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경기도는 ‘2019 토지관련 주요법령 해설’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2019 토지관련 주요법령 해설’은 2007년 이후 매해 개정·발간되며, 올해는 2018년 3월 이후 2019년 7월까지의 기간 동안 토지관련 12개 분야 40개 법령을 대상으로 토지이용 관련 법령 주요 내용과 추진절차, 경기도의 개별 사업현황을 정리·수록했다. 특히, 올해 개정판부터는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기본법’과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추가로 신규 수록해 업무지침서로의 활용성을 제고했다. ‘2019 토지관련 주요법령 해설’은 9월 5일부터 경기넷과 경기부동산포털을 통해 온라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정도일보) 수원시가 국립생물자원관과 협력해 증식한 쥐방울덩굴 200여 본과 자생종 50여 본을 3일 수원천변에 심었다. 이범선 수원시 환경국장, 국립생물자원관·생태조경협회 관계자, 시민 등 20여 명은 이날 수원천 지동교와 영동교 사이에 쥐방울덩굴 200여 본과 자생종 50여 본을 심었다. 쥐방울덩굴은 멸종 우려 보호종인 꼬리명주나비의 유일한 먹이식물로 주로 하천 주변에 서식한다.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 길이는 1~5m이고, 꽃은 7~8월에 피는데 꽃잎은 없다. 꼬리명주나비의 유충이 쥐방울덩굴의 잎을 먹고 살기 때문에 꼬리명주나비에게 꼭 필요한 식물이다. 수원시와 국립생물자원관은 2016년부터 야생식물 자원화, 자생식물 보호, 칠보치마 복원 등에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 국립생물자원관이 수원시에 ‘야생생물 보존과 활용을 위한 협력사업’을 제안한 이후 두 기관은 2017년 5월 ‘야생식물 자원화와 칠보치마 복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7월에는 생물서식지 조성 사업의 하나로 쥐방울덩굴 500여 본을 수원천변에 이식한 바 있다. 수원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멸종 우려 보호종인 꼬리명주나비가 수원천에 살 수 있도록 쥐방울덩굴을
(정도일보) 수원시가 경부선 서정리역과 수도권고속철도 지제역을 연결하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의 기본설계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수원시는 오는 6일 오후 3시 매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발 KTX 직결사업’의 기본설계 주민설명회를 연다. 또 시민들은 오는10일까지 수원시청 도시교통과에서 기본설계를 공람할 수 있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은 서정리역과 지제역까지 4.7㎞를 연결하는 철로를 건설해 수원역을 KTX 출발 거점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18년 9월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바 있다. 2020년 9월 설계를 마무리하고 같은 해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현재 KTX가 수원역에서는 하루 4회 출발하지만, 수원발 KTX 직결사업이 완료되면 운행 횟수가 대폭 늘어나고, 소요시간은 줄어든다. 수원에서 부산은 현재 2시간 44분에서 2시간 16분으로 28분 단축되고, 수원에서 목포는 4시간 39분에서 2시간 11분으로 2시간 28분 단축된다. 수원을 비롯한 수도권 동남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정도일보) 염태영 수원시장과 이석하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이 지난 27일 서울대 수원캠퍼스 창업지원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상생협력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염태영 시장은 “구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지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수원시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가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서울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석하 학장은 “구 수원캠퍼스의 사용하지 않는 건물을 리모델링해 수원시민, 특히 청소년들의 교육 공간으로 조성해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며 “수원시와 상생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관계자들은 수원캠퍼스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실무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기도 했다. 염태영 시장과 이석하 학장은 간담회를 마치고, 함께 수원캠퍼스를 둘러봤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은 2003년 관악캠퍼스로 이전했다. 수원캠퍼스 내 경기도 소유부지는 경기상상캠퍼스로 활용하고 있다. 서울대 소유부지에는 창업보육센터 6개동, 도서관 1개동, 박물관 1개동 등 총 24개 건물이 있는데, 9개 건물은 현재 사용하지 않고 있다. 구 서울대 농생명과학대학 부지는
[경기=임승수 기자] 27일 오전 국회 본관 3층 귀빈식당 별실에서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경협 도당위원장, 박광온 · 설훈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원장, 윤호중 사무처장, 전해철 예결위 간사, 권미혁 예결위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기도 시장·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 기초단체 제2차 예산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
(정도일보) 수원시가 모든 공영주차장 주차 정보를 확인하고,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을 구축한다. 2020년 4월까지 구축할 계획인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은 수원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의 관리시스템을 통합해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는 것이다. 원격 제어 시스템으로 공영주차장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이용자에게 주차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은 ‘통합관제시스템’, ‘온라인 대민 서비스’, ‘고객민원·업무 개선 시스템’, ‘통계관리시스템’, ‘관계 기관·다른 기관 연계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을 활용해 공영주차장 입·출차 정기권 주차요금 미·체납 무료 이용 차량 정산 이용권 우편물·SMS 발송 관리 등을 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제작해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홈페이지에서 주차장 지도, 주차장 실시간 잔여 면수 등 주차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요금 즉시 감면 서비스도 제공한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공해차량·경차 이용자 등 조건에 해당하는 시민은 주차요금을 자동으로 감면받고, 출차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22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
(정도일보) 파주시는 에어라이트라 불리는 불법유동광고물이 주변 도로와 상가에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도시경관을 헤쳐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5일간 야간 단속을 실시한다. 에어라이트는 설치비용 대비 광고효과가 커서 업주들이 선호하는 광고 수단이지만 전기를 사용하는 불법광고물이며 인도, 차도 상에 설치되거나 업소 부지안에 설치된 에어라이트는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줄뿐만 아니라 감전사고 등 많은 위험이 있어 단속의 대상이 된다. 파주시는 휴일에도 단속반을 편성해 365일 단속 중이나 업주들이 단속 시간대를 알고 단속을 피해 야간에 설치하고 있어 야간 합동단속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에어라이트를 설치한 광고주에 대해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미이행 또는 2차적발 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대집행과 함께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김진우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에어라이트는 시민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그에 따른 피해민원도 급증하고 있어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에어라이트 설치를 통해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업주들의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용인시는 할미산성의 문화재적 가치와 위상을 논의하기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오는 3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6세기 신라의 한강유역 진출과정과 경로를 밝히는데 중요한 증거가 되는 할미산성을 경기도기념물에서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하기 위해서다. 시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공동을 주최하는 이날 심포지엄에는 할미산성의 가치를 규명하는 데 관심있는 시민, 학생, 연구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재홍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장이 진행을 맡은 이 심포지엄에선 심광주 토지주택박물관 전문위원이 ‘용인 할미산성의 역사적 의미와 구조적 특징’을 주제로, 정의도 한국문물연구원장이 ‘용인 할미산성의 제의유구 및 유물에 대한 검토’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황보경 세종대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용인 할미산성과 주변 신라유적과의 관계 검토’를, 서영일 한백문화재연구원장이 ‘용인 할미산성의 사적으로서의 가치와 위상’을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차용걸 충북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윤성호 광진구 학예연구사, 채미하 고려대 동아시아문화교류연구소 연구교수, 박성현 계명대 사학과 교수, 김병희 한성문화재연구연장 등이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할미산성
(정도일보) 안산시는 청년의 사회 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의 올 3분기분 접수를 9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안산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 사업이다. 3분기 신청 대상은 1994년 7월2일에서 1995년 7월1일 사이 태어난 경기도민으로, 9월중에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온라인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심사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20일 이후 지역화폐로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민원콜센터, 안산시 정책기획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도일보) 안산시민들의 독서실태를 조사한 결과 만 19세 이상 성인들의 종이책 독서율과 독서시간은 전국 평균보다 높았으며, 도서관도 더욱 자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는 지난 6월 안산시민 996명을 대상으로 독서 실태조사 결과를 벌여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안산시민의 독서실태와 환경을 파악해 독서증진을 위한 정책수립의 기초가 되는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가구방문·면접조사 방법으로 이뤄졌다. 비교대상인 전국·경기도 평균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가 활용됐다. 이번 독서실태 조사결과 전반적으로 안산시민 성인들은 연간 독서율과 독서시간, 공공도서관 이용율, 이용횟수에서 모두 전국과 경기도 평균보다 높았다. 안산시 성인들의 연간 종이책 독서율은 66.5%로 전국 59.9%와 경기도 평균 63.6%보다 약간 높았다. 독서율은 지난 1년간 교과서, 잡지, 만화를 제외한 종이책 형태의 일반도서를 1권 이상 읽었다는 의미다. 독서시간은 평일 26.0분, 주말 28.5분으로 전국과 경기도 평균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에는 공공도서관 이용실태도 포함됐다. 지난 1년간 도서관을 한번이라도 이용한 성인
(정도일보) 안산시는 다음달 2일부터 내 집 앞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과 재활용품 수거 향상을 위해 일반주택지역 내 재활용품 거점배출 방식인 자원순환센터 ‘재활용동네마당’을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상록구·단원구 각 1개소씩 총 2개소로 ‘본오1동 행정복지센터’와 ‘와동 강서고등학교 뒤편’에 설치돼 인근 주민들은 시설 내 각 품목별 수거함에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된다. 배출 가능한 품목은 일반·음식물 쓰레기를 제외한 캔, 종이, 빈병,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재활용품이며, 언제든 이용할 수 있지만 오전 9~11시에 배출하면 종량제봉투를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재활용동네마당’에 관리 인력을 배치해 시설 운영과 함께 깨끗한 주변 청소를 통해 주민이 만족하는 시설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며, 주민 참여 등 반응을 통해 연차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재활용품은 무심코 버려지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폐기물이 되겠지만, 주민들의 관심으로 제대로 재활용되면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이 될 수 있다”며 “자원순환 실천운동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보령시는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1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바닷길이 열리는 무창포 해수욕장만의 독특한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하여 관광테마를 활성화하고, 축제를 통해 방문하는 관광객으로 인해 음식점, 숙박시설 및 전통시장의 소득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는 무창포 해수욕장 잔디광장에서 축하공연 및 체험, 연계행사 등 21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첫날인 30일에는 오후 7시부터 개막식과 축하공연, 불꽃 및 레이저 쇼가 열리고 31일에는 오전 9시 30분 어린이 바다그림 그리기 대회 및 독살어업체험, 오전 11시 맨손고기잡기체험, 오후 2시 후릿그물체험, 오후 3시 관광객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오후 7시 30분 통기타 경연대회, 저녁 9시 30분 무창포항 등대 인근에서 불꽃 및 레이저 쇼 ,저녁 9시 40분에는 대해로 횟집앞부터 석대도까지 횃불어업재현 및 조개잡기 체험이 진행된다. 또 축제 마지막 날인 9월 1일에는 오전 10시 독살어업 체험, 오전 11시 맨손고기잡기 체험, 오
(정도일보)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에 소재한 ‘고양 상운사 석불좌상’과 ‘북한승도절목’ 2건이 지난 2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새롭게 지정됐다.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54호로 지정된 ‘고양 상운사 석불좌상’은 북한산 내 전통사찰인 상운사에 소재한 작품으로 석불좌상과 연화대좌로 구성돼 있다. 석불좌상은 전체높이 109㎝, 무릎폭 60.5㎝이고 연화대좌는 전체높이 12.5㎝ 최대폭 14.5㎝이다. 석불 하체 바닥에는 ‘홍치 10년’이라는 제작연대를 비롯해 제작에 참여한 인물들의 이름을 묵서로 기록함으로써 제작시기 및 발원자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조선 전기의 석불상이 희귀한 상황에서 하부의 명문과 높이 1미터 이상의 규모 있는 작품이라는 점과 현재 상대적으로 빈약한 16세기 불교조각 연구의 공백을 메워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지정됐다. 그리고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57호로 지정된 ‘북한승도절목’은 북한산 내 산영루 앞에 위치한 금석문이다. 바위에 남쪽 경사면을 다듬어 가로 227㎝, 세로 109㎝로 구획한 후 내부에 해서체로 총 21행 325자를 새겨 넣었는데, 명문 마지막에 ‘을묘’라고 간지를 기록하고 있어 1855
(정도일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2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전국 시·도 공무원 교육원장과 교수요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지방의 우수 공무원 교육사례 발굴 및 시상과 공유·확산을 통해 시·도 교육훈련기관이 함께 성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이다. 아울러, 현장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시·도 교육훈련기관에 직접적으로 도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HRD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시·도의 우수한 교육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HRD 콘테스트’가 개인별, 기관별로 나눠 2일 동안 펼쳐진다. 지역 현장에 맞게 자체적으로 개발한 교육프로그램 11건, 교육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강의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강의기법 11건 등 총 22건이 제출됐다. 이 중 예선을 통과한 17건이 이번 본선에 진출하여 경연을 펼치게 되며 외부전문가, 현장전문가, 관중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적으로 12건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된다. 수상작은 우수사례집으로 발간되어 전국 시도 교육기관과 지역 현장에 배포·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기록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기록문화의 저변을 확산하고자 ‘제12회 기록사랑 전국 백일장 공모전’을 개최한다. ‘기록사랑 백일장’은 2007년부터 11회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온라인 공모전 방식으로 변경하여 추진한다. 공모전은 초등학생 이상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소중한 나의 기록 이야기’와 ‘자랑스런 기록유산 이야기‘ 두 가지 공모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출품하도록 했다. ‘소중한 나의 기록 이야기’는 일기·편지·메모 또는 사진·동영상·선물·기념품 등 내가 가진 다양한 기록을 소재로 활용하여 나의 생활 속 기록과 추억에 관하여 표현하도록 했다. ‘자랑스런 기록유산 이야기’는 조선왕조실록, 훈민정음, 새마을운동 기록물 등 ‘유네스코 기록유산’ 또는 국가기록원 소장 각종 기록물 등을 검색 활용하여 우리가 자랑하고 싶은 역사 속 다양한 기록들을 찾아 창작하도록 했다. 공모분야는 ‘글짓기’와 ‘그림그리기’ 두 가지 분야이며 ‘글짓기’는 누리집 안내 양식에 따라 시 또는 산문을 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그림그리기‘는 누리집 안내 양식을 출력·작성 후 포스터 또는 캘리그래피 출품작과 함께 우편으로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