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청소년의 건강한 삶, 열정, 도전을 함께하는 청소년 전문기관’이라는 목표로 시무식을 개최했다. 강종일 대표이사는 시무식을 통해 “청소년 활동‧상담의 고유사업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고, 우리의 사업영역과 제공되는 서비스의 수준도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며 당부했다. 또한 재단 임직원은 마약 근절을 의미하는 ‘엑스(X)’ 자세를 취하며,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 일환으로 작년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했던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겨울철 맨발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장자호수생태공원과 갈매 협동공원에 비닐하우스 황토길을 조성하고 지난 12월 30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장자호수생태공원 비닐하우스 황토길은 선행교 하부에 위치한 폐 비닐하우스 2동을 개조해, 길이 110m, 폭 2.5m의 갈지자(之)형태로 조성됐다. 시는 폐기물 처리 및 내·외부 벽체 보수, 황토 포설, 경계목 설치, 임시 세족장 설치 등 자체 인력과 보유자재 활용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갈매 협동공원 태극기광장 앞 공터에는 비닐하우스를 길이 8m, 폭 2.5m 규모로 설치하고, 잡목 제거와 바닥 정리, 황토 포설, 바닥 고르기 등을 통해 겨울철 인근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닐하우스 맨발 황토길을 완성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여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맨발 산책 열풍이 겨울철 한파에도 꺾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비닐하우스 내 산책로를 조성했다.”라며, “시민들께서는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고 맨발 걷기를 통해 행복
(정도일보) 구리시는 3일 구리시체육관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회를 갖고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건설을 위한 더욱 힘찬 도약을 염원하는 각오를 다졌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급 기관장 및 직능단체장, 교육기관 등 각계각층 주요 인사와 구리시 홍보대사(문정선, 알에스프레소, 김형완, 김명상, 전미경, 울랄라세션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백경현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구리시 미래 100년의 튼튼한 발판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구리·서울의 통합, 한강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의 내실있는 준비, 구리시 철도 교통망 확충과 도로의 신설, 확장 등 광역교통 인프라의 차질없는 구축 추진을 통해 19만 구리시민이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백 시장은 “청룡의 기운을 받아 더 높이 비상하는 대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백경현 구리시장은 1월 2일 오전 9시 인창중앙공원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김종규 보훈향군단체협의회장, 전평진 전몰군경유족회장 등 보훈향군단체장과 회원,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윤호중 국회의원,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갑진년 새해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보훈단체 회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있다. 귀중한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숭고하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힘찬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29일 선포식을 갖고 2024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자원봉사 인권경영을 시행하여 인권경영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인권경영 선언문에는 ▲ 세계인권선언을 비롯한 국제 기준 및 규범 존중 ▲ 센터와 관계하는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 ▲ 반부패ㆍ청렴을 기반으로 업무 추진 ▲ 환경 관련 법규 준수 ▲ 개인정보 보호 ▲ 인권 침해 사전 예방 및 구제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백경현 이사장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인권경영 선언문을 제정했고, 자원봉사센터 직원들과 함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인권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오는 1월 8일까지 2024년 구리시평생학습관 및 갈매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유능하고 의욕적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구리시평생학습관 37강좌, 갈매평생학습센터 27강좌이며, 모집분야 외 참신한 강좌는 자율 제안도 가능하다. 세부 모집분야는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경력 등 제출서류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각 제출처 별 담당자 E-mail(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강좌는 상반기(3~7월), 하반기(9~1월)로 운영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민의 평생학습 욕구 해소를 위해 기존 구리시 평생학습관과 3월 개관 예정인 갈매평생학습센터에서 함께할 전문성 있는 강사를 모집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추구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인창동 소재 엄지태권도로부터 ‘사랑의 라면’ 2,500봉지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품은 엄지태권도 직원과 수련생들의 자율적인 기부를 통해 마련됐으며, 인창동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엄지태권도는 지난 8년간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와 라면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엄지태권도 박대교 관장은 “매년 체육관 가족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약소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박대교 관장님을 비롯한 후원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26일 무지개연합의원(원장 박윤오)으로부터 후원금 50만 원, 국가유공자 송 모 씨로부터 20만 원을 각각 후원받았으며,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주거 취약가구 7세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추운 겨울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내복 25벌을 후원받았다. 수택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연말이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내복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밑반찬 만들기, 삼계탕 행사, 송편 나눔, 김장 담그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해오고 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28일 갈매동 주민 박영남 씨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감귤 30상자를 전달받았다. 후원자 박영남 씨는 꾸준히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후원품은 갈매동 기초생활수급자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남 씨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후원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진숙 갈매동장은 “추운 연말에 저소득 가구가 더욱 소외되기 쉬운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희망과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영남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경기도 구리시민들은 메가 서울 프로젝트에 구리시가 포함된 것을 2023년 최고의 뉴스로 꼽았다. 구리시는 2일 ‘2023년 구리시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는 구리시민 1,322명이 참여했다. 설문조사 결과 1위는 전체 응답자 1,322명 중 1,019명(77.1%)이 선택한 ‘메가 서울 프로젝트 구리시 포함’이 선정됐다. 구리시 서울 편입은 2023년도 하반기 경기도 최대 이슈로 구리시민들의 67%가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 지난해 12월 19일에는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가 경기도 구리시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특별법을 발의함에 따라 구리시의 서울 편입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2위는 1,008명(76.2%)이 선택한 ‘구리시 토평2지구 공공주택지구 지정 개발 발표’가 선정됐다. 구리시 토평동 도시개발사업은 1990년대부터 시 발전을 견인할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았으나, 정치적인 상황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사업이 번번이 중단되거나 변경되어 왔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15일 국토부
(정도일보)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희망과 기대 속에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그야말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에서 일상으로 돌아오고 모든 일이 정상화되어 활기가 넘치는 한 해였습니다. 무엇보다도 그 어려웠던 시절 19만 시민 여러분의 노고와 노력으로 어려운 우리 이웃을 보살피고 서로에게 따뜻한 격려를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는 참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저 역시 민선 8기 1년 6개월 동안 단 하루도 소소한 것도 지나침 없이 구리시를 생각하고 시민 여러분의 아름다운 변화와 더 행복한 구리시만을 생각하고 고민해 왔습니다. 그리고 시민과 함께 만든 구리시 발전의 원동력이자 구리시 미래 100년의 시금석인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의 공약사업을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려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해 절반이 넘게 이행했습니다. 지난 11월부터 구리시가 화제의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메가시티 서울 프로젝트가 발표됐고, 30년 숙원사업이었던 토평동 한강벌에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사업에 대한 정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3층 회의실에서 ‘구리시 첨단순환 트램 도입 사전타당성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첨단 순환트램 설치‘는 민선 8기 백경현 구리시장의 주요 공약사업으로, 도시성장과 주변 택지개발에 따른 대량 수송 교통서비스 제공을 통한 교통문제 해결, 도시 및 광역교통 기능 제고와 균형있는 도시구조 편성 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인근 지자체와의 협의가 요구되는 노선은 장기계획으로 추진하되, 우선적으로 갈매지구, 사노동 테크노벨리 개발사업지 등과 최근 대규모 개발계획이 발표된 구리토평2지구 등을 연결하는 구리시 순환 노선 대안이 제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구리토평2지구 연계 노선뿐만 아니라 E-커머스 물류단지 지역 연계 방안도 함께 연구해서 '언제든지 연결되는 구리시'가 완성되도록 힘써 달라”며 관계 공무원 및 연구진에 당부했다. 한편, 시는 구리토평2지구 개발계획에 발맞춰 서울권 도시철도망과의 연계 방안 및 차량기지 건설 등 사전 타당성을 심도있게 분석해 연구용역이 마무리되면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포함해 경기도 도시철도망
(정도일보) 구리시의회는 12월 29일 14시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종무식을 진행하고 한해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종무식에는 권봉수 의장을 비롯한 8명의 의원과 언론 관계자 및 의정발전 유공 표창 수상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종무식 행사는 국민의례, 송년인사, 유공시민 표창수여, 덕담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권봉수 의장은“지난 1년 동안 두 차례의 정례회와 열 차례의 임시회를 열고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을 통해 시민의 뜻이 시정 시책에 반영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쳤다. 서른세 차례의 정례 의정브리핑과 서른여덟 차례의 의정간담회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을 알리고자 노력해왔다.”라며“구리시의회는 새해에도 시민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2024년에 대한 열정과 희망을 신년사에 담아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실버인력뱅크 주관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8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결평가회를 실시했다. 올해 구리실버인력뱅크는 노인일자리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등 총 20개 사업단을 구성했으며, 830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이번 종결평가회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개회에 앞서 한 해 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을 격려하고자 다양한 공연이 마련됐다. 1부에는 올림예술단의 풍물공연이, 2부에는 구리실버인력뱅크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준비한 하모니카와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으며, 라판타지카팀의 댄스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오랜 기간 활동하며 반장 역할에 성실히 임하신 20명의 참여자에게 노인일자리사업 유공 표창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년 활동 영상 시청, 참여자 및 수요처 만족도 조사 결과 보고 및 2024년 사업 안내, 참여자 활동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되어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종결평가회를
(정도일보)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동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부터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떡꾹떡(3kg) 7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동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동구동 취약계층 가구들이 좀 더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육행 회장은 “동구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떡꾹떡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좋은 일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더 많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동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물품을 대상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