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 매교동에서 출발해 12월4일 매탄4동에서 3개월 릴레이 성료 88일간 44개 동 5천명 참석해 468개 건의 접수, 합리적인 방법으로 신뢰 얻어 지하철역명‧버스노선 변경 등 이해시켜 솔직‧단호한 소통으로 ‘호응’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한자 ‘기울 경(傾)’자와 ‘들을 청(聽)’자를 합한 단어 ‘경청(傾聽)’은 ‘귀를 기울여 들음’을 뜻한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해 온 수원시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단어다. 수원시는 올해 역시 시민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신뢰를 얻는 출발점을 경청으로 삼고 시민들을 만났다. 3개월의 여정을 마무리한 2025 새빛만남의 발자취를 확인해 본다. ◇수원시, 시민의 마음을 경청하다 지난 12월4일 오전 10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 4층 강당에 100여명의 주민들이 모였다. 지난 9월 순회를 시작한 수원 새빛만남의 마지막 날이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의 말씀이 수원의 방향이자 미래입니다”라는 서두로 새빛만남의 취지를 설명했다. 2025 새빛만남은 시작부터 차별점이 드러났다. 주요 기관장과 인사들을 순서대로 호명하는 여느 행사의 내빈 소개와 달리 매탄4동 경로당협의회 회장이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았다. 이어 지역을 대표하는 수원시의원과 동 단체장, 주요 기관장, 학부모단체, 상인회, 봉사단체, 공동주택단지 대표 등이 차례로 인사를 했다. 동네 어르신에게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새빛만남의 진심을 표현하는 방법이었다.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진행된 주민 간담회는 동네 반상회와 다르지 않을 정도로 친근했다. 생활 속 불편부터 제도개선이 필요한 부분까지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인근 축구장의 조명과 인조잔디를 교체해 달라는 생활 인프라 개선 요청부터 학교 주변 금연구역 계도 활동과 통학을 위한 버스 노선 확충 요청까지 광범위한 주제가 펼쳐졌다.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한 논의는 이웃간 편안한 대화처럼 자연스럽고 자유로웠다. 이 자리에서 한 주민이 가로수 잎이 커서 햇빛이 잘 들지 않고, 낙엽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니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수원시는 잎이 커서 불편할 수 있으나 반면에 탄소저감 효과가 크다는 장점을 설명했다.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아보겠지만 나무와 함께 공존해야 한다는 점에 이해를 구했다. 건의했던 주민은 “가로수를 교체해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지만 그래도 마음껏 이야기하고 알기 쉽게 답해주니 속이 시원하다”라고 말했다. 행정과 주민이 새빛만남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순간이었다. ◇숫자로 기록하는 ‘2025 새빛만남’ 수원시는 시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새빛만남을 지속적으로 운영했다. 지난 2022년 이후 구별, 권역별, 동별 만남으로 확대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노력을 더했다. 특히 올해 새빛만남은 단순한 경청을 넘어 마음을 듣는 지방행정의 진심이 기록된 숫자들은 다음과 같다. ▲44개 동 : 44개 행정동으로 이뤄진 수원시는 44개 모든 동에서 새빛만남을 개최했다. 매교동을 첫 주자로 시작된 새빛만남은 매탄4동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다만, 개최 횟수는 43회다. 정자2동과 정자3동이 함께 모여 동시에 진행했기 때문이다. ▲88일 릴레이 : 2025 새빛만남의 시작은 지난 9월8일이다. 마지막 새빛만남은 12월4일로 총 88일 동안 만남이 이어졌다. 이틀에 한 번은 새빛만남 행사로 주민들의 마음을 듣고자 노력한 셈이다. 회당 평균 2시간이 소요된 점을 감안하면 총 만남 시간은 86시간으로 추산할 수 있다. ▲5000명 참석자 : 수원시와의 소통을 위해 새빛만남에 참석한 주민 수는 5000명에 달한다. 동별로 100~120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기존 주민 행사에 주로 참석하던 단체원 중심 구성을 벗어나 소상공인, 상인회, 초‧중‧고‧대학생, 학부모, 다문화가족, 동호회, 국가유공자, 종교단체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석해 각자의 의견을 가감 없이 전했다. ▲468건 주민 건의 : 다양한 주민들이 새빛만남에서 제시한 의견은 총 468건으로 집계됐다. 평균적으로 한 동에서 10개 이상의 주민 건의가 발표됐다. 수원시는 건의 사항을 처리하는 과정에도 진심을 담았다. 현장 확인과 이후 처리 과정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의견을 제시한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의 과정을 만들어냈다. ◇수원판 즉문즉답, 각본 없는 현장 행정 2025 새빛만남은 특별한 점이 많았다. 누구나 자유로운 발언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 궁금증에 대한 시원한 답변을 얻고, 안 되는 일은 안 된다는 솔직함과 단호함까지 매력 포인트를 만들었다. 올해 수원시가 진행한 새빛만남에 없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정해진 시나리오다. 질의자를 미리 정하지 않고 모든 주민에게 마이크를 열어뒀다. 현장에서 거수한 순서대로 질문의 기회가 주어졌고, 격의 없는 의견이 오갔다. 새빛만남은 민감한 사안을 정면 돌파하고자 했다. 재개발이나 재건축 등 주민간 의견이 첨예하게 달라 민감한 현안 관련 주민들도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고등동, 지동 등 정비사업 예정구역간 의견이 갈리는 경우도 누구나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공평하게 나누고 견해차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간부 공무원들을 참석시켜 즉문즉답으로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효과도 컸다. 단순히 의견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소관 부서의 장으로부터 상황 파악과 현장 방문 및 처리 기한을 약속받는 책임행정을 구현했다. 대충 답변하는 것보다 기한을 정해 파악한 뒤 소상히 보고하는 것으로 시민의 신뢰를 얻는 정공법을 택했다. 특히 솔직함과 단호함은 새빛만남의 신뢰를 더욱 높였다. 역명에 대한 의견이 대표적이다. 기존 역명에 지역 명칭을 추가해 달라거나 새로 생기는 역사 명칭을 정할 때 인근 지역을 포함시켜 달라는 내용이 해당한다. 수원시는 이미 정해진 역명을 바꾸는 것은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다시 공론화하기는 어렵다고 명확하게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을 설득했다. 그뿐만 아니라 공영주차장 설치, 버스노선 확충 및 변경, 새빛돌봄 요양보호사 자격 요건 완화 등 의지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안 된다”고 확실하게 답변했다. ◇빠르고 정확하게! ‘진심이 통(通)했다’ 수원시 2025 새빛만남은 수원시정의 나침반 역할을 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지방 행정의 출발점임을 확인했으며, 시민을 시정의 공동설계자로 인정하면서 ‘마음을 듣는 리더십’을 발현한 것이다. 율천동 새빛만남에서는 한 지역아동센터장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체험활동을 할 때 차량 지원이 가능한지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수원시는 시와 각 구에서 보유하고 있는 대형 차량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다. 64개 지역아동센터가 모두 공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차량 운행일정을 미리 파악한 뒤 지역아동센터에 미리 안내하는 방안 등을 모색했다. 관련 부서와의 협의가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지원 가능할 전망이다. 10월1일 진행된 조원1동 새빛만남은 영화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위치를 변경하는 촉매제 역할을 했다. 새빛만남에 참석했던 영화초 교장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사거리에 있는 횡단보도 이동을 요청하면서다. 경찰서 소관 사항이지만 수원시와 장안구청이 주민의 의견에 따라 발빠르게 심의를 신청하고 11월 말 이전을 완료할 수 있었다. 영통1동에서 한 주민이 제안한 무인도서대출기 설치도 새빛만남을 통해 빠른 처리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인 영통도서관이 재개관하기 전까지 도서를 대출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무인도서대출기를 설치해 달라는 주민 건의가 10월21일 새빛만남에서 나왔고, 수원시는 즉시 책나루 스마트도서관 구축을 위한 현장방문을 2회에 걸쳐 진행했다. 또 내년도 본예산에 이를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4~5군데 후보지 중 적정지를 검토하고 있어 내년 상반기 중 책나루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수원시는 새빛만남에서 나온 건의사항의 경우 별도로 관리카드를 작성해 관리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3개월간 44개 동 주민들께서 각기 다른 고민과 희망을 들려주신 덕분에 행정의 방향이 명확해졌다”며 “새빛만남에서 주신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세계적 첨단 반도체 증착장비 제조기업 에이에스엠(ASM)이 8일 화성 동탄에서 혁신제조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3년 5월 동탄첨단산업단지에서 공사를 시작한 에이에스엠 혁신제조센터는 기존 시설 바로 옆 7,400㎡(2,200평) 규모 부지에 1,362억 원을 투입해 원자층 증착(ALD) 및 플라즈마원자층증착(PEALD) 장비의 혁신 제조시설을 확장했다. 2019년 870억 원을 투자한 이후 투자액을 추가한 증액 투자다. 경기도는 2022년부터 글로벌 지사 간 투자유치 경쟁에서 싱가포르, 미국을 제치고 증액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센터를 통해 장비 연구는 2배, 제조 기능은 기존 시설의 3배로 확대해 국내·외 반도체 기업에 증착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에이에스엠의 경기도 투자는 전 세계에 진출한 에이에스엠 시설 가운데 유럽 지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연구개발 기능과 제조시설이 결합된 시설이다. 에이에스엠은 2004년 한국의 PEALD 전문 기업인 지니텍코리아(Genitech Korea)를 인수한 이후, 한국에서 PEALD 분야에 특화해 왔다. 에이에스엠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국내 생산에 필요한 소재와 부품 중 대부분을 경기도 중소기업과 협업해 공급받을 계획으로, 이는 도내 기업과의 상생 및 국산화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실제, 에이에스엠의 국산화율은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외국인투자기업 투자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이날 준공식에는 히쳄 엠사드(Hichem M'Saad) 에이에스엠 대표(CEO), 폴린 반 데 메르 모어(Pauline van der Meer Mohr) 에이에스엠 경영감독이사회 의장, 이영석 에이에스엠 코리아 대표,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페이터 반 더 플리트(Peter van der Vliet) 주한 네덜란드 대사,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ASM은 국내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플라즈마 증착장비 상용화를 이끌며 국내 반도체 장비 기술을 선도해 온 모범적 투자기업”이라며 “에이에스엠을 비롯해 기존 반도체 생산 단지, 인근 소부장 기업과 팹리스 기업들이 연계되면 경기도는 명실상부한 세계적 반도체 메카로 완성될 것이다. 경기도가 모든 힘을 기울여서 돕겠다”고말했다. 히쳄 엠사드(Hichem M'Saad) 에이에스엠 대표는 “새로운 혁신제조센터는 ASM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초석이다. 경기도와 화성시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이번 증설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어 감사하다”며 “센터 완공을 기반으로 ASM은 첨단 제조 및 공정기술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 반도체 생태계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에스엠은 네덜란드 알메르(ALmere)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반도체 장비 10위권 내의 기업이다. 전 세계 15개국에 4,600명 이상의 종업원과 반도체 장비 분야 유효 특허 400여 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경기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2019년 1월 화성시 동탄 첨단산업단지 내에 870억 원을 들여 반도체 증착장비 연구·제조시설에 투자해 440명을 고용한 바 있다. 이후 1,362억 원 상당 증설 투자의 일환으로 올해 반도체 제조시설을 설립했고, 2027년까지 370명 규모의 현지 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도는 2022~2024년 본사 재무총괄이사, 전·현직 CEO, 한국지사 대표 등을 지속적으로 면담하며 투자 결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가 최근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다목적홀에서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화성시의 투자여건을 진단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공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화성특례시, 투자하고 싶은 도시로 가기 위한 NEXT STEP’을 부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기업, 전문가, 행정이 함께 참여해 정책적 시사점과 미래 전략 방향을 도출하는 심도 있는 공론의 장으로 꾸려졌다. 1부에서는 경제·산업 분야 권위자인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특별 강연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변화, 기업의 입지 선택 기준 변화, 미래 산업구조 전환 등 주요 경제 트렌드를 소개했다. 2부에서는 홍사흠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장이‘초격차 도시를 향한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발제했다. 홍 센터장은 △화성시 산업 및 입지 여건의 객관적 진단 △기존 투자유치 성과 및 정책 평가 △글로벌 트렌드와 국가 전략 변화 △정주환경 및 산업 인프라 기반의 미래 전략 등을 제시하며, 화성시가 보유한 차별적 경쟁력과 향후 전략 과제를 강조했다. 패널토론은 이상문 협성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태윤(ASM코리아 상무), 최송욱(ICTWAY 부사장), 안상교(화성상공회의소 회장), 백한열(한남대학교 교수), 김용문(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해, 기업·산업·경제·행정 각 분야의 시각에서 정책 대안과 실행 전략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조승문 제2부시장은 “현장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과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이 먼저 찾는 도시,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를 갖춘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화물운수분야 적극 행정 장려를 위해 올해 처음 ‘2025년 화물운수분야 시군 평가’를 실시하고 의정부시를 최우수 기관에 선정했다. 평가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등록·관리, 임시주차장 조성, 불법행위 단속, 특수시책 발굴 등 7개 분야에 걸쳐 31개 시군의 연간 업무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곳과 우수 2곳을 선정했다. 의정부시는 ▲군부대 유휴부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 ▲영업용 화물차 차고지 설치기간 만료 알림제 운영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의심자 합동점검 협력 등 현장 중심의 대응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남양주시는 ▲‘우리동네 화물주차장 조성’ 등 민·관 협력 주차환경 개선 사업 ▲화물차 인허가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지역 맞춤형 정책으로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안산시는 ▲불법 밤샘주차 해소를 위한 ‘안전한家 프로젝트’ ▲임시주차장 개장·운영 홍보 및 단속 강화 활동을 통해 우수 기관 평가를 받았다. 의정부시, 남양주시, 안산시, 파주시, 성남시, 평택시 등 평가 상위 지자체 소속 담당 공무원 6명은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화물운송 종사자 13명과 관련 협회 등 5개 단체도 도정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여받는다. 분야별 세부 평가에서는 다양한 성과가 확인됐다. 민원 처리 분야에서는 법정 민원의 신속·정확한 처리와 각종 시책 추진이 돋보였으며, 주차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도심지 밤샘주차 해소를 위한 임시주차장 확대가 성과로 평가됐다. 또한 불법행위 단속 강화와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예방 캠페인, 상·하반기 담당자 세미나를 통한 역량 강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시책 발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한 협력 행정 실현, 전광판·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정책 홍보에서도 시군별 우수 사례가 확인됐다. 김기범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올해 처음 마련된 화물운수분야 시‧군 평가는 화물운수 행정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2026년 정책 추진의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것”이라며, “도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현장 중심의 화물운수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히브리서 13장에서 저자는 신자의 사회 및 교회 생활에 대한 단편적인 몇몇 교훈들을 준다. 이후 마지막 당부와 축도로서 편지를 맺는다.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7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10 우리에게 제단이 있는데 장막에서 섬기는 자들은 그 제단에서 먹을 권한이 없나니 11 이는 죄를 위한 짐승의 피는 대제사장이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고 그 육체는 영문 밖에서 불사름이라 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13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14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18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모든 일에 선하게 행하려 하므로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있는 줄을 확신하노니 19 내가 더 속히 너희에게 돌아가기 위하여 너희가 기도하기를 더욱 원하노라 20 ○양들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21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하게 하사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그 앞에 즐거운 것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22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권면의 말을 용납하라 내가 간단히 너희에게 썼느니라 23 우리 형제 디모데가 놓인 것을 너희가 알라 그가 속히 오면 내가 그와 함께 가서 너희를 보리라 24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과 및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라 이달리야에서 온 자들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25 ○은혜가 너희 모든 사람에게 있을지어다 참된 희망이신 주님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 39장7절 호시노 도미히로는 일본의 체조 유망주였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호시노는 고등학교 교사로 부임해 유망주들을 키웠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학생들 앞에서 기술을 시연하다가 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전신 마비가 되어 평생 목 아래로는 움직일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병실에 누워 멍하니 천장만 바라보던 호시노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내 인생의 전부인 체조를 다시는 할 수 없다. 이제 내 인생은 끝났다.’ 설상가상으로 건강까지 악화돼 의사는 가족들에게 장례 준비를 하라고까지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호시노를 눈여겨보던 간호사가 한 권의 책을 건네주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보세요. 당신에게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그 책은 바로 성경이었습니다. 호시노는 성경을 통해 참된 희망을 얻었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성경을 건네준 간호사는 호시노와 결혼을 했고, 그가 여전히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희망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주님이 주신 힘으로, 아내의 격려로 호시노는 입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일본 전역을 돌아다니며 30번이 넘는 단독 전시회를 열며 복음을 전하는 유명한 화가가 되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가 붙들어야 할 유일한 희망은 바로 주 하나님이십니다. 어떤 고난도 극복할 힘을 주시는 주님께 항상 접붙어 있는 가지가 되십시오. 주님의 이름이 우리의 유일한 소망임을 기억합시다. "주님,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실 때 어떤 불가능한 일도 가능하게 됨을 믿게 하소서. 아멘!" 한결같은 사랑 아랍에미리트의 평범한 가정의 주부 무니라는 사랑하는 남편을 출근시킨 후 4살 된 아들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에 가고 있던 무니라의 차를 커다란 트럭이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트럭이 덮치는 순간 무니라는 본능적으로 아들을 지키기 위해서 온몸으로 감싸 안았습니다. 무니라의 희생으로 아들은 가벼운 외상만 입었지만 트럭에 치인 충격으로 뇌에 손상을 입은 무니라는 식물인간이 됐습니다. 아들은 자기를 지키기 위해 식물인간이 된 엄마의 병상을 틈만 나면 찾았고 무니라의 가족은 실날같은 희망만 생겨도 포기하지 않고 해외를 돌면서까지 치료할 방법을 수소문했습니다. 그렇게 27년의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어머니 옆에서 간호를 하다 잠이 든 아들의 귓가에 그리운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오마르… 내 아들… 오마르야… 괜찮니?” 혼수상태였던 무니라가 깨어나는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아들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던졌던 무니라의 입에서 27년 만에 흘러나온 첫 마디는 아들의 안부를 묻는 말이었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변하지 않고, 때로는 목숨까지 내어줍니다.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내어주신 주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십시오. 주님의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사랑을 한시도 잊지 맙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5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각종 정책이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성차별 요인을 개선하고 성평등한 정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다.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1차 서류평가를 통해 선정된 10개 기관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전문 심사위원단과 청중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는 7년 연속 경진대회에 입상해 성평등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입증받았다. 대회에서는 청년정책과의 ‘청년 참여 활성화’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시는 네 가지 개선을 통해 성평등 관점의 청년정책을 강화해 왔다. 주요 개선사항을 보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시 성별 균형 참여 확보 ▲홍보물에 대한 사전 성별영향평가 ▲청년 부캐도전 프로젝트 성인지 교육 ▲축제기획 TF 구성 시 성비 고려 등이다. 시 관계자는 “7년 연속 수상은 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성평등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정에 성인지 관점을 체계적으로 반영해 차별 없는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가 경기도 주관의 ‘2025년 토지정보 업무 종합평가’에서 주소정보 분야 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평택시는 ▲2023년 지적행정 분야 ▲2024년 지적재조사 분야에 이어 ▲2025년 주소정보 분야까지 석권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주소정보, 지적행정, 부동산공정 등 7개 분야의 추진실적과 우수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평가에서 평택시는 ‘주소정보 분야 1위(우수기관)’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지적행정 분야 2위, 부동산공정 분야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평가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공무원들이 직접 제작한 ‘인공지능(AI) 기반 도로명주소 홍보 영상’이 큰 주목을 받았다. 시는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부서 자체 인력과 기술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홍보 영상을 제작·배포해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사례로 호평받았다. 아울러 정보무늬(QR코드)를 활용한 지적행정 서비스 안내,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선제적 노력 등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시책들이 높은 점수를 견인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주소, 지적, 부동산 등 토지정보 전 분야에서 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2026년에는 지적재조사 사업을 대폭 확대하는 등 시민 재산권 보호와 스마트한 토지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오산시는 지역 집단에너지 공급자인 DS파워(주)와 지역난방 열요금의 단계적 인하를 위해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대비 약 9% 높은 요금으로 부담이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해, 올해 2월부터 DS파워와 인하 필요성에 대해 여러 차례 협의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주택용 단일요금은 1Mcal당 112.32원으로 경기도 대부분의 공급자가 이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나, DS파워는 122.43원을 적용해 지역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오산시는 이러한 요금 격차를 해소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DS파워 측에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다. DS파워도 총괄원가 손실과 세교2지구 입주 지연 등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시민 부담을 낮출 필요성에 공감해 요금 인하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회사는 대성그룹 산하 특수목적법인으로, 요금 조정을 위해서는 대주주단의 동의절차가 필요한 구조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요금 격차 해소와 단계적 인하 기준, 지역 공급 안정화 방안 등은 DS파워와 조율이 필요한 쟁점으로, 시는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요청하며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 오산시는 공급업체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는 합리적인 인하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민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공급업체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가겠다”며 “요금 안정화를 반드시 이끌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8일 남부청사에서 학생이 주도적으로 꿈꾸고 미래를 설계하는 경기진로교육 실현을 위해 ‘2025 하반기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협의회’는 ‘진로교육법’ 제17조,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 활성화 조례’ 제14조와 제15조에 따라 설치된 자문기구로 매년 2회 협의회를 운영한다. 협의회는 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위원장), 진로직업교육과장, 경기도의회 의원 2명, 경인교대 교수, 교장, 교감 등 진로교육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으며 경기진로교육 정책 수립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협의 내용은 ▲2025 하반기 경기진로교육 주요 추진 실적 보고 ▲‘꿈it(잇)다’시스템 안내와 고도화 방안 ▲2026 경기진로교육 정책 수립 에 대한 자문 등이며, 교육공동체 만족도 조사 결과 공유와 함께 진행됐다. 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차미순 국장은 “도교육청은 학교·가정·지역과 함께 학생 성장 중심의 진로교육 기반을 강화해 왔다”면서 “초등 진로교육 지원 확대와 ‘꿈it(잇)다’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세상과 학생을 잇다! 학생의 미래가 있다!’의 새 비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의 진로 탐색과 성장 경험을 지원하는 정책을 지속 확대하고 학교·지역 사회 협력으로 미래교육 기반 진로교육 체제를 더욱 견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안산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들에게 연말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11회 안산 상록수 가구거리 축제’를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17일간 상록수 가구거리 일대(용신로 435)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상록수가구협회 소속 41개 점포가 참여해 소파, 침대, 각종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가구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가구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증정 등 사은행사도 마련돼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더한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시민 노래자랑대회는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보노마루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날 무대에는 개그맨 손헌수를 비롯해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신성, ‘미스트롯’ 출신 가수 한담희, 오혜빈, 송별이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대표 특화상권인 상록수 가구거리에서 열리는 연말 축제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구를 구매하고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즐기며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는 동시에, 침체된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소비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겨울철을 맞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축사시설 안전관리와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한 대비 태세 강화를 추진한다. 도는 재해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노후 취약시설 213개에 대한 버팀목 설치, 연약 시설물 교체, 단열시설 설치, 급수시설 피복 등 사전 시설점검 및 보완조치(′25.10.17.~′25.11.10.)를 추진했다. 또한 도는 축산 재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축산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축산재해대책 상황실은 ▲총괄지원반 ▲시설지원반 ▲환경관리반 ▲상황관리반의 4개 분야로 구성 운영되며, 피해예방을 위해 기상 특보 발령시 문자(SMS), 축산단체, 축협과 연계한 재난정보 실시간 전파체계를 가동하고, 피해 발생 시 피해현황 파악과 분야별 응급조치 및 지원에 나선다. 축산 농가에는 대설·한파 피해 예방 이외에도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도는 농장규모에 맞는 전력사용, 축사 내외부의 전선 피복상태 점검, 먼지나 거미줄 제거, 축사 전기설비 및 전기기구의 정기적인 점검 실시와 함께 가축재해보험 가입 시 가축과 축사까지 가입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밖에도 겨울철 재해 예방을 위한 가축관리, 시설물 관리요령, 전기화재 예방 리플릿을 배포하여 지속적인 피해예방 요령을 홍보할 예정이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겨울철은 기온 급강하, 폭설, 결빙 등으로 축사 구조물과 가축 사양환경이 위협 받기 쉬운 시기로 철저한 대비와 점검만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며 “시군과 축산농가들도 올 겨울 큰 피해 없도록 축사 전기시설 사전점검, 폭설대비 지주목 보강설치 등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문제가 하나씩 해결되면서 만사가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48년생, 어려운 시기는 무사히 잘 넘겼으니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라. 60년생, 작은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더욱 큰일에 몰두하라. 72년생, 여행을 하게 되면 고생할 수도 있다. 84년생, 귀하는 원하는 곳에 취직하게 된다. 96년생, 욕심이 과하여 불필요한 경쟁이 생긴다. 소띠 : 낙천적인 성격에 술을 자주 마시게 된다. 49년생, 풀리지 않던 일도 풀리는 좋은 시기이다. 61년생, 주위 사람의 신의를 저버리면 큰 해를 당하는 운이다. 73년생, 경솔한 태도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없다. 85년생, 신의를 두텁게 하며 기다려야 한다. 97년생, 가족의 일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라. 범띠 : 사방이 험한 산들로 막혀 있다. 오늘은 매사에 신중하라. 50년생, 심기를 안정시키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라 한다. 62년생,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역경을 물리치지만 결실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74년생, 능력을 십분 발휘해 볼 시기가 왔으니 움직여라. 86년생, 노력한 만큼의 결실은 맺어지겠다. 98년생, 모르는 것이 약이다. 토끼띠 : 님도 보고 뽕도 따겠으니 잘 풀려 나가리라. 51년생, 사방 어디를 가도 이익이 있으니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라. 63년생, 금전상으로 약간의 손실이 있겠으나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75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루리라. 87년생, 밖으로 나간다면 좋은 친구를 만나리라. 99년생, 오늘 할 일을 메모하고 체크하라. 용띠 : 모든 일이 순탄하게 이루어진다. 52년생, 늘 감사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라. 64년생, 직원들에게 너무 야박하게 하면 손해를 보니 주의하라. 76년생, 짝을 찾으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늦어지겠다. 88년생,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니 조심하라. 00년생, 늦었다고 급하게 서두르다 실수를 하게 되니 주의하라. 뱀띠 : 일이 여의치 않으니 마음에 번민이 가득하다. 53년생, 힘겨운 일들을 잘 극복하여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라. 65년생, 귀하에게 너무 잘해 주는 이들을 주의하라. 77년생, 집에 있으면 근심이 많고 밖에 나가면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89년생, 이성을 가까이 하지 말라. 01년생, 심신이 피곤하니 내일을 위해 쉬는 것이 좋다. 말띠 : 강한 자에게 강하게 나갈 줄 아는 용기가 필요하다. 54년생, 점차적으로 원하던 뜻을 이루게 된다. 66년생, 소극적인 자세로는 꿈을 실현하기 어렵다. 78년생, 부지런히 뛰어다닌 만큼 이득도 몇 배로 늘어나게 된다. 90년생, 친한 사람을 통해 이성을 만나 오랫동안 연애를 한다. 02년생,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아라. 양띠 : 바라던 모든 것이 때를 만난 듯하다. 55년생, 가까운 이들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된다. 67년생, 대인 관계를 잘해 두었기에 도울 사람들이 많이 나타난다. 79년생, 성공하기 좋은 때이다. 하지만 너무 서두르지 말라. 91년생,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03년생, 날카로운 금속 제품을 주의하라. 원숭이띠 : 날씨는 좋으나 기분이 우울하니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56년생, 좋은 기회를 놓쳤으나 너무 상심하지 말라.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 68년생, 사업을 하시는 귀하는 계획을 다시 설계하는 것이 좋겠다. 80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실천에 들어가라. 92년생, 개업이나 전업은 좋지 않다. 취직도 서둘렀어야 했다. 04년생, 획기전인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다. 닭띠 : 말을 함부로 내뱉는 일이 없도록 신중해야겠다. 57년생, 침착하고 냉정한 자세가 필요한 시기이다. 69년생, 근검한 운영 방식이 결국 성공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81년생, 자산이 늘어나고 가족들도 부귀한 생활을 누리게 된다. 93년생, 시험 결과 성적이 만족할 수준은 못 되지만 합격은 가능하다. 05년생, 자신의 주장을 너무 내세우지 말라. 개띠 : 너무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역효과를 부를 수 있다. 58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는 것이 좋다. 70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금물이다. 시기가 길하지 않다. 82년생, 육체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한다. 94년생, 복잡한 일로 마음이 불편하니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하라. 06년생, 창과 칼이 부딪히는 다툼이 생기니 양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돼지띠 : 뜻하던 바가 이루어지지 않아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 59년생, 벌이고 있는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71년생, 오랫동안 기원했던 소원도 풀리지 않으니 길이 보이지 않는다. 83년생, 일들이 제대로 손에 잡히질 않고 만사가 꽉 막혀 있다. 95년생, 이상형의 상대를 찾아 나서지만 만나기가 쉽지 않다. 07년생, 웃는 얼굴에 복이 들어온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수원 국회의원 5명이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면담하고, ‘수원 군 공항 이전의 국가전략 사업화를 위한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 안규백 장관은 “수원 군 공항 이전이 장기간 답보 상태에 있다”며 “모멘텀 마련을 위해 수원시, 화성시를 방문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과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염태영(수원시무)·김준혁(수원시정) 의원은 8일 국방부를 방문해 건의문을 전달하고, “수원 군 공항 이전은 국방력을 강화하고, 국민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국가전략 사업”이라며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조속하게 이뤄지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건의 사항은 ▲국방부 주관 ‘군 공항 이전 태스크포스(TF)’ 구성·운영 지원 ▲국무총리실 산하 ‘갈등조정협의체’ 구성·운영 지원 ▲종전 부지 내 국가 첨단전략산업(인공지능, 방위산업) 단지 조성 지원 등이다. 안규백 장관은 “답보 상태인 수원 군 공항 이전 사업의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수원시와 화성시를 방문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백혜련·김영진 의원은 수원 군 공항 이전은 국방력을 강화하고, 국민 피해를 해소하기 위한 국가전략사업이라고 했고, 김승원·염태영 의원도 군 공항 이전은 국가차원의 전략 사업으로 추진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준혁 의원은 군 공항 이전과 경기남부국제공항 건립이 현실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군 공항 이전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시민의 안전, 대한민국 국방과 국토균형발전이 얽혀있는 중차대한 국책사업”이라며 “국방부가 이전 후보지 선정과 이전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 달라”고 요청했다. 수원시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하게 공조하고 국방부와 지속해서 협력하며 수원 군 공항 이전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금요일 오후 3시에 퇴근하니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올 때 함께 집에 갈 수 있어요. 와이프도 제가 제시간에 오지 않으면 전화가 올 정도죠.” ㈜인씨스에서 11년째 근무 중인 황희훈 수석(보안솔루션사업본부)은 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한 후 달라진 일상을 이렇게 설명했다. 보안 검색 장비 전문기업 ㈜인씨스(대표 남현식)는 2009년 설립 이후 17년간 ‘사람 중심’ 경영을 실천해 왔다. 회사명의 ‘인(人)’도 사람을 뜻한다. 공항이나 항만의 보안 검색 장비를 납품하는 업체로 시작해, 현재는 SK하이닉스· 삼성·LG 등 반도체 기업의 정보보호용 엑스레이 검색기를 주로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만 약 900대의 장비를 설치했다. 남현식 대표는 “장비가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다. 결국 사람이 중요하다”며 “젊은 직원들의 주거문제를 돕기 위해 대출도 상당 부분 많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3년 전 신사옥 건립 당시에도 부지 매입부터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주차공간 확보, 업무공간 배치 등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덕분에 동종업계 대비 이직률이 현저히 낮다는 것이 남 대표의 설명이다. 회사는 이번 시범사업 참여 전부터 자체적으로 탄력근무제를 운영해왔다. 남 대표는 “직원이 ‘경기도에서 주 4.5일제 사업에 참여할 회사를 모집하는데, 조금만 조정하면 우리도 할 수 있다’고 해서 신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러 방식을 검토한 끝에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 금요일은 오후 3시에 퇴근하는 ‘주 35시간제’를 선택했다. 남 대표는 “금요일 반일제도 고려했지만, 협력업체나 거래처와의 연락에 공백이 생길 수 있어 우리 기업에 맞는 형태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아무래도 우리만 일하는 게 아니라 지금도 가끔 ‘금요일 오후에 전화를 안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며 “다행히 요즘은 ‘저 회사는 주 4.5일제 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황희훈 수석은 제도 초기 직원들의 반응을 솔직하게 전했다. “처음 3주 정도는 ‘진짜 가도 되나?’ 하며 다들 눈치를 봤다. 그런데 대표님이 ‘어서들 가라’고 하시면서 지금은 금요일 오후 2시 40~50분이면 자연스럽게 퇴근 준비를 한다”고 말했다. 직원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5시 퇴근으로 가족과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금요일 오후 3시 퇴근으로 개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미혼 직원들은 동호회 활동이나 자기 계발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운동을 하거나 자격증 공부를 하는 등 각자의 방식으로 늘어난 여가 시간을 활용하고 있다. 결혼한 직원들의 배우자 만족도도 높다. 남 대표는 “특히 결혼한 남자 직원들의 부인들이 상당히 좋아한다”며 웃었다. 긍정적 효과는 또 있다. 업무 능률이 높아진 것이다. 황 수석은 “근무시간이 줄었으니 정해진 시간 안에 일을 마쳐야 한다는 책임감이 생겼다”며 “업무 집중 시간을 따로 운영하면서 효율성이 더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남 대표 역시 “직원들의 업무 능률이 확실히 올랐다”며 “시간이 줄어도 주어진 시간에 더 집중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직원들이 행복해하는 것 자체가 회사의 긍정적 효과”라고 평가했다. 금요일 회식 문화도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남 대표는 “예전에는 금요일 저녁 약속을 5~6번 갈 것을 1~2번만 가게 되고, 아예 안 가는 경우도 생겼다”며 “금요일 3시 퇴근이 오히려 불필요한 회식을 줄이는 효과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황 수석도 “예전에는 금요일 회식이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없다”며 “즉흥적인 퇴근 후 약속은 곤란할 때가 있었는데 그런 고민이 줄었다”고 말했다. 남 대표는 제도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처음엔 겁이 난다. 근무시간이 줄어드는데 급여를 줄일 수도 없고, 다른 업체들이 어떻게 볼까, 걱정도 됐다. 특히 금요일 외근을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막상 하고 나니 직원들도 저도 거기에 맞춰 잘 적응했다”고 말했다. 그는 “직원들이 행복해하니 회사 분위기도 좋아졌다. 겁내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주 4.5일제 시범사업은 노동자들의 일·생활 균형과 건강한 일터 조성, 중소기업의 채용 경쟁력 강화 및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시작된 사업이다. 기업이 노사 합의를 통해 ▲주 4.5일제 ▲주 35시간제 또는 36시간제 ▲격주 주4일제 ▲혼합형 중 하나를 선택해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주 4.5일제 도입을 희망하는 300인 미만 중소·중견기업으로, 경기도 내에 사업장이 있어야 한다.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6만 원(주 5시간 단축 기준)의 임금 보전 장려금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2천만 원 한도에서 업무 프로세스·공정 개선 컨설팅, 근태관리시스템 구축 지원 등 생산성 향상 지원도 제공된다. 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은 10월 31일 기준 총 107개 기업(민간 106개, 공공 1개. 3,050명의 노동자)이 참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경기도 수원의 트레킹 단체인 '수원사랑둘레길(회장 이근춘)'이 지난 7일 자원 봉사 등 체력과 봉사로 다져 온 회원간의 우애를 다지기 위해 송년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사랑둘레길은 지난 2023년 3월에 발족된 환경사랑 여행 트레킹 단체로 매 월 1회 전국의 명산 둘레길 등을 찾아 봉사와 체력 2마리 토끼를 잡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4~50대의 50여 명 회원 대부분이 참석하는 등 평소 트레킹 등을 통해 나눠 온 우정과 배려 속에 흥겹고 즐거운 시간들로 채워졌다. 이 자리에서 이근춘 회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우리 수원사랑둘레길이 큰 사고 없이 모든 둘레길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매주 함께 걸으며 서로를 격려해 주신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면서 "특히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며 1년 동안 헌신해 주신 더(THE)사랑 봉사본부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노고가 인정되어 오늘 회원 3분께 김영진 국회의원 표창을 전달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면서 "항상 수원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김호겸 시의원님 등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다가 오는 새해에도 수원사랑 트레킹을 통해 더욱 건강한 마음, 밝은 에너지,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