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일가왕전 승리의 주역‘별사랑’이28일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 가면 별사랑이 직접 가꾸는‘별사랑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정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평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제주4·3평화문학상은 4·3의 아픈 상처를 문학으로 승화시켜 4·3희생자와 유족들의 인권신장과 민주발전 및 국민화합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4·3의 진실,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지난해 8월 28일부터 올 1월 26일까지 시, 소설, 논픽션 부문을 공모했다. 공모 결과 시 1,880편, 소설 115편, 논픽션 7편이 접수됐다. 예심과 본선을 거쳐 시 부문은 김은순 시인의 ‘사월은 예감도 없이’, 논픽션 부문에서는 하상복 작가의 ‘칼라스의 전사 – 관용의 사상가, 볼테르’가 최종 선정됐다. 소설 부문은 수상작을 내지 못했다. 시 부문 당선작 '사월은 예감도 예고도 없이'는 작가의 '마고할미의 눈물' 연작시의 한 작품이다. 심사위원단은 당선작에 대해 “현재성과 더불어 절제되고 내밀한 언어가 진정성을 느끼게 하며, 향토적 색채와 자연과의 친화를 통해 의미망을 넓혀가는 시의 전개 방식도 주목할 만하다.”고
(정도일보)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한국산업단지 공단이 함께 개최한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행사가 4월 27일 창원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도민 참여행사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도민 참여행사는 오전부터 창원광장에서 진행됐으며, 페이스페인팅, 웹툰 체험관 등 문화 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가족 단위의 도민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창원국가산업단지의 과거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전시관’과, 역대 최고 경영자·노동자 수상자들의 동판이 전시되어 있는 ‘기업 명예의 전당 전시관’도 운영하여 창원국가산단의 의미를 다함께 되새겼다. 특히 일부 수상자들은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본인의 동판을 확인하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 이어진 축하 음악회에서는 5천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근로자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테이, 박정현, 장민호, 김연자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창원국가산단을 기념하기 위해 함께한 도민들과 창원광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음악회가 끝난 이후에는 500여 기의 드론이 창원시청 상공에 출현하여 ‘함께 이룬 도약
(정도일보)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7일 오전 BNK경남은행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제33회 가족 문화 페스티벌’에 참석해, 5월 가정의 달을 앞둔 가족 단위 도민들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최원기 로봇랜드 원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을 비롯하여 행사 참여를 희망한 학생과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제33회 가족 문화 페스티벌에서는 백일장, 회화, 디지털 회화 분야로 나누어 학생들과 가족들의 참신한 생각을 뽐내는 문예 경연행사가 펼쳐졌으며, 박완수 도지사와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비공개였던 경연 주제를 발표하는 버튼을 터치하며 이번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도민 모두가 염원한 우주항공청이 개청해 미래 경남의 꿈이 시작된다”며 “새롭게 단장한 로봇랜드도 구경하시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우주로 나아갈 우리 아이들과 여러분의 꿈을 마음껏 펼쳐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개최된 경남 로봇랜드는 지난 4월 6일 재개장식을 가져, 22개의 놀이시설과 11개의 전시관 등 시설보완과 새로운
(정도일보) 경남 장애인체육인의 꿈과 열정의 무대,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7일 오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26~27일 이틀간 열린다. 개회식에는 경상남도 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해 안병구 밀양시장 등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을 포함해 2천여 명의 도민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개회식은 밀양에서 처음으로 야외에서 실시함에 따라 시군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 퍼포먼스가 먼저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경남FC 선수들의 싸인볼 나눔이벤트로 대회 시작 전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29개 종목(개인 12, 단체 9, 체험 8) 3,276여 명(선수 2,225명, 임원 등 1,051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도전과 실력의 승부를 펼친다. 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동안 땀 흘려 일궈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하여 스포츠를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이번 대회로 도민들이 하나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과 비장
(정도일보)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6일 KBS 창원홀에서 개최된 ‘한국노총경남지역본부 노동자문화축제’에 참석하여 근로자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고 도내 노동자들을 격려했다. 한국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경남도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양영봉 창원고용노동지청장 등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도내 노동자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모범노동자에 대한 표창 수여, 정진용 의장의 대회사, 주요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문화행사를 통해 노동자의 화합과 근로자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모범노동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축사를 통해 그동안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애쓴 노동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노동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했고, 노동만큼 신성한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경남이 뛰어난 경제적 성과를 보인 것도 현장에서 땀 흘리며 묵묵히 일하시는 노동자 여러분들 덕분으로, 앞
(정도일보) 경산시립극단 제13회 정기공연 창작뮤지컬 ‘원효와 요석’이 오는 5월 10일(금, 오후 7시 30분), 11일(토, 오후 3시) 양일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원효의 일대기가 아닌 1,400여 년 전 원효와 요석의 애틋한 사랑 관계를 연출가의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낸 이번 작품은 원효가 전하는 일심의 마음을 누구나 알기 쉽게 표현하면서 나아가 원효도 ‘승려이기 전에 인간이다’라는 점에 초점을 두었다. 이야기가 진부할 수 있지만 노래와 춤이 가득한 창작뮤지컬로 제작해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깊은 산속에서 해골 물을 마시고 큰 깨달음을 얻은 후 저잣거리를 떠돌며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던 원효. 이를 보던 요석공주는 점점 원효에 대한 마음이 커져만 가는데, 그 뒷이야기는 공연을 관람하면 알 수 있다. 본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티켓링크에서 5월 2일 낮 12시부터 9일 낮 12시까지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잔여석에 대해 공연 당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공연 시작 60분 전부터 좌석 티켓을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공연에
(정도일보) 지역사회봉사 삼벌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28일 삼천포체육관에서 10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효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대중가요 공연 등 다양하게 구성해 참석한 지역 내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는 즐거운 하루를 선사했다. 탁종용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고가 큰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 하루 마음껏 즐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창립 36주년을 맞는 삼벌회는 매년 경로잔치, 연말 이웃돕기 버스킹 공연, 관내 환경정비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정도일보)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과 삼천포새마을금고로부터 후원받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중식을 제공했다. 이번 무료 중식은 장애인 주간을 기념하고 장애인의 복지 증진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600만 원 상당의 식재료로 오리불고기, 삼계탕, 갈비탕, 비빔밥, 냉면 등 준비해 지역 장애인 250명에게 맛있는 중식을 제공했다. 특히,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봉사단과 삼천포새마을금고 직원 10명이 매일 복지관에서 음식을 나누며,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사천시 서효숙 행정복지국장이 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진행해 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과 삼천포새마을금고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영재 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우주로 날아오른 경남 사천의 대표축제인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가 역대 최대 방문기록과 최고의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사천시가 주최하고 사천문화재단이 주관한 제26회 사천와룡문화제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2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올해는 우주항공청 개청 기념과 ‘와룡, 우주로 날아오르다’는 주제에 걸맞게 용, 고려현종, 우주항공을 소재로 한 공연, 전시, 체험, 경연 등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행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장윤정을 비롯해 정미애, 노지훈, 최윤하, 김유선, 최현상, 이주은이 출연한 개막식 축하공연은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인기가수 ‘마야’와 ‘하모나이즈’는 폐막식을 장식했다. 또한, 거리퍼레이드는 전국 최상급의 퍼포먼스 실력을 가진 퍼레이트 팀들이 대거 출연해 화려한 공연으로 관람객들과 호흡하고 흥을 일깨웠다. 그리고, 와룡의 밤을 환하게 밝힌 1000대의 드론이 펼친 드론쇼와 20m 길이의 LED 전광판을 통해 용과 고려현종 그리고 우주항공을 웅장하게 그려낸 미디어
(정도일보) 경산시 경산시립박물관은 26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수강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박물관대학’의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을 통해 강좌를 안내하고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진 후 상설전시실을 관람했다. 2007년 경산시립박물관 개관과 함께 시작돼 올해로 18돌을 맞은 박물관대학은 그동안 2,100여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 경산을 비롯한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역사 문화 강좌로 전문가들의 이론강의뿐만 아니라 문화유적지 답사도 함께 진행해 수강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제18기 박물관대학은 9주 과정으로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이론강의 8강좌, 문화유적답사 1회로 진행된다. 강의는 동경부장묘의 등장과 소국의 형성, 경산의 문화·자연·무형유산 활용과 브랜드 전략, 동경에 담긴 이야기, 불교문화 엿보기, 민화(그 매력), 모방과 창조의 경계(조선시대 도자기), 선사시대 도구와 문화, 고문헌으로 보는 경산의 옛이야기 총 8강좌로 구성돼 경산의 고고학, 미술사학, 역사학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강의뿐만 아니라 문화유적답사도 1회 예정돼
(정도일보) 이북5도위원회 대구사무소는 4월 27일 11시 달성군청 대강당에서 ‘제18회 영호남 이북도민 친선교류대회’와 ‘대구지역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 가족결연식’을 가졌다. 대구‧전북‧부산‧전남‧경남‧광주 6개 시도의 이북도민이 참여하는 ‘영호남 이북도민 친선교류대회’는 통일을 염원하는 이북도민들의 교류협력을 통해 이산과 실향의 애환을 서로 위로하고 화합의 장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북5도위원회 조명철 평안남도지사를 비롯해 지역도민회별 40여 명을 포함해 총 400명의 이북도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애향심 함양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구지역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간의 가족 결연식을 진행해 10쌍이 가족결연증서를 교환하고 가족의 인연을 맺어 함께 만찬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며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눴다. 대구지역 이북도민-북한이탈주민 가족결연식은 2012년부터 시행해 올해까지 총 171쌍의 가족결연이 맺어졌으며, 이북도민은 정신적 후원자의 역할로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 정착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남한사회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소통과 교류를 통해 홀로서기를 도
(정도일보)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27일 언양읍 반천현대아파트 입구 쉼터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시·군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언양 반천현대아파트 주민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민선 8기 ‘365 소통군수실 만남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필요 및 개선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이 군수는 주민들의 더 나은 여가 문화를 위한 아파트 주거공간 내 자연 친화적인 쉼터 조성과 수해 피해가 심각했던 언양 반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진행사항을 주민들에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소통 행사에 이어 다채로운 공연이 함께 펼쳐져 주민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주민과의 만남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 행사를 진행해 주민이 정말 필요로 하는 요청사항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군정에 반영하겠다”며 “울주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여가와 문화생활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울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민선 8기 ‘365 소통군수실 만남프로젝트’
(정도일보)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27일 청량읍 쌍용하나빌리지 아파트 어울림 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환경인식개선과 공동체 문화 증진 일환으로 ‘에코아띠 환경축제’ 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쌍용하나빌리지에서 진행하는 ‘에코아띠 주민교육’에 참여하는 지역주민들이 회의를 통해 기획부터 진행까지 주도적으로 준비한 행사이며, 내용은 바다유리 반지만들기, 나뭇잎 스탬프로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환경 OX 퀴즈, 환경챌린지 인증 및 투표,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에코아띠 참여자 이현정씨는 “환경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복지관이 주관하는 에코아띠 주민교육을 통해 배운 환경지식을 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남부종합사회복지관 한미연 관장은 “에코아띠는 환경인식개선과 공동체 문화증진을 위한 사업이다. 환경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깨닫고 일상에서도 지구지킴이 환경챌린지가 계속 이어져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쌍용하나빌리지 꿈샘도서관, 부녀회, 입주자 대표회의와 연계하여 모루인형 만
(정도일보) 아산시의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성웅 이순신’을 프로그램 곳곳에 새겨놓은 이순신축제는, 장군의 정신과 기상을 만끽할 문화예술 공연이 풍성하다. 그런 가운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먹거리·즐길거리 부스의 다양한 표정들이 포착되고 있다. “히트다 히트!” 곡교천 노젓기 대회 기대감 25~26일 곡교천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이순신장군배 전국 거북선 노젓기대회’는 이번 축제 최고의 히트 프로그램으로 떠올랐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거웠고, 아산의 천연 관광자원인 곡교천의 활용의 폭을 한층 넓혔다는 긍정적인 평이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하는 만큼 불미스런 안전사고도 우려됐지만,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무엇보다 실력 유무와 상관없이 대회를 즐기는 참가자들, 또 이들을 응원하는 모습에 구경하던 일반 시민들도 “우리도 해보고 싶어요”라며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아산시 시그니처 먹거리 ‘아산명물 거북선빵’ 이번 축제에서 ‘시그니처 먹거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