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요청한 내용만 안내하던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을 전문가가 사전 상담을 거쳐 회계와 시설 등을 전반적으로 진단하고 적극적으로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전환했다. 도는 2020년부터 법무·회계·기술·주택관리 등 8개 분야 10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이 공동주택 현장을 찾아가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을 운영했으나 기존에는 단지에서 신청한 분야에 한해 자문이 이뤄졌다. 올해부터는 신청한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근로자 처우 개선, 층간소음 및 갈등 관리, 공동체 활성화, 빈번하게 발생하는 관리규약 해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회계·계약 관리, 시설 유지관리, 입주민 간 분쟁 등 공동주택 당사자를 놓치거나 복합적인 문제를 적극 자문한다. 구체적으로 자문 전 공동주택 관리주체 등이 제출한 점검 항목(체크리스트) 답변 내용을 토대로 협의를 거쳐 전문가들이 부족한 부분을 확인해 적극 자문하는 방식이다. 자문 지원 대상은 도내 의무관리대상(300세대 이상, 150세대 이상으로 중앙·지역난방 또는 승강기가 있는) 공동주택이다.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장 등이 경기도누리집(https://www.gg.go.kr/ → 분야별 정보 → 도시·주택·토지 → 주택 → 공동주택 →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 FAX(031-8008-4369), 우편(도청로 30)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홍일영 경기도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는 갈등 초기 해결 가능한 문제가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맞춤형 자문 지원을 통해 관리 주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주택 관리 분쟁을 예방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에서 강풍에 떨어진 대형 간판이 떨어져 길을 걷던 20대 남성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2시21분쯤 경기 의정부 호원동에서 20대 남성 A씨가 건물에서 떨어진 가로 15m, 세로 2m 정도 크기의 간판에 깔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1분쯤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미용실에 설치된 대형 간판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3건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의정부 구조대 등 소방 인력 15명과 장비 5대는 현장 도착 8분 만인 오후 2시 34분쯤 구조 작업을 마쳤다. 하지만 발견 당시 A씨는 뇌실질 탈출을 동반한 심정지 상태였으며, 현장에서 의료지도를 거쳐 경찰에 인계됐다. A씨는 해당 건물이나 가게와 관련이 없고, 단순히 길을 걷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의정부 지역에는 순간최대풍속 약 9m/s의 강한 바람이 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강풍으로 인해 노후된 간판 결속 부위가 하중을 이기지 못하고 붕괴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간판 설치 및 관리 과정에서의 과실 여부를 조사 중이다. 인근 주민들은 "갑자기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커다란 간판이 떨어졌다"며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겨울철 강풍 시에는 건물 외벽의 간판이나 부착물이 낙하 위험이 크므로 시설물 관리자들의 각별한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요한계시록 12장은 일곱 대접의 재앙이 전개되기 직전에 삽입된 환상으로서, 여자로 상징된 교회가 용으로 상징된 사탄에게서 맹렬한 핍박을 받는 장면이다. [여자와 용]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삶에 필요한 덕목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장15절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은 평생 다음의 13가지 덕목을 지키며 살아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절제, 침묵, 질서, 결단, 절약, 근면, 성실, 정의, 중용, 청결, 평정, 순결, 겸손’ 매일 한 가지 덕목을 정해 목표로 삼았던 프랭클린은 만약 그날의 덕목을 지키지 못했다면 체크를 해놓고 다시 습관을 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 13가지 덕목 중 겸손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으며 특히 ‘예수님을 본받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많은 사람에게 존경을 받으며 행복한 삶을 살았던 프랭클린은 일흔아홉 살이 되던 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항상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던 비결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당연히 하나님이 주신 복 덕분이고, 다른 하나는 13가지 덕목을 하루에 한 가지씩 지키며 살고자 했던 습관 때문입니다.내 후손들도 이 사실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을 만나고, 주님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도 날마다 성령님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삶을 따라가고자 매일 노력할 때 우리도 모르게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삶에 필요한 덕목들이 무엇인지 프랭클린처럼 고민해 보고 성경이 주는 지혜를 통해 부족한 삶의 덕목들을 세워나가십시오. 내게 필요한 덕목이 무엇인지 깨닫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시다. "주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부족한 덕목을 세우며 삶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소서. 아멘!" 영혼의 가치 아우슈비츠에서 유대인 처형을 담당했던 한 독일군은 인간의 가치를 1달러라고 말했습니다. “사람 한 명을 분해해봤자 1달러 정도의 가치밖에 없다. 각설탕 몇 개 분량의 당분, 못 한 개 정도의 철, 성냥을 만들 수 있는 인, 비누 몇 개의 지방, 나머진 별 쓸모도 없는 것들이다. 사람의 목숨은 이처럼 하찮은 것이다.” 이 사람의 말에 따르면 10명이 죽어도 고작 10달러 가치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토록 쉽게 사람을 죽일 수 있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테크놀로지 전문 잡지 '와이어드'에 따르면 요즘 방식으로 추산한 인간의 가치는 4,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0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장기를 이식할 수 있는 기술이 있기에 심장, 신장 등 장기 하나마다 매우 비싼 값에 팔릴 수 있고 심지어 DNA까지 비싼 값에 팔 수 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 사람의 가치가 다시 변할지 모르지만 그 가격이 얼마가 되든 사람의 가치는 몸이 아닌 영혼에 있기에 결코 돈으로 환산돼서는 안 됩니다. 세상 전부를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인 하나님의 자녀가 우리이기에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낼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물질만능주의에 잠식된 세상의 흐름에 휩쓸리지 말고 세상의 그 무엇보다 귀한 영혼을 지키며, 영혼을 구하십시오. 은연중에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지 말고 마음과 마음으로 교제합시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소방서는 지난 1월 9일 밤 화성시 향남읍 소재 한 아파트에서 외벽 난간에 매달린 구조대상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했다.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1월 9일 23시경 “아파트 베란다 난간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 도착 결과, 구조대상자는 아파트 3층 베란다 난간을 붙잡은 채 매달려 있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화성소방서 구조대원 2명은 전신형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로프 및 파괴장비를 지참해 즉시 상부로 진입했으며, 지상에서는 구조대원 4명이 복식사다리를 전개하고 안전 매트리스를 설치해 만일의 추락 상황에 대비했다. 구조대원들은 로프를 신속하게 설치한 뒤 구조대상자에게 접근해 안전하게 신체를 확보했고, 체계적인 로프 구조를 통해 구조대상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대상자는 구조 후 “베란다 난간에 지지한 상태에서 방충망을 제거하던 중 발을 헛디뎌 미끄러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성소방서장은 “고층 아파트 베란다 작업 시에는 추락 위험이 매우 크다”며 “방충망 설치·제거 등 작업 시 반드시 안전을 확보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새벽 첫차부터 예고되어 있는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 `경기도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라고 9일 긴급지시했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 브리핑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신속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 이후 "경기버스를 비롯한 대중교통수단의 출퇴근 집중배차 등을 통해 경기도민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면서 이처럼 비상수송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앞서 서울 시내버스 노조는 통상임금 산입 범위를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13일 전면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파업 대상은 마을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를 제외한 서울 시내버스 전체다. 노조 측은 대법원과 고등법원이 '정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해야 한다'고 판결함에 따라, 이를 반영한 임금 인상(약 12.85%)과 미지급분 소급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은 10%대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노조는 이것이 법적 판결에 따른 당연한 인상분을 회피하기 위한 '사실상 임금 삭감'이라며 거부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특례시가 9일 고용노동부와 함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지킴이 합동점검 및 간담회’를 열고 산업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산업재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중앙정부와 기초지자체가 협력하는 예방 중심의 산업안전 관리체계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고용노동부 경기청,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청 상황실에서 산업안전지킴이 운영 현황을 공유한 뒤 관내 소재 제조업체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에서는 화재·전기·유해물질·추락 위험요인 등 산업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주요 위험요소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산업안전지킴이와 근로감독관이 함께 개선 방향을 안내했다. 점검 이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 산업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협업 방안과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안전관리를 위해 △재난대응과, 노사협력과 신설 등 안전관리 전담조직 개편했고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공장지역 화재 위험지도 등 화재발생 시 신속대응 등 사전예방 및 체계적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시는 현재 산업안전지킴이를 통해 연간 5천여 개소의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을 점검하고 있으며, 위험요소를 70% 이상 개선하고 있다. 시는 올해부터는 산업안전지킴이 인력을 늘리고,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함께 합동점검과 위험도 기반 선제 관리를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제조업 도시로, 대부분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인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단속이 아닌 상시 점검과 개선지도를 통해 산업재해를 줄이는 ‘화성 산업안전지킴이’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산업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시장은 “기초지자체는 산업현장과 정책을 잇는 모세혈관 역할을 한다”며, “기초자치단체장의 실질적 안전관리 권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2025년 전국사업체통계조사에 따르면 사업체 12만 6252개소, 제조업체 수 2만 5624개소, 제조업 종사자 수 26만 8715명으로 직주근접 전국 1위 도시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최근 옛 경기도청사 내 사회혁신공간 팔로우(Follow)에서 ESG경영 및 뉴비전 선포식을 열고 ‘경기도민과 함께 사회적경제를 선도하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핵심 가치로 하는 ESG경영을 기관 운영 전반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겠다며 ESG경영을 공식화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실행하기 위한 ESG경영위원회를 함께 출범시켰다. ESG경영위원회는 위원장인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을 비롯해 내부위원 5명, 외부 ESG 전문가 3명 총 9명으로 구성되며, ESG 중장기 전략 심의 및 ESG 경영 정책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뉴비전 선포와 함께 새로운 미션으로 ‘사람·지역·가치를 잇는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제시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이번 비전 선포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책임 있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구체적 전략목표로는 사회적경제조직 매출 성장률 10% 증대, 경기임팩트펀드 주목적 투자 달성율 100%, 사회적경제 도민 인지도 80% 향상, 내부 전문가 비율 20% 달성 등을 설정했다. 남양호 원장은 “이번 ESG경영 및 비전 선포는 우리 기관이 나아갈 방향과 가치를 도민과 함께 공유하는 출발점”이라며,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ESG 원칙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요한계시록 11장은 두 증인의 순교 및 부활에 관한 환상이 소개된 후, 뒤이어 일곱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고 새로운 제3의 재앙 곧 '일곱 대접의 재앙'이 일어나려고 준비되는 장면이다. [두 증인]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 성전 바깥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8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보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사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사는 자들이 그들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가매 그들이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그들이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그들의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13 그 때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일곱째 나팔 소리]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16 하나님 앞에서 자기 보좌에 앉아 있던 이십사 장로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18 이방들이 분노하매 주의 진노가 내려 죽은 자를 심판하시며 종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또 작은 자든지 큰 자든지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상 주시며 또 땅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실 때로소이다 하더라 19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같은 그리스도인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장7절 스웨덴과 노르웨이가 한 나라였던 베르나도테 왕조 시절, 제4대 국왕 오스카르 2세는 즉위 기간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하루는 국정을 살피기 위해 해외로 나가는 오스카르 2세를 환송하기 위해 엄청난 인파가 항구에 몰려들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떠나는 왕을 위해 엄청난 규모의 오케스트라도 도착해 있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연주를 마친 뒤 국민을 대표해 오스카르 2세 앞에 무릎을 꿇고 극진한 예우를 갖췄습니다. 오스카르 2세는 지휘자를 일으킨 뒤 물었습니다. “자네는 우리나라를 사랑하는가?”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폐하" “그렇다면 자네는 그리스도의 제자인가?”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주님의 제자 중 가장 작은 자입니다." 이 말을 들은 오스카르 2세는 지휘자를 안으며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나를 ‘폐하’라고 부르지 말게. 주님의 제자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며 형제일세.” 위엄 넘치는 왕으로 유명했던 오스카르 2세는 주 예수님을 만난 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의 사람으로 변화되어 살다가 유언으로 요한일서 1장 7절 말씀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왕도, 신하도, 선한 사람도 없습니다. 모두가 주님의 공로를 힘입어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모든 믿는 사람들을 한 형제와 자매로 여기고 낮은 자세로 섬기십시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의 사람으로 살고 있는지 돌이켜 봅시다. "주님, 모든 믿는 사람들을 주님 안의 형제와 자매로 여기고 겸손하게 섬기게 하소서. 아멘!" 위기가 기회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따르던 제자들도 멀리 도망쳤을 때 기독교는 이미 끝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부활을 목격한 제자들이 목숨을 아끼지 않고 복음을 전하자 복음은 유럽을 거쳐 전 세계로 퍼져 오히려 그리스도인이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의화단 혁명과 문화혁명을 거쳐 중국은 공식적으로 기독교를 핍박했고 선교사를 내쫓으며 성도들을 핍박했습니다. 공산당의 엄중한 감시 아래 기독교의 생명은 끝나는 듯했으나 이런 역경 가운데에도 복음이 계속 퍼져나가 지금은 중국의 그리스도인은 1억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위협을 느낀 정부의 규제는 더욱 거세지고 있지만 지금도 매년 10%씩 교인들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북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목숨을 잃을 각오로 지하에 숨어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이 3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복음은 언제나 위기 속에서 더더욱 불길처럼 번져 만방으로 퍼졌습니다. 모두가 기독교가 위기라고 말하는 지금이 어쩌면 복음을 전하기에 더 없는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핍박과 환란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주님을 구하는 깨어있는 성도들을 통해 다시 한번 부흥의 뜨거운 불길이 일어나게 해달라고 간구하십시오. 억압 가운데서도 신앙을 지키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직자들의 간담회와 현장점검에 참석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용인 세곳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프로젝트들을 흔드는 일들이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반도체산업 선도기업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용인특례시에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반도체산업 소재·부품·장비·설계기업 등이 들어서는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대한 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김민수·양향자 최고위원,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과 이상일 시장, 황준기 제2부시장 등 시 관계자, SK하이닉스와 SK에코플랜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 시민들은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방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을 매우 황당무계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기자회견과 서명운동 등을 통해 이같은 주장이 왜 터무니없는 것인지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일부 여당 정치인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의도로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것인 데, 반도체산업 관련 전문가들도 현실성 없는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청와대 대변인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대상 기업의 이전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이전은 기업의 몫이라고 이야기했는 데 이는 정부가 책임을 회피하는 매우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지난 2024년 7월 정부는 용인 3곳의 반도체 산단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하면서 전력과 용수, 도로 등 기반시설을 정부가 지원하겠다고 한 만큼 이미 잡혀 있는 전력과 용수공급계획을 정부가 실행하는 것이 정부의 책임이다. 청와대 대변인 발언은 이를 간과한 것으로, 무책임해 보인다”고 했다. 이 시장은 “처인구 남사·이동읍에 조성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보상을 시작했고, 현재 보상률은 2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지난해 12월 19일 삼성전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산업시설용지 분양 계약을 맺었다. 이는 삼성전자가 용인에 자리잡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2023년 3월 15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한 15곳의 국가산단의 진행상황과 여건, 지역의 사정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정부가 범정부 추진단 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시장은 “지난 정부에서는 국가산업단지 계획 발표 후 7차례에 걸쳐 범정부 추진단 회의를 열어 국가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검토했다‘며 ”현 정부는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을 책임질 국가산업단지 조성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한번도 열지 않았다. 이는 정부의 무책임이라고 생각하며, 이제라도 정부는 국가산업단지 범정부 추진단 회의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이어 이 시장은 용인에서 조성 중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에는 SK하이닉스가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 SK하이닉스가 600조 원을, 삼성전자가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360조 원과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에 20조 원 등을 투자한다“며 ”1000조 원에 육박하는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천조(千兆)개벽’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2023년 3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계획 발표 후 그해 7월 용인지역 3곳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며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국가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보호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산단 내 용적률을 올릴 수 있게 되는데, 이에 따라 용적률이 350%에서 490%로 높아지면서 SK하이닉스가 2복층으로 계획된 생산라인을 3복층으로 계획을 변경하는 등 변화가 있었다. 122조 원이던 투자를 600조 원으로 대폭 확대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2026년 하반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의 용수와 전력 공급시설이 준공되고,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부지를 본격적으로 조성하게 된다“며 ”2027년 상반기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에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생산라인 클린룸 일부가 완성돼 반도체 생산을 위한 장비 반입을 시작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2028년 하반기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제1기 생산라인이 착공되고, 2030년 하반기부터는 삼성전자가 제1기 생산라인을 가동한다“며 ”2031년 하반기엔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부지 조성이 마무리 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제1기 생산라인을 가동하는 2030년엔 지난해 3월 첫 삽을 뜬 경기용인플랫폼시티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가 준공되는데, 플랫폼시티에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기업, 인공지능(AI)‧바이오 관련 기업, 연구개발(R&D) 시설 등이 입주하게 되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연결하는 ‘L자형 반도체 벨트’가 구축된다“며 ”현재 용인엔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외 기업 92개 사가 모두 3조 40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에는 2030년부터 2038년까지 동서·남부·서부발전이 각각 1GW 규모의 LNG 발전소를 건설해 총 3GW의 전력이 공급되도록 계획돼 있다“며 ”이후 2039년부터 2043년까지는 북천안에서 용인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송전선로를 신설하고, 기존 변전소의 설비도 보강하는 계획이 세워져 있으므로 정부는 책임지고 이를 실행해야 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은 2027년부터 동용인 변전소 신설과 신안성~동용인 송전선로 구축이 진행된다“며 ”2039년 이후에는 신원주~용인 구간의 장거리 송전선로 연결, 산단 내부 변전소를 신설해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 세워져 있다“고 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양평군은 군민의 민원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군민민원상담관'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 운영은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양서면과 용문면 2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기존 군청에서만 제공하던 민원 상담 서비스를 주민 생활권으로 확대해, 군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민민원상담관'은 양평군 행정동우회 소속 퇴직 공무원을 위촉해 운영되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종 행정 민원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제공한다. 행정 절차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가 직접 상담에 나서 민원인의 궁금증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군민민원상담관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다. 다만, 상담관 일정에 따라 운영 요일은 변동될 수 있다. 군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 효과와 주민 만족도를 분석한 뒤,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행정 경험이 풍부한 민원상담관이 직접 군민을 찾아가 상담함으로써 주민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교육협력 네트워크의 외연 확장에 나선다. 이를 위해 1월 11일부터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 조성 추진단(이하 추진단)’ 18명이 태국, 튀르키예, 뉴질랜드 3개국을 방문해 국제교육 교류 확대를 적극 논의한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교육청과 세계 각국의 국제교류협력을 확장하고, 도내 학교가 바로 도입해 활용할 수 있는 해외 우수 교육 자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방문 국가는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도운 유엔(UN) 참전국 중 3개국(태국, 튀르키예, 뉴질랜드)으로 선정했다. 역사적 유대감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교육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추진단은 국제교류협력 업무에 전문성을 갖춘 학교장,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각 국가를 방문해 ▲현지 교육청 및 유관기관 협의 ▲현지의 우수 학교 방문 및 교류 의향 타진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 방문은 일시적인 교류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 지원’으로 직결하도록 힘쓴다는 점이 특징이다. 추진단이 발굴한 해외 학교와 기관 정보는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공유해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된다. 향후 국제교류를 희망하지만 해외 학교나 기관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학교에 연결을 지원함으로써 교사의 업무 부담을 덜고 국제교류의 질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추진단은 태국 중등교육청, 튀르키예 이스탄불 교육청,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등 주요 거점 기관을 방문해 협력망을 촘촘히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 학생과 학교가 중심이 되는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실의 경계를 넘어 더 넓은 세상과 마주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에 구축하는 국제교류협력 네트워크가 경기미래교육을 세계로 확장하고, 학교 현장의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가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 진로·진학, 미래 역량 교육, 심화학습, 체험형 프로그램을 아우르는 교육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학교 안과 밖을 잇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시는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기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오산유니버스캠프’를 올해 2월부터 예비 중학교 3학년까지 넓혀 추진한다. 해당 캠프는 EBS 대표 강사진의 과목별 학습 전략 강의와 대학생 멘토 특강 등으로 구성돼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중학생 단계부터 진로 탐색과 진학 준비를 단계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교육도 강화한다. 오산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디지털 AI코딩에듀랩과 관내 학교를 중심으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을 추진한다. 유아부터 초중등까지 수준별 맞춤형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부모와 시민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초중고 교육 흐름을 잇는 ‘AI브릿지 교육’을 정규 교육과정에 처음 도입한다. 기초 개념부터 심화학습, 프로젝트 기반 활동까지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수업 속에서 자연스럽게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학교 밖 교육과정으로 ‘오산나래 AI공유학교’를 운영해, 인공지능과 과학분야에 흥미와 역량을 지닌 학생들에게 심화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과학과 영어 분야의 집중형 학습 지원도 이어진다. 오산시는 KAIST 과학교육센터와 연계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AI 방학 캠프’를 새롭게 운영한다. 방학 기간 동안 인공지능과 과학을 접목한 체험·탐구 중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학교 수업과는 다른 방식으로 학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 경기외국어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IB 영어캠프 참여 지원을 확대해 영어 사용 환경 속에서 생활하며 배우는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교육은 아이들의 미래이자 도시의 경쟁력”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배움이 다시 오산의 힘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고양특례시는 올해부터 10개 공공장소를 ‘유해야생동물 먹이 주기 금지구역’으로 지정한다. 이는 2025년 9월30일 제정된 ‘고양시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악취, 건물 훼손, 질병 전파 등의 피해를 줄이려는 조치다. 금지구역은 화정역광장·일산문화광장·노래하는분수대·마두역광장·주엽역광장·대화역광장·낙민공원·설촌어린이공원·강송언덕공원·원당역일원으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주요 공원과 광장을 포함한 10곳이다. 고양시는 2026년 1월부터 6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쳐 7월1일부터 금지구역 내 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비둘기·까마귀·까치 등)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위반 시 1차 20만 원, 2차 50만 원, 3차 이상은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 고양시는 현장에 안내 사항이 담긴 배너 설치를 완료하고, 계도기간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현장 점검을 병행해 도심 생태계 관리와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을 통해 야생동물들이 자연에서 스스로 먹이를 찾게 유도함으로써 먹이 주변으로 모여드는 비둘기 등으로 인한 위생문제도 함께 해결될 것으로 고양시는 기대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먹이 주기 금지는 야생동물을 배척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람과 동물이 모두 안전하게 공존하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실질적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시는 담보력이 부족해 은행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총 1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담보력 부족 등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평택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여 보증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시중은행의 대출 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2개월 이상 경과한 평택시 소재 소상공인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5년이다. 평택시는 이차보전 지원을 병행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1577-5900)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보증서를 발급받은 후, 6개 금융기관(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에서 대출을 진행할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께서 희망과 용기를 받으시길 희망한다”며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환경 조성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시의회와 협력해서 지속적인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의정부시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1월 8일 녹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주요 사업 대상지를 현장 점검했다. 점검 대상지는 ▲장암동 실외정원 ▲용현산업단지 완충녹지 산책로 및 가로숲길 조성 사업지 ▲민락동 감성쉼터 등이다. 이번 점검은 도심 속 쉼터와 실외정원 확충,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산림 명소 발굴 등 녹지 인프라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녹지 공간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도시숲 프로젝트’의 사업 방향과 현장 여건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 장암동 불법경작지, 생활권 속 실외정원으로 전환 ‘장암동 실외정원’은 ‘2025년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액 국비 5억 원을 투입, 불법경작지를 정비하고 자생 수종을 식재하는 등 훼손된 토지를 복구한 사업이다. 무장애 보행로와 쉼터 등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현재 조성되지 않은 동측 잔여 부지에 대해서도 공모사업 참여와 국‧도비 등 재원 확보를 통해 단계적인 정비‧활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업단지에 녹지를 더하다···용현산업단지 산책로·가로숲길 조성 시는 ‘용현산업단지 가로숲길 조성사업’을 통해 적재된 낙엽으로 인한 빗물받이 막힘과 침수 문제를 개선하고, 출퇴근 시간대 사고 위험을 완화했다. 또한 뿌리 돌출로 인한 보행 불편과 버즘나무 방패벌레 등 병해충 발생 문제를 정비해 보행 환경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였다. 아울러 용현동 527-6 일원에 테마정원과 데크로드를 포함한 440m 규모의 산책로를 조성해 근로자와 시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산업단지 내 휴식 공간을 확충했다. □ 유휴부지에서 쉼터로, 민락동 ‘감성쉼터’ 조성 민락동 776-9와 820-6 일원에 조성된 ‘감성쉼터’는 도시 내 유휴부지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녹지 확충 사업으로, 총면적 약 7천256㎡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야외 카페를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으로 휴식과 체류가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마지막 3구간에 225m의 산책로와 포켓쉼터를 추가로 조성해 전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며, 완공 이후에는 민락동 일대 시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휴식 공간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안전과 휴식, 자연 속 힐링과 조망을 갖춘 ‘어딜가든 의정부路’ 명소 시는 현장 점검 대상지 외에도 시민 이용이 가능한 녹지‧산림 공간 조성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수락산 ‘기차바위 전망대 및 쉼터’는 안전시설 보강과 휴식 공간 확충, 조망 공간 정비를 통해 산림 이용 환경을 개선했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마쳤다. 또한 ‘장암숲 늘품길’은 장암수목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철나무, 화살나무, 황매화, 핑크벨벳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해 사계절 변화가 드러나는 산책로 환경을 조성했다. 시는 2026년 장암수목원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발주해 단계적인 사업 추진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자일동 생태마을 누리길 조성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7억8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 환경 개선과 생태 휴식 공간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연과 쉼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어딜가든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숲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