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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2024 창원의 책’선포식 · 북토크 성황리에 개최

 

(정도일보)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4월 25일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조명래 제2부시장과 주요 내빈 및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창원의 책 선포식 · 북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2024 창원의 책 선포 △작가 인증패 전달 △참여 시민 퀴즈 이벤트 △일반 및 청소년 부문 선정 '비스킷' 김선미 작가의 북토크로 진행되었다.

 

특히 조명래 제2부시장과 어린이, 청소년 시민대표가 함께 ‘2024 창원의 책’ 선정도서를 발표하여 시민과 함께 선정하는 창원의 책이라는 의미를 더하였다.

 

‘2024 창원의 책’은 △비스킷 △열세 살의 걷기클럽 △사자마트 △우리는 조금씩 자란다 4권이다.

 

창원시 도서관사업소는 ‘2024 창원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독후감 전국 공모전, 작가 특강, 북 페스타 등 공공 및 작은도서관, 학교 등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진호 창원시 도서관사업소장은 “창원의 책 선포식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책’이라는 좋은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독서 문화 확산과 책 읽는 도시 창원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