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2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기회기자단, 학부모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기회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기회기자단은 ‘기회수도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과 현장을 도민의 시각에서 발굴하고 알리는 참여형 홍보단이다. 도정 소식과 지역 현안을 직접 취재해 기사·사진·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한다. 올해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돼, 꿈나무기자단, 청소년기자단, 대학생기자단, 일반기자단 등 4개 분야 222명이 활동한다. 행사는 ‘도민의 일상을 취재하다, 내 생활의 플러스를 기록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경기도 홍보대사 옹알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2025년 우수 기회기자 시상, 위촉장 수여와 대표자 선서, 기자단 바로알기 퀴즈,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기자단은 발대식을 기점으로 도정 취재와 현장 탐방, 팸투어 등에 참여한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경기도 공식 블로그와 경기도뉴스포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도민에게 전달된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기회수도 경기도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회를 도민에게 알리고, 경기도와 경기도민을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면서 “기회기자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본관에서 1시간 45분 동안 민주당 상임고문 열 분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는 권노갑 고문과 김원기·임채정·문희상·김진표·정세균·박병석 전 국회의장, 한명숙 전 총리, 정동영 통일부 장관, 이용득 고문이다. 25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민주당이 내란 혼란 등 여러 어려운 상황에서 잘해 주고 있다”면서 고문들의 고견을 국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권노갑 고문은 “부동산과 주식 등 경제 전반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청년고용, 저출생, 기후위기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김원기 전 의장은 “그 어느 때보다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면서 대한민국 발전의 획기적 계기가 만들어질 것으로 고대한다고 말했다. 임채정 전 의장은 “당장 효율이 있든 없든 남북관계를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가야 한다”면서 북향민, 고려인에게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정세균 전 의장은 “대통령과 정부가 바뀌니까 민생도 확 바뀌고 있다”면서 개헌, 선거제도 개편 같은 미래 이슈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명숙 전 총리는 “국무회의 등 모든 회의를 공론화시킨 것은 역대 정부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고 평가하면서 이참에 남북평화의 틀도 잡혔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희상 전 의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섞어놓은 것 같은 실용적 추진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정치에는 타이밍이 중요한 만큼 줄탁동기의 자세를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김진표 전 의장은 “코스피 6000 돌파는 실천력 있는 지도자가 등장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 평가하고, 무역 환경 개선 등에 쉬고 있는 청년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박병석 전 의장은 “미국-이란, 중국-대만 사이의 움직임에 예의 주시해야 한다”면서 해외에 체류하는 국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용득 고문은 “주로 개인이 사서 코스피 6000이 돌파된 것은 국민들이 그만큼 대통령을 믿고 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하고,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상황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할머니도 국무회의를 보며 주인이 된 느낌을 받고 있다”고 전하면서 민주당 내에서 남북관계에 관한 목소리가 좀 더 나왔으면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은 민생과 경제 문제 해결”이라며 부동산에 부가 집중돼 사회 양극화와 서민 고통을 부추기는 고질적인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부동산에 묶여 있던 돈이 생산적 자본시장으로 흘러가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우면서도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평가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 등 안건을 심의했다.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시행결과 평가(안) ▲협의체 운영세칙 제15차 일부개정(안) ▲2026년 협의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보궐위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2026년 협의체 사업계획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년, 중장기 계획), 사회보장 정책포럼 개최, 민관협력 공동사업 12건 추진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인사말을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최일선에서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계획을 수립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했다. 지난 1월 장중 5000선을 넘어선 지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이상 추가 상승하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3.06포인트(0.89%) 오른 6022.70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6039.18까지 오르며 장중 기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지수는 6000선 안착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는 흐름이다. 오전 9시 31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43.33포인트(0.73%) 오른 6012.97을 기록 중이다. 장중 저가는 5984.28로, 한때 6000선을 다시 내주기도 했다. 수급은 개인이 이끌고 있다. 개인은 1조20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35억원, 4356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도 차익·비차익 합산 6581억원 매도 우위가 나타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20만1000원으로 0.50% 오르며 ‘20만전자’를 유지했고, SK하이닉스는 100만9000원으로 0.40% 상승했다. 삼성전자우도 0.50% 올랐다. 현대차(4.77%), 기아(11.32%), 두산에너빌리티(1.58%)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2.26%) 등은 약세다. 전날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한 점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가 1.45% 오르는 등 기술주 중심의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코스닥은 장 초반 1174.27에 출발하며 시가 기준 신고가를 기록했다. 오전 9시 31분 기준으로는 1160원대에서 등락 중이다. 개인이 1113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8억원, 23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지난해 4000선 돌파 이후 약 네 달 만에 5000선, 다시 한 달 만에 6000선을 넘어선 코스피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을 딛고 안착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지난 20일 제1회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두천시 송내동 469번지 일원 송라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 안건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안)은 장기간 개발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남아 있던 A-3 블록의 일부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제척(배제)하고, 제2종일반주거지역을 당초의 자연녹지지역으로 환원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송라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면적은 13만 6,667㎡에서 11만 8,142㎡로 1만 8,525㎡ 줄어들게 된다. 해당 지역은 2015년 도시관리계획 결정 이후 계획적 개발을 목표로 지정됐으나 사업이 10년 이상 지연되면서 토지이용의 비효율과 주민 불편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주민 재산권 보호와 합리적인 토지이용을 위해 용도지역 변경을 요청했다.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빠지는 지역에 대한 난개발 방지 대책 등 계획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토록 했다. 또, 송내천 면적 축소 구간은 하천의 연결성을 고려해 기존 구역에 편입하거나 하천 정비 방안을 보완하는 것을 조건으로 의결했다. 김희성 경기도 도시정책과장은 “장기간 미개발 부지에 대한 현실화와 합리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난개발을 예방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계획을 마련해 주민 재산권 보호와 도시의 공공성을 함께 확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시명: 제26회 김소하 개인전 (화성 제자 이명조·이하은 합동 참여) 일시: 2026. 2. 20.(금) ~ 2. 27.(금) 장소: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퀘어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최근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트스퀘어에서 열린 김소하 미술박사의 26번째 개인전은 단순한 작가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자리를 넘어, 화성 지역에서 함께 활동하는 제자들과의 ‘동행’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화성의 미래 작가들과 함께하는 ‘사제동행(師弟同行)’ 이번 전시회는 김소하 박사가 화성에 정착하며 공을 들여온 ‘문화 공동체’ 형성의 첫 결실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현재 화성에 거주하며 김 박사의 지도를 받고 있는 이명조, 이하은 제자가 함께 참여해 사제 간의 예술적 교감을 선보였다. 김 박사는 평소 “화성의 인적 자산은 풍부하지만 이들이 한데 모여 목소리를 낼 기회가 부족하다”고 강조해왔다.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그는 개인전이라는 소중한 공간의 일부를 제자들에게 내어주며 지역 예술인들이 화성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받았으면 돌려줘야죠”... 안용중학교 무료 지도 등 나눔 행보 김소하 박사의 화성 사랑은 전시장 밖에서도 이어진다. 세계적인 경력(국내외 개인전 26회, 국제 아트페어 60여 회 출품 등)을 가진 중견 화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3월부터 화성시 안용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미술 지도와 진로 상담을 시작한다. 그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예술의 꿈을 키우는 아이들을 위해 내 재능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이명조, 이하은 제자들처럼 화성의 다음 세대들이 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역 예술계의 새로운 구심점 전시를 관람한 시민들은 “지난 사진전과는 또 다른 깊이 있는 울림이 있다”며 “특히 지역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화성시의 문화적 자부심을 높여준 점이 인상 깊다”는 반응을 보였다. 화성시가 인구 100만의 메가시티에 걸맞은 ‘문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김소하 박사와 같이 실력과 덕망을 갖춘 예술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제자들과 손을 맞잡고 화성의 거리를 예술로 물들이기 시작한 그의 행보에 지역사회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창세기 35장에서 야곱은 세겜 땅에서 뼈아픈 비극을 겪은 뒤, 비로소 30여년 전의 벧엘 서원을 기억한다. 그리고는 가족을 이끌고 벧엘로 올라가 하나님께 제단을 쌓는다. 이후 야곱의 아내 라헬과 야곱의 부친 이삭의 죽음이 소개된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복을 주시다]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7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10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13 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시는지라 14 야곱이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5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라헬이 산고로 죽다] 16 ○그들이 벧엘에서 길을 떠나 에브랏에 이르기까지 얼마간 거리를 둔 곳에서 라헬이 해산하게 되어 심히 고생하여 17 그가 난산할 즈음에 산파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네가 또 득남하느니라 하매 18 그가 죽게 되어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19 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20 야곱이 라헬의 묘에 비를 세웠더니 지금까지 라헬의 묘비라 일컫더라 21 이스라엘이 다시 길을 떠나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더라 [야곱의 아들들] 22 이스라엘이 그 땅에 거주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라 23 레아의 아들들은 야곱의 장자 르우벤과 그 다음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이요 24 라헬의 아들들은 요셉과 베냐민이며 25 라헬의 여종 빌하의 아들들은 단과 납달리요 26 레아의 여종 실바의 아들들은 갓과 아셀이니 이들은 야곱의 아들들이요 밧단아람에서 그에게 낳은 자더라 [이삭이 죽다] 27 ○야곱이 기럇아르바의 마므레로 가서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 이르렀으니 기럇아르바는 곧 아브라함과 이삭이 거류하던 헤브론이더라 28 이삭의 나이가 백팔십 세라 29 이삭이 나이가 많고 늙어 기운이 다하매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니 그의 아들 에서와 야곱이 그를 장사하였더라 반드시 꽃이 핀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에베소서 1장5절 나라를 지혜롭게 다스리는 현명한 왕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왕은 나라의 백성들이 얼마나 정직하고 청렴한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귀한 꽃씨를 전국에 뿌리며 다음과 같이 명령했습니다. “1년 뒤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사람에게 큰 상을 내리겠노라.” 1년이 지나고 사람들은 저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이 피어있는 화분을 들고 왕궁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한참 뒤 한 소년이 울면서 빈 화분을 들고 왔습니다. "아무리 물을 주고 노력해도 꽃이 피지 않아요. 제가 나쁜 아이라서 벌을 받았나 봐요." 왕은 빈 화분을 들고 온 이 소년이 가장 아름다운 꽃을 피운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실 1년 전 내가 나누어준 꽃씨는 다 죽은 것이었다. 상에 눈이 멀어 다들 거짓말을 했지만, 끝까지 정직했던 이 소년이야말로 큰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소명이라는 귀한 꽃씨를 주셨습니다. 이 꽃씨는 겸손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믿기만 하면 반드시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씨입니다. 존재만으로 향기를 내뿜는 아름다운 꽃처럼 소명을 통해 주님이 우리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크고 깨끗한 화분으로 우리의 삶을 주님께 내어드리십시오. 언제나 어디에서나 주님의 향기를 내뿜는 크리스천이 됩시다. "주님, 겸손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믿고, 주님만 바라며 살게 하소서. 아멘!" 답이 없는 세상 19세기의 미래학자들은 미래를 다음과 같이 예측했습니다. “19, 20세기는 자유와 평등의 세기가 될 것이다. 전 지구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다 평등하고 많은 자유를 누리게 된다.” 20세기가 되자 미래학자들은 미래를 다음과 같이 예측했습니다. “21세기의 사람들은 다른 무엇보다도 행복을 추구하게 된다. 사람들이 자유와 평등을 갈구하는 이유는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다가온 21세기의 가장 큰 흐름은 미래학자들의 예측대로 행복이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소확행’, ‘욜로’ 등의 라이프 스타일이 퍼져나가며 지금 당장의 행복을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행복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결과는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10년 사이 정신질환을 앓는 환자는 40% 늘어났고 1년 동안 소비되는 수면제와 항우울제만 해도 3,000만 톤이 넘습니다.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발견하지 못하고, 진정한 행복이 주님 안에 있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풍족한 세상을 살아가며 행복을 찾고자 하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더욱 불행해져 가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인생의 답이 없고, 행복의 답이 없습니다. 모든 문제의 답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아직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십시오.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기며 간구함으로 해결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초등 학습으로의 평가’ 이해도를 높이고 수업과 연계한 평가 실천을 돕고자 6종의 자료를 개발해 보급했다. 이번 자료는 학생 성찰과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교사의 전문적 판단을 존중하는 평가 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2022 개정교육과정에 기반해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학생평가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지침은 쉽게, 평가는 수업 속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평가 목적과 방식을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고, 모든 과정을 포괄해 운영할 수 있도록 ▲2026 경기도 초등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해설서 ▲학교자율시간 평가도구 예시자료 및 학습지원 전략 ▲수업 속 학생의 성찰과 성장을 촉진하는 2026 초등 논술형 평가도구 및 학습지원 전략 ▲2026 초등 5~6학년 수업–평가 계획 예시자료 ▲2025 초등 기본학력 평가 결과 활용 학습지원 전략 ▲2025 초등 기본학력 평가 우수 사례 나눔집 등 총 6종으로 꾸몄다.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 해설서’는 2026학년도 초등 학생평가 운영의 근거가 되는 지침을 현장 교사가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평가 원칙, 운영 절차,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학교자율시간 평가도구 예시자료’는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 존중과 함께 교육과정–수업–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실제 수업 사례와 평가 방향을 함께 제시했다. ‘논술형 평가도구 자료’는 국어·사회·수학·과학 교과의 수업 맥락 속에 학생의 사고 과정과 성찰 평가 예시를 담아 교실 수업 속 평가 실천을 구체적으로 지원하고자 했다. ‘초등 5~6학년 수업–평가 계획 예시자료’는 성취기준에 적용 가능한 예시를 제공해 교원의 평가 설계 부담을 완화하고 평가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한다. 이 밖에도 기본학력 평가 결과를 학습지원으로 연계하는 전략과 우수 사례 공유 자료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평가 결과의 교육적 활용도를 높이도록 힘썼다. 도교육청 이문구 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자료 보급으로 신뢰받는 학생평가 토대를 마련하고 학생 맞춤형 평가 운영에 내실화를 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공동체가 공감하는 초등 학생평가 문화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2026년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27일까지 4주간이며,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초등학생 등·하교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단속 인력과 장비를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 ▲횡단보도 및 교차로 모퉁이 주차 등 통학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개학 초기에는 학부모 차량 증가로 학교 주변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다”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주·정차 금지에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방침이며,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안내와 홍보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일반산단에 대한 전력ㆍ용수공급은 정부 계획 그대로 단계별로 확실하게 진행될 것임을 대통령께서 천명해 주시기 바란다"며 "대통령이 그같은 입장을 낸다면 용인 반도체 생산라인(팹) 지방이전 논란은 종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국무총리나 국무총리실은 26일 부산에서 진행될 '광장시민'의 토론마당에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타당성 검토'가 의제에 오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밝혀 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 시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는 삼성전자 생산라인(팹) 6기, 일반산단에는 SK하이닉스 팹 4기가 건설될 계획이고, 이 두 곳은 2023년 7월 정부에 의해 반도체 부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됐다"며 "정부는 지난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국가수도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여기엔 용인 국가산단과 일반산단에 전력ㆍ용수를 어떻게 공급할 것인지 단계별 계획이 들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계획이 그대로 실행될 것이라는 뜻을 대통령이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일 시장은 "국무총리실 산하 기구의 움직임이 수상하다"면서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실과 총리 자문기구인 사회대개혁위원회가 오는 26일 부산에서 '광장시민과 함께하는 정책토론마당'을 열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타당성 검토’를 토론 대상으로 삼겠다고 하는 데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정부가 용인 국가산단 계획을 승인하고 서울행정법원도 정부 승인의 적법성을 인정했다"며 "총리나 총리실이 부산 토론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 대한 쓸데없는 트집과 시비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는 대한민국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산업이며 안보와도 직결된 국가전략산업"이라며 "정부가 입지를 선정하고 계획을 승인한 국책사업인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프로젝트가 정부와 정치환경이 바뀌었다고 해서 흔들리게 된다면 국제사회는 대한민국을 신뢰할 수 없는 나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국회를 찾아 회견을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반도체산업에 대한 걱정이 크기 때문"이라며 "용인에서 진행되는 반도체 프로젝트가 정치라는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계획된 그대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국민과 언론인들의 냉철한 판단과 관심을 호소하기 위해 기자회견장에 섰다"고 했다. 이 시장은 “속도가 생명이고 시간이 곧 보조금인 반도체의 세계를 잘 아는 전문가들은 용인 반도체 산단 지방이전론에 냉소를 보내며 소모적인 논란이 속히 종식되길 희망하고 있다”며 대통령과 총리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를 흔드는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안양시는 23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재정집행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계삼 부시장 주재로 ‘상반기 신속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14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집행 현황과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시는 1분기 집행 목표율을 35%로 설정하고, 정부 목표를 상회하는 선제적 집행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10억 원 이상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는 행정절차 지연 여부 등을 면밀히 관리해 집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은 “신속한 재정집행은 단순한 집행률 관리가 아니라, 시민의 세금이 지역경제와 민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는 책임 있는 행정”이라며 “특히 민생경제와 밀접한 사업은 추진 일정을 앞당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집행에 더욱 속도를 내달라”고 강조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위치: 안성맞춤랜드)은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 천문현상을 맞아 오는 3월 3일(화)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정월대보름달 개기월식 특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으로, 보름달일 때 발생하며 지구가 밤인 지역에서는 어디서나 관측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개기월식은 정월대보름날 일어나는 특별한 천문현상이다. 정월대보름달은 새해 음력 1월 15일, 올해는 양력 3월 3일에 뜨는 첫 보름달로, 달맞이와 소원 기원을 하던 중요한 세시풍속의 날이다. 이에 천문과학관에서는 정월대보름달 맞이 민속놀이 8종(제기차기, 활쏘기, 공기놀이, 윷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기식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장 깊숙히 들어가는 ‘최대식’ 시각은 오후 8시 33분으로, 천문과학관은 이에 맞춰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특별관측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별행사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체험과 천체망원경을 통한 개기월식 관측·해설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천문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취약계층을 고용한 사회적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2026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기업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용 지원을 넘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동시에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는 2024년 정부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도의회와 시군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194개 (예비)사회적기업에 근로자 457명에 대한 인건비 51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국비가 다시 반영되면서 지원 규모가 확대돼 총 86억 원이 투입된다. 일괄 동일 지급했던 기존과는 다르게, 올해부터는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결과에 따른 차등 지원을 적용한다. 기본 지원 금액은 ‘탁월’ 월 90만 원, ‘우수’ 70만 원, ‘양호’ 또는 측정 결과가 없는 기업은 50만 원이다. 취약계층 고용 후 6개월간 고용을 유지해야 하는 의무 조항도 신설됐다. 경기도는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른 ‘지역자율사업’을 활용해 도내 기업에 기본 지원금의 30%를 추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탁월’ 기업은 월 최대 117만 원, ‘우수’는 94만 원, ‘양호’ 및 미측정 기업은 65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인구감소지역인 가평·연천과 인구감소관심지역인 동두천·포천 소재 기업에는 지원 금액을 추가 상향해 월 최대 19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고용 유지 효과를 동시에 고려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한 고용노동부 인증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신청은 3월 6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사업관리시스템(sei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안정적 고용과 지역사회 서비스 확대를 동시에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성과가 함께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가치지표(SVI)는 고용 창출, 지역사회 기여, 조직 운영, 재정 성과, 혁신성 등 14개 지표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경제적·혁신 성과를 종합 측정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는 탁월·우수·양호·미흡·취약 등 5단계 등급으로 분류된다. 경기도는 2024년부터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사회적경제조직 대상 SVI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선제적으로 추진했으며, 고용노동부가 추진한 2025년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에서 성과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수원의 문을 세계로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념사에서 “수원 방문의 해는 수원의 가치를 세계와 나누겠다는 가슴 벅찬 선언”이라며 “수원은 케이(K)-콘텐츠를 선도하고, 한국 방문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견인할 역량이 충분한 도시”라고 밝혔다. 이어 “수원은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가 될 수 있다”며 “희망찬 여정에 시민 모두가 도시의 주인이라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선포식은 수원 방문의 해 로고 기수단 입장으로 시작됐다. 이재준 수원시장과 산하기관·관광업계·시민단체 대표 30명이 기수로 참여했다. 수원시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2026년), 수원화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30주년(2027년)을 맞아 수원 방문의 해를 선포했다. 슬로건은 ‘수원, 당신을 위한 관광도시(Suwon For You)’다. 연간 1500만 명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를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수원 방문의 해 5대 추진 전략은 ▲관광 콘텐츠 역량 강화 ▲메가 프로젝트로 관광객 유입 ▲맞춤형 행사와 이벤트 진행 ▲관광객 편의를 위한 관광수용태세 개선 ▲다양한 관광 상품 개발이다. 케이(K)-컬처 기반의 드라마 촬영지 체험, 공공한옥마을 활성화, 영동시장 한복거리 특화 등으로 관광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최근 유치한 ‘경기인디뮤직 페스티벌’ 등 메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세계 관광산업 콘퍼런스, 한중일 피디(PD) 포럼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특화된 마이스(MICE) 사업을 추진해 수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수원화성 주요 동선의 관광 편의시설을 정비하고, 안내판에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직관적인 관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행사는 자매·우호도시 축하영상 상영, 공감토크, 수원 방문의 해 개막 퍼포먼스로 이어졌다. 일본 아사히카와시, 호주 타운즈빌시, 인도네시아 반둥시, 튀르키예 얄로바시,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시, 미국 피닉스시, 일본 후쿠이시, 베트남 하이퐁시 시장이 선포식을 축하하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했다. 공감토크는 시각장애인인 허우령 한국방송(KBS) 아나운서와 이재준 수원시장의 대담으로 진행됐다. 안내견 하얀이와 무대에 오른 허우령 아나운서는 이재준 시장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도시 조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허우령 아나운서는 “얼마 전 수원화성과 수원남문시장을 여행했는데, 시각 장애인을 위해 관광지 곳곳에 섬세하게 신경을 썼다는 것을 느꼈다”며 “또 수원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수원의 모든 계절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수원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을 더 신경쓰겠다”고 “수원에 아름다운 곳이 많으니, 다음에 다른 곳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재준 시장과 수원시의회 박영태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등이 참여한 수원 방문의 해 개막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정도일보 최명구 기자] 2026 제2회 원주 전국 밴드 페스티벌이 오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2일간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24일 시에 따르면 앞서 3주간 진행된 예선 모집에는 무려 252팀이 신청해 전국 밴드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본선 진출팀 명단은 G1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월 28일 오후 3시부터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이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팀이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결선은 3월 1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결선을 통해 최종 7팀을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결선 무대 이후에는 시상식과 함께 지난해 대상팀 해비치 밴드와 체리필터, 크라잉넛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은 선착순 좌석 배부 방식으로 운영되며,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백운아트홀 로비에서 1인당 2매씩 무료입장권을 배부한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전국 밴드들이 예선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원주시가 젊음과 열정으로 하나 되는 음악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