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성군은 5월 3일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숙년) 주관으로 2024년 의성군여협과 함께하는 리마인드 웨딩 및 다둥이네 가족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본 행사는 2022년에 처음 시작하여 2023년까지 총 10쌍의 부부가 리마인드 웨딩 행사에 참여하여 부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참여 가족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도 리마인드 웨딩 부부 3쌍과 함께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과 자녀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다자녀 6가족의 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하여 가족들에게 소통의 장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 한숙년 회장은“2022년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하는 부부 리마인드 웨딩 행사가 올해는 다자녀가족들의 사진촬영으로 부부에서 자녀들이 모두 함께하는 큰 가족 행사가 되어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여성단체협의회의 리마인드 웨딩 및 다둥이네가족 사진 촬영 행사는 저출생으로 부부·자녀·가족의 의미가 점점 더 옅어지는 지금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군민들에게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하며, 의성군도 군민들에게 따뜻함을
(정도일보) 지난 7일,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0kg, 세제 20개, 휴지 20팩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매년 군소음 영향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주민 나눔행사’를 개최하며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해 오고 있으며, 특히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주민들 중 저소득 계층에 후원물품을 전달,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의 나눔과 실천이 군소음 영향지역의 주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물품을 후원한 공군 제10전투비행단 간부들은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공동체의 복지를 위하여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유상철 호매실동장은 “항상 국가와 국민의 안보를 위해 늘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관내 홀몸 어르신 4명을 대상으로 무료 미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찾아가는 미용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미용장 자격증을 소지한 세류2동 주민자치회 위원인 이옥휘 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됐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에는 직접 방문하여 이발을 해드렸다. 활동에 함께한 박상국 세류2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재능기부를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이옥휘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온정 넘치는 세류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주민자치회는 미용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2회(첫째 주, 셋째 주 금요일) 미용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정도일보) 서울시는 5월 서울시무형문화재 공개행사로 문방사우(文房四友)의 하나인 다양한 붓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 예로부터 붓은 권력에 맞서 바른 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선비의 기개를 상징함과 동시에, 시와 그림을 즐기는 옛 선인들의 멋과 기품을 드러내는 도구로 널리 사용됐다. 붓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공개시연행사는 5월 9일 오후 14시~16시에 서울시무형문화재 돈화문교육전시장(종로구 율곡로 10길 13)에서 진행된다. 붓을 만드는데 필요한 제작 도구와 붓 재료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는 5월 1일 ~ 5월 25일까지 개최된다. 필장은 문방사우(文房四友)의 하나인 붓을 만드는 사람 또는 기술을 말한다. 붓은 털의 품질이 가장 중요한데, 첨(尖)·제(濟)·원(圓)·건(健)의 네 가지 덕을 갖추어야 한다고 한다. 이는 붓끝이 뾰족해야 하고 가지런해야 하며, 털 윗부분이 끈으로 잘 묶여서 둥근 것, 오래 써도 힘이 있어 한 획을 긋고 난 뒤에 붓털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털의 재료로는 염소(백모)·여우·토끼·호랑이·사슴·이리·개·말·산돼지·족제비 등의 털이 사용되며, 붓의 대는 대나무를
(정도일보)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3개소(다온, 신나는공부방, 평화로운)에 ‘어린이날 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 행사를 추진했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각 지역아동센터에 필요한 우쿨렐레, 오카리나, 축구공, 배드민턴 라켓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정금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선물 전달을 계기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만나 어려운 점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아이들이 있는지 유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사랑으로 준비한 선물이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린이들의 꿈을 계속 응원하고 경제적인 문제로 교육적 차별을 받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다온 지역아동센터·신나는공부방 지역아동센터·평화로운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4월 23일 MOU를 체결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실내공기 오염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자 건강취약계층 이용 시설에 대하여 실내공기질 무료측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실내공기질 관리 의무가 없어 실내공기질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집(430㎡미만), 경로당, 장애인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시설(1,000㎡미만),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며, 5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FAX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한 시설 중 220개소를 선정하여 전문 측정업체가 실내공기질 5개 항목(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총부유세균,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을 측정하고 시설별로 관리 방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권선구 관계자는 “건강취약계층은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 실내공기가 오염되면 건강을 위협하는 주된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실내공기질 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만큼, 이번 계기로 건강취약계층의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고 능동적인 실내공기질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청도군은 지난 5일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날 제정 102주년 기념‘청도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싱그린소년소녀합창단과 이룸소리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낭독, 대회사, 격려사, 축사, 모범어린이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또한, 청도JC특우회에서 아동복지기금 300만 원을 기탁해 어린이의 건강과 행복을 축복하기 위해 제정된 어린이날에 의미를 더했다. 청도행복헌장 책갈피 이벤트, 소방안전119체험, 마술사 체험, 드림캐쳐&지비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카멜레온 전시, 캡슐토이머신 등 축하공연과 참여마당에 참여한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최동범 청도청년회의소 회장은 “청도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을 응원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뿌듯하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정도일보)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관내 청소년 관련 실무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모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자녀의 성장 시크릿과 의사소통 레시피’로 자녀 양육 방향과 부모의 역할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교육은 ‘엄마가 늘 여기 있을께’,‘관계의 힘을 키우는 부모 심리 수업’등의 저자이자 대상관계이론 분야 전문가인 권경인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연미 센터장은 “부모 자녀 의사소통 전문가이신 권경인 교수님을 초빙하여, 부모님들을 모시고 자녀를 이해하고 올바른 양육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향후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올해 『청소년전문가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의 정신건강, 중독, 스마트폰 게임 사용습관 개선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군포시청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군포시가 지원하여 운영하는 청소년전문상담기관으로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정도일보) (사)한국B.B.S.경북연맹 청도군지회는 지난 4일 새마을회관에서 회원들과 결연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장하고 있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삶에 대한 희망과 의욕을 고취하고자 결연 청소년 46명에게 1,000만 원 상당의 장학금 및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그들을 격려했다. 또한,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는 (사)한국B.B.S.경북연맹 청도군지회 회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재기 청도군지회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꿈과 재능을 펼쳐 미래에는 지역사회 일꾼이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해주시는 (사)한국B.B.S.경북연맹 청도군지회 회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월 30일‘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문화체험 프로그램 통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에 전달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4월 23일, 30일 양일간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SUPER 꿈끌림’원예 문화예술체험(테라리움, 카네이션)을 진행했으며 이에 30명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특히 2회기때 진행된‘카네이션 만들기’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공예품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나누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약 40개의 카네이션을 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OO(만18세)청소년은“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전달해 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뿌듯했다. 앞으로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본 센터에서는 원데이클래스, 공연 및 전시회 관람, 공예 등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대입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지역별 맞춤형 입시 정보가 제공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정읍을 시작으로 7월 5일 부안까지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지원을 위한 지역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도내 수험생과 졸업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설명회에는 전북대입진학지도지원단 연수지원팀 강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해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주요 사항과 지원 전략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와 무전공학과 증설 등 다양한 입시 이슈들로 인해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와 지원 전략이 중요한 상황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전주는 상시 입시설명회가 열리고 있으며, 임실의 경우 임실군과 공동으로 이달 28일 개최된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학생, 학부모가 거리와 장소로 인한 진학 정보 공백을 최소화해 도내 어디서든 입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진안군이 오는 9일 오후 3시 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연극 ‘작은할머니’ 공연을 선보인다. 연극 ‘작은할머니’는 일제 강점기부터 6·25 전쟁 등 파란만장한 질곡의 역사를 살아온 한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전혀 다른 시대를 겪는 우리 후손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작품이다. 연극은 2018년도에 주부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서대문구 ‘주부극단 모정’이 배우로 나섰다. 이들은‘우동 한 그릇’,‘배비장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따뜻하고 재밌는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3 서울시민 연극제’에서‘작은할머니’로 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팀이다. 정상식 진안군 문화체육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보이는‘작은할머니’공연은 평소 연극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 분들도 감명 깊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찾아주신 분들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가족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 오후 7시 평촌아트홀에서 ‘지브리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한다. 2년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지브리 페스티벌’은 재패니메이션 명가 스튜디오 지브리 음악을 중심으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정한빈이 피아노와 해설을 진행하고, 지휘 안두현과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 61인조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리스트 스타일로 해석한 ‘이웃집 토토로’ OST, 쇼팽 음악에 녹아든 ‘마녀배달부 키키’ OST 등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별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부터 지브리의 오리지널 OST까지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연이다. 티켓 가격은 전석 50,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가족의 달을 맞아 2매 구매 시 20%, 3매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하는 ‘함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도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에서 이차전지, ESS 등 에너지 첨단 분야와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전북 투자를 유인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공공외교 활동 등으로 중국을 방문중인 전북자치도 대표단은 6일(현지시간) 중국 선전시에서 세계 1위 휴대폰 배터리 제조사인 ‘신왕다 社’의 ‘친숭신 총경리(사장)’, 이차전지 관련 3개 주요 협회장 등 50여개 기업 및 협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중국 선전은 지난 1980년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로 지정돼 중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지역으로 화웨이, 텐센트, DJI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GEM, BYD를 비롯한 중국 전체 리튬배터리 상장사 총 139개사 중 21개사가 소재한 지역이다. 특히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이차전지 음극재 분야 전세계 1위 기업인 BTR사, 중국 전력기업 중 최초로 상장된 발전분야 공기업인 선전에너지 등 굵직한 기업들이 참여해 전북특별자치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여 줬다. 김관영 도지사는 투자설명회에서 전북자치도의 투자환경과 새만금 개발 현황을 직접 설명하며 “전북자치도는 기업들이
(정도일보) 안양시 관양도서관은 시민들의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웹툰창작체험관’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로 8년째 운영 중인 웹툰창작체험관은 웹툰 전용 태블릿PC와 소프트웨어를 구비하고 있어 참여자들은 별도의 전문 장비 없이 모든 수업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정규과정으로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성인 웹툰 취미반(성인/10회) ▲어린이 웹툰 스타트반(초등4~6학년/10회) ▲ 청소년 웹툰 공모전 대비반(초등4~고등학생/11회) 총 3개의 교육강좌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설한 ‘청소년 웹툰 공모전 대비반’은 참여자 개인 역량에 맞는 웹툰 공모전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해 개인적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미래의 대표적 문화콘텐츠인 웹툰을 지역 도서관에서 경험하며,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재인식하고 새로운 도서관 문화 창출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