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성주군,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하반기 사례회의 개최

 

(정도일보) 성주군은 8월 30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필수 연계기관 실무자 6명, 청소년안전망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성주군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관내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성주군을 주축으로 공공기관이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의 실무자로 구성되어 위기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고 있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위기청소년 2명에 대한 지원 방안과 기관들의 자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지원 및 연계에 대한 다양한 방안들을 찾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은“관내 청소년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위기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성주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수 있도록 유관기관들의 많은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