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오전 11시에 2층 소회의실에서 초/중학교 및 소속기관에서 안전상 위험하거나 노후화된 공유재산의 철거, 폐기 등의 처리를 위해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재산심의회 안건으로 “부구초등학교 담장 밖 토지 매각 건” , “폐지학교 기성초등학교 사동분교장 어린이 놀이시설 용도폐지 건”에 대하여 심의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공유재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효율적인 공유재산의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과 학교 교육현장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 개편을 오는 7월 1일자로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조직체계 구축을 위해 △ 교육지원청의 기능 확대 △ 직속기관 기능 재정립 △ 정책 중심으로의 본청 기능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교육지원청은 학교 맞춤형 통합 지원을 위한 기능을 확대한다. 기존 ‘학교지원센터’의 명칭을 ‘학교맞춤지원센터’로 변경하고, 장흥・강진・함평에 센터를 추가로 설치한다. 이와 함께 교원 호봉업무, 학교 갈등 업무 등을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여 학교 업무를 경감 해 나간다. 또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의 고등학교 사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한다. 일반계고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시 지역 고교감사 등을 시작으로 이후 인사업무 등을 단계적으로 이관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기반 마련을 위해 교육지원과에 건강행정팀을 설치하고 교육복지 업무를 학교맞춤지원센터로 이관하는 등 교육지원청의 행정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n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북부경찰청이 서로의 안전과 교육 인프라를 공유해 안전한 늘봄 환경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29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북부경찰청에서 ‘늘봄학교 안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교육감, 김도형 청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늘봄학교 주변 범죄 예방 진단과 교통시설 점검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교육 ▲청소년 경찰학교 연계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도교육청은 협약에 따라 경기북부지역 늘봄학교 257교, 학교 밖 거점시설 늘봄공유학교 45개소 주변의 순찰을 확대해 범죄를 예방한다. 또 교통시설 점검, 범죄예방교육과 교통안전교육 지원, 북부 청소년경찰학교 4개소 연계 늘봄학교에서 경찰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자리에서 경기북부경찰청장(김도형 치안감)은 “늘봄학교 추진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사회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 또한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학교안전에 보다 정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학교 자체만의 역량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는 교육을 책임지기 어렵다”며 “학교의
(정도일보) 청주시는 29일 오송국민체육센터에서 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설계·시공업체 관계자, 오송읍 주민, 주성학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물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오송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8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201억원(국비 50억, 도비 20억, 시비 131억)이 투입됐으며 2022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3년 12월 16일 준공했다. 부지면적 15,479㎡에 연면적 2,625㎡으로 조성됐으며, 배구와 배드민턴,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수영장(25m 6레인), 요가 및 필라테스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실,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는 생존풀 등을 갖췄다. 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해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시설 개선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힘써왔다. 정식 운영은 5월 2일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9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기초학력 학교맞춤선택제 지원을 위해 ‘경기 기초학력 선도교원 역량강화 학습공동체’를 운영한다. 학습공동체는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결손 해소에 전문성을 지닌 초·중·고 52명의 교원으로 구성했다. 경기 기초학력 보장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 연수 지원과 학교맞춤선택제 컨설팅 역량 강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학교맞춤선택제란 다양한 기초학력 지원 사업 중 학교에 최적의 선택 가능 사업을 안내하고, 불필요한 여러 행정업무를 개선하고자 마련한 기초학력 통합지원 정책이다. 이에 따라 학교가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 ▲두드림학교 ▲학습지도 지원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중 특성에 맞는 사업을 선택할 수 있어 운영의 질을 높인다. 또한 학교가 원하는 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이 가능하도록 편성함으로써 학교마다 여건에 맞는 지원이 가능하다. 향후 학습공동체는 ▲선도교원 정례회의 ▲기초학력 포럼 ▲역량 강화 연수 등 지역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사업과 연계해 학교 현장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기초학력 선도교원 학습공동체가 지역 간 기초학력 불균형 해소에 도움을 주고, 학교 현장의
(정도일보) 울산 중구가 4월 29일 오후 3시 종갓집 공공실버주택(종가12길 35) 주차장에서 종갓집 공공실버주택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두겸 울산시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종갓집 공공실버주택은 울산 최초의 공공실버주택으로 건축연면적 4,740㎡, 지하 1층 지상 4층 2개동 규모다. 총 사업비는 231억 원으로, 2022년 3월 31일 착공해 2024년 4월 10일 준공했다. 1층에는 경로식당과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노인복지관이 자리하고 있고, 1층부터 4층에는 공공실버주택 80호가 조성돼 있다. 각 세대별 전용 면적은 25㎡로, 주택 내부에는 문턱 제거 및 안전 손잡이·비상벨 설치 등 고령자 친화적 설계가 적용돼 있다. 종갓집 공공실버주택의 입주 자격은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다. 1순위는 생계급여수급자 또는 의료급여수급자, 2순위는 국가유공자 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70% 이하인 사람, 3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50% 이하인 사람이
(정도일보) 경남도는 7,01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29일 도의회에 5월 정례회 의안으로 제출했다. 이번 추경을 포함해 올해 예산 규모는 12조 7,584억 원이다. 이번 추경은 중앙지원사업 변동사항 반영과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일자리 확대 및 중소기업 지원 등 민생경제 회복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필수사업으로 편성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수요자 중심 복지 대응 강화 2,408억 원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기초연금 지급 940억 원, 생계급여 694억 원, 의료급여 지원 470억 원, 장애인 연금 20억 원,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립 지원 8억 원 등을 편성했다. 아동과 청소년, 청년을 위한 사업으로 부모 급여(영아수당) 지원 88억 원, 어린이집 5세 누리보육료 30억 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49억 원,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 4억 원을 편성했으며, 노인을 위한 재가노인복지시설 운영 9억 원 등 수요자 중심의 복지 예산을 편성했다. 일자리 확대와 중소기업 지원 등 민생경제 회복 지원 1,564억 원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정도일보) 경상남도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2024 인도네시아 조선해양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도내 조선해양기자재 생산 중소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 올해 무역사절단 행사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며, 제품전시회와 바이어․기업체 간 1:1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2019년 한(韓)·아세안 해사주간(Maritime Week) 행사에서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아세안 7개국 조선해양, 방산 분야 협회 간 상호 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진행되며, 현지 협회가 추천하는 구매자 1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도내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중소기업 10개사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는 지난해 도내 기업 8개사가 참가하여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5억 8천9백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두었다. 경남도 관계자는 “최근 경남 주력사업인 선박분야 수출이 증가하는 등 호재 상황을 발판으로 올해 아세안, 유럽연합(E
(정도일보)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5일부터 운영 중인 ‘북촌에서 숨은 울주 찾기, 울주군 팝업스토어’가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울주군은 지난 28일 기준 서울 북촌 한옥마을 울주군 팝업스토어 누적 방문객이 1천200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미국, 독일,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도 이어지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울주군 팝업스토어 1층 ‘울주 여행 ZONE’에는 울주의 바다, 산, 축제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간절곶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간절곶 소망우체통’과 엽서를 비치해 서울에서 간절곶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간절곶 소망우체통 엽서 쓰기 이벤트로 작성된 엽서는 내년 1월 1일 발송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팝업스토어 내 포토존으로 구성한 간절곶과 간월재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찍, 가장 아름다운 일출 명소 간절곶(The earliest and most beautiful Sun-rise attraction is Ganjeolgot in KOREA)’과 ‘한국인이 사랑하는
(정도일보)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온산읍 덕신소공원에서 ‘2024년 제1회 친환경 울주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 및 교환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어린이, 학생, 가족단위로 참여해 상업적 상품을 제외한 의류, 생필품, 도서 등 재사용 가능한 모든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 또한 폐전지와 종이팩 교환, 재활용 가능 물품 수거 등 자원순환가게 운영, 재활용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관, 기후변화 체험장, 재활용품을 이용한 다육이 심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주민들을 위한 마술쇼 등 체험 및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나눔장터 참여 신청은 울주군 환경자원과 또는 울주군청 홈페이지 나눔장터 참여코너에서 다음달 17일까지 접수한다. 신청을 완료한 참여자는 현장에서 번호표를 배정받아 자유롭게 물건을 판매하면 된다. 사전에 미처 참여 신청을 하지 못한 주민을 위해 빈자리가 있을 시 현장에
(정도일보)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태화강생태관 1층 로비에서 어린이날 기념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와 초등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물속 조명등과 반려물고기 인형 만들기 체험을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생태환경 보호에 관한 인식을 개선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어린이날 당일 체험별 4회씩(오전 10시, 11시, 오후 2시, 3시) 총 8회(1회당 30명, 총 240명)로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 예약은 생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울주군 생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울산시 울주군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중부, 남부, 서부 3개 권역에서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102회 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아동의 발걸음에 맞추어 나아가는 울주’ 아동친화도시 슬로건을 바탕으로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울주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주군 각 권역별로 특색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는 다음달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어린이 뮤지컬 인형극, 마술공연, 치어리딩, VR게임 및 각종 만들기 체험 및 어린이놀이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작천정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코믹저글링과 음악줄넘기 공연, 드론 및 짚불체험, 친환경우드 놀이터 등이 준비된다. ‘남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간절곶공원 일대에서 정크아트존, 연만들기, 소방 및 재난안전체험, 스네그 골프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n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천범산 충청북도부교육감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옥천고등학교를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천범산 부교육감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 중인 옥천고등학교의 ▲본관교사 ▲학생과 교직원이 사용 중인 모듈러교실 ▲식생활관 ▲체육관 등을 점검하며 중대재해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점검과 위험성평가를 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학생과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학교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통해 산업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해 산업재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29일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책임교육학년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4 책임교육학년 프로그램 운영 권역별 컨설팅’을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책임교육학년 사업은 중학교의 경우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5개 교과(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학력 향상을 집중 지원한다. 이번 권역별 컨설팅은 사업을 조기 정착을 위해 학교 여건 및 학생 특성에 따른 학교 맞춤형으로 추진됐다. 동부 관내 중학교를 각각 5개 권역으로 나누고, 역량을 갖춘 컨설턴트 5명을 위촉해 진행했다. 1명의 컨설턴트는 7~8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각 학교에서 기획한 운영 계획서를 바탕으로 단위학교 책임교육학년 운영 계획 수립의 적합성과 타당성 검토, 예산 사용 계획과 운영 현황 검토, 책임교육학년 운영 프로그램 및 학력 향상 운영 내용, 참신한 프로그램 운영 공유, 어려운 점이나 노력이 필요한 점 등에 중점을 뒀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권역별 컨설팅’ 외에도 1학기에는 권역별 수시 컨설팅, 2학기에는 컨설팅단 모니터링을 통해
(정도일보) 평택시의회는 2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평택시 관내 저소득 빈곤가정 아동 중 후원금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아동에게 지급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여인미 본부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평택후원회 김해연 회장 그리고 서인숙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후원금이 평택의 미래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에서는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해 폭넓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인미 경기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에 대한 평택시의회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평택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해연 평택후원회 회장은 “이번 후원이 평택시 지역사회 기부문화 발전에 상징적인 도움이 돼 많은 아동들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