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정읍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2일부터 정다운상권(샘고을시장, 중앙로, 우암로, 새암로) ‘2024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국민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 달여간 전국 곳곳에서 지역행사와 연계해 개최된다. 시는 정부의 동행축제 행사에 발맞춰 오늘 2일부터 8일까지 정다운상권 일대에서 상권 방문객들과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정다운상권 브랜드 오샘보샘 캐릭터를 활용한 정다운 포토존도 운영한다. 행사기간 동안 상권 내 1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응모를 통해 카네이션 바구니 및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 경품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정다운상권 SNS 채널 구독 시 친환경 장바구니와 즉석 팝콘을 선물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다운상권을 찾아주신 고객과 상인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정다운상권의 매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령 국가유산 지킴이회는 4월 25일 17시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는 고령향교와 연조공원 일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연조공원 일원에 자란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는 등 주변을 정화하는 활동을 하였다. 상기 단체는 2006년 문화재를 지키고 알리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이 조직하였다. ‘2021년 경상북도 문화재 분야 유공자 표창’에서 문화재 보호 활동에 공헌한 단체로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정기적으로 문화재 주변 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고, 선진지 견학 및 정기연수회를 통해 지역 내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고찰하고 교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끌어내며 문화재 관리에 힘써오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단체는 고령군 문화재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널리 전파하고 있으며, 고령군의 국가유산을 보존하고 지키는 데 일조하고 있다. 특히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 행사는 문화재청에서 2005년부터 국가유산을 보호하는 활동으로 권고하고 있으며 고령 국가유산 지킴이회는 2006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사
(정도일보) 제9회 부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체육문화행사가 지난 4월 27일 오정대공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이건태 국회의원 당선인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종사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성균)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필드시티 부천점(지점장 강필서)(온누리상품권 2,000만원) ▲부천우리병원(의료지원) ▲유한대학교 자원봉사자(인력지원) ▲(사)좋은변화 소속의 180만 유튜버 입짧은 햇님(라면 65박스 후원) 등이 힘을 보탰다. 체육문화행사는 장애물 릴레이 등 12종 경기와 디퓨저 만들기 부스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아동들의 흥미를 북돋고, 협동심을 만들었다. 박성균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돌봄현장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주말임에도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마음과 열정을 다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다. 이번 체육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부산 시내 3∼5세 유아와 가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녀와 함께 부산 지역 자연환경 속에서 놀이하는 경험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부모의 자녀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은 6회로 진행한다. 1기는 5월 10일 금정산에서, 2기는 5월 17일 해운대 수목원, 3기는 6월 14일 장산 대천공원, 4기는 9월 13일 초읍 어린이대공원, 5기는 9월 20일 삼락생태공원 6기는 10월 11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실시한다. 체험에 참여한 가족들은 부산의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협동놀이, 밧줄놀이 등 다양한 숲 생태 체험 활동을 즐길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1, 2기는 5월 1일 오전 10시, 3기는 6월 5일 오전 10시, 4, 5기는 9월 4일 오전 10시, 6기는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하면 된다. 사회적 배려 대상 가정은 우선 선정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25일까지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갤러리 예문, 놀이마루 전시실, 영도 놀이마루 갤러리와치에서 ‘2024 예문학생미술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지역 학생과 청소년들의 예술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작품을 통한 예술적 감수성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위해 마련했다. 자유 주제로 실시된 이번 전시는 ‘회화, 미디어아트, 설치미술 등’ 미술 수업 결과물과 직접 창작한 미술 작품으로 구성했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5월 2일 오후 3시 35분에는 갤러리 예문에서 ‘2024 예문학생미술전’ 개막식을 열어 전시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전시회에 참석해 자신을 표현한 학생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부산 학생 화가들의 꿈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문화예술 작품 전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2026년과 2027년 우암2·대연3구역 등의 입주에 따라 학생 수가 늘 것으로 전망되는 신연초등학교가 증축 공사에 들어간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열린 ‘2024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신연초 증축 사업이 ‘적정’으로 승인됐다고 30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신연초 인근 재개발사업으로 ‘우암2구역 1,076세대’, ‘대연3구역 2・3단지 3,137세대’, ‘문현마루 804세대’ 등 총 5,017세대 입주와 함께 학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준공한 지 41년이 지난 현재 신연초 시설로는 늘어난 학생들을 배치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증축을 추진해 왔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시작으로 신연초는 내년부터 설계, 시설 공사 등 과정을 거쳐 2027년 3월 증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기부채납 받은 부지에 사업비 약 366억 원을 들여 후관동 교사를 5층 규모로 증축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신연초 증축은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우리 교육청의 노력이 결실을 거둔 것이다”며 “앞으로 공사를 위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여건을 마련해
(정도일보)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1월 초까지 초·중·고 학생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인성교육 전문기관 연계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다(多) 품은 인성교육’ 사업의 하나로 운영하는 것이다.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인성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체화된 전인격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경북 안동시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의 ‘선비문화 체험학교’와 동래향교의 ‘청소년 인성 예절 체험 교실’ 등 2개 프로그램을 통해 인성교육을 실시한다. ‘선비문화 체험학교’ 프로그램에는 초·중·고 32교 학생 1,160명이 참여하며, 학교급별로 2박 3일간 다양한 과정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은 인사 예절·도산서원 모형 만들기·투호 등 활동을, 중학생은 퇴계종택·이육사 문학관 탐방 등 활동을 각각 펼친다. 고등학생은 체험 기간 배운 도산서원의 역사, 이육사의 삶과 정신 등을 직접 영상으로 제작해 선비정신 실천 다짐 계획과 함께 발표한다. ‘청소년 인성 예절 체험 교실’ 프로그램에는 초등 16교, 37학급, 870명이 참여한
(정도일보) 구미시는 3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준호) 주관으로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식전 공연, 의식행사, 결의문 낭독, 성공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 자원봉사자 활동을 안내하고 각종 사항을 교육했다. 자원봉사자는 제62회 경북도민 체전과 제26회 장애인체전의 개막부터 폐막까지 개‧폐회식 행사 지원, 경기장별 종합안내소 운영, 요보호 관리 지원, 질서 유지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경북도민 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며, 우리 시를 찾아오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을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으로 맞아주고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32개 경기장에 12,000여 명이 참가하며, 제26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12개 경기장에 5,000여 명이 참가한다.
(정도일보) 지난 4월 임윤찬의 롤모델인 ‘다닐 트리포노프’의 성공적인 피아노 리사이틀을 선보인 부천아트센터가 오는 6월 17일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리사이틀을 선보인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개인 sns를 통하여 피아니스트 임윤찬 리사이틀의 티켓오픈 소식을 전했다. 피 튀기는 예매 전쟁을 일컫는 ‘피케팅’이 예고된 날은 5월 9일 16시로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연동판매처(티켓링크, 위메프, 예스24)를 통해 예매가 이뤄진다. 개관 1주년 맞이한 부천아트센터의 특별 공연으로 초청…임윤찬, 2년만의 리사이틀 다가오는 5월 19일 개관 1주년을 맞는 부천아트센터는 ‘다시 깨어난다’‘RE : wake(리웨이크)’주제와 함께 16일부터 4일간 개관 1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국 클래식의 역사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첫 모차르트 리사이틀과 더불어 아드리엘 김(지휘), 한수진(바이올린), 김선욱(지휘), 정규빈(피아노), 최하영(첼로) 등 한국 클래식 현재와 미래를 담당하는 아티스트들이 출격한다. 이어서 오는 6월 17일,‘임윤찬’이 선사하는 피아노 매직이 음향의 전당, 부천아트센터 1주년을 빛낼 예정이다. 해외여행패키지도
(정도일보) 구미시는 30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밀양박씨 문목공파 종가 기탁자료 특별전 ‘냉산(冷山)을 바라보며 대학(大學)의 길을 찾다, 송당(松堂) 박영(朴英)’을 열고 기념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밀양박씨 찬성공파 종중이 후원하며, 조선 성리학의 학맥을 전한 송당 박영(1471~1540)의 삶과 학문, 사후 평가를 재조명하고, 문목공파 종가 기탁자료 95건의 128점을 선별해 소개한다. 송당 박영은 무관 출신으로 만학의 뜻을 세운 인물로, 스승 정붕과의‘냉산문답’에서 보이듯 대학의 가르침을 깨닫고 후학을 양성해 송당 학파를 형성했다. 이날 전시회를 기념하기 위해 ‘냉산을 바라보며 대학의 길을 찾다, 송당 박영’이라는 주제로 박장원 대구교육대학교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성리학역사관 누리집(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김호섭 부시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송당 박영 선생의 삶과 학문, 송당 학파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더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전시가 될 것이다”고 했다. 전시는 4월 30일부터 7월 28일까지 운영되며, 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9시부터
(정도일보) 양양군이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자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10일간, 대회 성화봉송 주자 56명을 모집한다. 군은 개청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민들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만의 특색있는 이벤트 봉송과 6개 읍⋅면 성화봉송을 통해 군민 참여 붐조성 및 성공체전 개최를 도모하고자 한다. 대회 전날인 5월 30일에는 태백산 천제단에서 성화채화를 시작으로 남애항·수산항 송이공원·남대천잔디광장을 요트·사이클·드론을 통해 이벤트봉송으로 진행하며, 대회 당일인 5월 31일에는 성화봉송 주자 56명이 6개 읍면을 7개 구간으로 나눠 총 4.4km를 달리며 양양군을 밝힐 예정이다. 성화봉송 주자 신청 자격은 13세 이상 양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양양군 소재 사업체 근무자로, 도민체육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봉송 완주가 가능한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한 후, 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
(정도일보) 김제시는 ‘꿈꾸는 아이, 행복한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제102회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는 체험, 판매, 먹거리 부스운영과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어루러지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펼쳐질 계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무대인 벽골제 쌍용광장에서 ▲모범어린이 시상, ▲아동권리교육 관련 퍼포먼스, ▲버블쇼, ▲마술쇼,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대형에어바운스 운영, ▲레일기차, ▲트리클라이밍, ▲밧줄그네 등 아이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놀 수 있게 역동적인 신체놀이 활동도 준비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모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 당일 벽골제는 무료로 개방되며 20여개 체험부스는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오후 3시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교통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셔틀버스는 터미널, 신풍동 다이소 건너편, 검산초 정문앞 등 주요 거점에서 벽골제까지 왕복 운행되며, 풍성한 축제를 위해 김제교육지원청에서도 다양한 후원물품
(정도일보) 안양시 만안구는 지난 29일 12시 점심시간에 구청 앞마당 정자 행복쉼터에서 ‘만안 철쭉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안양시 직원들과 시의원, 만안구여성합창단이 출연했으며, 풍물패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5개 팀이 각각 대중가요, 추억의 노래, 가곡 등을 2곡씩 연주해 구청 직원들과 시민 등 200여명의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풍물패 ‘옛소리’팀은 신명 나는 가락으로 버스킹의 오프닝을 알리며 흥을 돋우었고, 통기타 동아리 ‘하모니’팀은 소리새의 ‘오월의 편지’와 스탠딩에그의 ‘오래된 노래’ 등 친숙한 대중가요를 기타 연주와 함께 불러 관객들을 향수에 젖게 했다. 이어진 노사연의 ‘바램’과 진성의 ‘보릿고개’ 색소폰 연주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관객들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았다. 곽동윤 시의원도 무대에 올라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YB밴드의 ‘나는 나비’를 선보이며 일렉 기타 연주 솜씨를 뽐내 관객들에게 흥을 선사했다. 만안구여성합창단은 가곡 ‘목련화’와 스페인 민요 ‘라 밤바’를 안무를 곁들인 합창으로 공연해 멋지게 피날레를 장식했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
(정도일보) 경기도의회는 29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예· 결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복식부기 회계분야 전문가인 김홍현 부천시 재무회계팀장을 초빙하여 '사례를 통한 예산 · 결산 이해하기'를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1부는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대비 예산분석관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결산분석 주안점 및 사례 ▲기금 등 주요 결산 검토 ▲결산심사 주요 쟁점사항과 사례분석 등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2부에서는 예산분석관 및 담당자들의 예·결산 분야 의문 내용을 해소시키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고 알찬 시간이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인 예산·회계 분야 교육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를 앞두고 예·결산 실무사례, 재무제표를 활용한 분석, 결산검사 체크포인트 등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좀더 전문화된 예산·˙회계역량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권선구 곡선동은 봄기운 완연한 지난 29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20여 명과 손바닥 정원 정비에 나섰다. 지난해 조성된 손바닥 정원은 주민들이 직접 식재에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오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있는 곳으로, 이날 주민들과 함께 10개소의 정원 주변을 정리하고 다양한 색과 형태의 식물을 식재하여 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함께한 주민은 “정원을 조성한 후 행인들의 쓰레기 투기가 많이 줄어들었고 곳곳에 피어있는 꽃들을 보며 더욱 즐겁게 정원을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