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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11월까지 '릴레이 버스킹 공연'

 

(정도일보) 남해군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보물섬 버스킹 페스티벌’을 지난달 23일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지난 6일에는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릴레이 버스킹 첫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참가팀은 곰매직(마술), 곰치(밴드), 구태진(어쿠스틱), 정기평(어쿠스틱) , 콜라보 등 5개 팀으로, 상주은모래비치 야외 소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다음 릴레이 버스킹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송정솔바람해변에서 열린다. 씽잉밴드, 승삼이밴드, 잼잼밴드 그리고 아쿠스틱 기타리스트 김신아의 공연을 비롯해 배웅직 마술쇼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남해군 주요 관광지에서 펼쳐지는 ‘릴레이버스킹’ 공연을 오는 11월 말까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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