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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새미골문화마당 문화예술아카데미, 생활강좌 ‘스마트폰 활용’ 수강생 모집

주민의 생활에 편의를 더해 줄 스마트폰 활용법 강좌 열어

 

(정도일보)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 남구청장)이 운영하는 새미골문화마당에서 2024년 문화예술아카데미의 교양교육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강좌인 ‘똑똑! 스마트폰 활용기’수강생을 4월 2일부터 모집한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10회 운영됐던 이번 수업은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강의 회차를 늘여 4월 17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모집정원 10명으로 20회차 운영할 예정이다.

 

새미골문화마당은 단순히 전화와 문자 기능을 벗어나 좀 더 똑똑하고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하기 위해 이번 강의를 개설했다.

 

특히, 스마트폰의 기초 사용법은 물론 카카오톡 활용, 포털사이트와 생활 편의 앱 등 생활과 밀접한 사용법을 중점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4년 ‘똑똑! 스마트폰 활용기’ 수강 신청은 울산광역시 남구 문화예술 창작촌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일 접수하며, 홈페이지 접수에 어려움이 있는 분은 유선으로도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