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 대표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올해 29개에서 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시행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 투어로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돌봄의 경기도 전 지역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하남시는 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 정부와 함께 이와 같은 돌봄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돌봄에 있어 진심이다. 시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성장을 먼저 하고, (성장의 과실을) 다시 나눠 갖는다는 생각으로 압축성장을 했다.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같이 사는 공동체를 만들지 않고는 발전할 수가 없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며 “그래서 복지는 투자다. 제가 20년 전 노무현 정부 때 만들었던 대한민국 전략에서 사회 투자라는 얘기를 했다. 경기도와 하남시가 같은 마음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누구나 돌봄’은 연령·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형 통합돌봄 정책으로, 생활·동행·주거안전·식사지원·일시보호·방문진료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지역 여건에 맞게 연계·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4년 사업 첫해에 15개 시군에 이어 2025년 29개 시군으로 확대한 데 이어 내년에 하남시와 성남시까지 모든 시군이 참여한다. 올해 11월 말 기준으로 서비스 누적 이용자는 약 2만 7,000명이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누구나 돌봄 사업의 핵심 가치와 방향성을 함께 확인하고, 돌봄 대상자의 이용 경험과 현장 종사자의 애로사항, 개선 과제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베드로전서 4장에서 베드로는 그리스도의 고난을 근거로 종말의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자세를 가르치고, 또한 고난 중 인내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시하면서 고난 중에 취할 성도의 태도를 교훈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4 이러므로 너희가 그들과 함께 그런 극한 방탕에 달음질하지 아니하는 것을 그들이 이상히 여겨 비방하나 5 그들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기로 예비하신 이에게 사실대로 고하리라 6 이를 위하여 죽은 자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되었으니 이는 육체로는 사람으로 심판을 받으나 영으로는 하나님을 따라 살게 하려 함이라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그리스도인이 받을 고난] 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실패의 동력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서 40장31절 열심히 공부했지만 목표로 정한 대학에 떨어진 남자가 있었습니다. 원하는 대학이 아닌 다른 대학에 입학한 남자는 최선을 다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하고 꿈에 그리던 대기업에 면접을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떨어졌습니다. 이 남자의 성실성을 높게 평가했던 교수의 추천으로 겨우 중견기업의 연구직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박사도, 석사도 아닌 평범한 학부생이 맡기에는 연구의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남자는 참가하는 연구마다 계속해서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실패한 프로젝트는 바로 폐기가 됐지만, 그래도 남자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실패한 연구의 원인을 찾고, 또 찾았습니다. 그렇게 수십 년을 보낸 남자에게 어느 날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올해 필즈상 수상자에 선정되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평범한 회사원을 수학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로 만든 것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학문의 즐거움'의 저자인 히로나카 헤이스케는 훗날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명문대에 불합격해서 참 다행이고, 대기업에 불합격해서 참 다행입니다. 실패했기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먼 훗날 하늘에서의 영광이 우리에게 보장되어 있기에, 세상에서의 어떤 실패에도 주눅들거나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능력의 펴신 팔로 항상 나를 안위하시는 주님을 믿고, 실패해도 포기하지 말고 주님이 주신 사명을 위해 달려 나가십시오. 선한 일을 위해 당하는 수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맙시다. "주님, 반복되는 실패에도 꺾이지 않도록 마음에 힘을 주소서. 아멘!" 10가지 사고의 원칙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어떤 사고 방식을 갖고 살아야 할까요? 또 세상 사람들과 무엇이 달라야 할까요? 로버트 슐러 목사님이 말한 ‘성도들이 가져야 할 10가지 사고의 원칙’입니다. 01. 하나님께 불가능은 없음을 믿으라. 02.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해결책을 찾아보라. 03. 나에게 있는 가능성을 결코 외면하지 말라. 04. 실패할 위험이 있다고 도전을 포기하지 말라. 05. 나를 싫어하는 곳에 억지로 가려고 하지 말라. 06. 다른 사람이 실패한 일이라도 나는 성공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라. 07. 아이디어를 실현하는데 부족하다고 먼저 포기하지 말라. 08.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니, 현재를 인정하고 미래를 설계하라. 09. 좋은 제안이 들어왔을 때는 일단 수락하라. 10. 현상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라.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비전을 이루며 만방에 진리의 복음을 선포하십시오. 주님이 주시는 가능성을 따라 적극적으로 행동합시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17일 오후 12시, 화성시청에서 열린 집회에서 화성시의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규탄하고, 사업 전면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집회는 오산·동탄 비상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추진됐다.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송진영·조미선·전예슬 시의원, 정계 인사들과 오산·동탄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목소리로 반대 의사를 밝혔다. 동탄2 물류센터는 화성시 장지동 1131 일대에 연면적 40만6000㎡, 지하 4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되는 초대형 시설로 서울 코엑스와 맞먹는 규모로, 당초 52만3000㎡에서 축소됐지만 여전히 대형 물류시설이라는 점에서 교통 혼잡과 안전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 시장은 “규모를 축소했다고 하나 기존 이동량 대비 고작 3000대가 줄어드는 수준에 불과하다”며 “2030년이 되면 경기동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 1만2000여 대에 달해 극심한 교통 지옥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심의위원회에서 원안 통과된 과정을 두고도 문제를 제기했다. 오산시는 이 같은 심의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스마트 IC 신설을 조건으로 오산시에 행정·재정적 부담을 전가하는 구조라고 비판했다. 이권재 시장은 “시행사는 공사비 일부만 부담하겠다는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원인 부담자인 사업 시행자의 책임은 어디로 갔고, 실질적 혜택을 보는 화성시는 왜 책임에서 빠져 있느냐”고 따져 물었다. 교통영향평가 과정에서도 주변 대규모 개발 계획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용인 이동 공공주택지구 약 1만6000가구,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약 4000가구, 화성 금곡지구 약 1만3000가구,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약 3만1000가구 유입 계획이 교통 분석에서 빠졌다는 것이다. 사업지 반경 2㎞ 내 주요 교차로에 대한 교통 분석 역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권재 시장은 “화성시와 사업 시행자는 교통·환경 문제에 대한 근본적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오산시의 실질적 협의 요청을 외면했다”며 “화성시는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은 결코 거래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고 물류센터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강력히 촉구하였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시민과 함께 뽑은 2025년 용인특례시 주요 뉴스’ 선정을 위해 22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한 해 동안 시가 추진한 정책이나 사업 중 언론의 주목을 받고, 시민의 체감도가 높았던 사업을 주요 뉴스로 선정해 공개하고 있다. 시민, 직원,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며, 투표 결과를 합산해 많은 표를 얻은 순서대로 주요 뉴스를 선정한다. 투표에 참여하면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 시의 주요 정책, 시정 현안 등을 기준으로 사전 선정한 30개 주요 뉴스 중 최대 5개 뉴스를 선택할 수 있다. 투표는 네이버 폼으로 진행한다. 용인특례시 홈페이지나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결과는 오는 23일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2025년은 용인특례시가 문화·스포츠·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 단계 이상 성장한 한 해였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며 모두가 용인의 성장 여정을 함께 되짚어보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한 걸음을 함께 내딛는 이번 주요 뉴스 투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후보로 선정된 주요 뉴스는 ▲용인특례시에 진행되는 반도체 투자 규모 1천조 원에 육박 ▲용인특례시,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 창단 ▲SK하이닉스 팹 건설에 4500억원 규모 용인자원 활용으로 지역경제 큰 도움 ▲용인특례시,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더 좋은 공연 제공위해 포은아트홀 새롭게 조성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백신봉선·용인선 연장 반영 ▲용인특례시,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가칭) 연결허가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전국 최초 캐릭터 축제...용인 대표 축제 자리매김 가능성 열어(4만5천여 명 참여) ▲‘반도체 특화도시’ 이동공공주택지구 국토부서 지정 고시 ▲용인특례시의 첨단산업과 복합문화 중심도시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착공식 열려 ▲용인특례시, 공동주택 건설 부실 방지 대책 마련...부실 아파트 ‘원천차단’ ▲용인특례시 적극행정, 장기간 입주 지연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임대주택’ 문제 해결 기대 ▲용인특례시, 골프스타 박세리 전 감독과 함께 ‘SERI PAK with 용인’ 개관 ▲용인특례시, 전국 최초 초중고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 제작 ▲용인특례시 ‘장애인 등 우선배려 주유서비스’, 이동약자 위한 생활밀착형 모범사례로 평가받아 ▲용인특례시,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 건의 ▲용인특례시, 올해 골목형상점가 15개소 지정(총 21호) ▲용인특례시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 위해 요청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공포 ▲용인특례시 공공 수영장 두 배 이상 늘어난다 ▲용인특례시 주최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개막 ▲용인특례시, 전국 최초로 ‘고령 어르신 차량 동행 서비스’ 시행 ▲용인특례시,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 재지정 ▲용인특례시 대표 캐릭터 ‘조아용’,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수상 ▲용인특례시, 산책앱 ‘걸어용’ 이용자 2달만에 1만명 돌파 ▲용인특례시, 내년 모현읍에도 ‘똑버스’ 운영 교통불편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 줄 계획 ▲용인특례시, 7년 연속 경기도 도서 대출 1위...‘책 읽는 도시’ 위상 떨쳐 ▲용인특례시, 기흥저수지 인공습지 연결 보도교 2개 설치 ▲용인특례시, 도시의 미래와 시민행복 의미 담은 새로운 통합 도시브랜드 확정 ▲용인특례시, ‘청년김대건길’ 명예도로명 부여...은이성지 일대 2.89km 지정 ▲용인특례시, 전국 최초 도입 ‘불법 현수막 원터치 수거보상 시스템’ 효과 톡톡 ▲용인특례시, 아열대작물 바나나 첫 수확 등 30개다.
[정도일보 김선자 기자] 시흥시는 방산동과 신천동을 연결하는 방산로(중로 3~9호선) 4단계 구간을 12월 15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연장 6.5km 중 1.03km 구간을 확장·포장하는 공사로, 약 150억 원을 투입해 2023년 9월 착공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완료됐다. 그간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아 차량 교행이 어렵고 인도가 없어 보행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신천과 인접한 저지대 구간은 제방과 배수시설이 미비해 장마철마다 상습 침수가 발생하는 등 주민 불편이 지속됐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도로를 왕복 2차로로 확장하고 보행자 전용 보도를 설치했으며, 제방과 우수관로 정비를 통해 침수 위험도 함께 해소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인근 주민들은 보행과 차량 통행 편의를 제공받게 되며, 방산동과 신천동 간 접근성 개선을 통해 생활 편의 증진과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방산로 4단계 준공은 오랜 기간 이어진 주민 숙원을 해결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기반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도 제3회 경기도교육청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과 ‘2025년도 제4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17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모두 13명이며, 모집 분야별로는 ▲교육행정 3명 ▲공업 2명(일반전기) ▲시설 8명(일반토목 1명, 건축 7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 공고에 따라 오는 24일까지 등록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내년 3월부터 교육 현장에 배치된다.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시험에는 상업계고 졸업(예정)자 13명이 응시해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3명이 합격했다. 결격 사유가 없으면 이들은 내년 3월부터 기본교육을 포함해 6개월간 수습 직원으로 근무한 뒤 평가와 심사를 거쳐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경력경쟁 임용시험에는 18명이 응시해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10명이 합격했다. 결격 사유가 없으면 이들은 내년 3월 기본교육 수료 후 성적에 따라 순차적으로 9급 기술직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최종합격자 명단과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www.goe.go.kr)내뉴스/소식→시험정보→지방공무원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가 고액체납자 1위로 지목된 최은순 씨 소유 부동산에 대해 본격적인 공매 절차에 착수했다. 도와 성남시는 17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압류 부동산 일부의 공매를 의뢰하며 강도 높은 체납 징수전에 돌입했다. 도가 확인한 최 씨 소유 부동산은 최소 21개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양평군 12건(모두 토지) △남양주시 1건 △서울시 3건(토지 1, 건물 2) △충청남도 4건 △강원도 1건 등 전국에 걸쳐 있다. 김동연 지사의 특별 지시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고액체납자 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결과다. 도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 부동산을 매입해온 규모만 보면 사실상 '쇼핑' 수준"이라며 “특히 김건희 여사 일가의 '패밀리 비즈니스' 의혹이 제기된 양평군에 집중적으로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점도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에만 건물 두 채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정작 체납한 세금과 과징금은 25억원에 달했다. 이번 공매 의뢰 대상은 서울 소재 건물 1채와 토지로 체납액을 상회하는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일부 언론에서 “경기도 체납액을 왜 서울 부동산으로 충당하느냐"는 질문이 제기됐지만 도는 “조세정의는 지역을 가리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 21개 부동산 모두 성남시가 압류한 상태이기 때문에 법적·절차적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김동연 지사는 “국민들에게 정의가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김 지사는 최근 극저신용대출자들을 만나 “기초생활급여를 쪼개 50만원을 갚아 나가는 서민들이 있다"며 “이들과 다른 세상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 바 있다. 도는 공매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서민 지원 정책에 투입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최 씨의 체납세금은 끝까지 징수할 것"이라며 “한 푼도 숨길 수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경기도의 강경 기조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도는 앞으로도 은닉 재산 추적과 압류·공매 절차를 강화해 조세정의 실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평택시는 ‘이웃을 품고, 미래를 짓다’를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공동주택 건축기준·우수관리 전시회」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공동주택 건축기준 안내 및 실제 적용 사례 홍보 ▲우수 관리단지 사업 안내 및 우수 관리 사례 홍보 등으로 구성했으며, 공동주택의 품격을 높이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시의 정책과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획일적으로 계획되는 아파트 단지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평택시 공동주택 건축기준’을 공고하고, 지구단위계획 단계부터 건물의 입면과 형태의 시뮬레이션 검토를 시스템화하는 등 도시미관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수촌지구를 포함한 20여 개 단지가 다양성과 개방감을 갖춘 개선된 아파트 계획으로 변경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는 획일적인 아파트 일색인 평택시에 도시디자인 관점에서 경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 ‘평택시 우수관리단지’를 선정·운영해 투명한 관리체계 구축과 상생하는 공동주택 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그 결실로 시 대표로 추천된 청북이안아파트와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가 ‘2025년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에 선정됐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5일 해당 단지에 표창장과 인증 동판 수여식 행사로 축하의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 정책과 성과를 널리 알리고, 우수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은 투명한 관리와 상호 존중의 공동체 문화를 실천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건설과 관리 전반에 걸쳐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경기도는 농어민기회소득과 농촌기본소득이 농어민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희망이 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농어민기회소득은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대상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해 주는 민선 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정책이다. 도는 올해 청년농어민(50세 미만), 귀농어민(최근 5년 이내), 환경농어업인(친환경, 동물복지, 가축행복, 명품수산 등 인증) 등 25개 시군 19만 3천 명에게 월 5~15만 원(연 60만 원~180만 원)의 농어민기회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농어민 기회소득 거주기간 요건은 해당 시군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2년)이며 영농영어기간은 해당 시군 연속 1년(또는 경기도 내 연속 2년) 이다.(다만, 2024년~2025년까지 귀농어민은 거주기간 및 영농기간 적용 제외) 대상자는 농어업 경영체에 등록된 청년농어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 일반농어민으로 경영주뿐만 아니라 구성원(가족 등)도 해당된다. 청년농어민은 50세 미만(단, 40~50세 미만은 농어업경영체 등록 10년 이내) 농어민 대상이고 귀농어민은 도시지역에서 농어촌지역으로 귀농한 지 5년 이내 농어민이 대상이다. 환경농어민은 친환경(유기 및 무농약)인증 농축산물 또는 명품인증 수산물을 생산하거나 동물복지축산농장 또는 가축행복농장을 인증받은 농어민 대상이다. 일반농어민은 청년·귀농어·환경이외의 농어민이다. 도는 내년 농어민기회소득 정책효과분석 연구를 실시해 구체적인 성과를 확인하고 개선점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도지사이던 민선 7기 도입한 경기도 농촌기본소득은 농촌 인구 유입, 주민 삶의 질 향상, 농촌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농촌지역 주민 개개인에게 지역화폐로 매월 15만 원씩 지급하는 사업이다. 특정 농촌지역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는 모든 주민이 지급 대상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경기도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21년 공모를 통해 연천군 청산면을 시범 지역으로 선정한 뒤 2022년 지급을 시작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조사한 중간 효과분석 연구 결과, 시행 전과 비교해 삶의 만족도, 사회적 교류 등 89개 문항 중 39개 지표가 개선되고 인구가 4.4% 증가했다. 또 지역경제 파급효과(LM3)는 2024년 1.97로 정책에 따른 지역경제 순환 효과가 입증됐다. 1.97은 10억 원이 투입됐을 때 지역사회에서 10억 9,700만 원의 효과를 만들어냈다는 뜻이다. 이 같은 긍정적인 효과를 근거로 농촌기본소득은 정부가 내년부터 2년간 새롭게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으로 확대돼 경기도에서는 올해까지만 사업을 진행한다. 연천군은 전국 10개 지역과 함께 정부 정책 시범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는 연천군이 부담해야 할 지방비 절반(전국 최고 비율)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연천군 예상인구 약 4만 4천 명을 대상으로 기본소득 지급을 추진하며, 경기도는 연천군에 연간 약 24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도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도-연천군-경기연구원-지역화폐운영대행사’ 간 협의 채널을 구축해 온라인 신청시스템 구축, 운영방식, 지역균형 발전 효과 극대화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쥐띠 : 그저 눈앞에 드러나는 길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된다. 48년생, 기다려라. 상황이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길을 보여 줄 것이다. 60년생, 시작은 있고 느낌은 있지만 끝이 없고 감이 분명치 못하다. 72년생, 행하는 일이 마치 뜬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짐과 같다. 84년생, 공연한 일을 크게 보아 다툼을 벌여서 한 번 다툴 수 있다. 96년생, 결과를 미리 걱정할 것 없다. 소띠 : 재수는 평탄한 편인데 마음이 심란하니 어찌하면 좋을까. 49년생, 시작을 하거나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진다. 61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긴다. 밖으로 나가라. 73년생, 동북 양방향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이다. 85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추진하기 전에 주의해야 한다. 97년생, 왔다 갔다 하지 말고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라. 범띠 : 매가 꿩을 쫓으니 가리킨 곳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격이라. 50년생, 서쪽과 북쪽 양방으로는 절대로 나가지 마라. 아주 흉하다. 62년생, 실물 수가 있으니 늦은 귀가에 조심하라. 74년생, 집에 있으면 마음이 혼란스럽고 밖으로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86년생, 시작도 되기 전에 결론을 지으려 하면 부당하다. 98년생, 양보하고 주변을 항상 살펴라. 토끼띠 : 몸을 따르는 운이 불안정해 근심과 괴로움이 쫓아다닌다. 51년생, 오직 동쪽에 좋은 일이 있다. 귀인도 동쪽에서 귀하를 기다린다. 63년생, 남의 일에 끼어들어 다툼을 벌이면 필시 남의 입에 오르내린다. 75년생, 새로운 일을 찾아 그것에 재미를 붙여 인생을 즐겨라. 87년생, 마음이 머물 곳을 정하지 못해 혼란스러워 일을 해도 허무하다. 99년생, 일이 많아도 잠시 휴식하면서 머리를 식혀라. 용띠 : 깊은 산골에서 길을 잃었는데 어찌 동서남북을 분간할 수 있을까? 52년생, 할 일을 정리해 둔다면 나쁜 운을 가히 면할 수 있을 것이다. 64년생,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사람과의 인연이 생기는 하루이다. 76년생, 남쪽과 북쪽에 좋은 일이 있으니 다른 사람과 같이 일을 시도하라. 88년생, 여행을 통해 마음에 두고 있는 계획을 완성하라. 00년생, 자신의 공을 다른 사람에게 돌려라. 뱀띠 : 한판 벌여 봐야만 승부를 얻을 수 있으나 단독으로는 어렵다. 53년생,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루니 재물이 창고에 가득하다. 65년생, 재물이 사방에 있으니 이르는 곳마다 좋은 일이 있다. 77년생,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 찼으니 100가지 일을 이루게 된다. 89년생, 주변의 친구가 이익을 가져다준다. 01년생, 장난스런 말실수로 인해 말썽이 일어난다. 말띠 : 장사해서 크게 재물을 얻고 그 돈으로 넓은 밭을 산다. 54년생, 밝은 달이 다시 구름에 들어가니 괴로움을 겪을 것이다. 66년생, 재산을 잃거나 자식에게 나쁜 일이 생기니 미리 기도하라. 78년생, 운이 막히는 듯하니 필시 마음에 걱정이 있기 때문이다. 90년생, 재물이 집에 들어오지만 반은 잃고 반만 남는다. 02년생, 마음이 잘 맞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 양띠 :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한다. 55년생, 자식들에게 어려운 일이 없나 안부 전화를 하라. 67년생, 먹구름이 하늘을 가득 채워 소나기가 쏟아질 듯 불안하다. 79년생, 재물을 얻어도 모으기 쉽지 않다. 91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한결같으니 밀고 나아가라. 03년생, 뜻밖의 수확으로 인해 하루가 즐겁다. 원숭이띠 : 그동안 노심초사 기다렸던 일들이 얼음 녹듯 풀린다. 56년생, 묶여 있던 매듭이 풀리고 얹혔던 속이 뚫린다. 68년생, 진취적인 기운이 귀하의 주위를 가득 돌고 있다. 80년생, 일이 무난히 풀리고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니 가속도가 붙는다. 92년생, 기다리던 사람이 생각하지도 못했던 곳에서 나타나게 된다. 04년생, 두려움을 이겨야 성과가 있다. 닭띠 :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사업 운을 더욱 상승시켜 준다. 57년생, 대화에 설득력이 있므로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확실히 전달하라. 69년생, 득보다는 실이 많은 하루이다. 81년생, 후배나 동생들과 만나는 일이 많아져 지출이 늘어난다. 93년생, 멀리 있는 사람에게서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 05년생, 욕심이 지나치면 판단력이 흐려진다. 개띠 : 의외의 횡재를 바라면 길하지 못한 일들이 잇따를 것이다. 58년생, 투기성 있는 금전 거래에 참여하는 것은 좋지 않다. 70년생, 작은 액수의 금전과 관계된 사기에 말릴 수 있다. 82년생, 상하로는 지휘 체계가 든든하고 좌우로는 의사 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94년생, 일의 처리 속도가 다른 때보다 무척 바빠진다. 06년생, 처음하는 일에 자신감을 가져라. 돼지띠 : 자신의 입지가 더욱 단단하게 되는 하루이다. 59년생, 오늘 귀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71년생, 가지 않는 것도, 가는 것도 좋다고 할 수 없다. 83년생, 전업 제의를 받을 수 있지만 잘 생각하고 결정하라. 95년생, 당장은 판단을 미루고 사태의 추이를 지켜 보면 길이 보인다. 07년생,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무장애 관광환경 공모사업은 장애인·고령자·임산부·영유아를 동반한 사람을 비롯한 모든 관광객이 관광지 간 이동, 핵심 관광시설의 이용, 정보 접근에 제약이 없는 여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부문 1개 지방정부(국비 40억 원 지원), 열린 관광지 부문 13개 지방정부(국비 2억 5000만 원)를 선정하는데 수원시는 두 부문 모두 선정돼 42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열린 관광지 사업 대상지는 화성행궁이다. 수원시는 2026년에 화성행궁 별주 배수 개선, 태평성대 프로그램 운영, 큐알(QR) 기반 안내 서비스 강화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수원화성과 행궁동 일원에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된다. 주요 사업은 ▲신규 탈거리 도입 ▲내구연한 도래한 화성어차 교체 ▲시티버스 도입 ▲관광코스 상품 개발 ▲수원화성 내 안내 체계 디자인 개발·구축 ▲민간 시설 편의성 개선 등이다. 수원시는 한국관광공사와 16일 웨스턴 조선 서울에서 열린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에서 ‘2026 열린관광지 조성 및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이 참석했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동문)가 경기도 수원시 남수동 소재 협회 건물의 철거 과정에서 인접 옆 건물에 외벽 붕괴 위험, 내부 누수 등의 피해를 주고도 1년 넘게 피해 보상을 미루어오다가 이를 지속적으로 항의하는 피해자에게 뒤늦게 내용 증명을 보내는 등 갑질을 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협회는 20년 넘게 건물에 월세를 내며 상가를 운영하던 오토바이 점포와 불교상 2곳을 상대로도 합당한 이전 보상을 하지 않은 채 내쫏 듯이 몰아냈다는 원성도 받고 있다. 관련 사항은 2차 취재를 통해 보도될 예정이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수원시 팔달구 남수동 창룡대로 86 번지에 약 135평 규모의 1층 상가를 짓고 오토바이 점포와 불교상 2곳에서 월세를 받아왔다. 그러다가 2024년 6월 새 건물을 짓기 위해 입점 점포를 내보내고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 문제는 철거 과정에서 불거졌다. 당시 인접한 옆 건물(금례갤러리카페, 창룡대로 84-5) 4층 집에 있었던 피해자 A(74세. 박금례 관장) 씨는 "처음에는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다.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고 책장의 책들과 물건들이 와르르 떨어지는 등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황급히 4층 집에서 내려오다가 계단에서 구르고 넘어졌다. 살아야겠다는 일념 밖에 없었다."면서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옆 건물의 철거 작업이 이토록 인접 건물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줄 그날 절박하게 알게 됐다. 이렇게 철거 작업이 지속되다가는 내 건물이 무너질 것처럼 생각됐다. 그래서 경찰과 팔달구청에 민원을 넣었고, 먼지 막이 방진막 등 절차대로 공사를 진행하기를 원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철거 업체 직원들은 요지부동이었다. 경찰이나 공무원이 오면 살살 작업을 하다가는 그들이 둘러보고 사라지면 더 거칠게 작업을 진행했다. 뭐 이런 사람들이 있나 싶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감히 경찰과 구청에 신고를 해... 그래봤자 칠순 노인네 혼자서 뭐 어떻게 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더 심하게 작업을 했나 싶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A씨는 이어 "민원을 넣은 후 철거 초기에 협회 측에서는 당시 김택규 회장의 피해보상 확인서를 써 주는 등 당장이라도 피해 보상에 나설 듯이 보였다. 하지만 철거가 끝나고 한 달 두 달 해가 바뀌어도 피해보상을 해주지 않았다. 고작해야 몇 만원 짜리 우수 관 일부와 물받이 통을 해주고는 말았다. 이에 지속적으로 항의를 하자 올 해 여름에서야 제 건물의 손상된 외벽에 시멘트 덧칠을 해주었다. 그 뿐이었다"면서 "자신들의 땅에 휀스를 친 것이 내게 피해 보상이라며 내용 증명을 보내는 행태를 보고 나서야 아 이 사람들이 나를 희롱하는구나 싶었다."고 치를 떨었다. A씨는 또 "그동안 1년 여 넘게 문제 해결을 기다렸는데, 조금씩 내용증명을 보내고 법적으로 해결을 해야하나 더 기다려야 하나 망설여 왔었다. 그런데 얼마 전 협회 즉에서 제게 선수를 치 듯 내용 증명을 보내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용 증명을 읽으면서 내용 증명의 내용이라는 것이 김택규 전 회장의 확인서에 대한 법적 분쟁에 대한 보강 차원의 내용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제서야 언론에 이를 알리고, 변호사를 선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로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사악한 집단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언론사 제보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당시 김택규 회장의 확인서를 믿고 기다렸다. 협회 측에서 이렇게 뒤통수를 칠 줄은 몰랐다. 협회장 직인이 찍힌 피해 보상 확인서라도 전임 회장의 확인서는 휴지 조각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당시 피해보상 관련 대화를 나눴던 전무이사도 회장과 함께 퇴임을 했다. 도지사나 시장이 재직 시절 민간인에게 피해를 입혔고, 이에 대한 피해 구제를 약속했는데, 후임 도지사가 전임 도지사 일은 나와 아무 관계가 없다 라고 하는 말과 똑 같구나 싶었다. 그런데 적반하장으로 제게 내용증명을 협회 측이 보내왔다. 아, 이건 법정싸움이 되겠구나. 다시는 나와 같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가 나서야 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변호사 선임과 언론 제보를 생각했다" 취재를 통해 당시 철거 업체와 협회 측의 과실이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협회 측에서는 '피해자와의 합의는 없다'고 못을 박았다. 협회 측에 통신으로 5개 질의(1. 피해 보상을 1년 여간 미루다가 내용 증명을 보낸 이유? 2. 철거 당시 A씨의 민원을 받고,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거 업체에 대한 관리 감독은 제대로 했는지? 3. 철거업체 전화번호는 알려줄 수 있는지? 4. 기사 작성을 위해 자문을 구해봤는데, 건물과 건물이 붙어 있는 경우에는 무엇보다 건물과의 경계선 쪽에 커팅 작업을 선행해야 주변 건물 외벽 균열, 그로인한 누수 등의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관리 감독이 소홀했던 이유는? 5. 향후 피해 복구 등 피해자와의 대화나 합의 가능성은 있는지?)를 했지만, 내용 증명 내용이 협회 측 최종 의사라는 원론적인 이야기만 들었다. 이에 대해 수원의 한 법무법인 관계자는 "건물과 건물이 붙어 있는 경우에는 무엇보다 건물과의 경계선 쪽에 커팅 절단 작업을 선행해야 한다. 이번 손해배상 청구건은 철거 업체가 이를 무시하고 작업을 해서 피해자 건물에 상당한 충격을 주었고, 이로 인해 피해자 건물에 누수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철거 당시 붙어 있는 건물과의 경계 지점에 절단기로 커팅만 했었어도 발생하지 않았을 지극히 상식적인 철거 관련 민형사상 문제이다. 배드민턴협회에서 철거를 맡기면서 조금만 신경을 썼다면 이런 불상사는 생기지 않았을테니, 철거 과정은 물론 민원문제에 대한 관리 감독을 하지 않은 협회측의 과실도 크고, 무엇보다 이에 대한 문제 제기를 1년 넘게 묵살한 고의성도 상당하다고 느껴진다. 이로인한 정신적 피해 보상도 가능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피해자 A씨는 "앞으로 얼마가 들어갈 지 모를 피해를 입혀 놓고 실질적 피해 보상은 논하지 않고 물받이통 등 몇 만원짜리 물품을 교체해 놓고는 피해보상을 해주었다고 하는 것은 인간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옳지 못한 행위"라며 "1년 넘게 피해 복구 업자 선정 중이라는 등 이리저리 피해 복구를 질질끌더니 결국 내용증명이나 보내는 이런 배드민턴협회의 일처리 방식은 사회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몰매를 맞아도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내년부터는 네이버페이(Npay) 부동산에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무소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경기도는 16일 경기도청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네이버페이(이하 Npay)과 함께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간 플랫폼을 통해 검증된 공인중개사 정보를 도민에게 투명하게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내년 중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시스템 개발 및 데이터 연계를 추진한다. 서비스가 개시되면 도민들은 네이버 부동산 플랫폼에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신뢰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무소(안전전세 지킴이)를 손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각 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한다. ▲경기도는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공인중개사무소 현황 등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정책적 지원을 수행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를 검증 및 관리하고 정보를 연계한다 ▲Npay는 검증된 참여 공인중개사 정보를 Npay 부동산 플랫폼에 ‘안전전세 지킴이’ 마크로 표기해 도민들이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전세사기 등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해 온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정보 제공을 대폭 강화하게 됐다.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민·관 협력을 통해 도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받아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서비스는 시스템 개발 과정을 거쳐 2026년 중 Npay 부동산 내에서 정식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경기도는 향후에도 전세사기 걱정 없는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도일보 김현섭 기자] 화성시는 16일 시청 로비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영상 부문 7명과 이미지 부문 14명 등 총 21명의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영상 부문 대상으로는 김세영 씨의 '우린 빛나, 화성(We shine, Hwaseong)'이 선정됐다. 영상은 청년 농부가 융건릉, 제부도, 공룡알 화석산지 등 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이미지 부문 대상으로는 김동균 씨의 '화성시가 경기 해양 관광의 중심 도시로 나아갑니다'가 선정됐다. 작품은 서해안의 낙조와 케이블카을 담아냈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2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나의 화성, AI로 완성되다'를 주제로 화성시 주요 관광지나 명소를 AI 기술로 새롭게 제작한 영상과 이미지 작품을 모집했다. 그 결과 영상(30~45초) 부문 330건과 이미지(1컷) 부문 286건 등 총 616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결격사유 심사, 전문가 심사, 공개검증, 최종 심사 등 4단계에 걸친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최우수상·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또 올해는 '나도 별별화성 인플루언서상'을 신설했다. 참가자 SNS에 게시된 접수 작품 중 가장 많은 조회수(영상 부문)와 '좋아요' 수(이미지 부문)를 기록한 총 14개 작품을 시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1000만 원 등 총 6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 참가자들은 국내외 AI 플랫폼에서 영상과 이미지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용주사와 융건릉 등 정조대왕 관련 역사 문화 자원 △궁평항 △제부도 △보타닉가든 화성 등 화성시의 주요 도시 브랜드와 관광자원을 반복적으로 활용했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참신하고 활용도 높은 홍보 콘텐츠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작을 공유하기 위한 공모전 수상작 전시 및 상영을 비롯해 '원샷크루'의 댄스 공연과 어린이합창단 '플레이스타 뮤지컬'의 공연 등 여러 축하 행사가 이어졌다. 수상작은 2025 AI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의 수상작 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지난 10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포환던지기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김학준 선수(22)에게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은 ‘인생의 계획표’가 됐다. 중증 자폐성 장애를 갖고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수영, 육상, 탁구 등 각종 운동을 시작한 김학준 선수는 고등학교 때 이(e)스포츠를 시작하며 운동량이 적어지자 체중이 176kg까지 늘었다. 그러던 김 선수에게 2023년 스마트워치가 주어졌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시행 첫 해 참여자가 된 것. 목표 걸음수가 생기고 손목에 찬 스마트워치에 바로 걸음수가 표시되니 밖에 나가서 걷는 것이 자연스럽게 습관이 됐다. 장애인 기회소득으로 받은 돈은 2023년과 2024년 헬스장 등록에 사용됐다. 헬스장에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마라톤 대회까지 도전하게 되면서 김 선수의 체중은 130kg까지 내려가고 몸도 근육질로 바뀌었다. 올해는 기회소득으로 투척화와 포환 등 스포츠용품을 구입했고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며 포환던지기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 선수가 육상대회에 나간 지 10년 만의 쾌거이자, 경기도 장애인 체육계에도 값진 성과가 됐다. 현재 김 선수는 ‘패럴림픽 출전’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 선수의 어머니 윤일숙씨는 “장애인 기회소득으로 건강해지고 메달까지 받았다. 스마트워치로 기록이 되니 의지가 생기고 전문 운동선수로 가는 데 도움이 됐다”며 “아이가 매일 스스로 스마트워치를 차고 ‘스마트워치가 계획표’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윤 씨는 이어 “집에만 있다가 바깥으로 함께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면서 자존감이 올라간 것도 느껴진다”며 “다른 장애인 어머니들도 정해진 걸음을 아이와 함께 걷게 되고 밖에 나가게 되면서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졌다고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스마트워치를 활용해 주 2회 이상 운동 등 가치활동을 인증하면 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도 대표 복지정책이다.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건강관리와 사회참여를 촉진해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 5,836명, 2024년 1만904명이 참여했고, 2025년 9월 말 기준 올해 참여자는 1만631명이다. 지난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814명의 응답자 중 86.7%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74.2%는 기회소득 참여 이후 신체적 건강상태가 ‘좋아졌다’고 했으며, 77.1%는 정신적 건강상태가 ‘좋아졌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85.4%는 기회소득 사업 참여 이후 ‘건강관리에 변화가 있다’고 했고, 87.2%는 ‘외부활동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8월 경기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를 찾아 “경기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서 가장 행복하고 또 차별받지 않고, 또 제발 집 안에만 있지 말고 바깥에 나오게끔 하려고 ‘장애인 기회소득’을 만들었다”면서 “장애인, 비장애인이 어울려서 잘 사는 세상을 꼭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는 내년에도 1만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기회소득을 시행할 방침으로 모집은 내년 3월경 경기민원24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 기회소득 콜센터(1644-21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