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럭키24시마트로부터 신라면(20입) 50박스를 후원받았다. 윤정현 대표는 “명절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 싶어 라면 50박스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결같이 나눔을 실천하는 럭키24시마트 대표님과 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럭키24시마트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연 600만 원(매월 50만 원)의 CMS기부금을 지원하는 등 수택2동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호산나봉사회와 연계해 거동이 불편 장애인과 어르신의 집으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봉사’를 추진하며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1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매월 2회)를 제공하게 됐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대상자는 “중풍으로 3개월째 누워서 생활중이라 커트를 못해 답답하고 너무 불편했는데, 직접 집으로 방문해 머리를 잘 다듬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호산나봉사회 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교문2동 기간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하나로 소중히 모은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회비는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100만 원, 통장협의회에서 100만 원, 통장협의회장 100만 원 등 교문2동 기간단체의 적극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과 재난 구호 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수행에 필요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교문2동 적십자봉사회 권은미 회장은 “적십자 회비 모금에 솔선수범 해주신 교문2동 기간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귀한 마음을 담아 모은 특별회비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미경 주민자치위원장과 이은하 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 소중히 모은 특별회비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0일 구리전통시장 일원에서 ‘겨울방학 계기, 청소년 유해환경 민ㆍ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리시(평생학습과),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대 소속 회원 등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124개 업소에 대해 ▲술․담배 판매업소 대상 청소년 판매 점검 및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 확인 ▲모텔 등 이성 혼숙 등 청소년에 대한 유해 행위 예방 계도 ▲청소년 보호법 준수 홍보물 배포 등 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선도 활동에 참여하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는 청소년 대상 불법·유해환경 감시 활동을 지속 추진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건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의 다음카페 팬클럽 ‘방석위로모여라 도영단’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여성 위생용품 201팩을 전달받았다. ‘도영단’은 다음카페 ‘방석위로 모여라’ 내 아이돌그룹 NCT 멤버 도영의 팬클럽으로, 2022년부터 꾸준히 구리시 내 저소득 여성 취약 계층에 유기농 생리대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팬클럽 ‘도영단’의 회원 일동은 “도영의 노래가 주는 많은 위로와 감동이 팬덤의 기부를 통해 사회 곳곳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팬클럽 문화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도영단’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물품은 여성 청소년쉼터와 가정·성 통합상담 지원센터 등에 보내주신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식중독 사고를 효과적으로 대응해 확산을 차단하고 선제적 식중독 사전 예방 대책 마련하고자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계획’에서 시기별 대상 맞춤형 지도·점검 실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확대 등 식중독 환자 수 18명 이하를 목표로 하는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 지원 확대를 중점으로 삼았다. 먼저 학교, 유치원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봄·가을 개학기(3월, 8월)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50인 미만 소규모 급식시설 등 위생취약업소의 안전 확보를 위해 특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휴가철에는 간편식으로 섭취하는 김밥 및 도시락 관련 판매업소를 점검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여름철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횟집, 냉면·밀면 전문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외식 식품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생취약업소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단을 활용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도 제공한다. 식재료 검수부터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 단계까지 위생 상태 및 오염 가능성을 진단해 맞춤형 위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1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24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노인일자리 사업 소개 ▲선언문 낭독 ▲참여자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리시는 올해 3개 수행기관(구리실버인력뱅크, 구리시니어클럽,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공익형 30개 사업 2,356명 ▲사회서비스형 17개 사업 445명 ▲시장형 6개 사업 176명 ▲취업알선형 1개 사업 38명 등 총 3,01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불편함 없이 일자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대우받는 ‘섬김행정 도시’, 노후가 건강하고 활력있는 ‘고령친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31일 치매로 힘들고 지친 가족을 위해 ‘2024년 헤아림 17기 치매 가족교실’을 개강했다. 센터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지혜와 역량 강화를 비롯해 가족 간의 유익한 정보교류, 정서적지지,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분기별로 가족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 운영한 치매 가족교실에 참여한 인원은 222명(1~16기)이며, 이들은 지역 사회에서 다른 치매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건강한 선순환의 역할을 하고 있다. ‘헤아림17기’ 치매 가족교실은 돌봄 부양 부담을 겪고 있는 가족과 보호자를 위해 6주 동안(1.31.~3.6) 매주 수요일(1회) 10:00~12:00(2시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비롯한 누구나 살기 좋은 사회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의회가 31일, 구리시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봉수 의장,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이재정 회장, 이수원 대의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함정현 부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김복조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구리시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긴급재난구호와 공공의료, 국제 협력 등 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권봉수 의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과 봉사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 큰 희망이 되어주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희망과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등불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며, “구리시의회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특별회비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성금으로 긴급구호 물품 지원, 풍수해 이재민 구호,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1일 시청 3층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강성욱 동북봉사관장,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구리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적십자의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경제상황 악화로 소외계층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렇게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해 주시는 구리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생계, 의료 그리고 정서적 돌봄까지 다방면으로 봉사해 주시는 적십자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세상을 밝히는 착한 마음이라는 적십자회비 슬로건처럼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어려운 이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방세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운영하고 있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납세자가 위법ㆍ부당한 처분으로 권리 및 이익이 침해되거나 침해될 우려가 있는 경우 납세자의 입장에서 민원해결을 도와주는 제도이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고충민원 처리 ▲세무상담 ▲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 ▲기타 위법ㆍ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요구 등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시는 2018년부터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영세납세자 등에 대한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세무상담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통해 납세자의 고충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납세자들이 불합리한 부담이나 권리 침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리보호를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30일 인창동 내 샘터1·2경로당 시설을 방문해 동절기 대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불편 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날 샘터1경로당(회장 정해민)과 2경로당(회장 편연덕)을 직접 방문해 경로당 내 난방기, 가전제품,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샘터1경로당 정해민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경로당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 주는 구리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갖고, 경로당이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내 경로당 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월 31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3층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1월 5주차 정례 기자브리핑’을 열었다. 이날 브리핑에는 김영도 안전도시국장이 발표자로 나서 ▲안전 취약계층 안전환경 지원사업 ▲화재취약시설 화재예방 특별점검 실시 ▲도시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추진 ▲복지시설 유니버설디자인 매뉴얼 개발 ▲임대차 계약만료 알림 문자서비스 운영 ▲인창천변 도시재생사업 추진 준비 등을 설명했다. 먼저 구리시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2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소방시설 설치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구리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세대 등 안전취약계층 1,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스 자동차단기·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휴대용 간이소화기 설치, 가스 안전점검, 노후 시설(노즐, 가스보일러 연통 실리콘 벗겨짐) 정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영도 국장은 “화재나 가스 사고는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화재로 인한 재산이나 인명피해를 입는 취약가구가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구리
(정도일보) 구리시는 1월 31일 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통합조사 담당 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주요 개정사항 등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부터 달라지는 복지사업별 주요 개정사항을 우선적으로 전달해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신설·변경되는 사회복지 정보를 놓쳐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1인가구 기준 중위소득 7.25% 상향 ▲생계급여 623,370원에서 713,110원으로 14% 상승 ▲의료급여는 수급권자가 심한 장애인 경우는 부양의무자 완화 ▲자립지원 별도 가구 특례 기준 등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선에 있는 공무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새로이 바뀐 기준을 제대로 이해하여 시민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1인당 연간 최대 48만 원(본인부담 9만6천 원 포함)어치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거주지까지 배송하는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구리시 내 거주하는 임산부 또는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이다. 다만, 신청일 현재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지원을 받고 있는 임산부는 제외된다. 행정안전부 연계 비대면자격확인서비스 검증 결과, 임산부로 확인된 대상자는 별도의 서류가 필요하지 않으나, 검증이 어려운 대상자는 임신확인서·출생증명서·산모수첩 등의 서류를 신청 시 첨부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임산부 친환경 에코이몰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람(본인명의의 휴대전화가 없거나 외국인 등)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구리시는 신청 기간 내 신청한 임산부 중 추첨을 통해 277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