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2024년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난 26일 해미도서관에서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황인찬 시인과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황인찬 시인은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 읽기’라는 주제로 현대시 작품을 소개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현대시를 즐기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했다. 더불어 시를 읽는 일이 우리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일임을 이해하는 내용이 함께 다뤄졌다. 강연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황인찬 시인이 직접 낭독해주는 ‘무화과숲’을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는 시를 쓰는 방법, 시인의 시집 구성 방식 등 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황인찬 시인이 식물집사가 된 이유 등 평소 시인의 생활에 대한 응답도 이뤄졌다. 윤병훈 관장은 “이번 강연이 주민들이 시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내실 있는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서구 남부민2동 새마을부녀회는 동 실버환경지킴이와 협업하여, 지난 4월 30일 톤즈점방 앞 화단에 연산홍 150주를 식재함으로써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실천에 동참했다.
(정도일보) 부산 서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제1회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를 오는 5월 4일 10시 송도오션파크에서 개최한다. 부산시 어린이날 행사는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되어 서부산 원도심 지역의 아동이 참여하기에는 다소 거리가 멀어 행사에 참여하기가 어렵다는 어린이들의 제안에 서구청과 서구어린이집연합회가 발을 벗고 나섰다. 미래의 주역으로 자라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공연,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서구의 평생학습동아리와 마을기업, 유관단체도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에는 매직 벌륜쇼, 인형극외에도 아동이 참여하는 태권도 공연, 동신초등학교 학생들의 난타공연, 청소년 댄스공연과 함께 컵케이크, 마그넷, 모자, 무드등, 오색팽이, 모루인형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게임스타트, 미꾸라지잡기, 블록놀이, 신나는 에어바운스 놀이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아동권리 알리기 그림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와 함께 도전 골든벨 아동권리 ox퀴즈, 어린이 장기자랑도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여 운영된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어린이
(정도일보) 서울시는 지난 2월, 서울의 매력을 담은 상징캐릭터를 글로벌 캐릭터로 발전시켜 도시경쟁력을 높이고자 15년 만에 새롭게 단장된 해치를 발표하고, 아트벌룬 설치, 인스타툰(인스타그램+카툰), 해치 마법학교 운영, 해치 콘텐츠 공모전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 서울시는 해치의 정체성과 특징이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해치송’을 제작하고 지난 4월 25일 공개했다. ‘해치송’은 98만 유튜버 과나와 협업하여 만든 것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재치있는 라임으로 공개 후 6일 만에 100만 뷰를 달성했다. 주요 반응으로 ‘너무 중독성이 강해 시험금지곡으로 정해야 한다’, ‘매일 듣겠다’, ‘역대급 콜라보’라는 의견이 많았으며, 댄스 챌린지를 한다면 나가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다. 실제 6세 아이를 키우는 서울시 직원은 ‘아이가 매일 아침 해치송을 틀어달라고 한다’며 관공서의 딱딱하고 무거운 느낌에서 벗어나, 트렌디하게 만들어졌다고 평가했다. 서울시는 향후 ‘돈워리 비해치’ 댄스도 시민참여 등을 통해 다양한 버전으로 개발해 어린이부
(정도일보) ‘수지맞은 우리’의 백성현과 신정윤이 함은정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1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7회에서 채우리(백성현 분)와 한현성(신정윤 분)이 최악의 상황을 맞은 진수지(함은정 분)에게 애틋함을 전한다. 앞선 방송에서 수지에 대한 분노에 휩싸인 진나영(강별 분)이 수지가 자신을 때렸던 영상을 유포했고, 그로 인해 수지는 곤란한 상황에 놓였다. 그런 수지를 걱정한 우리는 그녀의 손을 잡고 기자들로부터 도망치는가 하면 현성은 수지에게 곤란한 문제를 자신과 먼저 상의를 안 해줬다며 속상함을 내비치는 등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우리와 현성이 서로를 견제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우리와 현성은 수지의 상황을 여러모로 걱정하고, 그녀를 위해 도시락을 직접 준비한다. 이들은 걱정과 애틋함이 담긴 도시락을 수지에게 건네지만 그녀는 도시락을 뿌리친다. 결국 우리와 현성은 각자 가져온 도시락을 함께 나눠 먹
(정도일보)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30일 자율방재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교육 및 드론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상 기후가 일상화된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재난재해 위험에 대비해 자율방재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 현장에서는 재난재해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드론 봉사단’ 발대식도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나주시 드론 봉사단은 자율방재단원 중 드론 자격증을 보유한 재능기부자 9명이 재난재해 및 축제 현장 등에서 드론을 이용해 안전, 환경보호, 화재예방, 유해환경 감시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국지역자율방재단 정용득 사무총장을 초청한 이번 교육은 자율방재단의 역할과 임무, 재난‧재해 대응 방법 등 현장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활동 중 발생되는 문제와 궁금점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원진 간담회에서는 자율방재단 활동 중 발생한 애로사항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듣고 재난 예찰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
(정도일보) 엄현경, 서준영, 임주은, 권화운이 서로에게 운명을 건다. 오는 5월 6일(월)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엄현경(용수정 역), 서준영(여의주 역), 임주은(최혜라 역), 권화운(주우진 역)이 각기 다른 삶의 태도를 가진 네 남녀로 만나 사랑과 복수로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그려낼 예정이다. 먼저 서로에게 인생을 맡기게 될 용수정과 여의주의 독특한 로맨스가 흥미를 돋운다. 인생을 거대한 장사판 삼아 힘차게 살아가는 용수정은 어린 시절 갓 태어난 아기를 직접 받아본 독특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용수정이 받은 이 아이가 여의주라는 이름을 갖게 되면서 의도치 않게 태어나자마자 서로를 처음 보게 된다. 이렇듯 특별한 인연을 맺을 용수정과 여의주는 성인이 된 후 운명적으로 재회,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을 지나
(정도일보) 새만금개발청은 5월 1일 ‘푸드테크 산업 동향과 새만금 접목 방안’을 주제로'새만금 신산업전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새만금개발청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등 지자체와 새만금개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새만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기원 서울대학교 푸드테크학과 교수 겸 한국푸드테크협의회 회장을 강연자로 초청하여 진행했다. 이기원 교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유망산업인 푸드테크의 정의와 국내외 산업동향, 새만금 접목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교수는 강연에서 “먹기 위해 돈을 쓰는 모든 과정이 푸드테크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재료 생산부터 유통·제조·배달·조리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기업이 모두 푸드테크의 영역에 포함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푸드테크는 수출 유망산업으로 수출 효자로 등극하기 위해 글로컬라이징(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세계화)이 필요하며, 새만금이 동북아 중심지라는 지리적 이점과 우수한 물류 인프라, 광활한 농생명 용지 등의 강점을 활용하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
(정도일보) 천안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 제안자를 대상으로 ‘천안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자 예산학교’를 실시했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내실 있는 예산정책 제안을 위해 매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에 공모한 사업 제안자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이해에 대한 강의와 사업제안서 작성과 보완에 대한 실습을 진행했다. 시는 예산학교에서 보완된 제안서를 부서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 분과회의와 인터넷 투표, 8월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통해 최종사업을 선정하고 2024년 본예산안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참여로 발굴한 제안이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성남시는 1일 경기 광주시와 함께 위례삼동선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공동건의문 서명식을 개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방세환 광주시장과 위례삼동선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요청을 위한 성남시ㆍ광주시 공동건의문 서명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양 시장은 “140만 성남ㆍ광주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위례삼동선 철도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ㆍ한국개발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예비타당성조사를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달라”라고 기획재정부에 요청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시장은 5월 중 기획재정부에 공동건의문을 전달하여 위례삼동선 건설사업에 대한 성남시ㆍ광주시의 추진 의지와 필요성을 적극 설명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현재 성남시와 광주시는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교통혼잡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며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교통혼잡을 적기에 해소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서는 위례삼동선이 반드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례삼동선 건설사업은 위례신사선을 성남시 수정·중원 원도심과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정도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발전과 사회·경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지원단체에게 포상을 수여하는『2024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포상 신청을 5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받는다. ‘소상공인대회 포상’은 소상공인에 대한 사회적·경제적 위상을 높이고, 국민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06년부터 수여해 왔으며, 매년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하는『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수여하고 있다. 포상분야는 ①모범 소상공인, ②육성공로자, ③지원 우수단체 3개 부문으로, 탁월한 성과로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육성 및 발전, 애로 해소 및 규제개선 등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판로 개척뿐만 아니라 수출 등 해외진출에 힘쓴 소상공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해외진출 우수사례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모범 소상공인’ 분야 유공자 선정 시 수출실적 및 해외진출 노력 정도의 평가 비중을 높였다. 포상의 훈격과 규모는 산업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등
(정도일보) 전라남도가 오는 14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한 사회성과를 인센티브로 보상해 기업 주도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지원사업(2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전남도는 지난해 3월 광역단체 최초로 SK그룹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성과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2023년 선정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년도 사회성과를 측정해 전남도와 SK가 공동으로 측정비 총 3천만 원을 지급했다. 2025년까지 매년 성과에 비례한 보상금을 연 2억 원가량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 선정 규모는 약 15개 사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기업이 창출한 사회성과를 측정해 3년간 SK와 전남도가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을 바라는 사회적기업은 전남도 누리집 공고문에 안내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서류 심사, 현장 실사, 면접을 통해 6월께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김선주 전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성과인센티브 사업은 사회적가치 창출에 대한 동기 부여뿐 아니라, 사회적기업 운
(정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영선2동위원회는 지난 4월 30일 영선동 이송도 경로당(향토길 12)에서 관내 어르신 80여분을 대상으로 ‘사랑과 공경의 국수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마련된 이 행사를 통해 손수 준비한 국수와 다과를 지역 어르신에게 대접하며 건강을 기원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추연자 위원장은 “올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어르신들을 뵙고, 국수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영선2동 위원회는 올해도 어르신들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절영해안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인사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29일‘제3회 영도구청장배 한마음 골프대회’가 양산시 하북면 소재 통도파인이스트CC 골프장에서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도구체육회와 행복영도장학회, 영도구청 골프동호회, 부산시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37개팀 148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고 상호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기재 영도구청장, 한영익 영도구체육회장, 이강 대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의 시타행사 이후 본격적인 대회의 서막을 올렸다. 대회결과는 남자부와 여자부 각 부 우승 및 준우승․3위, 베스트그로스, 최다보기상․최다파상․최다버디상․니어리스트상․롱기스트상 등 총 13명의 선수들이 트로피와 시상품을 받았다. 또한 영도구의 자매결연도시인 전남 장흥군에서 3팀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장흥군의 대표 특산물인 귀족호두와 영도구의 커피선물세트를 서로 주고받으며 친선을 확인하고 우호협력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대회는 골프 종목의 저변
(정도일보) 수원시가 관내 5개 대학과 협력해 ‘캠퍼스타운 수원’ 조성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4월 3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5개 대학 총장과 ‘수원-대학 캠퍼스타운 조성 세미나’를 열고, 캠퍼스타운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은 지역 핵심 거점인 대학의 인적·물적·지적 자원을 활용해 대학, 청년, 지역이 상생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 체계적인 공공지원, 지역과 협력으로 청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일종의 도시재생사업이다. 이재준 수원시장, 경기대 이윤규 총장, 동남보건대 김종완 총장, 성균관대 최재붕 부총장, 수원여자대 장기원 총장, 아주대 최기주 총장 등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는 주제 발제와 패널 토의로 진행됐다. 대학 총장들은 “캠퍼스타운 조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대학이 시민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학생이 오고 싶은 수원이 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 “5개 대학이 연계·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 나가자” 등 의견도 나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에 있는 5개 대학 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