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한준호 국회의원(고양을)은 지난 11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반도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 12일 한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한 예비후보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찾아 김용관 사장(반도체 경영전략총괄)과 김완표 사장을 만나 반도체 산업 현안과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단일 반도체 생산기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반도체 생산단지로, HBM( 고대역폭메모리), 첨단 D램 , 파운드리 공정 등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 거점이다 . 현재 P5 라인을 원팹(FAB1·FAB2) 체제로 구축 중이며, 글로벌 반도체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는 계획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역시 속도감 있게 추진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 한 예비후보는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전략산업이자 국가 미래가 달린 산업” 이라며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마음껏 경쟁할 수 있도록 정치와 행정이 현장의 걸림돌을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 이어 이상식 국회의원과 함께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는 삼성전자가 약 360 조 원 규모 투자를 계획한 국가 전략사업으로, 향후 대한민국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토지 매입이 지연되면서 산업단지 조성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으며, 계약 기준 토지 확보율은 약 35%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 한 의원은 “지금 세계는 반도체 전쟁 중이며 시간은 곧 경쟁력” 이라며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을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전력 · 용수 · 인력 확보 등 산업 기반 마련도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면서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LH, 경기도가 참여하는 ‘5자 협의체’ 구성을 통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체를 통해 토지 보상과 인허가, 기반시설 조성 등 사업 전 과정을 점검하고 신속히 추진하자는 취지다 . 이날 현장을 함께 찾은 이상식 의원도 “산업단지 조성도 중요하지만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이전해야 하는 기업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충분한 보상과 지원 방안도 함께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마지막으로 한준호 예비후보는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는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사업” 이라며 “신속한 사업 추진과 함께 산업 생태계 전반을 뒷받침하는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는 12일 오전 10시 안양역에서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경부선 철도지하화의 조속한 추진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경기도는 철도지하화를 통한 도시 공간 재편 구상과 향후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안양시는 경기도 및 관계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 실현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은 도심을 관통하는 철도를 지하화해 도시 단절과 분진·소음 등 생활 환경 문제를 해소하고, 지상 공간을 공원·도로·주거·업무시설 등 새로운 도시 성장 거점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 개편 사업이다. 안양시는 경부선 철도지하화 필요성을 2010년부터 제기하며 관련 사업을 준비해 왔다. 이후 2012년 용산·동작·영등포·구로·금천·군포 등 수도권 7개 기초지자체와 함께 추진협의회를 구성해, 2024년 1월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힘을 실었다. 지난 4일에도 서울 용산역 일대에서 열린 추진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종합계획 발표 촉구 공동성명서’에 서명하며 국토교통부의 조속한 결단을 촉구한 바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석수역에서 명학역까지 약 7.5km 구간의 철도를 지하화할 계획이다. 지하화로 확보되는 지상 공간 약 49만㎡에는 청년·근로자·노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 환경과 청년 창업·기업 유치를 위한 신성장 거점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고 안양을 자족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경기도는 이번 비전 발표를 통해 경부선과 경인선, 안산선, 경의중앙선 등 도내 4개 주요 노선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발 대상 철도 구간은 총연장 약 32km, 상부 개발 면적은 약 343만㎡에 달하며, 예상 총사업비는 17조 3,222억 원으로 추산된다. 도는 향후 국토교통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부선 철도는 오랜 기간 안양 도심을 동서로 단절시키며 시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을 통해 단절된 도시 공간을 연결해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조속한 종합계획 확정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안산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안산시티투어는 ▲계절별 코스 ▲체험 중심 코스 ▲안산–대부도 뱃길 연계 코스 등 더욱 다채롭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계절별 코스는 시기별로 변화하는 안산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형 코스는 대부도 와이너리, 종이미술관, 유리섬 등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안산–대부도 연계 시티투어 코스는 시화호와 대부도를 잇는 뱃길을 따라 이동하며, 안산의 해양 생태계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색다른 해양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맞춤형 코스도 운영된다. 일반형은 단체 관광객 20명 이상 신청 시 관광지 3곳 이상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뱃길형은 15명 이상 신청 시 뱃길 이용과 관광지 2곳 이상을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다. 시티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대한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코스 정보는 안산시 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6 안산시티투어는 시화호 뱃길 개통과 함께 안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핵심 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산의 매력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바이오스타트업 성장 지원 거점인 광교 바이오허브 ‘랩 스테이션’을 확대하며 창업 지원 인프라를 한층 강화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1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바이오 유관기관 및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교 바이오허브 랩 스테이션 8층 확장 개관식을 개최했다. 랩 스테이션은 경기바이오센터 7·8층에 조성된 바이오스타트업 보육 공간으로, 이번 8층 추가 조성을 통해 총 1,861㎡ 규모로 확대됐으며, 이에 따라 입주기업도 기존 14개사에서 24개사로 늘어났다. 확장된 공간에는 스타트업 전용 연구·사무공간과 공용 실험실, 세포배양실, 회의실, 네트워킹 라운지 등을 갖춰 기업 간 협업과 연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AI 기반 바이오기업을 위한 드라이랩 특화 공간도 마련해 심층기술(딥테크) 스타트업의 연구 여건을 강화했다. 입주기업들은 최대 4년간 전용 연구공간 제공과 공동 연구장비 활용, 연구개발(R&D) 실증 지원, 임상·인허가 컨설팅,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이번 8층 확장은 공간과 보육 규모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바이오스타트업이 안정적인 연구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확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창업 초기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광교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이번 랩 스테이션 확장은 더 많은 바이오스타트업이 안정적인 연구 환경에서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경기도는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식 이후에는 입주기업과 투자기관, 유관기관 간 네트워킹이 이어졌으며, 스타트업 성장 전략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국제유가 급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도내 버스업체의 운행 차질을 막기 위해 이달 중 238개 버스업체에 662억 원 규모의 긴급 재정지원을 한다. 현재 도내 버스는 총 1만 5,760대로 연료별로는 경유버스 5,054대(32%), 전기버스 5,320대(34%), 압축천연가스(CNG)버스 5,143대(33%) 등이다. 도는 유가가 계속 급등하면 버스업체의 연료비 부담이 가중돼 도민들의 발인 대중교통 운행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이번 재정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 238개 버스업체에는 도내 시내버스, 시외버스, 마을버스 운행업체가 모두 포함된다. 지원은 새로운 예산을 편성하는 대신, 기존 보조사업 예산을 활용해 보조금 지급 시기를 앞당겨 조기 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유류비 상승으로 인한 버스업체의 단기적인 재정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운행의 안정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앞으로 국제유가와 국내 연료 가격 변동 추이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버스업계의 경영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윤태완 경기도 교통국장은 “유가 상승 국면이 장기화되면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대중교통의 운행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류비 변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세기 50장에서 요셉은 부친 야곱의 유언을 따라 선영 가나안 땅의 막벨라 굴에 야곱을 장사한다. 이후 요셉은 다시금 형들과 용서와 위로의 자리를 갖는다. 세월이 흘러 요셉도 110세를 일기로 임종을 맞는다. 1 요셉이 그의 아버지 얼굴에 구푸려 울며 입맞추고 2 그 수종 드는 의원에게 명하여 아버지의 몸을 향으로 처리하게 하매 의원이 이스라엘에게 그대로 하되 3 사십 일이 걸렸으니 향으로 처리하는 데는 이 날수가 걸림이며 애굽 사람들은 칠십 일 동안 그를 위하여 곡하였더라 4 ○곡하는 기한이 지나매 요셉이 바로의 궁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원하건대 바로의 귀에 아뢰기를 5 우리 아버지가 나로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내가 죽거든 가나안 땅에 내가 파 놓은 묘실에 나를 장사하라 하였나니 나로 올라가서 아버지를 장사하게 하소서 내가 다시 오리이다 하라 하였더니 6 바로가 이르되 그가 네게 시킨 맹세대로 올라가서 네 아버지를 장사하라 7 요셉이 자기 아버지를 장사하러 올라가니 바로의 모든 신하와 바로 궁의 원로들과 애굽 땅의 모든 원로와 8 요셉의 온 집과 그의 형제들과 그의 아버지의 집이 그와 함께 올라가고 그들의 어린 아이들과 양 떼와 소 떼만 고센 땅에 남겼으며 9 병거와 기병이 요셉을 따라 올라가니 그 떼가 심히 컸더라 10 그들이 요단 강 건너편 아닷 타작 마당에 이르러 거기서 크게 울고 애통하며 요셉이 아버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애곡하였더니 11 그 땅 거민 가나안 백성들이 아닷 마당의 애통을 보고 이르되 이는 애굽 사람의 큰 애통이라 하였으므로 그 땅 이름을 아벨미스라임이라 하였으니 곧 요단 강 건너편이더라 12 야곱의 아들들이 아버지가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그를 위해 따라 행하여 13 그를 가나안 땅으로 메어다가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헷 족속 에브론에게 밭과 함께 사서 매장지를 삼은 곳이더라 14 요셉이 아버지를 장사한 후에 자기 형제와 호상꾼과 함께 애굽으로 돌아왔더라 [요셉이 형들을 위로하다] 15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16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18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요셉이 죽다] 22 ○요셉이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주하여 백십 세를 살며 23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극복하고 또 극복하라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이사야서 48장10절 10대 때부터 12시간씩 탄광에서 일하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탓에 학교는 다닐 수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공부가 하고 싶었던 소년은 12시간 일을 하고 집에 와서 독학을 했습니다. 19살이 되어서야 자기 이름을 쓰게 됐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살았음에도 인생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램프의 분진폭발로 함께 일하던 아버지가 시력을 잃었고, 이제 가장 노릇까지 해야 했습니다. 인생에 수많은 어려움이 찾아왔지만 그럼에도 소년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어려움을 발판으로 삼았습니다. 아버지의 사고로 관심이 생겨 안전한 탄광 램프를 개발했고, 자신이 평생 캐왔던 석탄을 연료로 한 새로운 동력원을 개발하며 세계적인 발명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 발명가는 훗날 자신의 어린 시절의 어려움을 결코 후회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신의 성장을 돕는 기회가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영국 국영 방송 BBC가 선정한 '영국의 위대한 위인 100명' 중 한 명인 조지 스티븐슨의 이야기입니다. 스티븐슨은 어려운 환경도, 고된 노동도, 아버지의 사고도, 오히려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 세상에 이로운 일을 해나갔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 놓인 여러 가지 어려움도 우리의 성장을 위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계단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아무리 높다고 해도 결국 올라가지 못할 계단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모든 일을 해낼 수 있음을 믿고, 좌절하지 말고 주님과 동행하며 한 계단씩 올라가십시오. 나에게 주어진 어려움은 주님 안에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음을 믿읍시다. "주님,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모든 일을 해낼 수 있음을 믿고 담대하게 하소서. 아멘!" 하나님과의 거리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의 인류학 교수 에드워드 홀은 사람은 주변의 공간을 자신의 영역이라 여기기 때문에 상대방과의 관계에 따라 거리가 달라진다는 ‘근접학’을 창시한 사람입니다. 홀의 이론에 따르면 사람에게는 3가지 거리가 있습니다. ●첫째, 45cm이내의 친밀한 거리입니다. 상대방의 숨결이 느껴질 정도의 거리는 부모님과 자녀, 애인과 같이 친밀한 사이에서만 나타납니다. ●둘째, 45cm에서 120cm까지의 사적인 거리입니다. 팔을 뻗어서 닿을 수 있는 거리로 가까운 친구사이에서 흔히 유지됩니다. ●셋째, 120cm에서 360cm의 거리입니다. 평소의 목소리로 얘기를 해야 들릴 수 있는 이 관계는 업무나 일로 맺어진 관계에서 일반적입니다. 친밀도에 따라 사람과 사람의 거리가 달라지듯이 우리의 마음의 죄에 따라 하나님과의 거리도 달라집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 주님께 죄를 자백하여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소망하십시오. 양심에 거리끼는 죄는 단 하나라도 지나치지 말고 회개하십시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1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열고 올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안전한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1500여 명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또 노인일자리 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교육도 했다. 수원특례시는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익 활동과 역량 활용형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람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원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지회, 노인복지관 등 수행기관이 협력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수원특례시는 수행기관과 함께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이뤄낸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안전하게 노인일자리·사회활동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시(자작시 포함)를 보내주시면 소중하게 보도를 하겠습니다. 시인의 등단 여부는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편집국 나는 집으로 간다 -여림 몇 번이나 주저앉았는지 모른다 햇살에도 걸리고 횡단보도 신호등에도 걸려 자잘한 잡품들을 길거리에 늘어놓고 초라한 눈빛으로 행인들을 응시하는 잡상인처럼 나는 무릎을 포개고 앉아 견뎌온 생애와 버텨가야 할 생계를 간단없이 생각했다 해가 지고 구름이 떠오르고 이윽고 밥풀처럼 입술 주위로 묻어나던 싸라기눈 아줌마 여기 소주 한 병 주세요, 나는 석유 난로 그을음 자욱한 포장마차에 앉아 가락국수 한 그릇을 반찬 삼은 저녁을 먹는다 둘러보면 모두들 살붙이 같고 피붙이인 사람들 포장 틈새로 스며드는 살바람에 찬 손 가득 깨진 유리병 같은 소주 몇 잔을 털어 넣고 구겨진 지폐처럼 등이 굽어 돌아가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나는 오랜 친구처럼 한두 마디 인사라도 허물없이 건네고 싶어진다 포장을 걷으면 환하고 따뜻한 길 좀 전에 내린 것은 눈이 아니라 별이었구나 옷자락에 묻어나는 별들의 사금파리 멀리 집의 불빛이 소혹성처럼 둥글다 ※시인 여림(1967~2002)은 등단 3년 만에 요절을 했다. 본명이 여영진인 여림은 스승 최하림 시인을 존경한 나머지 그분의 이름 끝자를 따 필명을 여림으로 지었다고 한다. 서울예술대학을 졸업하고, 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돼 등단했지만 변변한 시집 한 권 내지 못했다. 그러다가 고인의 1주기에 지인들이 그의 컴퓨터에 저장돼 있던 시 100여 편을 담아 펴낸 시집이 '안개 속으로 새들이 걸어간다'이다. .이후 2016년 5월에 미발표 시와 함께 메모, 수필, 편지 등 산문도 여러 편 실린 '비 고인 하늘을 밟고 가는 일'이 발간됐다. '깨진 유리병 같은 소주 몇 잔을 털어 넣고 / 구겨진 지폐처럼 등이 굽어 돌아가는'라는 생전 시인의 삶과 '나는 무릎을 포개고 앉아 견뎌온 생애와 / 버텨가야 할 생계를 간단없이 생각했다'처럼 현재 이 시를 읽는 필자의 삶이 오버랩 되고 있다. 아름다운 사람의 흔적은 시공간을 초월해 우리의 삶을 위로해주는 힘이 있다. 그 몫까지 열심히 살아야 겠다/김현섭 기자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최종 통과했다. 김포지역 주민들의 서울 도심 진입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것은 물론 지옥철이라고까지 불렸던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문제도 해결될 전망이다. 경기도는 10일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진행된 심의결과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이 정책성 종합 평가(AHP)에서 합격 기준점인 0.5를 상회하며,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은 서울 방화역에서 인천 검단신도시를 거쳐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25.8km의 대규모 광역철도 사업이다. 사업비는 3조 3,302억 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김포골드라인(김포시와 서울 김포공항을 잇는 2량짜리 경전철 도시철도 노선으로 심각한 혼잡에 따른 승객들의 안전이 문제가 되고 있다) 철도이용자들의 혼잡도 개선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예타 통과에 대해 “서울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예타 통과는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김포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조속한 착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5일 세종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재정사업평가 SOC 분과위원회에 직접 참석해 김포·검단 연장 노선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등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분과위원회에 참석한 김 지사는 “김포가 인구가 50만 정도인데, 지금 8개 공공택지 개발이 진행중이다. 택지개발이 모두 되면 최대 20만 정도의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금의 이 교통난이 더 가중되는 것이다”라며 “5호선 김포검단 연장은 단순한 교통망 확충이 아닌 주민의 생존권 문제다”라고 역설했다. 경기도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따라 기본계획 수립, 노선·역 위치 확정, 총사업비 조정, 실시설계, 공사 발주 등 추후 절차를 위한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3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푸르미르 호텔에서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로봇 도입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한 실행 중심 산업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제조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과 AI 기반 자동화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의 실제 도입 수요와 정책 지원을 연계해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X 확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행사에서는 화성특례시·화성산업진흥원·한국로봇산업진흥원·한국AI·로봇산업협회 간 업무협약(MOU)도 체결한다. 협약을 통해 로봇·AI 기반 제조 전환 지원과 수요·공급 기업 연계 등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확산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화성특례시와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IBM·카카오·SKT·CJ올리브네트웍스·퓨리오사AI 등 국내ㆍ외 AI 기술 선도기업이 참여하는‘MARS 얼라이언스’출범을 통해 기업과 도시가 함께하는 AI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활용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행사는 ▲개회식 ▲INVEST AI ▲NEXT BIZ ▲URBAN AI ▲TECH AI ▲AX 리더스 네트워킹 ▲INDUSTRY AI 등 7개 핵심 세션으로 구성되며, 각 세션은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 운영된다. 행사 첫날 개회식에서는 AI 주제 영상 상영과 휴머노이드 로봇 퍼포먼스, ‘AI가 이끄는 산업 변화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참석자들에게 산업 변화의 흐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투자유치 설명회와 AI 스타트업 인베스트데이가 열려 투자협약 체결, 유망 입지 홍보, 우수 투자기업 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민간 VC와의 1:1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투자 연계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원시책 설명회를 통해 R&D·금융·판로 지원 정책도 종합 안내한다. 둘째 날에는 ‘AI 전환과 K-AI 시티 실현’을 주제로 도시 세션이 진행된다. 이 세션에서는 국가 AI 전략 방향과 도시 적용 모델, 공공 AI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하며 공공과 기업이 함께하는 도시 차원의 인공지능 활용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기술 세션에서는 지능형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자율주행 기술, 모빌리티 전략 등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특히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제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 실증 사례와 지원 제도를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AX 리더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는 로봇 SI 기업과 로봇 도입 희망 기업 간 협력 기회를 마련해 실제 도입과 후속 사업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 세션에서는 화성 AI 산업 생태계 진단과 제조업 AX 추진 방안 포럼을 통해 지역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방향을 모색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는 기업의 AI 활용이 단순 도입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과 경영 현장에 적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조 현장에서의 로봇 도입과 AI 기반 자동화를 촉진해 기업의 AX 실행을 확산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초등시설형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를 통해 2만여 건의 돌봄상담과 3,200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아동언제나돌봄광역센터(이하 광역센터)는 10일 도내 19개 시군 경기도 아동돌봄센터(이하 아동돌봄센터) 센터장 및 도내 담당자들과 소통 회의를 열어 이같은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아동돌봄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내 아동 대상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기반 아동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아동돌봄센터는 초등아동 대상 아동돌봄 거점사업과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2,661건의 다양한 지역 아동돌봄사업을 실행하고 지역 내 863개의 관련 시설과 4만5,879명의 관계자가 참여하고 있다. 아동돌봄센터는 아동대상 권리교육과 세계시민교육 등 아동인권 기반 필요교육, 돌봄종사자 역량강화 및 소진예방 교육, 정례적이고 실질적인 지역돌봄네트워크 협의체 구축·운영 등 모든 지역에서 진행하는 공통 사업과 지역특성과 환경을 반영한 지역특화 사업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초등시설형 아동언제나돌봄서비스는 지난해 아동돌봄센터가 지역거점이 되어 운영을 맡고 있으며 서비스제공기관으로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333개소가 참여했다. 돌봄상담 1만9,996건, 서비스신청 3,473건, 서비스 매칭 3,200건으로 매칭률 92.1%였으며, 서비스 이용 만족도는 4.86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돌봄이 필요한 경우 긴급하게 핫라인 콜센터와 언제나돌봄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어 지역사회 내 아동돌봄 시설을 통해 공적 돌봄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역센터는 아동돌봄센터와 함께하는 민간협의체 회의 이외에 해당 시군 공무원과 함께하는 공공협의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광역협의체, 3개 권역별 회의 등을 운영하며 광역-지역 간 단위별 네트워크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허승연 광역센터장은 “아동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 거주 아동 비율은 전국 1위”라며 “필요한 상황 발생 시 전문가의 도움과 질 높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공적 돌봄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창세기 49장에서 야곱은 열두 아들들에게 각각의 분량대로 축복의 예언을 베푼다. 이후 야곱은 가나안 땅의 선영에 장사해 줄 것을 부탁하면서, 147세를 일기로 파란만장한 생을 마감한다. [야곱의 유언과 죽음] 1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2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3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 내 능력이요 내 기력의 시작이라 위풍이 월등하고 권능이 탁월하다마는 4 물의 끓음 같았은즉 너는 탁월하지 못하리니 네가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 더럽혔음이로다 그가 내 침상에 올랐었도다 5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 그들의 칼은 폭력의 도구로다 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7 그 노여움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요 분기가 맹렬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내가 그들을 야곱 중에서 나누며 이스라엘 중에서 흩으리로다 8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9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10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11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12 그의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의 이는 우유로 말미암아 희리로다 13 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그 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의 경계가 시돈까지리로다 14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15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다 16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17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19 갓은 군대의 추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20 아셀에게서 나는 먹을 것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수라상을 차리리로다 21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23 활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개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 24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이는 야곱의 전능자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의 손을 힘입음이라 25 네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로 깊은 샘의 복과 젖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리로다 26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영원한 산이 한 없음 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리로 돌아오리로다 27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29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되 내가 내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선조와 함께 장사하라 30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의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31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 곳에 장사하였노라 32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33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더라 뭐라도 합시다 "게으른 자의 길은 가시울타리 같으나 정직한 자의 길은 대로니라" -잠언 15장19절 국내의 유명 작가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었습니다. 작가는 당시 화제인 여러 이슈들에 대해서 먼저 물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그 영화 보신 분 계신가요?” 그 많은 사람 중 한 명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아, 영화를 싫어하시는군요. 그러면 혹시 베스트셀러인 그 책 읽어보셨나요?” 마찬가지로 한 명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책도 안 보시는군요. 그렇다면 요즘 유행하는 그 음식은 드셔보셨나요?” 이번에도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강사는 답답한 듯이 크게 외쳤습니다. “여러분, 지금 여기서 강의를 듣고 계실 때가 아닙니다. 강의를 들어서 뭐에 쓰려고 하세요? 뭐라도 하는 게 있어야 지식이 도움이 될 거 아닙니까? 여기서 이러고 계시지 말고 나가서 제발 뭐라도 좀 하세요!” 힘들고 어려워도 해야 하는 그 일을 오늘 해보십시오. 더 나은 나를 위해, 더 나은 믿음 생활을 위해, 꼭 해야 하는 복음 전파를 위해, 필요한 그 일을 아무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하십시오. 주님을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살피고 더 충성스럽게 합시다. "주님, 더 나은 나를 위해, 더 나은 믿음 생활을 위해, 꼭 해야 할 일을 하게 하소서. 아멘!" 거북이와 게 바다거북은 알을 낳을 때 모래사장을 깊숙이 파서 백 개나 낳습니다. 갓 태어난 바다거북이 기어 올라오기에는 너무 깊은 구덩이지만 신기하게도 다친 곳 하나 없이 모래사장으로 기어 올라옵니다. 동물학자들의 실험에 따르면 구덩이에 알을 하나 묻어놓았을 땐 나올 확률이 27%지만 2개씩 묻어놓았을 땐 84%, 4개 이상을 묻어놓으면 100%의 확률로 새끼들이 구덩이를 빠져나왔습니다. 최초로 태어난 바다거북 새끼는 구덩이 벽을 파서 경사를 완만하게 만드는데 뒤이어 깨어난 거북이는 이 거북의 등을 타고 올라가 더 높은 벽을 파내고, 나중에 깨어난 거북들도 차례차례 파낸 모래를 다져서 발판을 만듭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면 구덩이에서 모래사장으로 나갈 수 있는 완만한 길이 생기기 때문에 4마리 이상의 알이 있는 구덩이의 바다거북들은 안전하게 밖으로 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게를 구덩이에 넣으면 정반대의 일이 일어납니다. 충분히 기어 나올 수 있는 높이임에도 올라가는 게를 끌어내리느라 혈안이 돼서 결국 빠져나오는 게는 몇 마리 없이 서로 힘을 빼다가 대부분 죽고 맙니다. 위기일수록 필요한 것은 끈끈한 협력입니다. 잘못을 서로 인정하고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의 믿음으로 말씀대로 연합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끼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연합으로 신앙의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나가십시오. 갈등과 분란을 조장하지 말고 지혜롭게 해결하고자 노력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국가보훈부 주관 ‘2026년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운영교 공모에서 모두 21개교(초 5교, 중 4교, 고 11교, 각종학교 1교)가 선정됐다. 이는 전국 40개교 중 경기도 관내 학교가 절반이 넘는(52.5%) 성과로 전국 최대 규모다. 국가보훈부 주관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는 역사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 전문성을 활용해 교육・교류활동을 다양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적은 참전국 미래세대와의 교류협력 및 우호 증진을 강화하고, 국내 초・중・고교생 대상 참여형 교육활동을 운영해 6・25전쟁 역사와 유엔 참전의 의미를 내재화함으로써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에 두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역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유엔(UN) 참전국과의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2025년도 유엔 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최종보고회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에 선정된 21개교는 앞으로 ▲6・25 전쟁과 유엔군 참전의 역사, 평화의 소중함 등을 교육하는 참전국가 학교와의 온라인 공동 수업 ▲유엔 참전국과의 상호방문 국제교류 활동 ▲6・25전쟁 전적지 탐방 ▲평화・인권・공존 등 세계시민 가치 기반 프로젝트 운영 ▲국제교류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번 사업과 별개로 자체 주관하는 ‘유엔(UN) 글로벌 아카데미’를 도내 50개교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형 국제교류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학생이 인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며 세계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경기도에서 전국 최대인 21개교가 선정된 것은 보훈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자 힘쓴 결과”라며 “도내 많은 학생이 참전국 학생들과 소통하며 세계를 무대로 성장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도시의 첫 인상을 높이고 야간에도 도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시 경계 주요 진입부에 ‘시 경계 안내시설물(웰컴사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산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도시의 정체성과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시 진입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치된 웰컴사인은 오산시 경계 주요 진입부 7개소에 조성됐다. 위치는 ▲부산동 781-1 ▲외삼미동 656 ▲두곡동 189 ▲갈곶동 196 ▲내삼미동 898-3 ▲세교동 594 ▲원동 821 일원이다. 차량과 보행자 모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에 배치했다. 이번 시설물에는 조명이 적용돼 야간에도 시인성을 높였다. 오산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밝고 친근한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 3월 6일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 설치 상태와 조명 연출 등을 점검하고 시설물 관리와 시민 안전 사항을 확인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을 찾는 분들이 도시의 첫 관문에서부터 환영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경계 안내시설물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도시 환경을 정비해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지난 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025년 3월부터 용인시정연구원과 함께 15년 뒤 용인의 미래상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담은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시는 ‘용인비전 2040 미래도시 발전 전략 연구’를 통해 ▲도시‧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 ▲환경‧안전 ▲행정‧복지‧교육 등 5개 분야, 21개 부문별 전략, 57개 사업을 도출했다. 용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합쳐 1000조 원을 투자하는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첨단기업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앵커기업 뿐만 아니라 램리서치코리아, 도쿄일렉트론코리아, ASML코리아 등 반도체 소·부·장 기업이 용인에 자리를 잡고 있다. 이에 시는 글로벌 반도체 프로젝트에 맞춰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반도체 전략 기업 R&D 인프라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육, 문화 등 생활 인프라 확충도 본격화한다. 시는 그간 연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총 5차례 전문가 포럼을 열었으며, 시민 중심의 비전 수립을 위해 용인시민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또한 ‘100인의 시민참여단’을 운영해 시민의 목소리를 연구 결과에 반영했다. 시는 최종보고회를 바탕으로 분야별 핵심사업을 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2040년 용인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이자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혁신도시가 될 것”이라며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비전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이 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주요 사업은 로드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실현 가능성과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해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며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 용인의 현황 등을 꼼꼼하게 살펴 용인의 미래를 위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추진되면 2029년부터 법인지방소득세 등 세수가 대폭 늘어나 용인의 재정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재정이 좋아지면 용인의 미래를 위한 교통, 문화, 관광, 복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