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소진율 60% 넘긴 가운데 수원 기업 19곳에 의무투자액 119% 이상 투자 완성 단계 기업 투자 마중물, 신생기업 상용화 지원 등 수원기업 ‘혜택’ 6개 운용사 4455억원 이상 2차 펀드 조합 결성해 내년부터 운용 본격화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지난 10월30일 재계 거물들이 함께한 ‘치맥회동’이 전세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벤트를 만든 젠슨황은 엔비디아를 시가총액이 4조5천억달러를 넘는 초거대 기업으로 키워낸 장본인이다. 30여년 전에는 신생 기업에 불과했던 엔비디아가 세계 최고의 가치를 평가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에는 벤처펀드의 투자가 있었다.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기업이 살아남아 유니콘기업으로 성공하려면 확실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가 절실한 이유다. 수원시는 지역 기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지원하고자 적극적인 기업 투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바로 ‘수원기업새빛펀드’다. ◇자금난 해소의 마중물이 된 ‘수원기업새빛펀드’ “수원기업새빛펀드로 답답했던 자금 운용에 숨통이 트이면서 벤처기업의 꿈인 기업공개(IPO)에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영통구에 본사를 둔 엠비디㈜는 스타트업 10년 만에 기술특례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는 성공적인 바이오기업이다. 3D 세포배양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항암치료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향상하는 기술을 확보해 확고한 입지를 갖췄다. 하지만 지난해 말 대내외적 경제 위기가 고조되면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마지막 투자 유치에 난항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상황이 반전된 것은 지난 7월 수원시의 수원기업새빛펀드의 투자가 확정되면서다. 새빛펀드 운용사의 투자가 마중물이 되어 벤처투자의 마지막 단계인 시리즈C 라운드에서 165억원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다. 여러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게 된 엠비디㈜는 최근 기술성 평가를 통과하고 특례 상장을 위한 절차를 준비 중이다. 특히 차세대융합기술원 건물 내 2개 층을 임대해 운영하던 엠비디㈜는 수원에 사옥을 짓고 연구소까지 확대할 계획으로 지난 9월 수원시와 투자협약도 맺었다. 수원의 우수한 교통과 인력을 바탕으로 IT와 BT가 융합된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다. 새빛펀드가 첫 번째로 투자한 ㈜코아칩스 역시 새빛펀드 덕분에 안정적으로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선구에 본사를 둔 ㈜코아칩스는 전원 없이 작동하는 무선 센서와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은 기업이다. 지난해 고속열차 관련 시스템의 대규모 수주를 받았으나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중 새빛펀드로부터 30억원을 투자받게 됐다. 덕분에 안정적으로 양산 체계를 구축, 무리 없이 납품할 수 있었다. 여력을 되찾은 회사는 신규 개발 사업에도 착수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정부 국책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수원시가 만든 구름판 딛고 우수한 기업 점프업 수원기업새빛펀드는 유니콘 기업 탄생을 꿈꾸는 수원의 벤처기업이 점프할 수 있는 구름판 역할을 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기업들이 더 높이, 더 멀리 뛸 수 있도록 기회와 자금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신생 기업인 ㈜갭텍은 권선구에서 지난 2022년 설립 이후 3년여만에 새빛펀드의 투자로 기술 검증 기회와 업계의 관심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특허 등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저감 솔루션을 제공하는 ㈜갭텍은 지난해 9월 수원시가 마련한 기업IR데이 2기에 참여해 대상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투자의 물꼬를 튼 이 기업은 지난 5월 새빛펀드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받아 기술 상용화를 위한 유용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 부족해진 인력을 보충하기 위해 신규 채용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수원의 도움으로 성장한 기업이 수원에 일자리 창출 효과를 돌려주며 시너지를 창출하는 셈이다. ㈜갭텍 관계자는 “새빛펀드는 기업이 2~3계단을 한번에 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줬다”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수원시 덕분에 규모가 큰 투자자를 만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새빛펀드 투자를 받으며 성장의 기회를 창출하고 있는 수원기업도 있다. 영통구에 지점을 둔 A사는 고속 3D 프린팅 솔루션과 기술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5월 재도약펀드(5호 새빛펀드)의 투자를 받았다. 이후 1년여만인 지난 9월 같은 운용사가 1.6배 규모의 재투자를 결정했다. 덕분에 기업의 성장을 모색하는 동시에 새빛펀드의 첫 후속 투자 기업으로 기록됐다. ◇수원 기업 19개 사에 315억 투자…약정액 ‘초과’ 달성 수원시가 활발한 기업 투자 지원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24년 첫 출범한 수원기업새빛펀드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약정 투자액을 훌쩍 넘긴 대규모 지역 기업 투자가 수원 기업에 자금 단비를 내린 것은 물론 투자를 받은 기업의 일자리와 재투자도 두드러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새빛펀드는 3천149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당초 목표했던 1천억원의 3배를 웃도는 규모였다. 수원시는 5개 분야별 펀드에 총 100억원을 출자하고, 새빛펀드는 총 265억원을 수원기업에 투자하기로 약정했다. 새빛펀드는 지난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기업 투자를 시작해 지난 10월 말까지 1천968억원을 투자해 62.5%의 소진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새빛펀드는 수원의 기업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0월 말까지 19개 수원 기업에 315억4천만원의 투자가 완료됐다. 의무투자 약정액을 훨씬 웃도는 규모다. 전체 규모의 60%가 운용된 가운데 의무약정액은 119%를 벌써 넘겼다. 새빛펀드 투자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수원 지역 기업 투자는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기술력을 갖춘 우량한 기업들이 수원에서 미래를 구상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서울, 제주 등 타 지자체에 본사를 둔 4개 기업이 새빛펀드 투자를 기점으로 수원에 본점을 이전하거나 공장이나 연구소를 설립했다. 또 5개 기업은 수원에 지점과 연구소 설립을 약속하고 이전을 추진 중이다. 투자를 받는 유망한 기업들이 향후 수원시에서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수원시는 지역 기업들이 더 많은 투자유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을 지속적으로 개최했다. 이를 통해 2년간 총 58개 기업이 투자자를 만날 수 있었다. ◇수원시, 2차 새빛펀드로 수원의 혁신 기업 키운다 수원기업새빛펀드의 효과를 확인한 수원시는 추가 펀드를 출시하기로 발빠르게 결정했다. 1차 펀드 출시 1년여만에 2차 펀드 조성을 검토하기 시작해 지난 10월21일 8개 운용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펀드 결성이 마무리되어야 정확한 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 예상 규모는 최소 4천455억원 이상이다. 2차 펀드 규모가 1차보다 1.5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2차 새빛펀드 규모가 확대된 것은 큰 규모의 운용사들이 수원기업새빛펀드에 주목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24년 기준 1조원 이상 벤처펀드를 운용하는 투자사 2곳이 2차 새빛펀드에 참여했다. 일례로 SV인베스트먼트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출자를 위한 2천억원 펀드 조성을 목표로 조합 결성을 진행하고 있다. 2차 새빛펀드는 신규 사업자를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운용사 구성의 변화를 모색했다. 사업성을 검증받은 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VC) 분야를 4개로 유지하면서 초기 기업에 소규모로 투자하는 액셀러레이터(AC) 분야 2개 운용사를 추가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 또는 스타트업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경영과 판로 개척에 대한 컨설팅 등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AC 운용사들은 ‘수원기업IR데이.판’에서 발굴된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하는 장치도 마련했다. 1~2차 새빛펀드 운용으로 수원시는 전국 기초 지자체 중 최대 규모를 운용하는 도시로 우뚝 섰다. 2년 만에 총 11개 조합 7천600억원 이상의 기업 지원 펀드를 결성함으로써 지역 기업 곳곳에 온기가 퍼트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차 펀드는 혁신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받고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동력이 되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투자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선순환 경제도시 수원’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수입품에 탄소배출량만큼 비용을 부과하는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응하고 있는 경기도내 수출기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이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경기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 주관으로 ‘2025 경기도 탄소중립 대응 관련 기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같은 내용의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조사는 경기FTA센터 ’25년 탄소중립 대응 지원사업 참여기업 258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 중 150개사가 응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의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현황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대응하고 있지 못한 기업이 절반 가량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년도 조사에서는 EU CBAM에 “대응하고 있다”고 응답한 기업이 34.1%에 불과했으나 ’25년 조사에서는 50%로 증가했으며,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기업은 ’24년도 응답률 65.9%에서 ’25년도 50%로 감소해 전년 대비 대응 인식 및 노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으나 여전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기업들이 꼽은 탄소중립 대응의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탄소배출량 산정·검증 절차 이행 역량 부족(38%) ▲진단·컨설팅 비용의 부담(22%) ▲내부 전문인력 부족(18.67%) 순이었다. 향후 희망하는 지원사업으로는 ▲탄소배출량 산정·검증·감축 컨설팅(29.32%) ▲환경인증 취득 지원(21.8%) ▲탄소감축 공정 및 설비 전환 지원(17.29%) ▲전문인력 양성 지원(12.5%) 등이 있었다. EU는 2050년 탄소중립을 국가 전략 목표로 설정하고 ’23년 10월부터 시범 운영으로 철강·알루미늄·시멘트·비료·전력·수소 등 6개 품목에 탄소배출량 보고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26년 1월 본격 시행 이후에는 적용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공급망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외 거래처로부터 탄소배출량 정보 공개 요청을 받는 기업 비율도 ’24년 7.9%에서 ’25년 19.3%로 2배 이상 급증하여 EU뿐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 차원에서 거래 유지를 위해 탄소 관련 정보 공개가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경기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FTA센터와 함께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부담 완화를 위해 탄소배출량 검증·감축을 위한 컨설팅 확대, 환경인증 취득 지원 등 강화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 “글로벌 탄소 규제 등 비관세장벽의 중요성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상황”이라며 “경기도는 이러한 통상 환경 변화 속에서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을 위한 탄소배출량 산정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여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대응을 선제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9일 송산체육공원에서 29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8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화성특례시 주민자치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소통으로 하나 돼 자치로 성장하는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감사패·공로상 전달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고 자치로 성장하는 화성의 꿈’을 담은 대형박터뜨리기 퍼포먼스 ▲화합의 한마당 ▲읍면동 장기자랑 ‘나도스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성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장에게는 감사패를, 김영수 화성시의원에게는 공로상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품격과 희망이 넘치는 화성특례시로의 도약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달빛어린이병원’ 37곳을 운영하며 소아 야간·휴일 진료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130개소 중 28%를 차지하는 전국 최다 규모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사업으로, 평일 야간(23시)과 주말·공휴일(18시)까지 외래 진료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지정 확대와 안정적 운영을 적극 지원해 2021년 5개소에서 2025년 37개소로 6배 이상 늘리며 상반기 기준 61만 7천 건의 진료실적을 냈다. 이는 지난 9월 국회를 통과한 ‘필수의료 강화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 취지와도 맞닿아있다. 경기도는 도민이 필요한 시기에 필수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내 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이 야간과 휴일에도 경증 소아환자를 진료함으로써 응급실 혼잡을 줄이고, 중증환자가 제때 치료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사업의 실효성 증대를 위해 운영시간 준수 여부 등 반기별 점검을 실시하고 복지부에서 사업 성과평가를 공식 건의했다. 또한 운영시간 확대를 지속 독려한 결과 사업비 지원 대상은 23개 소에서 ’25년 28개 소로, 51시간 이상 운영하는 기관은 1개소에서 ’25년 6개소로 늘어났다. 이에 더해 달빛어린이병원의 지역 편중을 완화하고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미지정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 참여 유도하였고, 이달 중 추가 모집을 추진한다. 또한 소규모 의원 등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요건 충족이 어려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을 통해 11개소를 운영 중이며, 이 중 1개 기관은 올해 9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전환돼 단계적 진료체계 확립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이 확대 운영되면서 소아 중증환자는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분당차병원, 아주대병원,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으로, 경증환자는 달빛어린이병원 및 취약지 진료기관으로 유도하는 연계체계가 구축됐다. 이를 통해 병원 간 역할이 명확한 단계별 소아응급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필수의료법의 취지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소아 진료체계를 선도적으로 마련했다. 유권수 경기도 응급의료과장은 “달빛어린이병원은 단순한 야간진료기관이 아니라 필수의료법의 취지에 맞춰 도민이 거주 지역에서 필요한 진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운영과정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을 개선하고, 운영시간 확대와 취약지 지원 등을 통해 도민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아이를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달빛어린이병원 현황은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교인들의 그릇된 신앙관을 교정시키면서, 재림 전에 일어날 세상 종말의 징조들에 관해 가르친다. 더불어 교회의 굳건한 보존을 위해 기도한다. [멸망하는 자들]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6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14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꽃씨를 뿌리는 이유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시편 126장5절 러시아의 작가 헬레나 페트로브나 블라바츠키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작품에 대한 영감을 얻었습니다. 그녀는 어디를 가든 항상 큰 가방 2개를 메고 다녔습니다. 한 가방에는 여행에 필요한 짐이 가득 들었고, 다른 가방에는 꽃씨가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블라바츠키는 여행 도중 꽃이 필 만한 자리가 있으면 언제든 가방을 열어서 씨앗을 꺼내 심었습니다. 하루는 기차를 타고 가며 창문을 열고 꽃씨를 뿌리는 그녀를 보고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그렇게 씨앗을 뿌리는 이유가 뭡니까? 다시 이 길을 지나온다는 보장도 없는데요? 꽃이 아무리 잘 자라도 당신이 볼 수는 없잖아요?” 블라바츠키가 대답했습니다.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죽고 나서도 봄은 여전히 찾아오듯이, 제가 이곳을 다시 오지 않더라도 오늘 뿌린 씨앗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거고, 여기 사는 사람들은 그 꽃을 보고 조금이라도 행복을 누리겠죠. 전 그거면 됩니다."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우리가 다만 복음을 전해야 할 이유도 바로 이와 같습니다. 주님이 반드시 꽃 피워주실 줄 믿고, 되도록 많은 사람에게 복음의 씨앗을 심는 주님의 제자가 되십시오. 짧은 말씀, 좋은 찬양, 쪽 복음을 활용해 꾸준히 주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합시다. "주님, 포기하지 않고 선을 행하며 복음을 전파하게 하소서. 아멘!" 게으름을 이기는 법 게으르고 싶어서 게으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겨내는 사람도 드물만큼 게으름의 힘은 강력합니다. ‘시간의 힘’이라는 책에 나오는 게으름을 이겨내는 5가지 방법입니다. 1. 일을 이뤘을 때를 상상하라. 달성했을 때 기쁨이 없는 일에는 동기가 생기지 않습니다. 2. 지금 해야 한다고 다짐하라. “왜 난 못할까?” 대신에 “지금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다짐하십시오. 3. 마감 시간을 설정하라. 중요한 일일수록 마쳐야 할 시간을 정해야 합니다. 4. 절대로 변명하지 마라. 도망갈 구멍을 미리 만들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십시오. 5. 성공에 대한 보상을 만들라. 목표를 이룰 때마다 주는 정당한 보상은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이루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선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세상의 즐거움에 빠져 하나님의 때를 놓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때가 언제 올지 모르기에 시간을 낭비해선 안 됩니다. 주님이 맡겨주신 일을 성실히 처리하는 충성된 종이 되십시오. 5가지 법칙을 활용해 일들을 처리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광역시에서 개최됐다. 오산시는 탁구, 볼링, 골볼 등 3개 종목에 3명의 선수가 출전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탁구 종목에서는 2025 도쿄 데플림픽 여자 국가대표로 선발된 모윤자 선수가 여자 복식, 여자 단체전, 혼성 복식에서 금메달 3개를 휩쓸고, 여자 단식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남자 국가대표 김종국 선수는 남자 복식과 단체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볼링 종목에서도 경기도 대표로 첫 출전한 김영운 선수가 혼성 4인조에서 금메달, 남자 2인조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성취는 오산시의 자랑이자 시민 모두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의 발전과 선수들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개최 시도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종합체육대회로, 매년 개최되어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사회통합을 도모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수도권 서남권의 핵심 주거 거점으로 조성될 3기 신도시 ‘안산장상 공공주택지구’가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조성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 김현 국회의원,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이상욱 LH 부사장, 강성혁 GH 도시활성화본부장, 지역 시·도의원 등 관계기관 내빈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시작을 함께했다. 장상신도시는 총 220만5천604.4㎡ 부지에 약 1만4천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2028년 택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완공 시 약 3만5천 명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업은 2010년대 단원구 신길택지지구 이후 안산에서 10여년 만에 추진되는 신도시로, 인구 감소와 성장 정체를 겪는 안산시에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3기 신도시 정책 일환으로 추진되는 장상신도시는 공식 ‘신도시급’ 기준 면적(330만㎡)에는 다소 미치지 않지만,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와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특히 안산도심 외곽에 위치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뎠던 상록구 장상동·장하동·수암동·부곡동·양상동 일원을 안산의 미래 축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인 만큼 ‘신도시’라는 명칭이 어색하지 않다. 사업은 LH가 70%, GH가 20%, 안산도시공사가 10%의 지분으로 공동 추진하며, 안산시는 ‘안산다움’을 담은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 ‘직주락 도시’ 목표…우수한 교통·입지·생활 인프라 장상신도시는 1·2기 신도시와 달리 자족기능을 갖춘 ‘직·주·락 도시’가 목표다. 주거 중심 개발을 넘어 일자리·여가·녹지가 조화된 자족형 스마트도시로 추진된다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이 우수한 광역 교통성이다. 향후 개통하는 신안산선은 지구 중심을 통과해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 생활권을 실현하며, 영동·수도권제1순환·서해안·평택파주고속도로와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장상신도시 인프라는 ‘4개 생활권(수암·장상·장하·부곡)’, ‘3개 보행축’, ‘3개 특화거점’으로 대표된다. 도심을 관통하는 커뮤니티 가로가 각 생활권을 연결하고, 안산천 수변 및 녹지축을 따라 걷기 좋은 환경이 조성된다. 3개 특화거점은 장상신도시의 핵심이다. 장하역세권에는 교통·상업·업무 기능이 집중되고, 중앙에는 녹지공간인 센트럴라인파크, 안산천 일원에는 시민 휴식공간인 수변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장상신도시는 단순한 주택공급을 넘어 안산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안산시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 안산형 신도시의 모범사례를 함께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대형 유통업체와 지역 소상공인이 지속적으로 상생 협력하는 방안의 하나로 추진하는 ‘2025년 코스트코 비즈니스 엑스포’를 지난 6일 코스트코 평택점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평택시는 지난 9월 참가 희망 업체의 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선정된 9개 업체는 코스트코 평택점 매장 내 주요 동선에 맞춘 전시 및 홍보 공간을 이용해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었다. 이번 엑스포 참여 업체는 ▲오버씨스 다이렉트(탈취제·마스크) ▲㈜에이쿠드(디퓨저·캔들) ▲웰빙팜(표고버섯) ▲㈜송탄경동보일러(보일러 설치 및 온수매트) ▲조이점핑 ▲㈜퍼블위즈 ▲웅진씽크빅 ▲더에이 공인중개사 사무소 ▲재영 뷰티 에스테틱 등이 함께했다. 평택시와 코스트코 평택점은 분기별 1회 정기적으로 비즈니스 엑스포 개최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제품홍보 및 판로 개척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기타 지원에 대한 문의는 평택시 일자리경제과(031-8024-3541)로 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정하는 환경교육도시에 다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제도 시행 첫해인 2022년 하반기에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이후 올해도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 연속으로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경우는 용인특례시, 인천광역시, 서울 도봉구와 함께 전국 최초다. 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환경교육도시로서 다양한 환경교육 정책을 수립해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025년 환경교육도시 신규 지정 계획’에 따라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9월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현장심사는 지방자치단체장 심층 인터뷰를 통해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과 의지를 확인하고, 그동안 진행해 온 정책들의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터뷰에서 기후위기에 대응는 각종 노력과 미래세대인 학생들에 대한 교육에 대해 설명하고, ▲용인종합환경교육센터 건립‧운영 계획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 ▲‘용인 디지털 에코스쿨’ 보급‧운영,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 지원 등 환경교육의 비전과 향후 진행할 중점 계획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 사업’은 환경교육 전문가를 학교에 전담 배치하고, 전문적인 생태전환 환경교육을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로서 환경교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이 시장이 인터뷰에서 강조한 지난 3년간 환경교육도시 용인이 일궈 낸 성과와 값진 경험을 전국의 모든 지자체와 공유하고자 하는 실행 계획도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교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일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전국 6개 도시를 ‘환경교육도시’로 선정했다. 환경교육도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환경교육 기반과 성과, 계획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지정해 3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용인특례시는 그동안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생활 실천에 앞장서 왔다. 용인교육지원청과 환경단체, 단국대학교 부설 통합과학교육연구소 등 지역내 대학과 긴밀히 협력해 환경교육과 실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환경보호 실천과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수립해 운영 중이다. 환경부·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함께 ‘일회용컵 감량 자발적 협약’을 맺어 에버랜드 내 일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전환하는 등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섰고, ‘일회용컵 제로청사 만들기’를 실천해 행정기관이 앞장서는 친환경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청 구내식당에서는 ‘오늘부터 잔반제로’ 시스템을 운영하며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용인특례시는 환경보호를 위한 선진적 민관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환경의식 확산을 위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용인형 지속가능 실천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려는 노력과 함께 미래세대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해 온 것들이 환경교육도시로서 용인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여 보람을 느낀다”며 “환경교육을 가치있는 미래 투자로 만들기 위한 정책들을 계속 만들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의 사회적 성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한 결과, 2024년 한 해 동안 총 1,015억 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정 정책사업의 환경적·경제적·사회적 효과를 금액으로 환산해 분석한 것은 이번이 국내 지방정부 가운데는 처음이다.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다회용기·텀블러 사용, 걷기·자전거 이용, 기후 퀴즈나 줍깅(플로깅) 참여 등 도민이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활동을 수행하면 지역화폐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경기도 대표 환경정책이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교통(대중교통·걷기·자전거), 에너지(태양광 설치·PC 절전·고효율 가전), 자원순환(다회용기·플로깅 등) 등 10개 활동의 2024년 7~12월 실적 2,682만 건을 기준으로 정량 측정을 진행했다. 측정 결과, 도민의 참여로 ▲온실가스 감축 8만5천tCO₂eq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 91억 원과 환경비용 저감 140억 원 ▲유류 절감 640억 원, 전력·자원 절감 약 9억 원 ▲건강 개선에 따른 의료비 절감 103억 원 ▲지역화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32억 원이 창출됐다. 측정 방식은 걷기·자전거 타기 등 신체활동을 늘릴 시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낮아진다는 국민건강보험 통계를 바탕으로, 그에 따라 줄어드는 평균 진료비 절감액을 건강 개선 효과로 환산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이나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줄어든 온실가스 배출량에는 환경부가 제시한 탄소 1톤당 사회적비용 단가를 곱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계산했다. 이렇게 각각의 활동량에 해당 통계 기준치를 대입해 나온 결과를 종합하면 1,015억 원의 사회성과 금액이 나온다. 경기도는 2024년 한 해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비가 87억 원으로 사업비의 10배가 넘는 사회적 가치(1,015억 원)가 발생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참여자의 생활 속 행동이 환경 보호를 넘어 지역경제·건강·공동체 영역 등 다방면의 사회적 편익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수치로 보여준 것이다. 공정식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정책이 실제로 사회에 어떤 가치를 만들어내는지를 수치로 증명한 것은 지방정부로서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사회혁신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3월 고영인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사회혁신추진단’을 발족했다. 대표 사업으로는 ‘사회환경 문제해결’, ‘아이가치 플러스’, ‘경기도 대학생 천원매점’ 등이 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심기를 안정시키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다. 48년생, 좋은 운은 반드시 찾아올 것이니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60년생, 주변에 귀하를 도우려 하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 72년생, 평소의 행동거지가 바르고 성실하니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 84년생, 귀인의 소개를 받아 취직하게 된다. 96년생, 소탐대실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결정하라. 소띠 : 사리 판단을 분명히 할 줄 알아야 뜻대로 소원이 이루어지게 된다. 49년생, 불분명한 행동은 주위로부터 신용을 잃게 하는 것이니 삼가라. 61년생, 만물엔 이치가 있는 법이니 순리에 역행하는 생각은 멀리하라. 73년생, 여행을 떠나라. 정신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85년생, 동북방에 찾고자 하는 사람이나 물품이 기다리고 있다. 97년생, 숨 가쁘게 달려왔으나 소득이 적다. 범띠 :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아야 한다. 50년생, 자신의 행동에 부끄러움을 알고 반성하여 다시 태어나야 한다. 62년생, 사업을 하는 사람은 아주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된다. 74년생, 친구들에게 희망을 걸지 말라. 귀하를 도울 자는 이미 떠났다. 86년생, 여행을 하게 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욱 많아질 것이다. 98년생, 온 가족이 모이는 일이 생긴다. 토끼띠 : 세상과는 거리가 먼 신선의 모습이니라. 51년생, 마음이 편하고 걱정이 없다. 63년생, 우연히 남의 재물이 내 손안에 들어오는 등 재물이 쌓인다. 75년생, 소원에 하늘이 답해 복을 주리라. 87년생, 여행을 떠나는 사람은 동쪽은 유리하고 남쪽은 좋지 않다. 99년생,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찾아라. 용띠 : 때를 만났으니 이름을 떨치고 가정에 경사가 있으리라. 52년생, 서쪽에 있는 사람만 가까이 하지 말라. 해롭다. 64년생, 마음을 강하게 가지고 어려울 때일수록 불의를 멀리하라. 76년생, 병에 시달리는 사람은 명의를 만나 치유될 것이다. 88년생,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방하나 여기저기 자랑을 늘어놓을 필요는 없다. 00년생, 혼자서는 할 수 없으니 주변과 상의하라. 뱀띠 : 한마디로 시기가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53년생, 모든 일에 조심하고 근신하면 때가 오리라. 65년생, 여건은 모든 일에 좋지 않으니 자중할 필요가 있다. 77년생, 큰 소망은 아니더라도 작은 소망은 이루어질 수 있다. 89년생, 구설수에 오르기 쉬우니 언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01년생, 잔병에 몸이 상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 말띠 : 좋은 사람이 귀하를 도우니 마침내 크게 형통하리라. 54년생, 과거에 급제하지 않으면 반드시 득남할 것이다. 66년생, 도처에 재물이 있으니 나가면 얻을 수 있으리라. 78년생, 주의 사람들의 말을 잘 들으면 어려움이 닥쳐도 이길 수 있으리라. 90년생, 동서남북 어디를 가도 좋으니 여행을 떠나라. 02년생, 다른 사람에게 귀인이 되어 보아라. 양띠 : 봄풀이 서리를 맞았으니 잘 자라다가 움츠린다. 55년생, 큰일을 꿈꾸지 말고 분수를 지켜라. 67년생, 큰 진전은 없으나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해결책이 보인다. 79년생, 차를 몰고 과속하면 큰 불행을 당할 수가 있으니 조심하라. 91년생, 뒤로 자빠졌는데 코가 깨지는 격이다. 03년생, 독불장군식으로 생활하고 생각하는 것에 주의하라. 원숭이띠 : 의지할 곳이 없으니 외롭고 서럽다. 56년생, 안정을 취하고 힘을 비축하라. 68년생, 건강을 각별히 조심해야 할 시기이다. 80년생, 지금은 사업을 확장하거나 투자를 하여서는 안 된다. 92년생, 찾고 있는 것은 동쪽으로 가면 찾으리라. 04년생,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친절하라. 작은 선행이 큰 결과를 가져온다. 닭띠 :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게 된다. 57년생, 무엇이든 안에서 찾으려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라. 69년생,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인간관계이다. 81년생, 주변 사람들, 특히 여자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리라. 93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에 만족하는 마음을 가져라. 05년생,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에 주의하라. 개띠 : 오늘은 어려움 속에서 일을 풀어 나가게 된다. 58년생, 귀하의 능력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리라. 70년생, 분수에 넘치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길하다. 82년생, 동쪽에서 귀한 손님이 당신을 찾고 있다. 94년생, 곤경에 빠질수록 도덕적인 행동을 우선으로 하라. 06년생,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시간을 관리하라. 돼지띠 : 두 마리의 새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격이라. 59년생, 단기간이지만 입원 치료도 불사해야 한다. 71년생, 현업에 종사하는 것이 좋겠다. 전업은 길하지 못하다. 83년생, 한 가지 일에 희망을 걸고 부지런히 뛰어다녀라. 95년생, 칭찬이나 용돈을 받는다. 07년생, 먼 곳에서 기다리던 소식이 전해져 온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2026년 6월 3일 제 9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이 술렁이고 있다. 현역 단체장의 수성이냐, 아니면 새로운 인물들의 고지 탈환 입성이냐의 결과를 7개월 여 앞둔 용인시도 조용하지만 거센 물밑 작업이 지속되고 있다. 그 가운데 반가운 얼굴이 있다. 바로 이우현 전 국회의원(용인시 갑, 재선)이다. 그의 현재 근황을 타 언론사의 인터뷰 등을 근거로 정리해 보았다. -편집자 주 이우현 전 국회의원은 1998년 용인시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시의회 부의장과 의장을 거쳐 용인갑선거구에서 재선 국회의원까지 지낸 토박이 정치인이다. 그러다가 불법 후원금 문제 등으로 정치적 시련을 겪으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 최근에는 정치에 몸담으며 소홀했던 가족들과 대화도 나누고, 억울하게 당했던 일과 정치인으로서 보람 있었던 순간들을 정리하며 자서전 집필에 몰두하고 있는 중이다. 정치적 시련에 대해서 이우현 전 국회의원은 최근 용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했다. “당시 여당의 핵심으로서 야당에 강한 발언을 많이 했다. 그것이 ‘적폐’로 몰려 정치보복을 당했다고 생각한다. 제 직접적인 사건도 아니었고, 별건에 별건의 별건으로 엮여 들어갔다. 3심까지 무죄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부분은 너무나 억울하다. 이 모든 과정을 자서전을 통해 소상히 밝혀 진실을 알리고자 한다. 손녀딸이 인터넷에서 할아버지 이름을 찾아봤다는 말에 더는 침묵할 수 없다고 결심했다. 또한 과거 선거 과정에서 일부 불법 후원금을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며 시민들께 용서를 구하고 있다. 고초의 시간 동안 지난 정치 인생을 돌아보며 많은 반성을 했으며 하고 있는 중이다.” -용인신문과의 인터뷰 중에서. 또한 자신의 고향인 처인구 원삼면 발전에 대해서는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국회의원 시절 직접 참여해 설계하고 예산을 확보했던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완공되고, 그 길을 통해 수많은 사람이 오가는 것을 보면 정치인으로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특히 고향인 원삼면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선 것을 돌아보면 과거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모두 부정적이던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필요성을 관저까지 찾아가 30분간 직접 설명하고 설득해 관철했었다. 그렇게 원삼IC 유치가 확정되자, 저는 용인시 공직자들에게 ‘원삼은 규제가 없는 지역이니 150만 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유치해야 한다’고 주문했었다. 당시 SK 측 국회 담당 임원이었던 이형희 위원장(현 SK수펙스추구협의회 위원장)에게도 원삼의 잠재력을 여러 번 설명했다. 이 모든 것이 안보, 환경, 도로 등 모든 조건이 맞아떨어진 결과이다. 고향 원삼과 처인구, 나아가 용인 전체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정치 인생 중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용인신문과의 인터뷰 중에서. 그러면서 현재 용인시의 분열된 정치 지형에 대해서는 크게 아쉬움을 나타내면서도 여야를 떠나 화합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선거 때는 여야가 대립하고 싸울 수 있지만 선거가 끝나고 당선되면, 용인에는 오직 ‘용인당’만 있어야 한다. 국회의원, 시장, 시의원, 도의원 할 것 없이 모두가 용인 발전을 위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 지금은 너무 표면적으로 여야가 갈라져 대립하고 있다. 지방 정치는 이래서는 안 된다.”라면서도 "처인구 이상식(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볼 때마다 여야를 떠나 지역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은 당선 이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소통 부재의 아쉬움이 크다. 특히 시의원들은 절대 정치적인 색깔을 가져서는 안 된다. 오직 시민만 보고 지역 발전을 위해 뛰어야 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우현 전 국회의원은 1957년 용인군 원삼면(현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좌항초등학교를 다니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중학교 진학이 어려웠지만, 장학생을 시켜준다는 제안에 이끌려 인천시 소재 선인중학교 축구부에 몸담았다. 이후 축구로 이름났던 영등포공업고등학교로 스카우트 되기도 했지만, 어려웠던 집안형편으로 더 이상의 도움을 받지 못해 끝내 학업을 포기하고 1975년 하사관 118기로 해병대에 지원 입대한다. 1978년 해병대 만기 전역 후에는 생계전선에 뛰어들어 길거리 수박장사를 시작으로, 분식점, 레스토랑, 자동차 정비공장, 제조업, 도매업 등 13가지 생업을 이으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그러다가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용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 후보로 당선돼 용인시의회 의장까지 역임을 하며 용인시 발전의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 그러면서 2006년 집권여당이던 열린우리당에 입당,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용인시장에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신 뒤에는 와신상담 못다했던 학업을 이어 2008년 용인대 문화관광학과를 졸업했고, 2010년에는 용인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는다. 그리고 마침내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 갑 현역 의원을 꺾고 국회에 입성했으며,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하며 용인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중앙 무대에서 적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2017년 11월 불법정치자금(공천헌금) 수수건이 불거져 검찰의 수사망에 올랐으며, 2018년 1월 정치자금법 위반 및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같은 친박 정치인으로 분류되는 최경환 의원과 함께 구속영장이 발부돼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그해 8월, 서울중앙법원은 징역 7년과 함께 벌금 및 추징금 판결을 내렸는데, 2019년 5월 대법원 상고심에서 판결이 확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이후 적지 않은 나이에, 5년 8개월 수감생활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수감 생활에 대해 그는 "문재인 정부가 이른바 적폐 청산에 매달렸을 당시 별건에 별건, 그리고 다른 별건 수사가 이어지며 그 충격으로 스텐스를 4개나 심어야 했었다. 옥살이를 하면서도, 건강하게 살아 나가야만 명예를 회복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버텼다. 하루 30분 열심히 걸었고, 답답한 공간이었지만, 맨몸 근력운동에도 힘썼다. 보시다시피 지금은 건강하다. 두 번 갈 데는 못되지만 인생공부는 잘 했다. 저는 이전까지 일생을 누구보다도 바쁘게만 살았는데, 그 죽음이나 다름없었던 시간 동안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지금까지 인연 맺고 도와준 고마운 사람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물론 용인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했으며, 책도 많이 읽었다."고 담담히 밝혔다. -욜드(YOLD) 인터뷰 중에서. 자서전 '우정과 의리는 변치 않을 때 아름답다'는 12월 중순에 출간될 예정이다. 자서전에는 27년 정치활동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이해와 용서를 구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한다. 그는 "제가 27년 동안 정치하며 저와 관련해 파출소에 간 주변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용인에서 가장 깨끗하게 정치활동을 했던 사람 중 하나라고 지금도 자부하고 있다. 하지만 속죄해야 할 일도 물론 있다. 집에 가져가거나 개인적으로 유용한 일은 없지만, 부끄럽게도 선거 때 (불법)후원금을 받은 적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사실 정상적 후원금은 사무실 임대료와 직원 월급, 현수막 등에 사용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의원회관에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엄청 많은데, 그들에게 밥을 얻어먹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제가 사야하는 게 떳떳한데, 후원금으로 식사 등은 적용이 안되는 형편이라, 제가 잘못 판단했던 측면이 있다. 수감기간 제 정치 인생을 돌아보며 반성을 많이 했다."고 강조했다. 최근 그의 자서전 집필 소식과 맞물려 지역 정가에서는 시장 선거나 총선 출마 등 그의 정계 복귀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저는 용인에서 태어나, 용인에서 자라고, 용인에서 컸다. 시민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았지만,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실망도 안겨드렸다. 하지만 어떤 탓을 하기보다는 용인을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그동안의 성원을 되갚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것이 자연스럽게 명예를 회복하고, 손자 손녀에게도 떳떳한 할아버지로 남게 되는 일이 될 것이다. 저는 남자로 살아오며 정말로 ’우정과 의리는 변치 않을 때 아름답다‘는 사실을 느낀다. 남자가 살아가며 가장 중요한 것도 바로 우정과 의리라고 생각한다. 성원해준 모든 분들에게도 마찬가지지만, 무엇보다 용인에 대한 저의 우정과 의리는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년 지방 선거 출마에 대해서는 “아직 제 자신도 결심하지 않았고, 주변의 권유를 들으며 숙고하고 있다. 하지만 정치인이 정치를 안 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시민들로부터 과분한 사랑을 받았지만, 정치적 보복으로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 올해 많은 분과 의논하고 가족들과도 상의해 마음의 결심을 할 것이다."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다.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인천 상륙 작전의 명장 맥아더 장군의 이 명언이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사라졌다가 더욱 단단해져서 나타나는 것은 비단 노병 뿐만이 아닐 것이다. 정치인 역시 인생을 살아가며 자의반 타의반으로 스스로를 담금질해야만 할 시기가 분명 있기 때문일 것이다. -편집자 주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일 중부일보가 주최·주관한 '2025 고객만족브랜드 대상' 도시브랜드(교육) 분야에서 '미래 교육도시 안산'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교육을 미래 발전 전략의 중심축으로 설정하고 풍부한 인적자원과 산·학·연 기반을 활용, 도시경쟁력이 곧 교육경쟁력이라는 일관된 정책철학을 추진해 왔으며 그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시는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교육 예산 우선 투자'라는 원칙을 세우고, 교육정책을 통한 도시경쟁력 확보라는 시정 철학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우선, 시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194억 원을 확보했으며, 공립형 대안학교(가칭 경기안산1교)를 대부도에 유치하는 등 교육인프라 확충 정책을 한층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 원곡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최종 선정 ▲ 한양대 ERICA·고려대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 운영 ▲ '안산 로봇도시 루트 직업교육 혁신지구' 추진 등을 통해 산학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직업교육 생태계를 공고히 구축한 바 있다. 아울러, 학교시설 개방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거점 학교를 시민들과 공동으로 활용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체육관·주차장 설립 비용의 절감분을 교육 분야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재정구조를 구축하며 교육경비 지원을 매년 확대해 온 점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전국 최고의 지능형로봇 혁신융합 주관대학인 한양대 ERICA를 비롯해 세계적 예술특화대학으로 성장 중인 서울예술대학교, 첨단과학 클러스터인 안산사이언스밸리지구(ASV), 전국 최대 규모 산업단지인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등 대학교·연구·산업이 집적된 강점을 바탕으로 교육 사업을 한층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9월 22일 안산사이언스밸리(ASV)가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최종 지정되면서, 교육·연구·산업이 선순환하는 국가적 성장 기반이 본격적으로 마련된 만큼, '2035 안산 뉴시티(NEW-CITY) 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글로벌 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고객만족브랜드 대상 수상은 안산시의 교육 중심 도시 전략을 대외적으로도 검증받은 것"이라며 "교육이 곧 도시경쟁력이라는 정책철학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안산을 대한민국 대표 '미래 교육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하동군이 청년 및 근로자의 안정적 주거와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해 전국 최초로 '정착형 0원 임대주택'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정착형 0원 임대주택'이란 입주자가 거주 기간에 월 5∼10만 원 수준의 임대료를 납부하고, 퇴소 후 2년간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 납부한 임대료 전액을 돌려주는 혁신적인 제도다. 이는 단순한 임대료 감면을 넘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정주 인구 유입을 위해 하동군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선도적 모델이다. 이번 임대주택은 청년타운 내에 총 4동, 44세대 규모로 마련돼 있다. 모집 유형은 ▲청춘아지트 하동달방 ▲청년 보금자리 ▲근로자 미니복합타운 3가지로, 각각 청년 1인 가구, 청년 신혼부부, 근로자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입주자 모집은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12월 중 서류심사와 공개 추첨을 거쳐 최종 입주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민선 8기 핵심 정책으로 '주거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그동안 군은 청년의 주거를 책임지는 '하동 청년타운'을 추진하며, 그들이 안정적으로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번 '정착형 0원 임대주택'은 그 노력의 결실이자,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임대주택 인근에는 청년가족 맞춤주택 및 농촌형 보금자리 조성을 위한 실시 설계를 진행 중이다. 모두 완성이 되면 청년타운 일대가 명실상부 '별천지 주거타운'으로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하동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최근 또 다른 주거 모델인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적 의지를 다시 한번 내비친 바 있다. 다양한 계층의 주거 수요를 반영한 세분화된 주거정책을 통해 하동군은 농촌형 주거복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정착형 0원 임대주택'은 단순히 주거비를 줄이는 것을 넘어, 청년과 근로자가 하동에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사업이다.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만큼 하동이 지역 정착형 인구 유입 정책의 선도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하동군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듬으며, 군민을 위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구리시 인창동 국군 구리병원 내 조성한 축구장이 시민을 위한 개방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난 5일, 경기남부시설단 및 국군 구리병원과 축구장 관리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국군 구리병원은 지난 9월 축구장 개장식을 열었으나, 국방부 '군 개방시설 운영에 관한 지침' 개정이 10월 15일에 완료됨에 따라 이번 협약이 성사됐다. 이번 협약은 2017년 구리시와 국군구리병원이 축구장·체육관·풋살장을 대상으로 체결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된 '국군구리병원 체육시설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에 따라 2025년에는 국군구리병원 내 축구장을 우선 조성해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며, 향후 2027년까지 풋살장과 체육관 등 추가 체육시설을 순차적으로 조성·개방할 계획이다. 이번 체육시설 조성 사업은 단순한 군 시설 개방을 넘어, 국군 시설의 효율적 활용과 지역 사회 통합을 실현하는 상징적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구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생활체육 복지 수준을 높이고, 군·지자체 간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군 유휴시설을 비롯한 공공자원을 적극 발굴·활용해 시민 생활체육 확대에 이바지할 계획으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 복지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축구장 예약 및 관리는 구리 도시공사가 관리위탁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단, 여름철 수요일은 오후 2시 30분까지)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현재 구리시축구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할 예정으로 오는 11월 15일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