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울산과학관(관장 전인식)은 여름방학을 맞아 3층 화학실험실에서 여름방학 유아과학특별프로그램 ‘과학아 놀자’를 운영하고 있다. ‘과학아 놀자’는 만 3~5세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는 놀이 중심 만들기 활동으로 놀잇감 속 숨겨진 과학 원리를 알 수 있도록 기획한 방학 특별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5~6일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 공립유치원 교사가 중심이 돼 어렵게 여기기 쉬운 과학의 원리를 일상생활 중심의 놀이 형태로 풀어내 학부모와 유아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은 무게중심 내려오는 팬더 만들기, 알록달록 빛 상자 만들기, 고무줄 탄성 비행기 만들기, 말 따라하는 앵무새 만들기 4가지이다. ‘과학아 놀자’ 프로그램은 오는 12~13일에 다시 진행된다. 울산과학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을 확인하고, 사전 접수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진제공'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재정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2022회계연도 결산기준 2023년 지방교육재정 공시 자료를 10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학부모를 비롯한 시민들이 교육청 살림살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표로도 제공됐다. 주요 내용으로 세입·세출의 운용 상황, 재무제표, 채권 현황, 공유재산 등 공통공시 분야와 지난 1일 지방교육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특수공시 분야가 담겨 있다. 특수공시 분야로는 ‘느린학습자 책임교육을 통한 기초학력 보장’, ‘교육과정 다양화를 통한 학생 미래역량 강화’, ‘학생중심수업으로 미래역량 강화’, ‘미래형 직업교육을 통한 성공적인 취업 지원’으로 모두 4건이 공개됐다. 지난해 울산교육재정의 살림 규모는 2조 5,762억 원이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교부하는 이전수입이 2조 5,017억 원으로 전체 수입의 약 97.1%를 차지했고, 이월금 등 기타 수입이 590억 원으로 교육재정의 2.3%를 차지했다. 자산수입과 이자수입 등 자체수입도 155억 원으로 교육재정의 약 0.6%를 차지했다.  
(정도일보)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0일 교육결손 해소 콘텐츠 공모전 입상작 23편을 선정했다. 최우수 4편, 우수 8편, 장려 11편으로 이 중 학생 작품은 12편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 해소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공모전을 진행했다. 4개 분야(짧은 영상, 네 컷 뉴스, 운영사례, 참여 소감)로 나눠 진행된 공모전에서 모두 40편이 접수됐다. 최우수상은 짧은 영상 부문에 ‘우리 학교 교육결손 해소 NEWS’(울산제일고)가, 네 컷 뉴스 부문에 ‘성·공·KEY’(성광여고)가 선정됐다. 운영사례 부문에는 ‘나, 너, 우리…함께 한 걸음’(언양중)이, 참여 소감 부문에는 ‘내 인생의 한 줄기 빛’(약사중)이 선정됐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생 수상자에게 교육감상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교육결손 해소 교육 자료나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울산 교육결손 해소 지원사업은 다음 해부터 지방비를 지원해 2025년까지 지속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공유해 교육결손 해소 지원사업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도내 학교운동부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하계훈련 점검 및 맞춤형 현장 지원에 나섰다. 전라남도 학생 선수들은 올해 10월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위해 훈련에 정진하고 있으며, 이번 하계훈련 기간 동안 기초체력 강화 및 경기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학생선수의 안전사고 예방, (성)폭력 및 인권교육 실시 여부,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 학습권 보장을 위한 노력 등을 파악한다. 특히, 투명한 운동부 운영을 위해 지도자·학부모 대상 청렴교육, 학생선수 맞춤형 진로 상담활동, 학생선수에 대한 폭력 예방을 위해 감독교사 및 학교운동부지도자 면담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26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 15개 체육계열 대학 입시설명회(모의실기테스트) 참가도 준비중이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도내 각급 학교에 육상·수영·체조·축구·야구 등 44개 종목 346개 팀의 운동부를 운영하며 우수선수 육성에 나서고 있다. 박재현
(정도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은 8월 10일 2023년 9월 1일자 교장·원장, 교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351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교장·원장 170명, 교감·원감 98명, 장학관·교육연구관 35명, 장학사·교육연구사 48명이 승진·전직·전보 발령됐다. 급별로는 유치원 11명, 초등 168명, 중등 172명이 자리를 옮겼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공평한 기회 제공과 공정한 인사’를 표방하고 교육장 심사 임용,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영암교육장 심사 등 다양한 역량 중심의 인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민선 4기 교육지표와 전남교육 대전환 과제의 동력을 확보하고자 했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전남교육 대전환의 핵심 교육정책들을 추진하고, 학교 지원 내실화라는 목표를 위해 다양한 구성원의 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아울러, 주요 보직은 전남교육이 당면하고 있는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전남교육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기 위해 지역과 함께 공생하고, 학교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질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임용했다. 전라남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이 8월 10일, 올해 두 번째로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청주 금천중학교, 충주중앙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등 4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고 밝혔다. 이날 치러진 시험은 초졸45명, 중졸 235명, 고졸 965명, 총 1,245명이 지원한 가운데, 이 중 1,100명(초졸 39명, 중졸 200명, 고졸 861명)이 응시하여 총 88.35%의 지원율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023년 제1회 1,054명 90.32%보다 1.97% 낮았다. 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인원은 ▲2020년 제1회 1,119명 ▲2020년 제2회 1,110명 ▲2021년 제1회 897명 ▲2021년 제2회 882명 ▲ 2022년 제1회 943명 ▲2022년 제2회 893명이었다. 도교육청은 응시생 및 감독관의 안전 확보를 위해 비상안전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응시생과 감독관들에게 우산‧우의 준비와 안전이동 관련 등을 포함한 안내 메시지를 전송했다. 금천중학교와 충주중앙중학교는 시설물을 사전 점검했고, 청주교육지원청과 충주교육지원청은 교육장 주관하에 안전점검을 추가 실시했다. &
(정도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8월 9일 가평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 체험을 진행했다. 가평 청소년교육의회는 사전 활동으로 지난 8월 7일부터 8일 1박 2일간 가평지역 현안을 모색해 보고 정책으로 개발하는 캠프를 진행했다. 가평지역 청소년들의 실제적 관심사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개발했고, 이 정책을 바탕으로 가평군의회 모의의회 체험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작성했다. 이번 가평 청소년교육의회 가평군의회 모의의회 체험은 가평군의회 최정용 의장의 인사와 의원 소개를 시작으로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생 의사 팀장이 개회식으로 의회를 열고, 가평 청소년교육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본회의를 진행했다. 가평 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은 ‘가평군 청소년의 교육권과 안전권 보장방안’, ‘가평군 청소년의 마음 건강 문제 해결방안’, ‘학생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신호등 설치방안’, ‘가평군 청소년의 아침 식사 지원 방안’, ‘가평군 하수구 쓰레기 무단투기 해결방안’ 등 총 5개의 안건을 상정했다. 모의의회 활동이 끝나고 가평군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중등교사 65명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고교교육을 위해‘교양교과(교육학, 심리학) 지도 역량 강화’를 주제로 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고등학교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과 학생들의 교양교과 선택 수요 증가에 따라 교원의 다과목 지도 전문성 신장을 위해 매년 운영해오고 있다. 교육학 22명, 심리학 43명 총 65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연수는 교육학과 심리학 2개의 강좌를 개설해 교과별 지도 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 과정을 편성했다. 특히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소속 교수진을 연수 강사로 초빙해 교수설계 관련 이론과 실제 사례를 토론과 사례연구, 실습 등의 방식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아울러 차시별 수업내용 체계와 활동지, 수행과제, 학생 참여 수업 사례 등을 포함한 34차시 교수학습자료를 공유해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수업에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이상진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학생들의 선택과목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교사의 다과목 지도에 대한 전문성 신장이 필요하다”며 “교사의 지속적인 역량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8일과 9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포항)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안동)에서 학교급식종사자 1,100여 명을 대상으로‘2023년 학교급식종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위생·안전 관념의 고취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 내용은 △학교급식 정책방향 안내 △위생·안전 관념 고취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 급식 제공을 위한 전문성 신장 등이다. 특히 전체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환기시설 개선 계획(2023년~ 2025년까지 3년간)은 급식종사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연수에 참여한 학교급식종사자들은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통해 학교급식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함께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급식종사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급식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하고 행복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올해 학교급식종사자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9일부터 11일까지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교육부가 주관하고 경북대학교 사업단이 수행하는‘2023년 AIEDAP(아이에답) 경북권역 마스터 교원 연수’에 경북 초·중등 교원 67명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AIEDAP(아이에답) 사업’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모든 교원의 AI·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사업으로 이번 경북 권역(경북·대구·강원) 연수는 우수 교원 선발과 양성에 목적이 있다. 오프라인(15시간)과 온라인(35시간) 혼방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서 오프라인 연수는 △AI·디지털 소양(5시간) △AI·디지털 수업 설계(5시간) △교과별 수업 실습 및 공유(5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특강과 실습 활동 위주의 진행으로 교육 현장 친화적인 연수로 운영되며, 이번 오프라인 연수를 마치고 온라인 연수까지 이수하면 마스터 교원 자격이 주어진다. 아울러 이번 연수에 참가한 경북교육청 소속 교원 67명(초등 56명, 중등 11명)은 AI 관련 석사 학위 이상, AI융합교육 대학원 전문과정 졸업생 및 재학생, 2023 AI교육 선도학교(연구학교) 담당 교원들이 주를 이루고 있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학교 수업의 다양성과 실생활과의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해 경북의 유명한 명소와 수학적인 요소를 결합한 수학활동지(매쓰투어 리플렛) 4종을 처음 제작해 도내 각급 학교에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쓰투어(MATH TOUR) 활동지’는 2016년부터 수학교사 연구회를 중심으로 소수서원, 부석사, 하회마을, 포항 철길숲 등 경북의 지역 명소에 대한 정보와 수학적인 요소를 결합해 만든 현장체험 수학 학습자료다. 경북교육청은 매쓰투어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이 지역 명소 탐방과 연계한 수학적 학습효과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함에 따라 향후 교사 연수와 학교 체험활동으로 확산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는 수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수학교육 공모사업 중 우수사례를 엮어 △수학나눔학교 우수사례집 △지능형 수학교실 결과보고서 △수학교사 연구회 우수 결과보고서를 발간·배포한 바 있다. 김정한 창의인재과장은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지원과‘매쓰투어’와 같은 창의적인 학습 환경 제공으로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9일부
(정도일보) 경북교육청은 제6호 태풍‘카눈’의 북상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와 교육시설 피해 최소화를 위해 9일 긴급 회의를 주재하고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학사 운영 방안과 안전 관리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교육청은 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해당 부서와 지역청 및 각급 학교에 긴급히 안내해 태풍에 사전 대비토록 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태풍으로 인한 침수, 파손 및 산사태 관련 기상 상황 수시 모니터링 및 지속적인 상황 정보 공유 △ 태풍에 따른 학사 운영 방안( 8. 9.(수) ~ 8. 11.(금) ) △ 8월 10일(목) 도내 전체 학교와 유치원 휴업 또는 원격수업 실시 △ 방과후학교, 야간자율학습과 야외 수업 지양 △ 학사 운영 조정 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즉시 안내 △ 원격수업 시 학교장 판단 하에 교사는 재택근무 가능 이번 조치로 각급 학교와 유치원은 태풍의 영향이 절정으로 예상되는 8월 10일(목)은 모두 원격수업 또는 휴업을 결정했다. 대부분의 학교가 여름방학 중이지만 개학한 학교와 유치원 243교(원) 중 112교(원)는 학교장 재량휴업을 실시하고 나머지 1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e-DASAN현장지원’지원단 워크숍을 11일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에서 운영한다. e-DASAN현장지원은 학교업무 경감과 학교 자율 경영을 돕기 위해 2017년 도입한 온라인 통합지원시스템이다. 교무학사·행정·일반 업무 관련 통합검색, 질문ㆍ답변, ON 소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DASAN현장지원 누리집에는 7월 31일 기준 지침 3,391건, FAQ 2,095건, 감사사례 177건이 탑재돼 교직원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워크숍에는 지난 2월 학교 현장 전문가 공모로 선발된 교원과 지방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해 ▲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시스템 및 ON 소통 활성화 방안 ▲2024학년도 학교 업무매뉴얼 개정 방향 등을 논의한다. 시스템 및 ON 소통 활성화를 위해서는 e-DASAN현장지원 누리집 개선과 교직원들의 소통 활성화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또 2024학년도 학교 업무매뉴얼 개정 방향을 정립하며 업무 효율화 증대를 위해 현장 중심의 매뉴얼 제작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도교육청 이운재 학교업무개선담당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10개 경기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학생과 지역주민 대상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9월 한 달 동안 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이벤트 등 140여 개 프로그램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특히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주는 ‘학생독서치유프로젝트-힐링N북’을 운영한다. 힐링N북은 ▲독서치료 ▲MBTI 성격 유형별 도서 추천 ▲컬러테라피 ▲힐링 존(zone) 체험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도서관과 학습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주제별 도서 전시(북큐레이션) ▲독서 연계 체험활동 ▲다독자 표창 ▲그림책 원화 전시 ▲인형극 ▲극단 초청 공연 ▲북콘서트 등을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20여 명 작가가 교육도서관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 지역주민들과 책을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독서 행사 참여는 16일 10시부터 경기교육통합도서관 누리집(lib.goe.go.kr)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교육통합도서관 누리집과 개별 교육도서
(정도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6호 태풍 ‘카눈’ 피해를 막고 풍수해 위기경보 대응이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재 개학한 관내 37교를 대상으로 재량 휴업 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통보를 받고,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학사 운영을 재량 휴업 또는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해당 학교에서 학사 운영 조정 상황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속하게 안내하도록 하여 차질이 없도록 관내 개학 학교에 요청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