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3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2024년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 및 대상학교 TF팀을 대상으로 사전기획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연수에는 2024년 공간재구조화 현장지원단(초·중·고·특) 및 대상학교(인제초, 양구초, 철원초, 양양고) TF팀 등 40명이 참석한다. 이번 연수는 2024년 공간재구조화 사업 대상학교의 사전기획 단계에서,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해 학교의 교육특색과 비전 구현을 위한 미래학교 공간조성 및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모두 함께 만드는 미래학교의 시작, 교육과정 연계 학생 참여형 교육기획 운영 사례, 공간재구조화 대상학교 지원을 위한 학교급별 협의, 사전기획 적정성 검토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김정영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공급자 중심의 기존 교육환경개선사업과는 달리, 학습자의 배움과 삶에 구심점을 두고 미래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며, “학생들이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학교 공간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5. 3, 2024 청춘양구 곰취축제장을 찾아 바가지요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도와 양구군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상인회 등으로 구성된 10여 명의 현장점검반이 직접 축제 현장을 돌아보며 지역축제장 내에서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정책과장은 “바가지요금은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축제의 본질을 훼손하는 심각한 문제로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도·시군 합동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교통비의 최대 53%를 돌려 받을 수 있는 K패스 발급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K패스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서민․청년층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도 손쉽게 K-패스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월 15회 이상 K패스를 사용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이용계층에 따라 20~53%)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은 다음 달에 돌려받는다. 환급 비율은 일반 20%, 19~34세 청년층 30%, 저소득층 53%다. 춘천 시내버스 카드 요금 1,550원 기준으로 월 60회를 이용하면 일반은 월 1만 8,6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셈이다. 특히 별도의 모바일 앱을 활용해 출발과 도착 기록을 해야 했던 기존 알뜰교통카드의 이용 불편을 대폭 개선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회원은 알뜰교통카드 앱 또는 누리집을 통해 K-패스 회원 전환 후(2024.6.30.까지 전환 가능) 별도 발급 없이 이용하면 된다. 신규 회원은 각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혁신적이고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5월부터 8개월간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예비창업가 양성 교실은 공약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교에 운영비 500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 사업에 선정된 10개교(대룡중, 남춘천여중, 원주삼육고등학교, 대성고, 봉의고, 전인고, 석정여고, 영서고, 춘천한샘고, 황지정보산업고)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전문 강사와 함께 △교과 연계형 프로그램 ‘디지털 세상 속 스타트업 설립하기’ △진로교육 집중학년·학기제 연계형 프로그램 ‘특별한 우리 지역 △스마트시티 만들기’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예비창업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일(금) 강원창업체험센터에서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 장학사, 공모에 선정된 학교 담당 교사 10명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김혜민 팀장, 강원창업체험센터 방기석 교수가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교 간 협의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콘텐츠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부터 3일까지 춘천 도교육청과 강릉 교육연수원에서 도교육청 및 산하 교육기관의 부패방지담당관, 고위공직자, 신규공직자, 승진자 등 총 8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 및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부패방지담당관 및 고위공직자의 윤리적 리더십 함양,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한 조직 운영을 위한 실천 방법 습득을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주양순 강사가 △청탁금지법 △이해관계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공공기관 갑질 근절 대책 등 주요 내용과 사례를 통해 관행적 부조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바람직한 공직자상을 제시하였다. 특히, 3일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간부직 공무원들이 청렴 캠페인에 참여해 청렴 방향제를 나누어 주고, 반부패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구호를 외치며 청렴 의지를 표명하였다. 정오현 감사관은 “이번 행사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부패행위를 근절하여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 및 청렴 강원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8일부터 10일까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부와 함께 축산시설 화재 안전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최근 지역 축산농가의 잇따른 화재 피해 발생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춘천지역 축산농가 화재 발생 건수는 총 3건이다. 최근에도 한 양돈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5동과 돼지 1,000여 마리가 불에 탔다. 4건의 축산농가 화재 모두 누전 등 전기적 요인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따라 시는 춘천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전문적인 자문을 받고 향후 화재 예방·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다질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지역 내 양돈농가 8개소에 대해 전기안전 점검·보수 및 자문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안전관리자문단을 포함한 자체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대규모·노후 축산시설 10개소에 대한 축사 화재 예방 긴급 안전 점검을 추진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축사 화재는 대규모 재산 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이번 합동점검이 지역 농가들의 안전 경각심을
(정도일보) 춘천시가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풍물시장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위생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시는 풍물시장취급업소 위생환경을 청결하게 유지, 이용객들의 재방문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풍물시장 식품접객업, 즉석판매제조가고업 등 식품취급업소 76개소다.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2명 1개조로 꾸려진 식품위생감시원 3개조가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냉장·냉동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등의 위생적 취급 여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 목적 사용·보관 여부 ▲원료의 입고 및 보관 상태 등 원료 구비 요건 준수 여부 ▲이동식 판매대의 조리시설 위생상태 및 진열대 덮개 여부다. 식품취급업소의 청결한 위생환경 조성해 이용객 재방문율 증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또한 소비자 만족도 및 신뢰감 증가로 야시장에 대한 이미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10일부터 14일까지 풍물·중앙시장, 명동거리 일대에서 식품안전의 날 주간 홍보 및 식중독 예방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기간 소비기한 확인과 보관 방법 준수를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
(정도일보) “자연재해 풍수해·지진재해 보험 미리미리 가입하세요” 춘천시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 주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권장했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등으로 피해를 입었을 때 복구비용을 지원하는 보험으로, 시는 가입보험료의 70 부터 91%를 지원하고 있다. 가입 대상 시설은 주택 소유자·세입자(일반·공동),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농·임업용 온실, 소상공인의 상가·공장이다. 가입 대상자가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대설·지진(지진해일 포함) 등 자연재해를 입었을 경우 피해복구비를 지급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장기계약도 체결할 수 있다. 재해 이력이 있거나 재해취약지역 내 주택에 실거주 중인 저소득층은 최대 100%까지 지원 받을수 있다. 전년 풍수해 손해율 반영으로 주택 정액(△20.4%), 실손보상(△10.7%), 온실 정액보상(△14.4%), 소상공인 실손보상(△5.3%) 보험료율 및 보험료가 변경됐다. 풍수해보험은 7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현대해상화재보
(정도일보) 춘천시가 농번기 도래에 맞춰 캄보디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163명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144명에 이은 두 번째 도입으로, 일손 부족한 농가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2차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는 5월 8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입국해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국설명회 및 근로자, 고용주 교육을 받는다. 시는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후 올해 초 필리핀 중앙정부의 근로자 송출 전면 중단에 따른 대안으로 시는 3월에 캄보디아 근로자를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번기를 맞이한 농가에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지난 3월 1차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신북 등 91개 농가에서 일을 하고 있다. 계절근로자는 장기취업비자(E-8) 체류자격으로 입국해 농가와 합의하에 기본 5개월에서 최대 3개월까지 연장 고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촌지역 일손 부족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계절근로자의 적기 배치를 위해 협력 국가와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며 최선의 노력을
(정도일보) 춘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호반체육관 일원에서 ‘춘천시 어린이 대축제’ 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5늘 5면 즐겁다’는 구호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다. 실내 무대에서는 어린이 대표의 선서를 시작으로 ▲축하공연 ▲경품추첨 ▲마술쇼 ▲과학콘서트 ▲어린이뮤지컬 ▲오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야외에서도 다채로운 체험 및 행사가 진행된다. 춘천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소방안전체험장에서는 ▲안전체험차량 ▲심폐소생술 배우기 ▲방화복착용체험 ▲사진 촬영 구역 등이 운영된다. 춘천경찰서,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등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운영하는 공공공간에는 ▲실종예방지문등록 ▲전통놀이 ▲스마트태권도체험 ▲가상현실(VR)체험 ▲다양한 만들기 체험 ▲OX퀴즈 등 다채로운 홍보 및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과학체험공간에서는 ▲천체망원경 이용 태양 관측 ▲3D펜 체험 ▲ 자석 팽이 만들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스티커 문신 ▲사진 촬영 구역 ▲음식 판매 ▲캐
(정도일보) 정선교육지원청은 2일 정선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정선교육지원청은 장애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더불어 평등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 강사인 박선영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상 속의 장애와 차별에 대해 돌아보고 인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동란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새로이 할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다름을 인정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정선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은 5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춘천교육대학교 교정에서 춘천교육대학교와 협업하여 어린이날 기념 ‘가족사랑이음축제’를 개최한다. 2024년 어린이날 기념 ‘가족사랑이음축제’에서는 유아교육원이 운영하는 △그림자 인형극 공연 △움직이는 그림자 인형 만들기 체험 △다양한 모양의 솜사탕 공연인 클라우드 팩토리가 진행된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별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춘천교육대학교에 오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현숙 원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열리는 가족이음축제가 유아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고, 가족 모두에게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육동한 춘천시장이 읍면동별 주민간담회를 옥상과 물 위, 목장 등 지역대표 관광지나 문화재, 숨어있는 명소에서 개최해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5월 2일부터 6월까지 시민과의 소통 강화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25개 읍면동별 주민간담회가 열린다. 지난 2022년 민선 8기 출발점에 실시한 간담회에서 나왔던 건의 사항에 대해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지역의 애로사항, 춘천의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읍면동별 간담회 장소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동별로 대표 관광지나 문화재, 숨어있는 지역 명소를 활용하여 특별한 주제가 있는 현장 중심 간담회를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답답한 회의실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하고 깊이 있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과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함이다. 먼저 2일 오후 3시 30분 서면에서 열리는 간담회는 대표 관광지인 애니메이션박물관 옥상 전망대에서 진행됐다. 아름다운 의암호를 배경으로 주민들과 함께 서면대교 설치 예정 장소를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소양강댐 주변지역 피해지원 연구회는 5월 2일 오후4시경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남도의회'댐환경특별위원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의원은 “전남도의회 댐환경특위의 제안으로 성사된 자리로서 댐 주변 피해지역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기간의 경과를 설명하면서 “댐주변 피해지역에 대한 문제는 우리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전남도, 충청북도 등 타시도와의 협력과 연대가 매우 중요하고 그런 측면에서 오늘 개최되는 간담회는 매우 소중한 자리”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박의원은 “현재 강원특별법 3차개정안에 ‘다목적댐의 초과이익환수특례’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며 “충북도의회와도 연대와 협력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목적댐의 초과이익환수특례는 댐 사용권자가 건설비용을 초과한 수익금을 얻으면 법령에 따라 지자체에 귀속하도록 규정하고, 댐 수익금 관련 자료는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하도록 했다. 소양강댐 준공으로 도와 주민이 겪은 피해를 정부가 보상해야 한다는 취지를 강특법에 반영한 것이다.
(정도일보)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가축매몰지 발굴 및 소멸 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가축매몰지 주변 토양 유실과 오염 문제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춘천시 소재 양돈농가 2호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이에 A농장은 8,242마리, B농장은 6,824마리의 돼지를 매몰했다. 해당 가축매몰지가 조성된 이후, 주기적으로 시 자체 점검 및 타 부처와의 합동점검을 했고,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무엇보다 시는 매몰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및 민원 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가축매몰지 발굴 및 소멸 작업을 추진했다. 특히 시는 해당 가축매몰지를 신속히 발굴·소멸처리 하기 위해 매몰지 주변 토양과 섬유 강화 플라스틱(FRP)통 내 시료를 채취해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이후 2023년 11월 24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매몰지 발굴·소멸 허가 승인을 받았으며 올해초 예산을 확보해 지난 4월부터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가축매몰지 2개소 중 1개소는 현장 발굴 작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