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6일 장자교회 남성모임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210만 원을 전달받았다. 장자교회는 구리시 내 위치한 성도 150여 명의 교회이며, 이번 기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됐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24년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제공, 이사비용 지원 등의 복지사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채희동 담임목사는 “저희 장자교회의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전달해 드리는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장자교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 한해를 따뜻한 나눔으로 마무리해 주신 채희동 목사님 외 장자교회의 성도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금액이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기부자들의 취약계층을 위한 연이은 후원으로 구리시 희망2024나눔캠페인의 온도가 61.7℃에 이르며 연말을 밝히고 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와 지역사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권임순 적십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전에 접수된 ▲반사거울 설치 ▲과속방지턱 설치 ▲아파트 내 공원 정자 도색 요청 등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부서 처리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백경현 구리시장이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질문을 받아 즉석에서 답변하며 회원들과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임순 회장은 “회원들이 지역사회 활동을 하며 발견한 애로사항을처리하기 위해 애써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 인도주의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을 내어 간담회에 참석해주신 권임순 회장님을 비롯한 적십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2024년에도 시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2일 구리시 안전보안관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400박스를 전달받았다. ‘구리시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 근절과 안전문화 확산을 실천하기 위해 2019년 5월에 설립된 단체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안정섭 안전보안관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기부물품은 구리시 8개 동에 배부되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온정을 나누어 주신 안전보안관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보안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2023년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69%가 시정 운영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만 20세 이상 총 800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조사내용은 민선8기 출범 1년간의 ▲시정운영 만족도 ▲분야별 만족도 ▲개선이 되어야 할 분야 등 8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먼저 민선8기 1년여간 시정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 69%, 보통 28%, 불만 3%로 100점 환산한 결과 69.1점이며, 전년도 조사 응답비율은 만족 24.4%, 보통 66.5%, 불만 9.1%로 100점 환산한 결과 54점이다. 전년 시민만족도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만족 비율은 44.6% 상승했고, 100점 환산점수는 15.1점 상승하는 등 전년대비 시정운영 만족도가 대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민의 만족도가 높았던 분야는 ▲복지(45.8%) ▲민원처리(40.8%) ▲보건/의료(21.5%) 순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0세 이상과 30대에서 각각 71.4점, 71.3점으로 높은 시정 만족도를 보였으며, 거주지별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2023년 구리시 하수처리시설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하수처리시설을 운영 중인 관리대행사 직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에너지 절감 시책에 대한 성과 및 타 시군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결과보고 등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는 2023년 하수처리시설 곤충생태관 성과 및 국내 우수시설 벤치마킹 결과보고와 관리대행업체의 공정운영 개선 및 에너지 절감방안 발표, 우수 발표자 평가 및 수상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보고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하수처리시설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으며, 내년도 하수처리시설 관리에 있어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구리시는 “한 해 동안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 감사하며, 이번 보고회가 내년도 하수처리시설 운영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강종일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올해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이다. 마약 근절을 의미하는 ‘엑스(X)’ 자세를 취한 뒤 ‘출구 없는 미로’를 형상화한 캠페인 대표 이미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권구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강종일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청소년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합시다! 예방이 답입니다!”라고 밝히며, 다음 주자로 의정부청소년재단 경규관 대표를 지목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2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디딤씨앗 장학금·컴퓨터·생필품 지원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2007년 설립되어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장학사업과 컴퓨터 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며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법인이다. 구리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2년에 걸쳐 디딤씨앗 장학금 2,400만원, 360만원 상당의 컴퓨터, 2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받게 된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굴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23가구에 디딤씨앗장학금 및 컴퓨터를 지원할 예정이며, 취약계층 가구에 2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정안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하는 후원금과 물품이 지역의 자라나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구리시와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에 애정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을 주신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왕숙천 산책로 5개소에 치매 예방을 위한 안내판을 추가 설치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에 설치된 곳은 ▲왕숙천 체육공원 ▲해모로아파트 ▲왕숙교 ▲토평교 ▲수석교 하부 등 5개소로, 치매 예방 수칙 안내를 통한 치매인식 개선과 건강생활 실천을 할 수 있는 인프라가 확대됐다. 앞서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공원 14개소에 주민들이 치매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치매 예방 3·3·3 안내판과 기억력 테스트 놀이판을 설치했으며, ‘우리동네 치매 예방 표지판을 찾아라’ 비대면 스탬프 투어(워크온)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치매 예방 3·3·3 안내 표지판’에는 3권(즐길 것: 운동, 식사, 독서), 3금(참을 것: 절주, 금연, 뇌손상 예방), 3행(챙길 것: 건강검진, 소통, 치매검진)에 대한 치매 예방수칙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기억력 테스트 놀이판’에는 시민 스스로 평가할 수 있는 치매와 관련된 14개 항목이 있으며, 이 중 “예”가 6개 이상 나올 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 안내 전화번호와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QR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n
(정도일보) 구리시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3차 조호물품을 추가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조호물품 지원사업은 연간 많은 양이 소모되는 위생용품 구매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에게 부담을 경감해주는 지원사업이다. 시는 상·하반기에 걸쳐 기저귀류(5종) 외 4종(물티슈, 방수매트, 요실금패드, 에이프런) 조호물품을 수요자 요구에 맞게 직접 수령 136명, 택배 수령 269명 등 405명에 지원했다. 이번 3차 조호물품은 택배를 통해 163명에게 지원됐으며, 이에 따라 올해 총 568명에게 조호물품이 지원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재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이 증가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부담 경감을 위한 다각적인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호물품 지원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로 진단받은 시민으로 최대 1년까지 제공되며,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은 증빙자료 제출 시 기한 제한 없이 지원되고 있다. 조호물품 수령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도일보) 구리시 수택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 받은 후원금은 수택1동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현자 회장은 “이번 후원금이 지속되는 한파로 하루하루 힘겨운 상황을 겪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이웃돕기 후원 외에도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있는 수택1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동절기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시립장자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288,000원)을 전달 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말 바자회’를 통해 시립장자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기부해 마련한 후원금이며,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구 지원 등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최애라 원장은 “원아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원아들이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아이들이 나눔의 기쁨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 시립장자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18일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산마루초등학교 등 5개교 동아리 학생 및 담당교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활동한 사항 등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최종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3년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초·중·고등학생이 환경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최종성과 보고회는 2023년 6월부터 활동한 환경동아리 사업을 보고 하는 자리로써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과정 등 동아리별 사례를 발표하고 동아리 간 서로 실천 과제를 공유하며 동참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의 실천 운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2024년에는 동 사업을 확대 추진해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환경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교육 및 환경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해 생태적 소양을 갖춘 시민 양성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정도일보) 구리시는 지난 21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실천계획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방향,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구리시는 19만 시민의 행복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해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의 공약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이중 ▲출산지원금 확대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갈매동 복합청사 완공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1인가구 병원안심동행 서비스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교주변 버스베이 설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저소득 초중고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소상공인 배달물품 지원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등 현재까지 73개 과제(51.0%)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70개 과제(49.0%)의 공약사업이 정상 추진
(정도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시 상권 캐릭터 와구리를 활용한 마케팅 방안의 하나로, 다양한 디지털 굿즈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와구리 디지털 굿즈는 PC, 스마트폰, 태블릿에 적용할 수 있는 배경화면 달력으로, 12월 22일부터 누구든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또는 구리시청(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번 디지털 굿즈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행복과 풍요로움, 유쾌하고 활기찬 감성을 담은 와구리 일러스트 이미지로, 재단은 와구리 디지털 굿즈 배포를 통해 와구리와 구리시 상권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 상권의 대표 캐릭터인 와구리는 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제6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캐릭터 디자인 완성 및 활용도 부분 전문가 평가 1위로‘굿디자인상’을 수상하며, 캐릭터 마케팅을 통한 지역 활성화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백경현 재단 이사장은 “구리시 상권을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와구리 캐릭터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
(정도일보)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1월 22일과 12월 20일, 2회에 걸쳐 구리시 구도심 상권의 상인 30여 명과 순천, 여수 및 예산 일원으로 상권활성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선진지 견학은 타 지역의 우수상권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구리시 구도심 상권과 비교분석을 통해 상권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자 계획된 것으로, 특히 이번 견학은 전통과 젊음의 공존과 조화에 주안점을 두고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11월 22일에는 호남 최대의 재래시장이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인 순천 아랫장을 방문해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시장 곳곳을 둘러보았으며, 여수로 이동해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이순신 광장과 낭만포차거리를 찾아 다양한 먹거리 등을 분석해 봄으로써 구리전통시장의 특화상품인 배빵의 보완점을 모색했다. 또한 12월 20일에는 백종원 거리로 잘 알려진 예산시장을 찾아 첫걸음 사업단으로부터 예산시장 발전 방향 관련 강의를 듣고 구도심 상권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정적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방문에 적극 협조해 주신 순천아랫장 상인회와 예산시장 첫걸음 사업단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