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조달청은 5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비축물자 이용업체 중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비축 원자재 이용 혁신․수출기업 및 강소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혁신‧수출기업의 경우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기업),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이거나 최근 3년간 수출실적 합계가 3백만 불 이상 또는 수출실적이 연매출액의 50프로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강소기업은 '소재부품장비산업법'에 따른 특화선도기업 및 전문기업(산업부), 강소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중기부), 일자리 으뜸기업(노동부), 고용 또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지자체) 등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최근 1년간 생산제품 납품기업수 90개 이상,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이 해당 업종 평균 비율보다 1.5배 이상, 전체 고용인원 증가율 3% 이상 중 하나에 해당되는 강소기업도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들은 비축물자 할인방출(1~3%)시 우선 배정, 업체별 주간 방출한도 최대 3배 확대, 외상 및 대여방출 시 우대 등의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게
(정도일보) 홍천군은 유망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51회 미국 LA 한인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05월 24일 금요일까지 모집한다. LA 한인축제는 대한민국 농수산 특산물 및 우수상품 수출 증대의 가교역할을 하는 행사로 올해는 09월 26일 목요일부터 09월 29일 일요일까지 총 4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장소는 미국 LA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이다. 이번 행사에 농수산물 엑스포 부스는 총 250여 개가 설치되며, 홍천군은 이 중 3개 부스를 확보한 상태다. 주요 행사내용은 농수산식품 판매 및 홍보이며, 미국 시장진출을 위하여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유통업체와의 수출입 확대를 위한 업무논의와 시장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농수산식품 제조 수출기업으로 미국 FDA등록을 필수로 갖춰야하며, 모집규모는 3개 기업이다. 모집된 3개 기업은 각 1개 부스를 운영할 수 있으며, 부스임차비, 통역비, 물류비, 항공, 숙박비 등을 지원받는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해 2개 기업(달스팜, 효자원 식품)이 참가하여 2,500백만원의 판매고와 기업의
(정도일보) 홍천군이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 [돌봄조끼]공모” 결과 전국 최초 도내에서 유일하게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비 1억 1천9백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2024년 보건복지부 신규사업으로,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모델을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홍천군은 세부 사업계획 수립과 기업 간 협약을 통해 돌봄조끼 사업을 6월부터 추진할 예정으로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조끼를 착용하면 심박수, 호흡 등이 측정되어 관제 시스템으로 전송되어 관리된다. 이를 통해 노인의 심리상태 파악과 비상 상황 대처를 위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진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군은 전국에서도 가장 넓은 지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높은 노인 인구 비율로 인해 돌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었다."라고 말하며, "전국 최초로 선정된 돌봄 조끼사업을 통한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홍천군 어르신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노인 돌봄에 진정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스마트 사회서비스 시범사업을 통해 홍천군은 노인 돌봄 혁신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며, 지
(정도일보) 대구 중구는 16일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복지리더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복지리더 아카데미 수료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주간의 활동을 담은 ‘우리가 함께한 이야기’를 시청하고 교육과정을 담은 복지리더 아카데미 경과보고와 복지리더 아카데미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일정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주관한 복지리더 아카데미는 지난 4월부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을 대상으로 복지 관련 교육과 토론을 통해서 마을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마을에 필요한 복지 특화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복지리더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복지 리더로서 적극적으로 마을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더 희망찬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 중구는 17일 구청 대강당에서 지방시대의 필요성에 대한 주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지방시대 토크’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중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민, 구의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도 지방시대 구현의 중요성, 수도권 집중의 폐해와 지방소멸 대응 방향, 정부가 추진하는 4대 특구(기회발전, 교육발전, 문화, 도심융합) 대응 방안, 대구시 미래 50년 신산업 추진 성공을 위한 정부 정책의 활용 방안 등이 다뤄졌다. 이날 행사는 마술과 접목시킨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지방시대 주인공인 주민들에게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에 담긴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특강은 정태옥 대구시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지방시대 주요 정책과 역점사업에 대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정 위원장은 지방시대를 맞이해 중앙 및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강조했다. 이어지는 토크는 정태옥 위원장과 하혜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분과위원장이 중구의 구체적인 사례를 문
(정도일보) 대구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호텔라온제나 에떼르넬홀에서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을 초청해 ‘효’ 팔순잔치를 개최했다. 회원들이 직접 정성을 다해 준비한 팔순상과 함께 축하주와 큰절 올리기, 선물 증정, 점심식사 대접에 이은 흥겨운 축하공연을 마련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효’ 팔순잔치는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가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수성구 지역 여성들의 힘으로 어르신들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여는 행사로,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백인계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효 팔순잔치로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할 수 있어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을 전개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행복도시 수성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 수성구는 18일 수성구 매호동 233-1 일원에 조성한 수성제2구민운동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수성구 체육회 임원,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수성제2구민운동장이 생활체육 동호인과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 쾌적한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한마음으로 염원했다. 개관식이 끝난 직후에는‘2024 구민 화합 한마당 대잔치’가 열려 이웃 주민 간 소통하고 돈독한 우애를 쌓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3월 준공한 수성제2구민운동장은 48,237㎡ 부지에 총사업비 274억 6백만원을 들여 조성했으며 주요 시설로 축구장 1면, 야구장 1면, 족구장 4면, 농구장 1면을 갖췄다. 일반 시민이 야구장과 축구장을 사용하려면 ‘수성예약서비스’를 통해 이용일 5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평일과 주말·공휴일, 하루 시간대에 따라 사용요금이 다르며 수성구 주민은 사용료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농구장과 족구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족구장의 경우 전화로 예약한 다음 사용
(정도일보) 5월 8일부터 5월 17까지 대구시 전역에서 개최된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가 많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판타지아대구페스타는 축제 간 연계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5월과 10월에 축제를 집중 개최하는 대구 대표 축제 통합브랜드이다. 2022년 가을 축제를 시작으로 4회째를 맞이한 2024 판대페 ‘봄축제’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대구생활문화제, 대구 TOP밴드 경연대회, 대구시립예술단 시민행복콘서트, 동성로 청년버스킹 등 9개 축제가 열흘간 도심 곳곳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봄축제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동성로축제 등 대표 축제가 동성로 일원에서 동시 개최됨에 따라 도심 곳곳은 축제를 즐기기 위한 시민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축제를 통한 상권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체감할 수 있었다.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약령시 일원에서 개최된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는 전년 대비 160%가 증가한 13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풍성하게 개최됐다. 올해는
(정도일보)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기상대 기념공원 내 위치한 동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3회 동구! 청소년♥주민 해피투게더’를 개최했다.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청소년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청소년동아리 공연, 거리 캠페인 및 세대 공감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또, 다양한 청소년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한 청소년 체험활동 부스도 운영돼 청소년과 지역민이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이번 축제가 청소년들이 재능을 펼치고 함께 즐기는 어울림의 장이 됐길 기대한다.”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 동구청은 ‘실감나는 뷰, 감격스런 맛, 공감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제2회 대구 동구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역, 연령 제한 없이 개인이나 팀(최대 4명까지)으로 참여 가능하며, 1~3분 이내 FHD(1,920*1,080 pixel)동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9. 19부터 9. 30까지 이며,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서약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e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팀) 200만 원, 최우수상 1명(팀) 100만 원, 우수 2명(팀) 각 50만 원, 입선 5명(팀) 각 20만 원 등 총 9명(팀)을 선정해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은 10월 31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작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동구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도일보)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린'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가 45만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첫째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컨셉으로 진행된 올해 축제는 군민에게는 화합과 재미‧성취감을,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등 경상북도 지정 우수축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첫째날 진행되어 축제의 서막을 연 군민 길놀이는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요소였다. 처음 시도하는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성주읍, 선남면, 금수면 등 10개 읍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었다. 현장에서는 준비한 공연과 내재된 흥과 끼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서로 응원하고 화합하는 모습까지 보여줘 보는 이들에게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자아냈다. 둘째날 개막식에서는 군민들과 함께하는 저출생극복 생명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지역 다둥이 가족과 성주군어린이합창단이 함께한 생명선포식, 관객 10,000여명 모두와 함께한 생명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이후 화려한 생명 드론쇼, 관객과 직접 소통하고 호흡하는 초대가수 공연을 이어갔다. 셋째날은 군민들의
(정도일보) 울산시 울주군이 18일 서생 진하리, 온산 강양항 일원에서 ‘함께 걸어요, 서생 해안 명소 트레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의 숨은 해안 명소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솔개공원과 강양항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걸 울주군수와 시군의원 등 주요 내빈과 트레킹 사전 접수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명선교 광장에서 출발해 솔개공원과 강양항을 거쳐 다시 복귀하는 5㎞ 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트레킹을 하며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도 함께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도 행사에서는 포토존과 바다유리 업사이클링 공예 체험, 해뜨미와 인증샷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여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천혜의 자연을 품은 우리 울주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앞으로도 오래도록 보존되길 바란다”며 “트레킹과 맨발 걷기를 통해 힘든 일상은 잠시 뒤로하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북 증평군은 석가탄신일 주간에 맞춰 18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를 증평 미륵사 무진등선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콘텐츠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1천5백만명 시대를 맞아 반려견 동반 가족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반려견과 가족은 절 산책하기, 스님과의 차담, 소원지 쓰기, 점심 공양, 108배 체험 및 예불, 연꽃등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군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고 함께 일상을 누리고자 하는 반려인에게 힐링과 쉼을 선사하기 위한 댕플스테이를 연말까지 매월 한 차례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여행 앱인 ‘반려생활’에서 예약 가능하며, 주변 숙소 및 관광지 정보도 제공한다. 이재영 군수는 “반려견 동반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 편안한 휴식과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 및 시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증평의 명소인 보강천 미루나무숲 인근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하고 반려견 동반 숙소와 반려견 놀이터를 갖춘 벨포레 리조
(정도일보) 울산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공모사업 선정단체인 'BOOK적BOOK적 작은도서관'은 18일 중산동 일동미라주 아파트 3단지에서 우리마을 환경지킴이 '오! 해피데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환경캠페인과 어린이 벼룩시장, 환경그림 그리기 등으로 진행돼 환경에 대한 관심과 공감을 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BOOK적BOOK적 작은도서관 박은미 대표는 "환경과 안전 등 당면 문제를 주민들이 인지하고 함께 해결해 나감으로써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을만들기 사업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환경과 안전에 좀 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OOK적BOOK적 작은도서관은 올해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중산동을 중심으로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및 안전지킴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도일보) 익산시는 원광새마을금고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익산희망나무프로젝트'에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원광새마을금고가 18일 개최한 '원광새마을금고 창립 45주년 기념 익산시민이 함께하는 열린음악회'에서 이뤄졌다. 이날 음악회는 원광대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펼쳐졌으며, 인기 음악인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병찬의 사회로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한아름, 뮤지컬 배우 최정원, 가수 홍진영, 장민호, 현아, 코요테가 공연을 선보여, 한껏 고조된 분위기에서 불꽃놀이와 함께 성황리에 종료됐다. 원광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원광새마을금고가 창립 45주년에 이른 것은 익산시민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덕분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열린음악회를 통해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협력해 주시고, 음악회를 열어 익산시민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전달해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