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원주시는 ‘제22회 장미축제’를 5월 29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5일간 단계동 장미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시의 꽃 ‘장미’를 테마로 하는 이번 축제는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장미 가요제, 댄스 경연대회 등 공식 행사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및 시범·발표 무대로 축제에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머그컵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관계자는 “따뜻한 봄날 장미축제에 오셔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며, 안전 사고에 대비하는 등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문화콘텐츠 기업 글로벌화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콘텐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5개 사를 선정해 △해외 진출 역량진단 △콘텐츠 현지화 멘토링 △해외 바이어 매칭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본사가 인천에 있는 콘텐츠 기업 중 해외 유통이 가능한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5월 29일까지 비즈오케이을 통해 접수한다.
(정도일보)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18일 오후 연희동 안산(鞍山) 반려견 산책로에서 ‘제1회 서대문 반려문화 펫(PET)스티벌’를 개최했다. 이날 산책로 입구에서는 반려견 장기자랑과 반려견에 관한 퀴즈 풀기 등이 진행됐다. 이후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로 걷기가 이어졌다. 아울러 반려견을 위한 건강 및 행동 상담, 놀잇감 만들기, 캐리커처 그려 주기 등의 부대 행사도 열려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과 동물복지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걸으며 즐길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했다. 이 길은 걷다 보면 출발한 곳에 도착할 수 있는 순환형으로 길이 2km, 폭 1.5m에 쉼터 3곳이 있으며 숲속에서 흙길을 걸으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쉼터에는 반려견을 위한 음수대와 배변 봉투함도 마련돼 있다.
(정도일보) 청주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지난 18일 청주시가족센터에서 열린 가정의 달 및 부부의 날 기념 ‘제13회 청주시 가족사랑 한마당’이 청주시민의 호응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쳤다. 청주시가족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사랑을 쓰다, 행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가족 구성원들의 유대 및 결속을 강화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및 유공자 표창, 2부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부부의 날 및 가족의 날 기념으로 장수부부 등 5개 분야 18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2부 행사는 다문화 놀이·문화 체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부채만들기, ‘나는야 타자왕’, 태권도 시범공연, 인형극, 마술공연, 컵케이크 만들기, 임산부 체험, 실종아동 지문등록, 심폐소생술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매년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4일부터 정약용도서관에서 남양주시만의 특색 보육프로그램‘정약용 보육과정’운영을 위한 보육교직원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의 문화유산인 정약용을 모티브로 놀이중심의‘정약용 보육과정’을 구성하고, 해당 보육과정을 운영하는 관내 어린이집을 ‘남양주형 정약용어린이집’으로 지정하는'남양주형 정약용어린이집 브랜딩'사업 추진의 시작이다. '남양주형 정약용어린이집 브랜딩'사업은 올해 5월부터 새롭게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다산 정약용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놀이와 접목시킨 보육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정약용의 도시민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지난 14일부터 진행되어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약용의 생애와 활동’,‘목민심서와 다산의 저술들’,‘정약용과 보육과정의 만남’,‘놀이로 만나는 정약용’을 주제로 총 4회로 구성됐다. 오는 30일부터는 민간, 가정 등의 어린이집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재웅 복지국장은“남양주시만의 독창적인‘정약용 보육과정’을 남양주시와 보육교직원이 함께 만
(정도일보) 남양주시 금곡동사회단체협의회는 17일 소속 단체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효(孝) 꾸러미를 관내 21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달을 맞이해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후원 물품은 삼계탕, 떡, 과일, 음료 등 먹거리와 깊은 사랑과 감사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수국으로 구성됐다. 정승훈 회장은 “가정의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뜻깊었다.”라며 “경로효친사상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미풍양속인 만큼 후대에 계속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연 금곡동장은 “때마다 잊지 않고 지역의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사회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용인도시공사는 모현다목적복지회관 다목적강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7일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 용인문화재단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적으로 문화예술 취약지역인 처인구 모현읍 지역주민들을 위해 문화재단 소속의 아티스트‘광대상자’와‘극단가득’이 마임 서커스, 버블 공연을 펼쳤다. 용인도시공사 모현다목적복지회관 관계자는 “형형색색의 꽃보다 진한 녹색 잎이 더 많아진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한마음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함께 즐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모현 지역에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10월 용인문화재단과 협업으로 아트트럭 행사를 개최하는 등 모현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적극 개최하고 있다.
(정도일보)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지난 5월 11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업해 ‘코딩, 로봇, 그리고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교육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5월 11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된 ‘코딩, 로봇, 그리고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협업하여 지속적인 업무 교류와 시범 교육 기간을 거쳐 개설한 교육콘텐츠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경기SW 미래채움 교육프로그램의 내용 중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내용을 선정해,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교육 운영을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두 기관의 협업은 경기도 내 어린이의 코딩 강좌 접근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애니멀 키링 만들기, 코딩으로 움직이는 로봇(햄스터, 뚜루뚜루), 언플러그드와 알고리즘, 메타버스타고 신나는 여행으로 총 6가지 강좌로 진행된다. 각 강좌는 활용하는 기술이 각각 다른 만큼, 강좌별로 적절한 코딩 방식이 적용되어 어린이가 작동 원리에 대해 직접 배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도일보) 김포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24 길 위의 인문학'과 '2024 지혜학교' 공모사업에서 운영중인 김포시 모든 도서관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길 위의 인문학(일반과정)’과‘지혜학교(심화과정)’는 국민의 일상생활 공간과 가까운 공공도서관에서 문학·역사·철학 등 인문학에 담긴 가치와 지혜를 배우고, 삶의 의미와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도서관에는 도서관별로 프로그램당 1,000만 원이 지원된다. 김포시는 연초부터 공모사업 대응을 위한 대책회의를 추진해 도서관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인문대학 강사 등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전년도 사업에 대한 참여자 만족도 통계와 도서관 이용객의 니즈 분석으로 사업내용을 체계적으로 구성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공모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됐으며, 교수진 위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사업 기획의 우수성 ▲사업 수행인력의 전문성 ▲예산 편성의 적절성 등을 평가해 지원 대상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마산도서
(정도일보) 공정거래위원회는 5월 16일 관계부처가 합동 발표한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소비자24*에 해외직구정보 메뉴를 개설하고 해외직구 금지물품, 해외직구 실태조사ㆍ점검결과, 상담사례 등의 정보를 통합하여 16일부터 제공한다. 이번 소비자24 개편은 최근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 피해 및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관련 직구 상품 정보 검색, 구매, 피해 상담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제공이 가능한 모든 정보를 소비자24에 통합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해외직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개편된 소비자24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기존 소비자24에 산재하여 제공됐던 다양한 해외직구 정보를 ‘해외직구정보’ 메뉴를 개설하여 통합 제공한다. 이를 위해 해외직구정보 메뉴의 하위메뉴에 ‘해외직구 금지물품’ 메뉴를 신설하여 각 부처의 소관법령에 따라 직구가 금지된 물품 목록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 직구 금지 물품을 구매하여 발생할 수 있는 폐기, 통관금지, 반품비용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
(정도일보) 양평군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가정의달 맞아 여가활동이 어려운 홀몸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청운가족, 행복충전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외롭고 힘든 홀몸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1:1 결연을 맺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힐빙 체험존 이용, 건강 먹거리 제공 등 다양한 체험에 동행했다. 박상만 민간위원장은 “집에만 계시던 어르신들이 이번 행복충전 나들이를 통해 활력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귀필 청운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청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운면 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맞춤형복지 지원을 위해 청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가 17일 오전 각 읍면동에서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 합동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옥정2동에서 시의원, 옥정2동 사회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이날 대청소에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옥정중심상가 내 가로변·도로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노면 청소차가 동원되어 사람이 청소하기 위험한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도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과 시민들은 “평소에도 자주 방문하는 중심상가를 내 손으로 직접 깨끗하게 청소하여 보람을 느낀다”며“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옥정2동은 이번 대청소 뿐만 아니라 한 달에 두 번 우리 동네 한바퀴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여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상반기 합동 국토 대청소를 통해 한층 깨끗해진 환경에서 화사한 5월의
(정도일보)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광주종합터미널 인근 대로변에서 ‘위기이웃 발굴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의 위기 이웃을 발굴하고 긴급 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소외 이웃 없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은채·오현주·노영준 시의원 등 20여명이 거리로 직접 나가 위기 이웃 제보 및 긴급지원 홍보와 함께 캠페인 참여 시민들에게 홍보물(장바구니)을 배부했다. 이에 길을 가던 시민들도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에 관심을 가지며 이웃을 챙겨줘 고맙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위기에 직면한 이웃들이 많을 것”이라며 “이들이 삶의 희망을 놓지 않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긴급지원 등 복지서비스 연계로 ‘소외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는 17일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파주시 교육발전방향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15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파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정의 필요성 및 교육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공주교대 전제상 교수의 특별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2024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2차 공모’를 준비 중인 파주시는 이 자리에서 특구 운영기획(안)을 공개해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시민설명회에 참석한 김경일 파주시장 및 박정 국회의원과 파주시의원들은 지역의 균형발전에 미치는 교육의 힘을 강조하며 교육발전특구 유치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피력했다. 이날 강사로 참석한 전제상 교수는 교육학 전문가로서 파주시의 기획안과 유치 필요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으며, 설명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교육정책에 대해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시민의 한 사람으로 파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정도일보)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오는 5월 31일까지 부정유통 근절을 위한 경기지역화폐 합동단속을 진행한다. 이번 일제 단속은 부정 유통 해소를 통한 지역화폐의 올바른 사용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며, 주요 단속 내용은 도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을 대상으로 ▲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지역화폐)을 환전하는 행위인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사행산업, 유흥업소 등의 제한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 지역화폐 결제 거부 ▲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와 같은 현금과 차별 대우 등이다. 단속을 통해 지역화폐의 유통질서를 교란하는 행위가 발견될 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하며 위반 정도에 따라 부당이득 환수, 가맹점 등록 취소, 행정계도, 과태료 부과 등 재정처분이 진행된다. 또한 심각한 사안의 경우 수사기관에 의뢰하는 등 추가 조치할 계획이다. 2023년 부정 유통 일제 단속에 적발된 건수는 총 24건이다. 제한업종 운영, 현금영수증 미발행, 현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