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충남도는 2022년부터 시행한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통해 그간 부적격 업체 40곳을 적발하는 등 눈에 보이는 성과를 거뒀으며, 부적격 업체 완전 퇴출 단계에 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실태조사는 도내 건설시장의 공정 질서를 어지럽히는 페이퍼컴퍼니를 근절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도는 ‘충청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에 근거해 도에서 발주하는 추정가격 1억 원 이상 70억 원 미만의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개찰 1순위 업체의 자본금, 사무실, 기술 인력 등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정밀 조사해 왔다. 지난 4년간 총 206개 공사를 조사했으며, 40개 부적격 업체를 적발하고 영업정지 등 엄격한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고무적인 부분은 △2022년 14개소 △2023년 11개소 △2024년 15개소에 달했던 부적격 업체가 지난해에는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아 입찰 단계부터 페이퍼컴퍼니가 발을 붙이지 못하는 건전한 입찰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같은 사전 단속제도는 불법하도급과 공사 품질 하락을 초래하는 부적격 업체를 입찰단계에서 배제함으로써 도내
(정도일보) 충남도는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사업재편 기업에 대해 조례 개정을 통해 지방세를 적극 감면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석유화학산업 사업재편 1호 프로젝트(대산 1호)’를 승인함에 따른 것으로, 대상 기업의 취득세 및 등록면허세를 감면 지원한다. 정부는 석유화학 산업 공급과잉 해소 및 고부가 제품으로 전환을 위한 구조개편을 추진 중이며, 대산 1호는 롯데케미칼 대산 사업장을 분할한 후 현대케미칼과 통합해 나프타분해설비(NCC) 및 다운스트림 설비를 통합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10만톤 규모 나프타분해설비 가동중단을 통해 공급과잉을 완화하고, 정유-석유화학 수직계열화를 구축해 원가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와 함께 고탄성 경량소재, 이차전지 핵심소재, 바이오 납사 기반 친환경 제품 등 고부가·친환경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총 1조 2000억여 원 규모의 기업 자구노력과 함께 설비 감축 및 고부가·친환경 중심으로의 사업 전환을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만큼 정부는 금융
(정도일보) 충남도가 미래 국가 경제의 핵심 동력인 이차전지 산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의 비약적인 도약을 이끌기 위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나섰다. 도는 최근 천안·아산·서산·당진 등 서북부권 4개 시와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총 16개 기관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 간 협조를 넘어 산학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견고한 협력 기반을 구축해 충남형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도와 4개 시 외에도 이차전지 소재 산업 최전선에 있는 한국유미코아배터리머티리얼즈·하나머티리얼즈·서해그린화학·송우이엠(EM) 등 선도기업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산업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며, 단국대·호서대·한서대·신성대 등 지역의 교육 거점과 충남테크노파크·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전문 연구기관이 합세해 기술 개발부터 인재 양성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협력 체계 구축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이차전지
(정도일보) 울산 남구는 28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엄마랑 아이랑 쿠킹타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요리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제과제빵 강사의 지도 아래 소금빵과 소보로과자를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참여한 아이들은 스스로 반죽을 만들고 빵을 굽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보호자 역시 자녀와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고, 아이와 함께 웃으며 요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쿠킹타임 프로그램이 가족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 가정 내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남구 드림스타트는 취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월 28일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과일동·채소동 경매장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척사대회에 참석해 중도매인들을 격려하고 한 해 원활한 시장 운영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기획경제위원회 장정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 도시미래위원회 이찬용 위원장(국민의힘, 권선2·곡선),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이 함께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행사는 고사와 척사대회 등이 진행되며 시장 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윷놀이를 함께하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시민 삶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전통시장과 연계한 문화·관광
(정도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이 손을 건네자 ‘이그리스-C’ 로봇이 손을 내밀어 악수를 나누고, 국내 최초 일반에 공개된 완전 자율형 민첩로봇 ‘우치봇’과 오세훈 시장이 함께 두 팔로 하트를 완성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단순한 로봇 전시나 기술 시연을 넘어, 시민과 AI․로봇이 한공간에서 어우러져 미래도시의 모습을 함께 체험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서울시가 2월28일부터 3월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AI페스티벌 2026’에 이틀간 1만 7천여 명이 찾아와 ‘피지컬(Physical) AI’를 경험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틀간 진행된 서울AI페스티벌은 ‘AI가 내게 말을 걸었다–몸으로 느끼는 일상 속 피지컬 AI’를 주제로 전시․체험․강연․경진대회 등이 결합된 ‘교육․오락․체험 융합형 축제 모델’을 제시하며 특히 개학을 앞둔 어린이‧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1일 ‘서울의 피지컬 AI를 말하다’ 간담회에는 오세훈 시장과 국내 상장 로봇기업 대표 3인이 참석해 서울의 피지컬 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도심 실증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실질적인 피지컬 AI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일 고대명품 아카데미 총원우회가 주최한 척사대회에 참석해 지역 리더들과 함께 화합의 뜻을 나눴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원우회원 간 친목을 다지고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경기를 통해 세대와 기수를 아우르는 화합의 분위기를 이어갔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리더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도시는 행정이 이끄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완성해 가는 것”이라며 “고대명품 아카데미에서 시민리더 아카데미로 이어지는 인재양성의 전통 속에서 총원우회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인구 100만 시대를 준비하며 남양주의 더 큰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대명품 아카데미 총원우회는 남양주시 시민리더 양성 교육과정 수료생들의 모임으로, 다양한 봉사와 기부 등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오는 3월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일산도서관 3층 나눔터에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원데이 독서토론 프로그램 ‘책 한 권, 하루의 대화: 봄 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 한 권, 하루의 대화’는 계절별로 어울리는 다양한 책으로 이야기를 나눠보는 원데이 독서모임 프로그램으로, 봄 편을 시작으로 여름·가을 편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될 봄 편은 청춘의 사랑이 떠오르는, 새로운 시작의 계절에 어울리는 작품을 통해 개인과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고, 참여자 간 공감과 소통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김유정의 단편소설 『봄봄』을 읽고 작품 속 인물의 갈등과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며, ‘데릴사위로 온 나는 점순이를 포기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한국토론교육연구협회 대표이자 독서토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지윤주 강사가 진행한다. 다수의 독서토론대회 운영 및 심사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참여자들이 부담 없이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확장할 수 있도록 이끌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3월 10일 오전
(정도일보) 삼척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삼척 기줄다리기를 중심으로 펼쳐진 '2026 삼척정월대보름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으라차! 삼척기줄! 전통을 당겨 미래로!”를 주제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됐으며, 전통 세시풍속과 현대적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세대를 아우르는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개막일에는 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새해 소망 길놀이를 시작으로 식전공연과 특집방송 축하공연, 에어리얼쇼와 불꽃놀이가 펼쳐져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어 달집태우기와 망월놀이, 낙화놀이 등 정월대보름 고유의 세시풍속이 재현됐고, 윷놀이·줄씨름·제기차기 대회와 한복 체험, 전통차 시음, 가족소원쓰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3월 1일 기준 주최 측 추산 약 12만 명이 축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돼 삼척정월대보름제의 높은 관심과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소중한 문화자산이자 전국적인
(정도일보)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3월 2일 오전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에 앞서 '타르만 샨무가라트남(Tharman Shanmugaratnam)'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타르만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환영한다며 자유무역주의와 다자주의 등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지난 50여 년간 신뢰에 기초하여 호혜적인 협력을 거듭한 결과 작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해 양국 관계의 전환점이 마련됐음을 높게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타르만 대통령의 국빈 방문 초청에 감사를 전하며, 도시국가인 싱가포르가 모범적인 강소국으로 위대한 도약을 할 수 있었던 건 싱가포르의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 및 혁신 역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타르만 대통령과 첫 만남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갖게 돼 뜻깊다고 전했다. 양측은 오늘날 지정·지경학적 위기와 인공지능(AI) 사회로의 전환 등 공동의 도전 과제에 직면하여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하고, 전략 환경 변화에 대응한 안보협력과 보호
(정도일보) 우리나라와 싱가포르는 올해로 발효 20년을 맞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개선 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했으며, 투자 협력도 더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첨단기술과 에너지 안보 분야에 있어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안보 분야 공조 확대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진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작년 수교 50년을 계기로 격상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심화해 나가기로 했다"며 이 같은 성과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양국 관계 발전을 견인해 온 경제 분야 연계를 더욱 공고하게 하는 한편으로, 인공지능 등 미래 첨단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방·안보 분야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양국 정부는 선언문 1건을 채택하고, MOU 5건을 체결했다"며 주요 결과를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역내 자유무역질서를 선도해 온 양국은 경제적 연대와 경제안보 협력,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8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 주관으로 창립 22주년 기념행사 및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통구청 개청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범방위 영통지회의 창립 22주년을 축하하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풍요로움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며 단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안효상 가정복지과장은 “단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준 범방위 영통지회에 감사드리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올 한해에도 활발한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윤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간의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고 병오년 새해 회원들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며 올 한 해 영통지역 발전에 대한 헌신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8일 산드래미(옛 지명) 향토회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매탄4동의 상징인 산드래미 느티나무 보호수와 기적비에서 당제를 지내며 지역 주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드래미 아랫말 경로당에서는 산드래미 향토회 회원과 매탄4동 단체원, 지역주민 100여 명이 함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척사대회를 열고 흥겨운 윷놀이 한마당을 즐겼다. 최종천 산드래미 향토회 회장은 “희망찬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산드래미 마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옛 정을 서로 나누며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미숙 매탄4동장은 “마을 사람들이 모여 추억을 나누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매탄4동만의 고유 행사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산드래미 마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고 이웃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8일 ‘2026년 丙午年 정월 대보름 맞이 세류3동 윷놀이(척사)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주차장에서 열렸으며, 관내 주민과 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윷놀이를 즐기며 정월 대보름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세류3동 민속놀이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의식행사를 시작으로 윷놀이 개인전 및 단체전, 오찬,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현 위원장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세류3동 공동체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진영 세류3동장은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전통문화 계승과 건강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도일보) (사)전주기접놀이보존회는 지난 2일 오후 6시, 전주기접놀이전수관 인근 삼천 둔치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 행사인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시공휴일을 맞아 정월대보름 하루 전에 개최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날 전주기접놀이전수관 일대에서는 사전 행사로 오후부터 △풍물패 길놀이 및 지신밟기 △부럼 나눔 △소원지 쓰기와 달집 걸기 △투호놀이,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 △도 무형유산인 기접놀이 공연 등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흥을 돋웠다. 본 행사인 달집태우기는 한 해의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전통 민속 행사로, 방문객들은 병오년 새해 소망이 담긴 소원지를 작성해 달집에 매달며 가족의 건강과 행복,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곳곳에 안전요원이 배치되는 등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활활 타는 달집을 바라보며 을사년의 액운을 모두 날리고 보름달 아래 새해를 맞아 풍요와 성취를 이루시기를 바란다”면서 “올해도 많은 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