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9월 개교 예정인 인천아라초등학교와 인천한들초등학교 공사 현장을 9일 방문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급식시설·공기질·건물 내외부 배수상태 등 분야별 추진상황을 검토하며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대책을 강구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개교추진점검단은 관내 신설 학교의 정상적인 개교를 위해 학사운영, 전입학 업무 지원, 병설유치원 유아모집, 등하굣길 안전점검, 급식실 설치 지원, 교직원 배치, 개교경비 배부 등 분야별 추진사항을 지원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개교 업무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은 사전에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설 학교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경기도교육청 산하 남부권역 9개 교육지원청(광명, 군포의왕,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과천, 평택)은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에 걸쳐 '교육복지 내실화 및 학생중심지원'이라는 주제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교육복지사 대상 연합 연수를 실시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습·돌봄·안전의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저소득 가정의 학생이나 교육 취약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복지 서비스 지원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교육복지 대표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목표를 공유하며 전문적 지식 학습으로 학생들의 성장에 효과성을 증대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간 연합하여 진행됐다. 2개의 특강, 1개의 기조 제안과 토론으로 운영되며 교육복지가 중요하게 될 ‘미래교육 디지털 대전환’, ‘교육복지사 감성지수(EQ) 스킬’, ‘교육복지사 직무분석과 방향’ 등 학생들의 맞춤형 복지를 위한 역량 강화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복지사 역량 따라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직무내용에 대한 표준 직무분석의 매뉴얼(manual)을 마련하고자 집단지성 토론 방식을 활용한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공립 초·중·고교 및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의 재산, 물품 업무 담당자 50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재무결산 교육'을 8일 실시했다. 교육은 일선 업무 담당자들의 재무회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능력을 향상하고자 처음으로 시행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에듀파인 재무결산 전문가인 이상국 선임연구원을 초빙해 학교와 기관에서 주로 사용하는 에듀파인 통합자산관리를 중심으로 사례 위주의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와 기관에서 진행하는 재산, 물품, 공사 등의 업무가 모여 교육청의 재무회계를 구성하는 것이어서 일선 담당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재정 투명성과 공공 책임성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재정 운용 상황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22회계연도 결산기준 14개 분야 40개 공통공시 항목과 9개의 특수공시 항목을 심의 확정하고 홈페이지에 9일 공시했다. 공통공시 분야는 세입·세출의 운용 상황, 재무제표, 채권관리 현황, 기금 현황, 공유재산 및 물품, 성인지 결산, 재정자주도 등 재정운용상황, 주요 투자사업 추진 현황, 지방보조금 현황 등이다. 특수공시 분야는 미래교실 구축사업,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인천 교육혁신지구 사업, 지능형 과학실 지원사업, 고교학점제 운영지원, 수능 원서비 지원 사업, 위클래스 구축 개선, 초등돌봄교실 사업, 학교시설환경개선 사업 등 총 9개의 사업으로 시민들의 관심사를 기준으로 선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의 2022회계연도 세입 결산액은 7조 7,918억 원, 세출 결산액은 7조 5,181억 원이며, 교육재정안정화기금과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이 포함된 금액이다. 2022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기준으로 세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인건비로 41.4%를 차지했으며, 재무활동 19.8%, 학교재정지원관리 9
(정도일보)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단’을 출범하고 1차 협의회를 9일 개최했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단은 학교급별 특수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유치원분과, 초등분과, 중등분과, 특수분과로 나뉘어 분과별 협의회를 거친 뒤 전체 협의회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제안했다. 주요 안건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 방안의 적극적 홍보 방안, 학교급별 특수성을 고려한 교육활동 침해 대응 방안, 교육공동체 간 화해 유도 및 공감대 형성 지원 방안, 단위 학교 민원 대응을 위한 지원 방안,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정책 방안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정책추진단이 제시한 방안을 교육청 실무자로 구성된 내부 분과 협의회를 거쳐 후속 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정책추진단을 일회성 협의회가 아닌 지속적인 정책 제안 협의체로 운영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교급별 구성원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여 정책추진단을 제안했다”며 “정책추진단에서 제시한 내용은 빠르게 검토해 학교 현장에서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 대구서부도서관은 8월 18일까지 서대구초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늘봄학생 대상으로 경북대 문헌정보학과와 협력해 ‘문해력 향상 독서멘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재원을 활용해 방학 중 학생들의 문해력·사고력·창의력을 신장시키고 독서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 문헌정보학과 대학생 13명과 서대구초 늘봄교실 참가학생(1~4학년) 36명이 2~3명 단위로 총 12팀으로 구성해 ▲그림책을 함께 소리내어 읽기, ▲의견 나누며 읽기, ▲오감 읽기 등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독서 멘토-멘티 활동으로 운영된다. 특히, 대구서부도서관은 2월 20일 경북대 문헌정보학과와 ‘학생과 시민 독서 및 디지털 문해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5월부터 6월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멘토로 활동할 수 있도록 ‘그림책을 활용한 문해력 향상 지도법 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대학교 2학년 전향미 학생은 “초등학생 대상 독서멘토는 처음이지만 사전에 독서교육을 받은 덕분에 아이들과 재미있게 활동하고 있고, 예비사서로서 독서지도에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 청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지난 4월 국립장애인도서관 공모사업인 ‘2023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그림책, 몸의 말(연극)이 되다'라는 주제로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발달장애 청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1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7일과 8일 양일간 그림책 기반의 연극예술 활동을 통해 성인기에 접어든 발달장애 청년들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성장을 지원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7일에는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마당극 ‘똥떡’ 공연팀을 초대해 공연을 관람하고 배우와 함께 작품 장면 만들기를 체험했고, 8월 8일에는 중앙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재개관한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 1·2층 전시관과 3·4층 도서관 시설을 견학했다. 특히, 1907년 국채 1,300만원을 갚기 위해 전 국민이
(정도일보) 서산교육지원청은 8월 10일 한반도를 수직관통 할 것으로 예보된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하여 강당 증축공사를 진행중인 강당초등학교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10일 오후에 충남지역을 지날 것으로 예보된 태풍에 대비하여 공사현장의 안전성을 살피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진행한 점검으로, 교육지원청 재난담당부서와 시설부서가 함께 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태풍의 진행방향이 예상하기 어렵고, 진행 속도가 더뎌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태풍이 우리 지역을 통과할 때까지 강당초등학교 공사 현장뿐만 아니라 모든 관내 학교 시설을 예의주시하고, 관계기관의 소통과 집중점검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서구지역 조손가정 13세대 38명을 대상으로 ‘세대 이음 통통’ 방학교실을 운영한다. 서부교육지원청과 서구청, 서구가족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통통교실은 조손가정의 가족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분야별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손자녀 기질검사 및 심리검사, ▲집단 놀이치료, ▲손자녀 기질에 따른 조부모 양육 코칭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부모와 손자녀가 놀이활동을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심리·정서적 안정 지원을 통한 가족 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삼선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조부모와 손자녀가 함께 통통교실에 참여함으로써,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며 세대 격차를 줄이고 가족 간 유대감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통교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2월 서부교육지원청, 서구청, 서구가족센터와의 서구지역 조손가정 지원사업 MOU 협약식을 계기
(정도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동부 관내 초·중학생 181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지역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방학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방학프로그램은 동부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관 등 지역유관기관과 함께 방학 동안 방임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친환경 생태체험교실’, ‘나, 너, 우리를 생각하는 자원봉사학교’, ‘스파이(스마트폰 파이다)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초등학생 1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친환경 생태체험교실에서는 ▲원예체험(테라리움 만들기), ▲비건요리체험(콩고기 수제버거 및 궁중떡볶이 만들기), ▲천연제품체험(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고체치약, 호랑이풀 추출물을 이용한 바디워시, 천연버물리 만들기) 등을 통해 학생들이 기후위기에 대응한 친환경제품 사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8월 7일, 8일 양일간 중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나, 너, 우리를 생각하는 자원봉사학교’에서는 ▲환경교육, ▲환경보드게임, ▲문산정수장 및 재활용센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8월 14일 오전 10시,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대구미래교육연구원 內)에서 ‘2023. 학부모아카데미 제4강’을 운영한다. 7월 20일에 열린 제3강 DGIST 문제일 교수의 ‘뇌를 쫌 아는 부모’라는 주제 강연에 이은 이번 제4강은 ‘아이의 마음과 뇌를 변화시키는 부모대화법’을 주제로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이임숙 소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아동청소년 심리이해와 부모의 말, ▲성장 시기별 심리적 특징 이해, ▲아이의 욕구와 기질 이해, ▲부모의 언어가 자녀의 뇌에 끼치는 영향, ▲상처를 치유하는 뇌 과학적 부모 대화법, ▲공부머리를 키우는 뇌 과학적 부모 대화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많은 상담 사례들을 바탕으로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강연 후 추첨을 통해 ‘내 아이를 위한 주의력 수업’도서와 ‘엄마의 말 공부 일력 365’탁상 달력형 도서를 각 30명씩 총 6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대면 및 비대면(유튜브)으로 진행되며, 사전에 신청하지 못한 사람은 대구학부모교육 카카오톡채
(정도일보) 대구시교육청은 8월 7일, 8월 11일 양일간 대구 관내 초ㆍ중ㆍ고 교원 258명을 대상으로 ‘2023. 교원 마음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올해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마음교육’은 지난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의 심리ㆍ정서 회복 및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한 대구인성교육의 특색사업으로, 초 5학년ㆍ중 1학년 대상으로 마음교육을 집중적으로 운영하는 ‘마음학기제’와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학생 마음챙김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마음교육이 학교 현장에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마음학기제’ 및 ‘학생 마음챙김 프로그램’의 운영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고, 교실 속에서 학생들의 심리ㆍ정서 회복과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8월 7일 연수는 일반학교 관리자와 인성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 208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마음을 만나다, ▲다 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감사하기 실천, ▲마음챙김 명상으로 교실 속 터닝 포인트 만들기 등을 주제로 진
(정도일보) 충청북도교육청이 9일 저녁, 청주대학교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세계잼버리대회 국내 참가자 학생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지난 8일 저녁,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인해 대회가 조기 종료됨에 따라 국내 참가자 학생 중 660명이 청주시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11일까지 4일간 충북대학교와 청주대학교 기숙사에서 머물며 청주지역 문화체험과 자연체험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은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국립청주박물관 ▲초정행궁 ▲운보의집 ▲고인쇄박물관 ▲좌구산 ▲용화사 ▲상당산성 ▲미동산수목원 ▲청주실내수영장 ▲청주실내빙상장 ▲CJB미디어센터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장소에서 특색있는 체험과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며,도교육청은 10일 100여명 학생 대상으로 자연과학교육원의 과학체험관 체험 및 천체투영실 견학, 환경교육센터 견학 등을 마련하여 교육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9일 저녁에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기숙사를 방문하여 잼버리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충북지역 학생을 만나 격려했으며, 학생들로부터 대회 참가의 소감과 활동의 어려운 점을 듣는 소통
(정도일보) 충남교육청은 10일과 11일 공주시 소재 한국문화연수원에서 교육청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회원 52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양성평등·성교육 활성화를 통한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방안 마련 △연구회 상반기 활동 및 실천사례 공유 △학교 양성평등·성교육에 대한 이해 제고를 통한 전문성 신장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충남교육청 양성평등·성교육연구회’는 양성평등·성교육 수업 방법 개선을 통해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생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으로 학생의 안전과 양성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회는 총 4개 연구회(초등성교육, 중등성교육, 양성평등교육, 성교육그림책)가 있으며, 교육자료 개발, 성과발표회, 양성평등·성교육 배움자리 등의 자발적 활동을 통해 학교 양성평등·성교육 담당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한복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양성평등·성교육 내실화로 학생들의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과 배려와 존중의 양성평등한 학교문화 만들기에 더욱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정도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6급 이하 교육행정직, 시설관리직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대상으로 '교육시설 안전관리(2기)'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안전한 교육시설을 유지하기 위하여 직원들의 교육시설 관리 전문성을 제고하고 현장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전기설비 안전관리’,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시설 유지 보수 실무’, ‘교육시설물 화재 및 자연 재난 관리’ 등의 과목을 통해 교육시설 관리 분야별 전문지식을 배우고 실무경험을 쌓는다. 또한, ‘클래식테라피’ 과목을 통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교육이 전문적인 시설관리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고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