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여수시가 오는 4월부터 아름다운 야경과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낭만버스 인기 코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의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기존의 버스킹 공연 대신 EDM DJ를 새롭게 투입한다.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비트와 퍼포먼스에 뮤지컬과 문화관광해설이 어우러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움직이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행은 4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이순신광장에서 출발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코스는 돌산대교, 거북선대교, 소호동동다리 등 여수의 대표 야경 명소를 경유한다. 특히 올해는 국동항 프리마켓을 경유 코스에 포함해 탑승객들이 여수의 지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의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 탑승객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신청 사연을 추첨해 케이크와 꽃다발을 증정하는 ‘사랑의 세레나데’와 여수의 역사와 관광을 재미있게 배우는 ‘여수 퀴즈 팡팡’ 등이 운영된다.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는 사전 예약제로 운
(정도일보) 여수시는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 변동과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TF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지역 경제와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상황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비상경제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물가 ▲중소기업·소상공인 ▲석유화학 ▲철강 ▲에너지 ▲농·수산 ▲교통 ▲물류 등 8개 분야 소관 부서가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해 분야별 자체 대응계획을 수립·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기존 물가종합상황실 운영 체계에 에너지 분야를 추가해 대응 기능을 강화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석유류 특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아울러 신산업에너지과를 중심으로 유가 점검반을 운영해 주유소 판매가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불법 유통행위와 매점매석 행위 등 집중 점검을 통해 시장 질서 확립에도 힘쓰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산업 보호를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정도일보) 경주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토함산자연휴양림은 오는 4월 1일부터 꽃묘 나눔 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함과 동시에, 지난 2월 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구하는데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숙박시설 이용객과 산책로 방문객 중 희망자에 한에 화분에 담긴 팬지 또는 수선화 꽃을 1인당 1본씩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하며, 행사는 재고소진 시 종료된다. 시민들은 꽃을 심고 기르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토함산자연휴양림 근로자들은 산책로 인근에 150본의 영산홍을 식재하여 방문객으로 하여금 아름다운 봄기운을 나눠 줄 전망이다. 김진태 공단 이사장은 “꽃을 심고 가꾸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며 자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길 소망한다.”며 “자연휴양림과 같은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생활화로 자연보호에도 각별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대전 중구 한국족보박물관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정책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됨에 따라, 관람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매주 수요일 밤 10시까지 특별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기존 전시 관람 외에도 자신의 뿌리를 직접 새겨보는 ‘나만의 성씨 뱃지 만들기’ 체험 행사가 특별 운영된다.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족보의 가치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확대와 특별 야간 개장으로 족보의 가치와 의미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하며, 성씨 뱃지 만들기 체험 또한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더욱 풍성해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주중 저녁 시간을 활용해 편안하게 족보박물관을 찾아 우리 가족의 뿌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대구광역시는 4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7~8월 제외) 매주 수·금요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와 2·28기념중앙공원 등에서 ‘2026 동성로 청년버스킹’을 개최한다. ‘동성로 청년버스킹’은 지난해 총 53회 공연에 1만 8,480여 명의 시민이 찾으며 대구 도심의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맞춰 4월 1일(수) 오후 7시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연간 30회에 걸친 대장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 공연에는 실력파 청년 예술가들이 총출동한다. 먼저 지난해 우승팀인 ‘백의’가 ‘현대로 온 전우치’를 콘셉트로 비보잉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의 서막을 연다. 이어 대구의 신진 펑크 밴드 ‘부기브라운’과 지난해 우수팀으로 선정된 5인조 록밴드 ‘포프(POFF)’가 강렬한 사운드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 동성로 청년버스킹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예년(목·금·토 운영)과 달리 평일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이는 동성로 일대를 상시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구미술관·간송미술관·문화예술회관 전시 할인
(정도일보) 산청군은 올해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을 확대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주민 누구나 문화를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한 이번 사업은 산청문화원과 한국예총산청지회 주관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 열린다. 특히 올해 4월부터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이 기존 월 1회에서 매주 수요일로 늘어나 어린이,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문화소외계층이 일상에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집중 운영을 통해 문화 행사를 개최·홍보할 계획이다. 4월 1일 첫 행사는 산청읍 일원에서 ‘봄을 깨우는 소리, 길 위의 상소문’이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과거급제자 거리 퍼레이드와 청소년 상소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거리 퍼레이드 행렬은 문화원 풍물단원과 산청고등학교 학생,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산청문화원을 시작으로 산청군청과 군의회, 경찰서를 지나 다시 산청문화원으로 이동하며 상소문 4제언을 군수, 의장, 경찰서장, 교육청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
(정도일보) 광주 동구 원도심에는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도시의 역사를 고스란히 품은 국가유산이 자리하고 있다.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광주읍성, 근현대 광주의 변화를 지켜본 옛 전남도청, 광주 최초의 근대 교육기관인 서석초등학교까지 서로 다른 시대의 기억과 이야기가 한 도시에 공존하고 있다. 광주 동구는 이러한 다양한 시간의 역사를 간직한 국가유산을 밤에 새롭게 조명하는 특별한 장, ‘2026 광주 국가유산 야행’을 오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옛 전남도청, 광주읍성, 서석초등학교 일대에서 선보인다. ‘국가유산 야행’은 국가유산이 밀집한 지역을 거점으로 주변의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해,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형 콘텐츠로 재해석한 국가유산 활용 사업이다. 국가유산의 가치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가유산청이 지원하고 있으며, 광주 동구는 지난 2017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다. 올해 광주 국가유산 야행의 주제는 ‘세 개의 시간_밤에 만나는 광주, 시간을 걷다’이다. 광주읍성 권역은 ‘조선의 시간’, 옛 전남도청 권역은 ‘근대의 시간’, 서석초등
(정도일보) 구미시는 3월 30일부터 구미성리학역사관 대표 전문강좌인 ‘2206년 제11기 성리학아카데미’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제11기 성리학아카데미는 ‘인문구미 톺아보기, 구미의 정체성과 정신문화’를 대주제로, 구미 고유의 인문 문화유산과 특징을 4개 분야 10강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돼 시민들이 보다 쉽게 지역의 인문 자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강좌는 5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박사급 이상 전문 강사를 초빙해 조선성리학의 산실’, ‘조선사림파의 본산’, ‘조선인재의 본향’, ‘충의·청렴·효열의 표상’ 등 구미가 지닌 인문적 가치를 다각도로 조명한다. 이를 통해 15세기 이후 이어온 인문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리학아카데미는 2021년 시작 이후 올해로 11기를 맞으며 구미성리학역사관의 대표 인문교양 강좌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분야별 최고 수준의 강사진을 통해 깊이 있는 인문학 강의를 제공하며 시민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어왔다. 시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인문 소양을 높이
(정도일보) 경주 황성공원 내 주요 동상이 오랜 오염을 벗고 새롭게 단장됐다. 경주시는 황성공원에 설치된 동상에 대해 오염 제거와 외관 정비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최시형 선생 동상을 비롯해 백마상, 해태상 등 노후 동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기간 축적된 녹과 오염물질, 곰팡이 등을 제거해 동상의 원형을 최대한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최시형 동상은 지역 내 대표적인 역사 인물을 기리는 상징 시설물로, 공원 이용객의 관람 빈도가 높은 만큼 체계적인 관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최시형 선생은 동학 2대 교주로서 동학 사상을 계승·발전시키고 민중 계몽에 힘쓴 인물로 평가된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동상의 역사적 상징성과 교육적 의미를 함께 살리는 데 주안점을 뒀다. 정비 과정에서는 표면 세척과 부식 제거를 병행해 금속 표면의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세밀한 수작업을 통해 동상의 질감과 색감을 복원하는 데도 공을 들였다. 또한 장기적인 보존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기질 세라믹 수지 기반의 전용 보호제를 도포했다. 이를 통해
(정도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4월 1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학교폭력 사안 조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적 해결을 강화하기 위한 『2026 학교폭력전담조사관 '함·성(함께 성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함·성' 연수는 ‘조사관, 학교, 학부모가 함께 협력하여 신뢰받는 환경을 구축하고, 사안 조사를 학생들의 성찰과 배움의 계기로 전환하여 모두가 함께 성장한다’는 고양교육지원청만의 특화된 가치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기존의 공급자 중심 교육에서 탈피하여, 지난 3월 실시한 ‘학교폭력 책임교사 및 전담조사관 대상 현장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연수 과정을 직접 설계한 ‘수요자 맞춤형’ 연수라는 점이 특징이다. 설문 분석 결과, 학교 현장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공정한 사안 조사와 더불어 학생 및 학부모와의 원활한 소통 능력을 가장 높게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담조사관들은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법률 지식과 실제 사례 공유, 경력자와의 멘토링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현장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이번 연수 과정을 설계했다. 구체적으로는 ▲
(정도일보) 장성군이 ‘밀리언셀러’(백만 부 이상 판매 기록) 동화책 ‘사과가 쿵!’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을 선보인다. 4월 11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어느 숲속 마을에 커다란 사과가 떨어지면서 시작된다. 사과를 옮기려던 개미와 악어가 만나면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연은 당일 11시, 오후 2시, 4시에 열린다. 관람료는 4000원이며, 어린이는 절반 가격에 볼 수 있다. 공연을 관람할 때마다 도장(스탬프)을 찍는 ‘스탬프 수첩 이벤트’도 열린다. 예매는 오는 2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장성군 누리집 또는 문화교육과에 전화해 진행하면 된다. 장성군민에게는 예매 당일 오후 6~8시, 3일 오후 2시까지 문예회관에 방문해 표를 구입할 수 있는 특혜가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며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장성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공연’ 두 번째 작품이다. 5월 9일에는 뮤지컬 ‘똥볶이 할멈’이 꼬마 관객들을 기다린다.
(정도일보) 충남연구원은 2026년 연구 방향 공유와 핵심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연구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대응 연구 아젠다를 논의했다. 31일 연구원에서 열린 이번 연구자문위원회는 국내·외 정책 환경 변화에 대응한 중장기 연구 방향을 설정하고, 정책 활용도가 높은 연구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계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연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정과 연계된 실행력 있는 정책연구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충남연구원은 지난해 정책연구 기능을 기반으로 도정 주요 현안 대응과 정책 지원 성과를 축적했다. 특히 중앙정부 공모 및 국비사업 발굴 과정에서 △전국 1호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 △민관협력 블루카본 식물원 조성사업 등 약 1,708억 원 규모의 국비 확보에 기여, 충남도 정책 수요에 대응한 연구과제 수행 및 정책 지원에 힘을 쏟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연구 아젠다 설정 방향 △중점 연구과제 및 신규 과제 발굴 △정책 환경 변화 대응 연구 전략 △연구 성과의 정책 연계 및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자
(정도일보) 충남사회서비스원은 3월 31일 충남인재개발원에서 지자체 관계자와 도민, 사회복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사회적 고립·은둔 예방지원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발굴에서 연결로’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고립 및 은둔 문제를 진단하고 충남 지역에 적합한 예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영옥 충남사회서비스원장의 개회사와 정명옥 충청남도 복지보훈정책과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정책과제(김은하 센터장,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충남의 사회적 고립·은둔 현황과 정책(오정아 연구위원, 충남사회서비스원) ▲사회적 고립·은둔 해결을 위한 접근방법(윤철경 상임이사, 지엘청소년연구재단) ▲사회적 고립·은둔 해소를 위한 광주형 모델(백희정 센터장, 광주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순으로 발표됐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이선우 국립공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취업난과 인간관계 단절, 정신건강 문제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고립 상태에 놓이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공
(정도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월 31일 오후 속초 엑스포 타워를 방문해 속초~고성 고속도로 예타 통과 대응 전략과 동해안 7번 국도 현안 및 건설계획 반영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속초~고성 고속도로는 남북관계 여건과 사업 시급성‧경제성 부족 등의 이유로 지난해 말 기재부에서 예타대상 안건에 미선정됐다. 이에 도는 당초 고성 제진까지 요청했던 전체노선(44.6㎞) 중 고성군청 소재지인 간성까지 연결하는 1단계를(21.8㎞) 우선 시행하는 것으로 사업계획을 조정해 국토부와 협의하며 재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노선이 구축되면 속초와 고성은 13분 이내로, 강릉과 고성은 50분 이내로 단축돼 생활권이 통합되고, 동해안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벨트 형성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도는 1979년 최초 개통 이후 40년이 지난 동해안 7번국도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노선 신설과 개량을 추진한다. 삼척 오분~대구(8.8km), 속초 대포~장사(7.9km), 강릉 옥계~강동(7.7km) 구간에는 노선우회 4차로를 신설하고, 일부구간은 3차로로 확장하는 한편, 진부령 위험구간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31일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에서 도내 중동 수출기업을 긴급 지원하기 위한 '수출 유관기관 찾아가는 합동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3월 27일 도지사 주재 '중동상황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수출기업 긴급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중동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한 현장 대응형 상담회로 확대 추진됐다. 도와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상황을 신속히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자 이번 상담회를 운영했다. 도내 중동 지역 수출기업은 총 159개사로, 전체 도 수출기업 1,085개사의 14.6%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수출 국가는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쿠웨이트 등 중동 21개국이다. 특히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 비중이 높아, 중동 정세 변화가 장기화될 경우 물류 지연과 운송비 상승 등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상담회에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코트라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