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는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관 개관 1주년 행사를 운영한다. 개관 1주년을 맞은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는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등 모든 시민이 생애주기별 체험과 놀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 거점 공간으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성됐다. 이곳에는 영유아 놀이기지, 어린이 놀이기지, 어린이창작공간 ‘모야’, 청소년 창작공간, 작은도서관 등의 공간을 갖추고 지난 1년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지난해에만 약 6만 8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개관 1주년 행사는 창작기지 전시회, 폐비닐의 재탄생: 카드지갑 만들기, 달콤한 솜사탕 공연, 어린이 동요 클래식 콘서트, 나만의 우드버닝 독서대 만들기, 기념행사 포토존 등으로 꾸몄다. 특히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는 개관 1주년을 기념해 1층 로비에 어린이·청소년 창작기지에서 만들어진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진행한다. 또,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풍선으로 장식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개관 기념행사 첫날인 3일에는 가족
(정도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3일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현장시장실은 2022년 7월부터 시작해 주민센터, 복지관, 주제별 현안이 있는 현장에서 매주 시민들과 만나 총 60회 이상 꾸준한 소통을 이어갔다. 올해 초에는 출연기관을 방문해 기관 주요 업무에 대해 논의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5월부터는 다시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찾아오는 시민들과 자유로운 주제로 소통을 이어가고자 한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황톳길 주변 관리 ▲음식물 쓰레기 주말 수거 방안 ▲소하천 정비 ▲민락IC 인근 시 홍보물 설치 ▲버스 노선 확충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현장시장실은 시민이 시장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된다. 시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오랜만에 주민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현장을 찾으면 찾을수록 시가 귀 기울여야 할 목소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JTBC, 시청자미디어재단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경기도 학교 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자원 인프라와 각 기관의 전문성 및 인적·물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미디어 역량을 갖춘 디지털 시민 양성에 기여코자 진행됐다. 미디어교육센터는 3일 JTBC와 ▲학교 미디어 교육 활성화 및 체계적인 교육 사업을 위한 협력 ▲미디어 교육프로그램 공동연구 및 운영, 홍보 협력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특히 기자, 영상 편집자, PD 등 방송 현장의 전문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해 미디어교육센터를 활용한 학생 진로 체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2일에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미디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활용·홍보 ▲미디어교육 강사 인력풀 공유·정보교류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심상웅 센터장은 “학생·학부모, 교직원들이 학교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 인식과 활성화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센터가 미디어 교육의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적극 노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일 오후, 학교 내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경기도청, 경찰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도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합동점검은 경기도청, 경기북부경찰청 담당자들이 의정부여자중학교를 방문해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휴게실 등을 점검했다. 불법촬영 설치 위험이 있는 곳을 찾고 이에 대한 컨설팅과 시설 보수를 요청하고 안내문, 안내표지판을 배부하며 예방 활동도 진행했다. 합동점검 이후 간담회에서는 ▲불법촬영 기기의 고도화 및 범죄의 심각성 ▲학교 내 불법촬영 범죄의 저연령화 및 양상 ▲기관별 점검 현황 공유 ▲피해자 지원 방안 ▲예방 교육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도청, 경찰청과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불법촬영 관련 업무를 공유하고 합동점검을 정례화해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경기북부경찰청 이동길 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장은 “불법촬영 기기가 고도화됨에 따라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와 선제적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설개선 권고, 합동점검, 청소년 대상 교육과 홍보, 선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일 영천한의마을 한옥체험관 방문고객의 추억을 배달하는 '느린 우체통'을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느린 우체통은 바쁘게 돌아가는 디지털 사회 속 느림의 미학을 일깨우며 감성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배달하여 기분 좋은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아날로그 감성의 우편 서비스이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가까운 친구 또는 본인 스스로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말이나 응원의 메시지, 사랑표현 등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6개월 후 수신처로 편지를 받아볼 수 있다. 발송요금은 공단에서 부담하며, 한의마을에서 제공하는 편지 봉투와 편지지만 사용할 수 있다. 느린 우체통이 우체국이 운영하는 정식 우체통은 아니지만 힐링을 위해 한의마을 한옥체험관을 찾은 숙박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병태 이사장은 " 느린 우체통을 통해 바쁜 일상생활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느림의 미학을 깨닫고 영천에서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길 바라며, 소중한 추억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우체통 관리와 발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정도일보) 경기 시흥시의회가 5월 3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장에서 제1회 추경 예산 및 결산 심사 기법에 대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예정된 제316회 임시회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제도와 법령 및 시흥시 사례를 중심으로 예산 및 결산 심사 기법이 다뤄졌으며 강의는 박순종 자치와 의회 연구소 대표가 맡았다. 이날 교육은 △결산 개요 △예산 원칙과 결산 △예산 구조와 추경 심사 기법 △결산 구조와 심사 기법 △결산 검토 사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심사 관련 실제 사례를 들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추경 예산안이나 결산 심사 시 현장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상세히 다루며 예산을 세우는 것만큼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결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 질의시간을 가진 후 추경예산 및 결산 심사 관련 체크리스트를 숙지하며 추경 예산안 심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송미희 의장은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신중함으로 심사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58만 시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시의원 및 의회사무국
(정도일보)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는 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이종원·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국제국장, 문화예술과장, 기업지원팀장, 평택문화재단 사무처장 등 약 25명이 참석했으며,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연구용역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국내 및 국외 지역 메세나 운동의 현황과 문제점 조사 △메세나 우수 지자체 사례 발굴 및 벤치마킹 △평택시 문화예술 지원 현황 조사 및 기반 검토 등을 토대로 “평택형 메세나 도입 및 운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혜영 대표의원은 “기업의 ESG 경영 확산으로 기업의 메세나 활동이 앞으로 증대될 것이고, 최근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에서도 메세나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평택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메세나 활동의 활성화와 기반 조성을 통해 평택시민이 더욱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회는 착수보고
(정도일보) 부산진구는 5월 14일 14시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에서 '2024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비원 구인기업 3개 업체가 참여하며 경비업 구직자 대상으로 현장면접 및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부산진구에서는 일반경비원 교육과정 참여자 40명을 모집 · 선발하여 4.22.부터 4.24.까지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교육수료자에 대한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경비업법에 따른 경비원 교육 이수자로서 부산시에 거주하는 구직자는 이번 행사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부산진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현장면접 위주의 소규모 행사를 수시 운영하여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평택시는 3일에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그동안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시민의 날 본행사와는 별도로 시정 발전 수상자만 초청한 가운데 시상식을 진행했다. 평택시 관내 활동 중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연주자로 구성된 굿모닝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그리고 법질서 확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정된 평택을 빛낸 유공시민 83명에게 경기도지사, 평택시장, 평택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표창장을 수여하고 동료 및 가족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함께하신 수상자 여러분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위의 어려운 계층을 도와주고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는 노력이 오늘의 평택시를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더욱 번창하고 행복한 평택시를 함께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제29주년 평택시민의 날 기념식은 오는 10일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식전공연, 시민낭독극, 시민인터뷰 등을 진행하고 시
(정도일보) 부산진구는 지난 5월 2일, 부산진구청 청소년예술학교 소극장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구·군으로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위촉 조정순 강사를 초청하여 총 2시간에 걸쳐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인권 문제에 대해 살펴보고,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인권 문제와 사회복지 전문직의 인권에 대한 위상과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부산진구청 관계자는 “현장에서 복지대상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서 인권 갈등 사례와 해결 방법에 대하여 동료와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인권 실천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영천시는 3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영천시에서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박성용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농업인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라오스 정부에서는 바이캄캇티야(Baykham Khattiya) 노동사회복지부장관 및 아누선캄싱사왓(Anousone Khamsingsavath) 고용국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로 계절근로자 유치 및 우호협력을 약속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 단기간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영천시는 기존에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친척 초청방식으로 제도를 운용해 왔으나, 사증 발급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요되어 입국 시기가 지체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시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의 외국인 계절근로 도입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이 문제를 해소해 적기에 충분한 계절근로자 도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천시와의 소중한 인연의 첫걸음을 시작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 라
(정도일보)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는 2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김영욱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의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안남연 지회장은“노인회가 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풍족하지는 않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미풍양속의 따뜻함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청주시 청원보건소,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일 공군 제17전투비행단에서 장병 300여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웹툰 저자인 ‘이라하’ 작가가 ‘매일 아침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정신건강 관련 질의 응답시간을 마련해 청년들과 고민을 나눴다. 이라하 작가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으로, 2023년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방영되기도 했다. 이 작가는 북 토크콘서트, 정신건강 강연 등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홍조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청년들이 고민을 잠시 내려놓고 고민을 함께 나누며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4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동의대학교 효민야구장 앞에서 음악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엄광산 달빛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황령산, 백양산에 이어 엄광산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에 지역주민 30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봄바람을 맞으며 음악, 마술공연도 보고 가족, 동료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엄광산 숲길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는데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간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많이 참여하시고 즐거워 하셔서 주민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도일보) 홍성군이 명무고수 한성준 선생 탄생 150주년과 현대미술의 거장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기념하여 한성준·이응노 특별 전시관을 개관한다. 한성준·이응노 특별전시관은 5월 4일부터 5일까지 홍주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어린이 큰 잔치와 함께하는 홍성 역사인물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며,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가훈 만들기, 샌드아트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특별전시관은 5월 4일부터 20일까지 홍주성 역사관에서 관람 가능하며, 한성준 선생의 무용 ‘승무’의 영상과 이응노 화백의 대표적인 작품인 군상 등의 작품 관람을 통해 홍성을 빛낸 역사인물들의 삶과 업적을 살펴볼 수 있으며, 가족이 함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을 빛낸 한성준 선생과 이응노 화백의 삶과 예술을 기리기 위해 이번 특별전시를 마련했다.”며“두 역사인물의 업적을 되돌아 보고 홍성의 역사와 문화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