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안성맞춤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다양한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다양한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는 안성시 지역주민과 안성에 거주하는 다문화·외국인 가족 간 인식변화를 도모하고,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진행되는 연간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약 300명의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했다. 다문화가족 자녀들로 구성된 케이팝 댄스부의 댄스공연과 안성맞춤 바우덕이 풍물단의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했으며 곧이어 팔씨름대회, 큰공굴리기, 에어봉릴레이 등 다양한 팀 대항 운동회가 진행됐다. 또한 팀 대항 경기에 참여한 참가자들에게는 칫솔치약세트, 쌀, 라면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에는 모든 가족들에게 쌀국수와 김 등을 배부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안성에 살면서 다른 문화권에서 온 가족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체육대회와 같은 행사가 더 많아져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음 좋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5월은 어버이날,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축구 남자 일반부 결승(1부)에서 대회 최초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 경기도민체전에서 남양주시 대표로 출전한 남양주시민축구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결승전 상대인 화성FC(K3리그)를 1:0으로 물리쳤다. 시는 이번 우승으로 남양주시민들에게 큰 자긍심을 안겨줬고, 남양주FC의 창단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일거양득의 성과로 거뒀다. 이번 경기도민체전 축구 경기에서는 도 인구수 상위 14개 지자체가 1부, 나머지 지자체가 2부 두 그룹으로 나눠 경기를 치렀다. 그룹별로 우승자를 가리고 1부2부 통합 우승자는 별도로 가리지 않았다. 남양주FC는 후반 30분까지 K3리그 화성FC와 0대0 일진일퇴의 경기를 펼쳤고, 후반 32분 화성FC 중앙 골라인에서 혼전 중 남양주FC 최전방 공격수 이종열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우측 골대를 향해 시도한 슈팅이 결승골이 되어 남양주시에 대회 첫 우승을 안겼다. 이종열은 K4리그 현재 4골을 기록해 득점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도민체전
(정도일보) 양주소방서는 5월 12일 양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백석읍 경로잔치’ 행사에 지원 나간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명이 기도폐쇄 환자를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 지역 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지원 나간 양주소방서 백석여성의용소방대 이은미 대장, 백석남성의용소방대 이원표 대원은 기도폐쇄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고통스러워하는 70대 남성을 발견하고 한치 망설임 없이 119신고 후 즉시 응급처치(하임리히법)를 실시했다. 의용소방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70대 남성은 의식을 회복했고, 이후 도착한 양주소방서 구급대원의 처치로 현재는 일상으로 돌아왔다. 백석의용소방대 이은미 대장, 이원표 대원은 “긴박한 순간에 오로지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몸이 먼저 움직였다”라며 “평소 중요성을 알고 습득해 오던 응급처치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이은미 대장, 이원표 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없었다면 자칫 골든타임을 놓쳐 위험한 순간에 직면할 수 있었다”라며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적극적인 안전 지원활동을 수행
(정도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화성반월초등학교(교장 조인석)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경기도교육청에서 시행하는 예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학교 갤러리 사업의 일환으로 5월 14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 진희란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날 6학년 학생들은 진희란 작가와 함께 여러 산수화 작품을 감상해보며 예술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체험과 이해를 했고, 작가와 편안한 분위기 속 대화도 하며 생생한 예술문화 향유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화성반월초는 6학년 대상 작가와의 만남뿐 아니라 올해 경기도 지역 예술자원과의 협력하여 2024년 3월부터 12월까지 학교에 상설·정기 전시 공간을 꾸미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여러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학교 갤러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3·5·8·10월 총 4회에 걸친 경기도 지역작가들의 작품 전시 및 4학년 학생 대상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5월 13일 예술 관련 진로·직업 특강을 진행했다. 오늘 작가와의 만남 후 6학년 학생들은 “작가님께 직접 산수화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잘 됐고 새로운 미술 세계에 알게
(정도일보) 김제시는 ‘사제동행(師弟同行), 같은 길을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벽골제아리랑사업소 벽천미술관에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벽천미술관 올해의 첫 전시는 14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전시는 작년 미술관 기획전시Ⅰ(헌정, 내 마음 존경을 담아)에 이어 두 번째 문하제자 기증 작품 기획전을 열었다. 이 작품들은 1999년 벽천미술관을 건립할 당시 벽천 나상목 선생의 문하 제자들이 존경의 마음을 담아 기증한 총 46점 중, 작년 1차 기획전시에 출품된 작품을 제외한 나머지 23점을 선별해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문하 제자들의 작품 역시 서양화, 동양화 등 다양한 재료 및 기법을 사용했으며, 풍경화, 추상화 등 주제 또한 다양하다. 이러한 창의적인 주제를 가지고 문하 제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작품을 표현했다. 이러한 제자들의 창의적인 정신의 모태는 바로 벽천 나상목 선생에 대한 자긍심으로 생각할 수 있다. 전시 관계자는 “이끌어 주셨던 스승님의 가르침, 삶의 큰 스승이 계셨기에 제자들은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며 사제동행(師弟同行),
(정도일보) 울산시는 5월 14일 오전 9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 구군 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렉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렉처콘서트는 강의를 의미하는 '렉처(Lecture)'와 음악 공연을 뜻하는 ‘콘서트(Concert)'의 합성어로, 일반적인 공연과는 다르게 풍부한 음악적 해설을 담은 강연과 음악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교육이다.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국악 공연 분야의 3명의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첫 번째 공연은 루체 하모니오케스트라 임소희 대표가 진행하며, ‘봄날의 클래식 세레나데’라는 주제로 화사한 봄날에 어울리는 성악 협연 클래식 연주를 펼친다. 두 번째 공연은 어반클래식 장석영 대표가 ‘보이는 음악 들리는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진행하며, 명화와 클래식 연주를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공연은 국악 연주팀 울토리 이진수 대표의 진행으로 ‘국악과 함께하는 울산 산책’이라는 제목으로 울산지역 문화유산을 배경으로 한 국악 공연을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강연과 공연이 융합된 렉처콘서트 교육으로 직원들의 활력과 재
(정도일보) 양주시가 재난 안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오후 회천2동 일원에서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여름철 재해 취약지 예찰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양주시 안전건설과 직원과 어득용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및 단원 등 20명이 회천2동 재해 취약지를 대상으로 ‘여름철 취약지 예찰 활동’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정도일보) 구리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2024 구리 유채꽃 축제’를 개최했다. 11일에 적지 않은 비가 내렸음에도 축제 기간 중 25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볼거리, 즐길 거리, 살거리와 먹거리, 관람객 편의 지원 등을 주요 테마로 개최됐다. 한강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유채꽃 단지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지역예술인과 가수들의 공연, 시정홍보 부스와 유료체험부스, 옛날 교복 체험과 라이트페인팅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 연합회,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등에서 운영하는 지역경제활성화 부스 운영과 함께 축제에 빠지지 않는 먹거리 존을 통해 적정한 가격과 좋은 맛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주 행사장과 꽃단지까지 전동카트 무료 운영, 설문조사 및 개인 SNS 홍보 인증 시 기념품 지급, 축제장 외 임시주차장 2개소(구리시청, 토평초등학교) 운영, 대형 와구리 조형물 설치,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꽃 나눔 캠페인, 한마음치매극복 걷기행사, 전국학생 미술실기대회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정도일보) 부산광역시 동구는 5월 9일 구봉산 치유숲길에서 구청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 최초로 조성된 구봉산 황토 맨발길 준공 기념과 건강나눔 챌린지 선포식을 위한 '구봉산 황토 맨발길'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1530 건강걷기 건강나눔 챌린지 선포, 황토 맨발걷기 등을 진행하며 건강과 힐링을 챙기는 화합의 장이었다. 동구 최초로 조성된 구봉산 황토 맨발길은 편백나무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면서 맨발걷기를 할 수 있어 지역주민의 큰 호응과 더불어 도심 속 치유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동구는 구봉산 치유숲길 내 대상지를 면밀히 검토하여 진출입이 용이한 장소에 폭 1.5m 이상, 길이 약 200m의 구간을 황톳길로 조성하고 신발보관함, 세족장, 황토탕 등의 부대시설을 설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주변에 온수족욕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숲속헬스장과 황토 맨발길을 연계한 산림휴양 및 치유공간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및 여가 선용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1530 건강걷기 건강나눔 챌린지 및 맨발길
[정도일보 김제영 기자]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10일 남양주 소재 북부신진중장비직업전문학교에서‘굴착기+지게차 운전기능사 양성 실기과정’수료식(수료생 13명)을 가졌다. 지난 4월 22일부터 진행된 이번 위탁교육 과정은 교육을 진행한 북부신진중장비직업전문학교에서 바로 기능사 실기 시험을 볼 수 있어, 제대군인 교육생들이 자격 취득에 더욱 도움이 됐다. 센터는“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으로 올해 상반기에‘타일기능사 과정’(5월 27일, 파주건설평생교육원)과 하반기에‘드론 운영 실무특화 과정’(9월 23일, 경복대학교)을 진행 할 예정”이라며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를 통해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삼척시가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14일까지 30일간 삼척문화예술회관 제 1, 2, 3 전시실에서 개관 30주년 기념 '교과서 속 서양미술사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과서 속 서양미술사 展'은 서양미술의 역사를 한 장소에서 볼 수 있고 생생한 미술사의 체험 교육형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 전시 작품은 원시부터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사 12개 사조의 대표적인 작품 레플리카 61점을 마술사 설명패널과 함께 전시한다. 또한 전시 기간 중 미술사 전공 오은영 마술사가 진행하는 도슨트, 명화 마술쇼 진행과 나만의 명화그리기 체험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서양미술사를 인문학적으로 재해석한 체험 교육형 전시회가 될 예정이다.”라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화성시의회는 5월 15일, 화성 용주사 대웅보전(화성시 용주로)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용주사 법요식에 참석해 부처의 탄신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오문섭 부의장, 유재호 의회운영위원장, 박진섭, 위영란, 김상균, 명미정, 배현경,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부지사, 경기도의회 의원, 화성동탄 경찰서장, 화산동 사회단체협의회, 시민 등 3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법요식은 부전스님의 명종 5타를 시작으로 도량결계(꽃과 향수를 뿌리며 동자, 동녀가 입장), 동공양, 삼귀의례, 봉축사, 청법가에 이어 성효스님(용주사 주지스님)의 봉축법어, 발언문, 관불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선정된 봉축표어는‘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으로 국민 모두가 정신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정진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이루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도일보) 신지초등학교(교장 김수경)는 5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책, 감사와 사랑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독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책을 통해‘감사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북큐레이션 도서 감상하고 한 줄 감상평 쓰기’, ‘독서 슈링클 만들기’,‘학부모 도서부의 그림책 낭독 챌린지’를 운영한다. 특히 학부모 도서부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학부모님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했다. 학부모도서부 대표 박인선 회장은 “독서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뿌듯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행사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초등학교 김수경 교장은 “감사할 일이 많은 5월에 책을 통해 감사와 사랑의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라며 “신지 어린이들이 사랑을 나눌 줄 아는 학생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 예방·관리 서비스 연구모임’은 지난 14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현택 의장, 한송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한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과업의 개요와 추진전략, 수행 방법 등을 청취한 후 질의 응답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은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치매 관련 현황 조사, 전문가 회의, 뇌파 측정 및 분석, 포럼 개최 등의 연구 활동을 통해 효과적인 조기 치매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송연 대표의원은“65세 이전에 발생하는 조발성 치매환자는 지난 10년간 약 3.6배가 증가하는 등, 해마다 증가세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히며“이번 연구활동이 우리시에 조기에 치매를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반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영도문화도시센터(센터장 고윤정)는 오는 5월 23일까지 영도의 사회적 고립감을 예술 활동으로 완화하는 ‘똑똑똑 예술가’의 참여 예술가와 참여 주민을 모집한다. 똑똑똑 예술가는 사회적 고립감이 높은 영도 주민과 지역 예술가를 연결하여 예술 활동으로 관계를 맺는 문화 돌봄 활동이다. 참여 예술가는 공예, 음악, 문학, 무용 등 장르와 무관하게 예술 치유 활동에 관심 있는 예술가라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예술가는 사회적 관계망이 낮은 주민들을 찾아가 5개월간 △주민 1:1 문화 돌봄 활동 운영, △커뮤니티 케어 교육 특강 및 살롱 참여, △예술 활동 결과 전시로 참여 주민이 문화적 방식으로 지역 관계망과 연결되도록 돕는다. 참여 주민은 사회적 고립감이 높은 영도 주민이라면 소득·연령에 관계없이 어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영도구종합사회복지관, 영도구노인복지관,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영도구 마을건강센터 등 관내 복지 기관 또는 이웃 주민 추천을 통해 총 60명을 선정한다. 한편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2월 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3 연결사회 지역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