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양주시가 올해 관내 동물등록이 되어있는 반려견 가구에 대해 ‘찾아가는 상담 지도실 운영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 지도실 운영 지원사업’은 문제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에 대하여 문제행동 분석 후 직접 동물 행동 전문가가 가정에 방문하여 1:1 맞춤 행동 교정·개선 등을 실시하는 반려동물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가구당 50만 원의 사업비 중 시가 40만 원, 참여자가 10만 원을 부담하면 전문가의 해결책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사업 대상은 관내 동물등록이 완료된 모든 반려견 양육 가정이지만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른 1인 가구 및 ‘양주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등 부담 완화 지원 조례’에 규정된 사회적 약자(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 대하여 우선 선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방문·우편 접수(양주시 광적면 지섬로 162, 축산과), 이메일 접수, QR코드 접수(포스터 내)를 통하여 할 수 있으며 신청 서류 서식 등 사업에 대한 문의는 양주시 축산과 동물복지팀 및 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등을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9일 매탄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매탄4동 산드래미발전위원회 주관으로 ‘2024년 매탄4동 산드래미마을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사회 전반에 경로효친 사상을 함양하고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72세 이상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초청됐고 국회의원 당선인, 도시의회 의원, 영통구 대민협력관,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으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서한문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참석한 어르신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복지기여자, 모범어버이, 효행자 등 노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장수 어르신 2명에게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단체장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을 겸비한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을 흥겹게 해드렸다. 행사를 주관한 장대현 매탄4동 산드래미발전위원장은 “매탄4동 단체장 및 단체원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수고하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어르신께서 즐거워하시는
(정도일보) 수원시 시설직렬(토목) 공무원들이 지난 9일 특수 공법으로 공사가 진행 중인 매탄동 매탄권선역 인접 백년교 내진성능개선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둘러봤다. 도로시설물 백년교 내진성능점검에 따라 내진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교량을 3mm가량 들어 올리고 교좌장치를 교체하는 공사가 지난 5월 1일 시작됐다. 영통구에서는 이러한 특수공법 공사가 이뤄진 경우가 드물어 시설직렬 공무원이 특수 공법을 접하는 기회가 적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시설직렬 공무원의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공무원들은 현장관계 관계자로부터 공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영통구 관계자는 공사로 인해 하천변 통행폭 축소에 따른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펜스 설치, 홍보 안내판 설치, 보행도우미 배치 등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사추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량 내진성능개선 공사는 2024년 6월중 완료될 예정이며 공사가 완료되면 지진대비 성능개선 효과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9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힐링 클래스를 실시했다. 이번 힐링 클래스는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업무와 특이민원 등으로 지친 민원담당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업무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같은 날 진행된 민원업무 역량강화 업무연찬 참석자들이 교육 이후 힐링의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장소영 '보자기 愛 담다'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된 힐링 클래스의 주제는 “보자기 아트를 이용하여 나를 위한 선물 만들기”로 다양한 색과 질감의 보자기로 수국매듭, 가방매듭, 정자매듭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소품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하고 실용적인 강의였다. 한편 영통구는 민원담당 직원들이 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민원인과 소통할 수 있도록 ▲힐링 프로그램 지속 운영 ▲찾아가는 업무연찬 ▲민원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주민등록‧인감 동별 자체교육 등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
(정도일보)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2024년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부양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4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가호호 방문하여 카네이션 화분과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적절한 가족부양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독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 행복감을 증진시켜 노년기 우울감 예방 등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관내 업체(이든플라워, 김승훈 대표)에서 카네이션 50개(환산가 100만원) 후원과 경기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100만원)으로 선물 구입이 진행됐다. 양주시 양주2동에 거주하는 박OO 님(여/76세)은 “내 평생 너무 기쁜 날이에요. 자식이 있어도 찾아오지도 않는데, 어버이날을 축하해 주니 너무 기쁘다. 여기저기 몸이 아파서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는데 활짝 핀 카네이션 꽃을 보니 건강해진 것 같다. ” 라며 눈물을 보였다, 광적면에 거주하는 임OO 님(여/80세)은 “오늘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행복센터의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요. 덕분에 앞으로도 더 건강하게 지내고
(정도일보)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노인종합복지관(대표이사 최정규)은 5월 8일(수),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 “그대 덕분 愛(애)”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행운권 추첨 행사, 무료급식, 교통안전 골든벨, 캠페인 등의 각종 부대행사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해 낙원추모공원에서 무료급식 700인분을 후원하였으며 태우건설(주), 수정궁, 운당도예, 장유넷에서 행사운영을 위해 많은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또한, 갑을장유병원에서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의료지원을 하여 어느 때보다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김해시복지재단 최정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께서는 복지관에서의 시간이 흥겹고 즐거우셨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각종 행사 및 후원, 상담사업, 노년사회화교육, 노인사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함께 도민의 음주폐해 예방과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음주폐해예방 심포지엄'을 5월 10일 한림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도내 시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도 교육청,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며 기조강연,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9.8명으로 전년 대비 2.3%증가(2023년 통계청 발표자료) 했고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고위험음주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도 차원의 지역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인프라 개선 방안과 음주폐해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알코올로 인한 만성질환의 발생과 사망, 사고 등 다양하고 심각한 음주폐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범사회적 차원의 접근 전략이 요구되며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8일 복지관 이용어르신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5월8일엔 효(孝)도해효♥"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기념행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어르신들에 대한 정서적 지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지역자원과 함께 만드는 효도잔치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기관과 연계하여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이루어졌다.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어르신 흥들흥들 댄스파티와 건강․친환경 체험중심의 부대행사, 무료급식으로 진행되었다. 건강체험 부스는 최안과의원, 우가주치과병원, 김해동부도시보건지소와 연계하여 안․구강․치매․노인우울증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건강정보관련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친환경체험부스는 인제대학교 생활과학교실, ㈜파틱스와 연계하여 생활 속에서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방향제․친환경 에코백 만들기와 플라스틱 뚜껑 재활용 시연 및 홍보가 진행되었다. 또한 이웃을 생각하는 모임, 태경유아공익사, 낙원추모의공원, 신광상사, 오피스 아이몰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급식․기념품․행사운영에 후원하
(정도일보) 고양특례시 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 맞이 기념행사 ‘효(孝)랑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집, 백년교동짬뽕 본점, 향동동 반찬가게 ‘온도’와 이웃주민의 나눔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날 향동지역시립어린이집(꽃향기·다원·청아·라임·향동어린이집)에서는 원아들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과 정성껏 적은 손편지를 전달했다. 백년교동짬뽕 본점에서는 무료급식사업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위해 약 100인분 가량의 특별식을 제공했다. 반찬가게 ‘온도’에서는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해 약 130개의 반찬세트를 후원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어르신에게 원아들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한 복지관에 대한 어르신의 관심과 애정,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어버이날 선물에 부착하여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백년교동짬뽕 본점 이주환 대표는 “어버이날에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버이
(정도일보) 대구의료원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중인 어르신 환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입원 생활로 인해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아쉬운 마음을 위로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정도일보)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함께한 20년의 감동, 함께할 20년의 행복’을 슬로건으로 제52회 어버이날 행사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홍태용 김해시장과 내빈 및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의 1부에서는 기념식 및 김해시립소년소녀합창단, 북부어린이집ㆍ김해시센텀제니스어린이집, 북부동행정복지센터 밸리댄스공연팀, 아랑고고장구 김해북부지부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도전! 골든벨 퀴즈쇼가 진행되었다. 아울러 전통놀이 체험, 이동 건강체험관, 네일아트, 떡메치기, 다문화체험, ESG환경체험부스,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 어르신(만79세)은 “떡메치기, 전통놀이 등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체험과 함께 다양한 체험들이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신명나는 공연, 도전 골든벨 퀴즈쇼 등 흥이 넘치는 선물 같은 시간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이에스스틸에서 무료급식, 조은금강병원, 부원뉴욕치과병원, 서울안과에서 기념품
(정도일보) 대구광역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 생활문화동호회와 시민이 함께하는 2024 대구생활문화제를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이틀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레트로x뉴트로’를 주제로 공연, 전시, 홍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생활문화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추진단을 꾸려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시민추진단은 생활문화동호회 대표, 대학교수, 지역 예술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 구성원으로 이뤄져 다채로운 축제를 만들기 위한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2024 대구생활문화제의 키워드는 세대 간 소통이다. MZ세대에게 기성세대가 누리던 문화를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세대 간 소통 창구 마련한다. 주요 무대로는 주로 기성세대들로 이뤄진 생활문화동호회가 주축이 되어 기성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펼친다. 통기타, 민요, 훌라댄스,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생동지기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축제 현장에는 상시로 체험할 수 있는 구역이 꾸려진다. 레트로 존에서는 ‘고고! 고고장에 놀러와’에서 놀러장 체험을, 7080 복고 옷가게,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급변하는 행정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조성을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원 6급 핵심리더 및 신규공무원 과정 교육생,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G-핵심인재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도 공무원교육원은 5월 9일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유영만 교수를 초청하여 핵심리더과정 및 신규공무원과정 교육생 200여명을 대상으로'2분의 1(인생반전을 일으키는 절반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고, 도청 전 직원이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 중계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미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직무역량과 마인드 함양을 위해 공무원교육원 핵심리더 및 신규공무원 과정 교육생, 도청 직원이 참여하는 대면/비대면하이브리드 방식의 통합교육 과정으로 유영만 교수는 “'절반의 철학'이란 절반(1/2)으로 줄이고, 두 배(2)로 늘리면 대체 불가능한 유일(1)한 내가 된다‘’라고 하며, ”2분의 1로 줄이는 일을 먼저 해야 인생 후반전에 반전을 일으킬 수 있는 여유와 여력이 생김을 강조하며 야성, 지성, 감성, 정성, 탄성 중심 50가지를 조언했다“ 금년도'G-핵심
(정도일보)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5월 10일 오후 7시 30분, 기획공연 '피터 핑거 기타 리사이틀'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 기타, 특히 어쿠스틱 기타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피터 핑거(Peter Finger)’라는 기타리스트의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활동해온 피터 핑거는 전 세계 언론들로부터 ‘유럽 최고의 어쿠스틱 기타리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대구문예회관이 마련한 이번 기타 리사이틀에는 독일 출신의 핑거 스타일 기타의 거장 ‘피터 핑거(Peter Finger)’가 무대에 올라 완벽한 테크닉의 연주, 뛰어난 음악성, 그리고 독창적 스타일의 곡을 선보인다. ‘No Man’s Land’, ‘Fanesca’, ‘Hold My Hands’ 등 기타 팬들에게 사랑받는 피터 핑거의 자작곡을 직접 연주할 예정이다. 1952년 독일 바이마르에서 태어난 피터 핑거는 독일 뮌스터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했다. 1973년 첫 앨범을 발표하고, 1989년 자신의 레이블 ‘Acoustic Music’을 설립한 이후, 레이블을 통해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고
(정도일보)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의 합창석 추가 티켓 오픈이 5월 16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멘델스존의 ‘무언가 마장조(Op.19-1)’, ‘무언가 라장조’(Op.84-4)’, 차이콥스키의 ‘사계’,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연주하는 새로운 레퍼토리로 6월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지난 2월, 1분이 채 안 된 시점에 전석 매진되어 많은 이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이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5월 16일, 추가로 합창석 티켓을 오픈한다. 티켓 가격은 7만 원, 5만 원이며 합창석은 연주자의 세밀한 표정을 볼 수 있어 예매가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12일 수요일 19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인 멘델스존, 차이콥스키, 무소르그스키의 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6월 내한 공연에서 새로운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낭만주의 곡 중 최고라 꼽히는 멘델스존의 ‘무언가 마장조(Op.19-1)’, ‘무언가 라장조(Op.84-4)’, 차이콥스키의 ‘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