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9일 신우신협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조금석)가 지역 병원 등 14개 의료기관과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증진 및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안정적인 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북한이탈주민들은 관내 병원 등에서 원환한 질병 상담, 치료, 의료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조금석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결합하는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해 애써주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부패행위 근절 및 갑질 없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상반기 간부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강사인 장태준 전문강사가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직무상 갑질 금지 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법령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갑질 행위 사례를 중심으로 부당한 업무지시와 직장 내 갑질 근절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뤄 공감을 얻었다. 김동근 시장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이 가장 중요하다”며,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덕목인 청렴을 몸소 실천하고,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갑질 없는 청렴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시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반부패 추진 기반 마련을 위한 반부패‧청렴특별추진단 운영 ▲노사 청렴실천 캠페인 ▲청렴의 아침을 여는 청렴방송 운영 ▲각종 비리․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청렴 클린창구 상시 운영 ▲온라인 청렴 퀴즈대회 ▲전 직원 맞춤형 청렴교육 등의 3개 분야
(정도일보) 양주시가 오는 5월 10일까지 관내 60세 이상 관절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4년 관절염 탈출 운동 교실’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 금 주 3회 관절염 예방 및 통증 감소, 낙상 예방을 위한 상·하체 근력 증진 운동프로그램을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무료이며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 중 선착순 10명을 전화로 신청받는다. 시 관계자는 “낙상 예방을 위한 상·하체 근력운동, 허리 골반의 안정화 운동, 유산소 운동 등 제공으로 노인의 근력 및 심폐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27일 양주시 장흥면 소재 유원지에서 2024년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 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소방 기술 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이 평소 갈고 닦은 소방 기술을 선보이고 대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수현 양주시장, 이영주 도의원, 이지연, 정현호, 김현수 양주 시의원, 최태옥 前여성연합회장 등 내빈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대회 종목으로는 ▲심폐소생술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소방호스 끌기(남·여) ▲개인장비 착용 및 릴레이 등으로 구성됐으며, 대회 추진 후 한마음 체육행사 진행으로 의용소방대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평소 시민 안전지킴이로서 희생과 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한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양주의용소방대 역량이 한 단계 더 올라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소방서가 봄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 용품 설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주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봄철을 맞아 자동확산 소화기·소공간용 소화용구·아크 차단기 3가지의 소방 용품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자동 확산 소화기는 화재 시 열을 감지해 자동으로 소화약재를 방출하는 용품으로 주방이나 보일러실 등의 화재 예방에 효과적이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분전반이나 배전반 등 소화기구를 설치하기 어려운 작은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소화용구이며, 소공간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간이소화용구이다. 아크 차단기는 가전제품이나 콘센트 등에서 합선ㆍ누전 등을 감지하면 즉시 전력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추었다. 배선반ㆍ분전반에 설치하면 전기화재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소공간용 소화용구와 같은 소방용품은 화재초기에 매우 효과적이다”라며“가족과 이웃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해 소방용품을 설치하고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에게 오는 5월 13일부터 생활비용보조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발제한구역 지정당시 거주세대 중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2년도 도시지역 가구당 월 평균소득인 594만 4,624원 이하인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하여 거주한 세대로 월 소득이 도시지역 가구당 월 평균소득 이하인 세대이며 소득 기준에 따라 연간 60~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자는 생활비용보조금 신청서류를 오는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취합된 서류는 건축과에서 거주 사실 등 적격 여부를 심사한 후 오는 12월 이후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생활비용보조금 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활편익 제고를 위해 생활비용(학자금,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에 대한 직접지원 제도로 2010년도에 도입했으며 주민지원사업 시행규정에 의거 매년 시행된다.
(정도일보) 양주시 옥정2동이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플리마켓 수입금 1,543,200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28일 아파트에서 개최된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마을 복지 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병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이번 기부로 지역사회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작은 기여를 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아파트 주민들의 단합과 상호 협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1인 가구 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 연계 사업을 계획했으며 1인 가구 가정(1,106명)을 대상으로 한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세스코, 사회적경제기업 간 협약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도일보)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역량강화 워크숍 ‘가치 배우기, 같이 달리기’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상호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시 협의체(대표·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32명, 12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 58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강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사회복지 소통의 이해’(김은경 교수), ▲팀 빌딩 프로그램 운영 등 복지 역량 강화와 단합 형성의 장을 제공했다. 특히, 양주시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양주시보건소,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관내 사회복지·보건의료 관련 기관의 사업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연대를 위해 선도적인 리더 역할을 해주시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헀다. 시 관계자는 “소통의 기술을 배우고 실천한다면 위기 이웃을 돕는 데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한다”라며
(정도일보)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5일 오전 양주다울림센터 회의실에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에 공동 대응을 위한 ‘행정고충지원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 지난 2010년도에 설립된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시민의 참여 촉진, 복지증진 및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법정단체)으로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좋은이웃들’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위원으로 위촉된 김태춘 국가인권위원회 상담가, 강경만 의정부노무사회 회장, 정성원 덕승재 법률사무소 대표, 이진행 일우 세무법인 대표, 박종범 행정사사무소 대표, 임성수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센터장과 협의회 부회장인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 이형노 글로벌이주민센터 센터장 및 양주시청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했다. ‘행정고충지원위원회’는 사회복지 현장의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업무 중 예상하지 못한 고충이 발생할 때 해결 방향 제시 등 근로자들의 고충을 함께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정도일보) 의정부도시공사 이동지원센터에서는 지난 4월 27일에 행복드림콜 가족 나들이 여행 서비스 ‘행복드림콜 ’을 두번째로 실시했다. ‘행복드림콜’은 신체가 불편하여 나들이가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행복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는 여행 서비스로 행복콜 차량, 유료도로 통행료, 조식, 간식, 기념액자와 여행 가이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금회 행복드림콜에 선정된 서**씨는 가족과 함께 따뜻한 봄날을 즐기기 위해서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수목원으로 여행을 다녀왔으며, 맑고 따뜻한 날씨가 여행의 설레임을 더했다. “신체적 불편함으로 한동안 여행을 다니지 못했지만 이번 행복드림콜 덕분에 조용하고 맑은공기의 여행지를 편히 다녀오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수 있었다” 라는 감사의 소감을 표현했다. 김용석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의정부시 교통약자 모두가 즐거운 여행의 행복을 누릴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특별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고객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경기북부 인접 시군들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 발전에 나선다. 시는 4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의 큰 축을 이루고 있는 4개 시군이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해 경기북부의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하고자 마련했다. 4개 시군은 협약에 따라 ▲상호기관 홍보 매체를 통한 교차 홍보 ▲축제‧행사 시 현장 홍보 ▲지역주민 간 상호 도시 기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시군 대표 답례품 전시와 단체장 간 상호기부 기탁식(상호 총 기부액 600만 원)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김동근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간 경쟁이 아닌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상호 기부와 협약을 계기로 도시 간 더욱 긴밀히 협력해 경기북부 지역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6월 진행할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에 앞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컨설팅’을 통해 관내 우수기업을 적극 발
(정도일보) 의정부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김동근 시장은 4월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천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천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정도일보) 양주시는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5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1단계)‘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1일부터 4급 감염병으로 조정되면서 대부분의 방역조치는 해제됐으나, 병원과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등의 의무였던 조치가 모두 권고로 전환된다. 따라서, 코로나19 진단검사비의 경우 무증상자 검사비 지원은 중단되며, 먹는 치료제 대상군의 확진을 진단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원되던 PCR검사 본인부담금 지원도 종료되어 기존 무료로 받은 PCR검사는 건강보험 적용 1~3만원 내외 비용부담이 발생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경우, 위기 단계가 하향된 만큼 다른 4급 감염병과 동일하게 본인부담금 부과가 필요한 시점으로 건강보험 등재 전까지 부담최소화를 위해 5만원이 부과되나, 의료급여수급권자(1․2종)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에 대해서는 무상 지원이 유지된다. 백신은 23~24절기 접종까지만 전국민 무료 접종을 유지하며, 올해 겨울부터는 65세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만
(정도일보)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29일 오전 회천농업협동조합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박영서 조합장, 이진규 이사장, 김영섭 상임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영서 조합장은 “미래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회천농협은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계속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천농협은 2019년 박영서 조합장 취임 이후 비전 2025의 실천 방안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회천농협’이라는 운영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진규 이사장은 “매년 양주시 미래교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 교육지원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새롭게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회천농협도 양주시 발전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지난 26일 2024년 제2차 이사회를 통해 148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5월 24일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
(정도일보) (사)나눔고용복지재단은 4월 26일 경기북부 사회복지 전달체계 고도화를 위해 양주지회를 설치하고 사회복지현장의 수요에 따른 맟춤형 배분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 나눔창고 2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2022년 경기북부 최초로 사회복지 현물 배분거점인 나눔창고 1호점 개소에 이어 2호점을 개소한 나눔고용복지재단은 마스크 44만장 배분을 시작으로 양주시를 중심으로 가장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현물이 적절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날 행사는 (주)아름다운 비행과의 업무협약, 김규종 대표이사, 신경희 작가, 양주시상인회 윤성희 대표가 출연한 발달장애인 장학금 전달식, 플리마켓, 신경희작가 개인전과 함께했다. 12개국으로 구성된 다문화합창단의 식전 공연과 유승민 배우의 사회로 막을 연 출범식은 의정부, 양주, 동두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명지대 관현악과 브라더스와 비니쌤의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현명진 나눔고용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사회복지 나눔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신 김규종 대표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