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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의 봄’ 축제에서 펼쳐지는 전통문화예술 공연

 

(정도일보) 5일 불광천에서 활짝 핀 벚꽃과 함께 ‘은평의 봄’ 벚꽃축제가 열렸다. 오후 6시 30분부터 처용무, 천고무 미디어아트, 국악인 남상일 공연 등 전통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은평구는 벚꽃축제와 연계해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일까지 사전투표를 마치고 인증을 완료한 후 불광천의 ‘벚꽃 총선 사진관-인생한컷’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부스에서는 벚꽃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파일로 제공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