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한 달간 시청 본관 1층 세무민원실에서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납세자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창구 및 ARS창구를 마련, 납세편의를 지원할 방침으로 복식부기 의무자 등에게는 세무서 방문을 안내한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확정신고 시 방문 없이도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앱에서 종합소득세를 먼저 신고한 후 위택스 연계신고를 통해 지방소득세 전자신고가 가능하다. 모두채움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모두채움 대상자는 납부할 세액 등이 모두 기재된 안내문을 받는 납세자로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와 종교인 등이 포함된다. 안내문 상의 세액대로 신고하는 경우 종합소득세는 전화로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안내문의 가상계좌 등으로 납부만 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최산호 세정과장은 “납세자들의 기한 내 신고를 당부드리며 납세자가 신고납부에 따른 어려움이 없도록 납세편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3일부터 25일까지 의정부시니어클럽 불법카메라단속사업단 등 14개 노인일자리사업 활동현장을 점검했다. 사업단 담당자와 시 관계자가 함께 노인들의 근무실태 및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또 사업 운영 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노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수렴된 의견들은 노인일자리사업에 반영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니어금융업무지원단에 참여 중인 한 노인은 “일을 함으로써 대인관계도 맺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돼 자부심을 느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마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올해 의정부시는 어르신들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하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했다”며,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존경받고 즐겁게 일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의 올해 노인일자리사업 예산은 지난해보다 46억 원 늘어난 182억 원이다. 이를 통해 80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4천397명의 노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민관협력 발굴 캠페인 ‘복지뮤지엄’을 6월 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복지뮤지엄은 다양한 사회보장서비스 홍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행사로 시가 후원하고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다. 6월 1일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3층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해피브릿지(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보장기관, 시민들이 함께 위기이웃 발굴을 위해 활동하는 영웅임을 알린다. 또 민관협력 캠페인을 통해 사회보장서비스 및 관련 기관을 홍보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위기이웃 발굴 및 자원 나눔 활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 ‘수(水)색대’ 발대식 ▲의벤저스 포토존 ▲사회보장기관‧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및 체험 등 총 29개 부스를 운영한다. 김동근 시장은 “복지뮤지엄은 의정부시의 사회보장서비스를 체험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나 자원 나눔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올해 복지뮤지엄은 더욱 다양하고 색다른 내용들로 채워질 예정으로 체험하는 분들께서 아주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4월 30일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회장 이윤분)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짜장면-행복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은 의정부시의 명예를 선양하고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한 수상자들이 더 크게 내 고장을 위해 봉사하고자 2009년 창립해 현재 8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회원 20여 명이 블랙엔젤 봉사단(단장 이상빈)과 함께 400인분의 짜장면을 준비해 마련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짜장면을 대접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이웃 간 즐거운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윤분 회장은 “블랙엔젤 봉사단 및 진흥문화예술협회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에게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문화상포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종성 문화예술과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8년부터 시작한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시축구협회(회장 정수남)가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꾸러미 250세트(5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식에서 정수남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의정부시축구협회의 이웃사랑의 마음이 담긴 물품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9일 지역노인복지를 위해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야채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직장·공장 새마을 운동 양주시협의회 김강호 총무가 운영하는 최고양에서 양주시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100만원 상당의 야채류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전달됐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어르신들에게 신선한 야채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양주시 어르신들의 복지발전을 위해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후원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항상 지역사회 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아끼지 않고 지원해주시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후원사업 확장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양주시 지역 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2021년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협력관계
(정도일보) 양주도시공사는 운영 중인 현수막지정게시대 홈페이지에 대한 ‘정보통신접근성 품질인증(웹 접근성)’을 3년 연속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 고령자 등의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사이트에 품질을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며, 지정 공인 인증기관의 심사를 통과하면 이를 상징하는 인증마크가 1년 동안 부여된다. 양주도시공사 현수막지정게시대는 ▲대체 텍스트 제공 ▲키보드 사용 보장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준수 등 표준 지침의 24개 심사 항목을 모두 통과했으며, 장애 유형별 사용자의 과업 수행 평가에서도 10개 전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양주도시공사는 2022년 4월 최초 인증을 받은 이래로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 고객 외연 확장과 보편적 서비스 실현에 초점을 맞추어 관리 시스템 고도화 및 홈페이지 개편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인증은 디지털 정보 소외계층 서비스 강화에 대한 노력의 결과”라며 “웹 접근성 인식 공감대를 확대하는 한
(정도일보)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는 직장 여성의 일과 휴식이 있는 삶을 위해 직장맘 가사지원서비스 참여자를 오는 5월 1일부터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직장맘 가사지원서비스 사업은 저소득 워킹맘들의 가사부담 경감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밑반찬 배달서비스와 (특수청소)가사도우미 파견서비스 사업으로 진행한다. 서비스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 미성년(만 18세 이하)자녀를 둔 맞벌이 및 한부모 워킹맘(대디) 가정으로 소득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월 15일 이상 및 120시간 이상 근무자인 조건이 충족되면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사업별 지원 가구(밑반찬 배달 150가구, 가사도우미 파견 100가구) 모집 시 우선순위로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직장맘들에게 가사노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양주시 직장맘들의 일과 생활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도시공사는 가능동797번지 일원에 위치한 흥선동 연내천 복개주차장 185면에 대한 기존 사용이 만료됨에 따라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내천 복개주차장 접수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사용에 대한 접수로 접수 일자는 2024년 5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세부 일정은 A구역(구획번호 2~47-01)은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B구역(구획번호 48~99-02)은 6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C·D구역(구획번호 100~172)은 6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이다. 접수 방법은 필수 서류인 “차량 등록증”, 주소 변동 사항이 표기 되어있는 “주민등록등본” 및 접수 조건 별 추가 서류인 “장애인등록증”, “국가유공자증” “사업자등록증”,“가족관계 증명서” 등을 지참 후 공사 사무실을 방문 하여 접수하면 된다. 배정자 발표는 거주기간, 주차장과 거리, 배기량 등을 확인 후 고득점자 순으로 6월19일 유선상 안내 예정이다. 김용석 도시공사 사장은 “평일에 접수가 어려운 신청자들을 위하여 토요일까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배정 시 장애
(정도일보) 양주시는 지난 29일 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보상휴가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상휴가제 합의로 양주시 소속 공무직 근로자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연장·야간·휴일근로에 대한 초과근무수당 지급에 갈음하여 휴가를 사용할 수 있어 휴식권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양주시공무직노동조합은 양주시의 국제 스피드 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1,000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시에 전달하여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에 힘을 보탰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공무직이 양주시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갖고 시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복지 증진을 통해 건강한 노사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동장 이필구)는 4월 30일 의정부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구분) 등 관내 11개 단체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빗물받이는 노면의 빗물을 우수관으로 원활하게 배수시키는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하지만 담배꽁초, 낙엽 등 각종 쓰레기가 내부에 쌓일 경우 집중호우 시 도로 및 저지대 가옥 침수의 주된 원인이 된다. 이에 의정부2동은 정비에 앞서 관내 빗물받이 2천592개를 전수 조사해 청소 및 시설 개선이 필요한 수량을 파악했다. 이날 정비활동에는 관내 11개 단체와 공무원 110여 명이 참여해 배수에 장애가 되는 빗물받이의 퇴적물을 제거했다. 대로변에 있어 자체 준설이 어렵거나 수리가 필요한 빗물받이는 도로과에 추가 정비를 요청할 예정이다. 강구분 회장은 “빗물받이 정비는 우리 이웃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재활동으로 살기 좋은 의정부2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빗물받이 정비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도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이형순)는 송산센트럴아파트 앞 녹지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녹지대의 아름다운 조경을 유지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및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송산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경자)와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녹지대 및 인도, 교량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강경자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잡초를 제거하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한 통장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깨끗한 송산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송산2동 환경정화에 앞장서 주시고 잡초 제거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장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송산2동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동장 김영리)는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재경)가 2025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마을 돌아보기’를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을 돌아보기는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의 내년도 자치계획 구체화를 위한 세부 절차다. 앞서 2월 주민자치 아카데미에서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1차로 의제 발굴을 추진하고, 3월에는 2차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마을 돌아보기를 통해 교육문화체육분과 8명이 중랑천 인근(광흥시장 뒤편~신의교)에서 개선사항 발굴에 주력했다. 자치운영분과 5명은 제일시장과 의정부1동 경로당을 방문해 내년도 추진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립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는 5월 정기회의에서 안건을 추린 후 5월 17일컨설팅을 받으며 의제를 구체화한다. 이어 6월 관련부서의 검토를 받아 7월 주민총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박재경 회장은 “2025년 자치계획 수립에 기반을 위해 더운 날씨에 현장을 돌아보느라 고생하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더 좋은 의정부1동을 만들기
(정도일보) 의정부시 보건소는 의료기관, 약국 등에서 판매되는 의약품과 그 광고 등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표시, 광고 사항 등을 집중점검한다. 매년 수립하는 ‘의약품 등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연 2회 실시하는 점검으로 전국적으로 시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 용품은 사용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인 종합비타민제 등이다. 점검 내용은 용기, 포장 등 표시 기재 적정성, 인쇄물‧TV‧라디오‧신문 및 온라인광고의 적절성, 허가사항 외 정보제공 여부 등이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적인 의약품 표시‧광고를 근절하고, 시민이 의약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의정부시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장서점검을 위해 가재울도서관을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2년마다 장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서관 소장목록과 실제 도서를 대조해 소재가 불분명한 자료를 파악하고 이용가치가 없는 도서를 선별하는 작업이다. 장서점검 후에는 소장자료의 정확한 정리 및 파악이 가능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휴관으로 도서의 열람‧대출‧상호대차 서비스는 중단되지만, 무인기를 통한 도서 반납 및 가능역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한 예약도서 대출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