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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문화회관, ‘남궁옥분 & 김세환 낭만있는 포크 콘서트’ 개최

 

(정도일보) 부산 동래구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동래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대한민국 7080시대를 대표하는 포크 팝 가수 남궁옥분 & 김세환의 낭만이 있는‘포크 콘서트’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문화 총족 및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듀엣 포크가수 초청 음악회를 준비했다.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와‘재회’‘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등 8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 남궁옥분과 ‘사랑하는 마음’‘화가 났을까’‘목장길 따라’등으로 MBC 10대 가수상, TBC 7대 가수상 등을 수상한 가수 김세환이 동래구를 포근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3만원으로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동래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시설사업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