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성문화원은 지난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고성군 마암면 평부마을 입구에 있는 임진왜란 전승목에서 ‘전승목 동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성문화원이 주최하고 평부마을 전승목 위원회가 주관했다. 평부마을 동제는 한 해의 무사 안녕과 마을의 번영,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로 약 12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이면 마을 주민들의 정성을 모아 제를 올리며 공동체의 안녕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다. 이날 제례는 마을 회의를 통해 선출된 제관들이 엄숙하게 봉행했다. 초헌관은 이상희, 아헌관은 최상규, 종헌관은 허종개, 집례는 최덕경 평부마을 이장이 담당했다. 축문은 최한호 씨가 낭독하며 마을 주민들이 질병과 재앙 없이 평안하고 농사가 풍성해지기를 기원했다. 제례에 앞서 마을에서는 부정한 기운의 접근을 막기 위해 제단 주변에 금줄을 두르고, 제관들은 7일간 외부와의 접촉을 자제하는 등 전통 절차를 충실히 지키며 정성을 다했다.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은 “평부마을 동제는 마을 공동체의 정신을 이어주는 소중한 전통문화 행사”라며, “
(정도일보) 하남시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 휴식할 수 있도록 이동도서관 ‘네 바퀴 숲속도서관’을 본격 운영한다. ‘네 바퀴 숲속도서관’은 오는 3월 당정뜰을 시작으로 미사호수공원 등 관내 주요 공원을 순회 운영하며, ▲야외독서용품 세트 당일 대여 및 반납 ▲도서 대출·반납 및 현장 열람 ▲원화 전시 ▲독서 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운영 장소인 당정뜰에서는 3월 5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이후 월별 운영 장소와 일정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 내 이동도서관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시민 누구나이며, 현장에서도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 1인당 도서 5권까지 대출할 수 있고, 방수 돗자리·보온 담요·접이식 의자·테이블 등으로 구성된 야외독서용품 세트를 함께 대여해 자연 속 독서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야외공원 운영 시에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이동도서관 차량 내부를 견학하는 단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이 4일 의정부시도서관과 ‘지역 독서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미경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장과 이희숙 의정부도서관 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오는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운영 예정인 ‘의정부도서관길 스탬프 투어’를 함께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홍보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추가 협력 분야 발굴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청 소속 도서관과 지방자치단체 소속 도서관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으로 지역 주민과 학생의 도서관 접근성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미경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의정부 내 도서관들이 연대하는 뜻깊은 시작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 제공으로 도서관이 교육공동체와 지역 주민의 성장을 돕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3월 4일 흥선·호원권역 주민 대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월 흥선권역 현장 티타임을 열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흥선권역 티타임은 누구나 머무는 열린 사랑방이자 주민들의 일상에 깊이 스며든 의정부1동 주민센터 내 북카페 겸 주민공유공간에서 진행했다. 지난 2023년 12월 신청사로 이전한 의정부1동 주민센터는 1층 전체를 주민 중심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작은도서관과 카페, 열람석 등을 갖춰, 연평균 약 1천900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꾸준히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날 티타임에서는 흥선권역 건의사항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교외선 역 신설 추진 ▲녹양 레저스포츠파크 조성사업 ▲의정부역세권 개발 ▲흥선 RE-STRART PROJECT 등 다양한 지역 사업에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흥선권역 주민 대표들은 ▲겨울철 녹양동 종합운동장 비닐트랙 설치 시기 조정 ▲태조 어진 홍보 강화 ▲공공청사 주민공유공간 확대 등 권역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센터가 진정한 사랑방으로 거듭난 만큼, 그 안에서 피어난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정도일보) 여수시의회는 최근 공공산후조리원 개원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보육 정책 확대 등으로 여수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지난달 20일 여수 예울병원에는 전라남도 지정 공공산후조리원 8호점이 개원했다. 해당 시설은 산모실 15실과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감염 예방 시스템과 산모 전용 엘리베이터 등을 마련해 안전하고 쾌적한 산후조리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으로 지역 산모들의 산후조리원 이용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여수시는 지난 3일 참조은연합의원과 참조은소아청소년과의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평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 외래 진료가 가능해져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체계가 마련됐다. 참조은소아청소년과의원(여서동)은 월·화요일과 토요일, 참조은연합의원(안산동)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을 맡아 요일별 진료 체계를 갖추게 된다. 또한 연계 약국으로 참사랑약국(
(정도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항구적인 통합법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김 지사는 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3일) 2월 임시국회가 끝나면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사실상 어려워지고, 대구경북도 제외됐다”며 “그동안 대구경북도 하는데 대전충남만 빠지면 좋은 기회를 놓친다고 압박했지만, 애초에 광주전남만 통과시켜줄 심산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에 쫓긴 졸속 통합은 안 된다. 통합 속도가 늦어지더라도 우리가 요구하는 재정과 권한이양이 포함된 통합법안을 만들어 2-4년 후 시행해야 한다”며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과 수도권 일극화 해소 및 국가 균형발전을 이룰 통합법안 제시를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광역 지방자치단체에 4년간 20조원을 지원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서도 실체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20조원을 차버렸다. 충남이 소외된다고 하는데, 법안에 명시된 바도 없고, 재원 조달·교부 방식 등 정해진 것은 하나도 없다”며 “대전충남, 광주전남, 대구경북까지 3곳을
(정도일보) 충남도가 지속가능한 수산업 육성과 산업·생활·관광이 결합된 ‘활력 있는 어촌’ 조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확정했다. 도는 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동유 도 해양수산국장과 시군 관계자, 외부 전문가, 용역기관, 어업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수산업·어촌발전 5개년(2027-2031년) 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그동안 추진해 온 연구용역 결과를 종합 정리하고, 중간보고회와 자문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최종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5개년 발전계획은 △수산업 경쟁력 고도화 △청년·여성·귀어인 정착 기반 강화 △어촌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확충 △어촌관광 및 6차 산업 활성화 △기후위기 대응 및 수산자원 회복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수립했다. 향후 충남 수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과제로는 스마트 양식 기반 확대, 어촌뉴딜 연계 정주여건 개선, 청년 어업인 육성 프로그램 체계화, 지역 특화 수산식품 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어업인 고령화 심화, 지역 간 체감도 격차, 기후변화로 인한 자원 변동성 확대 등 구조적
(정도일보) 충남도가 도내 하천·계곡의 불법 점용시설을 뿌리 뽑기 위한 강력한 정비 활동을 예고했다. 도는 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하천·산림·농정·도립공원 관계자, 점검반·홍보반·지원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통령이 지난 2월 24일 국무회의에서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 강화를 지시한데 따른 후속 조치로, 도 차원의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27일 열린 행안부 주재 정부-지자체 대책회의 결과를 공유한데 이어 시설별 조사계획 보고, 특별사법경찰(특사경) 운영 방안, 부서 간 협조사항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3월 한 달간 1차 전수조사와 조사 과정에서의 원상복구 명령 및 행정대집행 방침을 밝혔다. 전수조사는 하천, 세천, 도립공원, 구거, 산림계곡 등 전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불법시설 적발 시 구두 통보 없이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린다. 1차(10일 이내)·2차(5일 이내)
(정도일보)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35명에게 입학 축하 선물로 학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입생 학용품 지원 사업’은 올해로 9년째를 맞은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학교와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들의 선호도와 학교별 수요를 고려한 학용품으로 구성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임원진과 홍주표 공동위원장은 서종초등학교를 비롯해 수입초등학교, 정배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신입생들에게 학용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학용품 꾸러미는 교정용 젓가락, 텀블러, 줄넘기 등 학교별 수요를 반영한 품목으로 구성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손 글씨로 작성한 입학 축하 카드와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사업 안내문을 함께 동봉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임대진 위원장은 “새 학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설렘과 기대 속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학교와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품목을 구성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통장협의회가 겨울철 잠시 멈추었던 ‘반딧불이 실버빨래방’의 문을 다시 열었다. ‘반딧불이 실버빨래방’은 이불과 의류 세탁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세탁 지원 사업이다. 매주 화요일 통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거부터 세탁·건조,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함께 살피는 따뜻한 돌봄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아 들고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봉사자들은 큰 보람을 느꼈으며, 겨울이 지나 다시 시작된 빨래방 운영은 단순한 사업 재개를 넘어, 이웃을 향한 연무동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고윤기 연무동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한 환경은 건강한 삶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성껏 세탁한 이불을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이 작은 불빛이 오래도록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노인 인구가 많은 연무동에 꼭 필요한 활동”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
(정도일보) 안산시는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국 과장단이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이민근) 2026시즌 시즌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하며 시민구단 응원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즌권 구매 릴레이는 지난 1월 이민근 구단주가 1호 주자로 참여하며 시작됐다. 이후 안산시의회 의장과 지역 기관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동참하면서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이번 문화체육관광국 7개 부서 과장단의 참여는 지역 주민과 행정이 함께 프로축구단을 응원하고 지역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과장단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즌권을 직접 구매하며 향후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 행정부의 관심과 응원이 시즌 관중 확대와 지역사회 스포츠 문화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지난겨울 중국 쿤밍과 경남 남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새 코칭 스태프와 선수 간 조직력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 2026시즌 홈 개막전은 오는 8일 오후 2시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시즌권 및 입장권은 안산그리너스 누리집
(정도일보) “형식적인 방문이 아니라, 우리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기록해 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평소 전달하기 어려웠던 의견을 직접 말할 수 있어 고마웠고, 앞으로 이런 자리가 계속됐으면 합니다” 신길동 주민 천능호씨가 ‘동행’에 참여한 소감을 전해왔다.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인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민 곁으로 한층 가까이 다가가 소통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진행,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350여 건의 주민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동행’ 행사는 연두방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6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됐다. 시는 관내 129개 아파트단지와 7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총 103개소의 시민 일상 공간을 찾아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불편 사항과 개선 요구를 폭넓게 수렴했다. 주민 건의 사항은 ▲생활 불편 개선 ▲도로·교통 ▲주거·환경 ▲노인·돌봄 ▲시민 안전 ▲도시 기반 시설 등 일상과 밀접한 생활 현안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시는 접수된 건의 사항 350여 건 가운데 신속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담당 부서와 연계
(정도일보)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용문면 리 대항 척사대회’ 행사장에서 복지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사랑방’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찾는 따뜻한 발걸음’을 표어로, 지역 사정을 잘 아는 협의체 위원들이 주민을 직접 만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용문면사무소 복지팀 직원들은 윷놀이 행사장에 홍보 공간을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배부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현장에서는 즉석 복지 상담도 함께 진행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주민 제보도 이어졌다. 이존의 민간위원장은 “즐거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도 우리 주변의 그늘진 이웃을 살피는 것이 협의체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는 따뜻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홍명기 용문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날 접수된 제보 건에 대해서는
(정도일보) 양평군 단월중학교는 지난 27일 열린 ‘제1회 양평군 야구소프트볼협회장배 전국 중학교 스토브리그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정규 시즌 종료 후 겨울 비시즌에 열리는 스토브리그 대회로, 지난 22일 개막해 6일간 강상야구장과 개군레포츠공원 야구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전국 16개 중학교 야구부가 참가해 예선 리그를 치른 뒤 8강부터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단월중은 예선 1차전에서 서울 휘문중학교에 0대 6으로 패하며 다소 주춤했으나, 이후 전열을 가다듬고 춘천중학교를 2대 0, 성남중학교를 5대 0으로 차례로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로써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8강전에서는 서울 잠신중학교와 2대2 접전 끝에 추첨승으로 4강에 올랐고, 4강전에서는 서울 강남중학교를 상대로 4개의 더블플레이를 완성하는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3대1로 승리,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월 27일 개군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덕수중학교를 상대로 초반부터 타선이 폭발하며 4회까지 13점을 기록해 일찌감치 승
(정도일보) 한국4-H양평군본부는 지난 2월 27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연시총회 및 우수 학생4-H 회원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고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4개교 등 총 6개 학교 학생 12명에게 총 36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장학금은 4-H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이어온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4-H 이념인 ‘지·덕·노·체’를 실천하는 지역 인재 육성에 의미를 두고 있다. 박장수 회장은 “학생4-H를 지도해 주시는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생 회원들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성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H본부가 중심이 되어 학생 회원들을 격려하고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4-H와 4-H본부가 연계해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 4-H본부는 앞으로도 학생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