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2018년부터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출생신고를 한 구리시민에게 출생 축하카드와 출산에 따른 다양한 복지혜택을 소개하는 통합안내문을 동봉해 발송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출생신고 처리 완료 문자 발송과 함께 양육지원과 복지 혜택을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구리시청 홈페이지 연계 링크를 추가로 발송하고 있다. 모바일 링크 발송은 출산에 따른 각종 복지혜택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여 신속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실물카드는 아이의 탄생을 기념하여 간직 할 수 있도록 우편으로 발송하여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저출산 시대에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시, 구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예스코, 경기동부안전관리(주), SJ엔지니어링, 전통시장상인회 등 8개 기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리전통시장을 순찰하면서 화재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은 안전도시국장을 책임자로 6개 반 32명으로 구성해 연초(1월 8일)부터 시작했으며, 공동주택, 외국인노동자 기숙사, 고시원, 목욕장업소, 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 251개를 점검 대상으로 추진했으며, 구리전통시장을 끝으로 점검이 마무리됐다. 합동점검반은 전기·가스 설비 안전상태, 소화전·소화기·화재감지기 작동상태, 시설물 안전사고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공동주택과 다중이용시설에는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을 엘리베이터마다 부착하고 홍보용 모니터를 통해 대피요령 동영상도 송출하도록 안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연초부터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점검을 추진해 준 관계기관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명절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농촌인력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해소와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4천여만 원을 투입,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오는 2월 2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영농규모, 영농경력, 보조금 수혜 이력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구리시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에는 ▲일반농가 농기계 공급 지원(소형농기계)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관리기, 전동전지가위, 전동분무기 등) 구입비의 50% 보조금 지원이 있다. 단, 기종별로 상한액이 다르다. 백경현 시장은 “급격한 물가 상승과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하여 많은 농업인이 농업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농가에 활력이 감소했다.”라며, “농업 관련 보조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설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명절선물세트 75개(15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설 연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교문1동 관내 독거노인 및 중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상국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각계각층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교문1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각종 물품들을 기부해 선행을 꾸준히 이어오며 따뜻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갈매동 천성교회로부터 설 명절맞이 ‘사랑의 먹거리 나눔 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품은 떡국떡(2kg)과 만두로 구성된 꾸러미 50상자이며, 갈매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성교회 강석우 목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들을 생각하며 성도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적극 도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진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때마다 물심양면으로 힘껏 후원해주시는 천성교회 성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잘 사는 갈매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갈매동 천성교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거나 김장 김치, 밑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나누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일 갈매동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GTX-B 민간투자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재공청회에 참석해 구리시가 당면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백시장은 “GTX-B노선을 이용하지도 못하는데 건설비용으로 시 재정 약 150억 원, 즉 갈매동 시민 1인당 50만 원가량을 내면서 소음, 진동 등 환경피해만 고스란히 짊어지는 상황은 매우 불합리하다.”라며 부당함을 호소했다. 아울러, “구리시는 GTX-B노선 갈매역 추가정차의 필요성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으며, 지하 40m 대심도의 GTX-B 신규 노선과 구리시 경계 부분에서 경춘선 지상선이 연결되는 접속 구간에 분기기가 설치돼 있어 갈매역까지 열차 감속은 불가피하다.”라며 갈매역 정차의 당위성을 주장했으며, “GTX-B노선 운행에 따른 소음 등 환경문제와 갈매권역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 등을 위한 유일한 해결책은 GTX-B노선 갈매역 정차”라며 해결방안 제시를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구리시 구간 환경영향평가서에 GTX-B 갈매역 정차를 고려할 수 있다는 문구를 삽입해 줄 것”과 더불어 “시가 2021년 GTX-B
(정도일보) 구리시는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가치, 시민의 자원절약 및 자원재활용 의식 고취를 위한 ‘2024년도 구리시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은 구리시가 지난해 12월 개소한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올해 5기수에 걸쳐 150명의 해설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전문교육강사의 강의를 통해 기수별로 2개월간 16회의 교육강좌(일반, 심화)로 진행되며, 기수별 교육 인원은 30명이다. 주요 내용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자원절약, 폐기물 발생 억제, 재활용과 새활용 등 자원순환문화 확산과 관련된 사항들이다. 시는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자원순환해설사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며, 지역 내 분리수거 계도활동, 자원순환가게 운영, 자원순환교육 및 체험 보조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자원순환해설사 1기 양성과정은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분들이 앞으로 지역사회 자원순환 실천의 선도자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1월 31일부터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친절우산 대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친절우산 대여서비스는 비나 눈이 오는 날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행정복지센터 출입문에 100개의 친절우산이 비치돼있다. 대여 후 가까운 시일 이내에 우산을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홍종민 동장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 민원인들이 방문 시 기쁘고 편한 맘으로 방문할 수 있게 우리가 적극 나서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인들을 위한 다양한 친절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구리로타리클럽으로부터 햇반 25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로타리클럽 서동란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지나치지 않고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운 날씨에 취약계층이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로타리클럽 모든 회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로타리클럽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어르신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6080실버 체조 교실’수업을 개강했다. ‘6080실버 체조교실’은 동구동 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으로, 구리시 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 아래 짐스틱을 이용한 근력강화 운동이며, 60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60세 이상이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땅하지 않아 아쉬웠는데 운동교실을 마련해 준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근력도 좋아지고 즐겁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근력강화 운동을 통해 어르신들께 삶에 활력과 젊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고령친화도시의 중심 동구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6080실버 체조교실은 연간 4분기로 운영되며, 2분기 체조교실은 오는 3월 20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설 명절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담근 계절 김치와 떡국떡, 만두, 김 등을 직접 포장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태숙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훈훈한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함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 앞으로도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어 주신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탄탄히 구축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더하기 계절김치 나눔사업,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마을복지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교문1동 소재 원불교 구리교당으로부터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관내 이웃을 위한 쌀국수 50박스(15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원불교 구리교당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201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불교 구리교당 백산 동정수 교무 등 교도 3명과 이미영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저소득 독거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총 1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불교 구리교당 백산 동정수 씨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원불교 구리교당 교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 ”라고 전했다. 변상국 동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신 원불교 구리교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한다리 마을 소재 교문제일교회(목사 황윤태)로부터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교문제일교회는 2017년부터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해 장학금 지원, 성금 기탁 등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황윤태 교문제일교회 목사, 양영모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장, 변상국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향후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특화사업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교문제일교회 황윤태 목사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설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과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변상국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교문제일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2월 2일부터 4월까지 모기유충 구제를 위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모기서식지 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선제적 감염병 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기 매개 감염병은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이 있으며,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를 적극적으로 퇴치해야 하는데 성충일 때보다 유충을 제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모기유충(장구벌레) 1마리 구제는 모기 500여 마리를 구제하는 효과가 있기에, 모기가 산란·성장해 성충으로 부화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모기 개체수를 줄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구리시보건소는 지난 4년간 구리시 방역민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겨울철이 모기의 생존력이 가장 떨어지는 시기이며, 모기유충은 추위를 피해 하수구, 정화조 등 제한된 곳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제 작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단독주택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둘레길 등을 대상으로 유충구제약 살포 및 연막 소독을 병행해, 특별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겨울철 모기 유충 및 해충구제와 철저한 방역
(정도일보) 구리시는 2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 및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민원서비스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서비스 욕구가 다양화됨에 따라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민원 응대 서비스 방법과 민원인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즐거운 변화, 행복한 구리시 건설을 위해 가장 기본은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이다.”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는 시민과의 공감과 친절한 응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직원들의 친절 의식 함양을 위해 ▲매주 월요일 종합민원실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근무 공직자의 친절 다짐 선서 ▲매월 친절과제 선정 및 실천 ▲민원 처리 담당자의 힐링 프로그램 운영 ▲민원상담관 제도 운영 등 다양한 친절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