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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나무심기 행사

  • 등록 2024.04.22 10:02:24

 

(정도일보) 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 위중량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30여명은 지난 18일 임실군 임실읍 임실시장 주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고향사랑기부제’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 새마을지도자임실군협의회, 임실군새마을부녀회 등과 12개 읍면 회장 및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임실군의 발전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타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족과 친지, 자녀들의 임실군에 대한 관심과 기부활동이 필요함을 홍보했다.

 

위중량 지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대한민국의 대표 모델로 정착되길 바라며, 임실군 지역 경제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는 지속적으로 임실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알리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임실군지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캠페인 전개 후, 탄소중립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함께 추진했다.

 

산림청에서 잣나무 800그루를 지원받아 청웅면과 성수면, 관촌면, 덕치면 등에 새마을지회 회원들이 참여하여 식재했다. 임실군 새마을지회 심미혜 부녀회장은 “임실의 미래발전과 우리의 자손들을 위하여 직접 나무를 심으니 매우 기쁘고, 심은 나무들이 잘 자라서 미래 세대에게 더욱 풍요롭고 건강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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