · 농업경영체 · 실거주 · 중복신청 · 소득요건 등 자격을 검증했다. 이후 읍면 심의위원회 및 장성군 농어민 공익수당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장성군은 총 사업비 49억 5420만 원을 투입해 지역 내 농업인 8254명에게 60만 원 상당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종이, 모바일카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정책발행용으로 지급되어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농어민 공익수당을 받으려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배부 일정을 문의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장성군 농업축산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강원 후평산업단지, 경남 사천1‧2산업단지, 전북 전주1‧2산업단지가 노후산단 이미지를 벗고 첨단산업 혁신거점으로 바뀌어 나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29일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원 후평, 경남 사천1‧2, 전북 전주1‧2 산단지역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국 총 1,306개의 산업단지에는 현재 약 12만개의 기업, 230만명이 넘는 근로자가 근무중이다(’23). 산업단지는 우리 제조업 생산의 60.6%, 수출의 65.1%를 담당할 정도로 국가 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 내 일자리를 공급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산업단지 조성이 시작된 지 60여년이 지나면서 전국의 많은 산업단지들은 공장과 기반시설의 노후화, 청년 인재의 근무기피, 문화‧편의시설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디지털 전환이나 탄소중립 등 글로벌 산업환경의 변화에 대응한 구조전환 역량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정부는 2019년부터 총 23개 지역을
(정도일보) 지난달 18일부터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에서 진행한 ‘청년 취창업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 수료생들이 27일, 그간 배운 내용을 토대로 지역 행사를 추진함으로써 시민에게 온기를 전했다. 청년들만을 위한 공간에서 맞춤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시민에게 전달한 본 행사는 ▲디메이저세븐밴드 공연 ▲커피 드립백 만들기 체험 ▲고마운 마음 모의고사 ▲고마음력테스트 ▲고(GO)마음 기획전시 ▲고마운 스페셜 디저트 ▲고마운 내얼굴 포토존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문화 혜택을 누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한 청년들의 마음이 기특하다.”고 하며, “본 행사를 통해 사랑, 관심, 따뜻한 마음 등을 나눌 때 행복이 배가되는 의미를 깨닫고, 이러한 가치가 이천시 전역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청년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을 더욱 활성화하여 청년친화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이천시 장호원읍 주민자치회가 4월 27일 진암공원에서 [제1회 장호원읍 힐링콘서트]가 주민 500여명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회 장호원 힐링콘서트는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써 주민스스로 축제에 대한 기획과 진행 참여 공연부분까지 꼼꼼한 준비로 지역주민이 모두 즐기는 봄맞이 피크닉과 힐링콘서트를 준비했다. 본 힐링콘서트는 평생학습동아리, 기타동아리, 경기민요소리 등의 공연이 진행됐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삼행시 짓기대회, 한마음노래자랑이 진행됐다. 공연의 주요내용으로는 즐거운 리듬이 함꼐하는 평생학습동아리 아리송밴드, 경기민요소리, 멜로디가 감미로운 기타동아리 등으로 꾸며졌으며, 초대가수 싱어송라이터 박강수가수의 노래는 맑고 고운소리는 축제를 더욱더 빛나게 만들게 됐다.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가향가수는 이천지역의 유명한 가수로 디지털싱글 ‘니가좋소’노래로 활동중에 있으며, 활기차고 파워풀한 목소리로 관중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주민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진암공원내이 울려퍼지도록 했다. 또한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행사에는 지역특성에 맞는 삼행시짓기, 주민
(정도일보) 고용노동부는 채용과정상 청년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5.1.~6.28. 중 상반기 채용절차법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➊“채용광고와 다른 근로계약” 익명신고 사업장 23개소, ➋취업포털 구인광고 모니터링 결과 법 위반 의심 사업장 218개소, ➌청년 다수고용 사업장 159개소 등 총 400개소이다. ➊ “채용광고와 다른 근로계약” 익명신고의 경우, 집중 익명신고 기간(3.14.~4.13.)에 접수된 65건 중 채용절차법 위반이 의심되는 23건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신고사례 중 정규직으로 채용광고 후 근로계약을 계약직 등으로 불리하게 변경하는 경우가 제일 많았다. ➋ 아울러, 올해 최초로 취업포털 구인광고 4천건을 모니터링하여, 이 중 법 위반 의심 218건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모니터링 결과, 직무와 무관한 개인정보 요구·수집, 채용심사비용의 구직자 전가, 채용서류의 보관・반환・파기 및 고지 의무 미이행 등이 주로 적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➌ 이외에, 청년 다수고용 사업장 159개소에 대해서도 「채용절차법」상의 제재조항은 물론, 청년들에게 민
(정도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제561회 규제개혁위원회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기업 생애주기에 따른 중소벤처 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규제개선 방안은 기업의 주된 규제 애로가 생애주기에 따라 상이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으며, 중기중앙회, 벤처기업협회 등 주요 협단체가 건의한 과제들을 사업화 단계, 성장 단계, 폐업 및 재기 단계 등 기업의 생애주기에 따라 분류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작년 9월부터 13개 지방중기청, 공공기관, 주요 협단체 등을 통해 총 1,193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했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 및 한국행정연구원 등 전문가 검토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총 71개 과제를 개선하기로 했다. 제561회 규제개혁위원회를 통해 발표한 ‘기업 생애주기에 따른 중소벤처 분야 규제개선 방안’의 주요 과제는 아래와 같다. 첫째, 사업화 단계에서는 기준 자체가 없어 신산업 분야에서 사업화가 어려운 경우 관련 기준 등을 마련하고 국제표준(글로벌 스탠다드)와 맞지 않는 규제를 국제 수준에 맞게 완화하기로 했다. 세포배양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
(정도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AI기술을 공공데이터에 접목하는 데이터 연계·활용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 주최로 산단공(대표 주관), 한국전력, 코트라 등 26개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공동 주관하고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후원하는 제12회 공공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공공 및 민간 부문에서 AI기술의 도입·적용 확산을 위해 'AI와 데이터의 만남'을 행사 주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산업부는 공공 부문은 AI기술에 활용한 업무혁신을 유도하고, 민간 기업들은 AI 혁신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한국전력 채용우대, 컨설팅, 연구공간 제공 등도 후속 지원한다. 산업부는 4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두달 간 공모작을 접수하며,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대학원생, 대학생,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직원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크게 ❶아이디어 기획, ❷제품 및 서비스 개발, ❸데이터 분석 과제(5개)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산업부장
(정도일보)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양주청년봉사단은 지난 4월 27일, 28일 양일간에 걸쳐 물골안수동노인회관에서 농촌 봉사활동과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남양주청년봉사단 18명은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유해야생동물로부터 감자밭 보호를 위한 울타리 설치 ▲감자밭 갈기 등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어서 농촌봉사 활동에 대한 평가회와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와 친목 도모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했다. 청년봉사단 서지훈 부단장은 “올해 신입 단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봉사활동의 가치를 강조했다. 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도시에서 나고 자란 우리 청년들이 지역의 농가를 찾아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 청년봉사단의 현재 활동이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봉사단과 함께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공주시는 지난 2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린 ‘2024년 제4회 사회적 가치 나눔 축제 숲으로’에 세종시 사회적경제 공동체 센터와 공동으로 참여해 마켓을 운영했다. 공주시는 세종시에서 열리는 ‘사회적 가치 나눔 축제’에 1회부터 공동 마켓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세종시 수목원 봄꽃축제와 연계해 무료 개방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단에서 배출한 활동가 모임(액션그룹)과 공주시 사회적경제 기업 및 지역 생산자 조직이 참여해 사업홍보와 상품판로의 장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또한, ▲신활력사업단 공주시 홍보 룰렛 퀴즈 이벤트 ▲‘도장 팡팡, 가치를 찾아라’ 스탬프 이벤트 ▲봄꽃 축제 음악회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공주시 운영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은 독특한 지역 감성이 묻어난 상품들과 체험거리에 크게 만족했으며 앞으로 진행될 공주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자생강화마켓’에도 기대를 표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세종과 상생협력의 좋은 모델로써 앞으로 개최할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연계 협력할 방안을 마련하
(정도일보) 태권도원이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4월 29일, 태권도원(T1 경기장)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개원 10주년을 축하하고 태권도인들을 격려했다. 태권도원은 1994년 태권도가 2000년 시드니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함께 태권도를 수련할 수 있도록 태권도 전용 경기장, 국립태권도박물관, 연수 시설 등을 갖춰 2014년에 개원했다. 이후 태권도원은 10년간 250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태권도 상설 공연과 다양한 수련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015년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등 국제 경기 대회와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 세계 태권도 중심으로 성장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태권도원 방문자들이 관광과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과 협력해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 반딧불 축제 등과 태권도원을 연계한다. 또한 국제경기 대회와 주요 태권도 단체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해 태권도원이 국내외 태권도 진흥의 중심이 되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유인촌 장관은 “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제56주년 예비군의 날'기념식을 ‘24. 4. 29. 오후 3시에 홍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본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김동욱 강원지방병무청장 등 단체장과 군부대 지휘관, 예비군 지휘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난타 동해‘의 공연과 함께 힘찬 축하 분위기에서 시작됐으며, 기념식은 예비군 육성 및 지원,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 10명에 대한 표창에 이어, 예비군의 날 경축 ’대통령 축하메시지‘와 ’국방부 장관 격려사‘ 낭독, 여성예비군 활동 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지원예비군인 여성예비군소대의 참석과 함께 지원예비군의 활동사진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자발적으로 예비군에 지원한 지원예비군에 대한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안보브리핑을 통해 최근 북한의 주요 동향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방위태세를 다짐하는 결의문 낭독을 실시하여 예비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매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은 물론 예비군 방위물자 지원
(정도일보) 경산시는 26일 당초 본예산 1조 3,092억원 보다 811억원(6.2%) 증액된 1조 3,903억원 규모의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 편성 규모를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610억원(5.3%)증액된 1조 2,210억원, 공기업특별회계는 195억원(17.4%) 증액된 1,317억원, 기타특별회계는 6억원(1.6%) 증액된 376억원이다. 이번 추경은 지방교부세 415억원, 국도비보조금 94억원, 세외수입 28억원 등의 세입을 활용해 소상공인·청년월세 지원 등 민생안정과 올해 말 개통을 앞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시험운행비 등 주요 현안 마무리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일반행정 및 공공안전분야 ▲남부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이전비 8억원 ▲지진비상경보시스템 설치 2억원 ▲공공화장실 안심벨 설치 및 범죄예방 CCTV시스템 설치 2.3억원 ▲주민 정보화 교육 지원 0.4억원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운영비 2.3억원 등이다. 문화 및 관광분야로 ▲경산문화관광재단 설립준비 2억원 ▲시민건강 행복콘서트 5억
(정도일보) 국내 인공지능(AI) 기업들의 광주행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등 인공지능산업 기반시설(인프라)을 갖춘 데다, 광주시가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과 실증도시의 면모를 두루 갖추면서 기업들의 광주 진출에 가속도가 붙었다. 플랫폼·헬스케어·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광주로 대거 몰리면서 인공지능(AI)산업 생태계는 보다 탄탄하게 구축될 전망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9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원포유, 박격포, 태영에스앤티, 원퍼스트, 랩팜, 와이와이소프트, 시스포케어 등 7개 인공지능 유망 기업들과 183~189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원포유 전동호 대표이사, 박격포 정창용 대표이사, 태영에스앤티 김기영 대표이사, 원퍼스트 하대수 대표이사, 랩팜 이용우 기술이사, 와이와이소프트 양홍현 대표이사, 시스포케어 공석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 설립을 통해 인공지능 전문분야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해 광주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