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광명시는 공정무역제품 개발을 위한 관내 공정무역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공정무역기업 육성사업은 공정무역 제품인식과 소비확산을 위해 관내 공정무역 제품 생산·가공기업을 발굴해 광명시 공정무역 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신규로 추진된다. 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공정무역기업 육성사업 공모를 진행해 ㈜미앤드, 커피노마드를 선정하고 지난 3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약정식을 진행했다. ㈜미앤드는 친환경 의류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공정무역 양말 제품을 개발하고 시민 대상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난해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인증받는 등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가 높다. 커피노마드(주)는 커피 로스팅과 판매 사업을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해외 생산지와 지역을 연결하며 공정무역 가치가 담긴 제품을 만들 예정이다. 김미정 사회적경제과장은 “공정무역은 공정하고 착한 소비를 통해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쉽게 소비할 수 있도록 많은 곳에서 판매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24.2.6.)됨에 따라 개사육농장, 도축업자, 유통업자, 식품접객업자 운영신고서 및 이행계획서를 시군을 통해 `24.2.6.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파악된 도내 농장 및 관련 업체는 농장 80개소, 도축업소 7개소, 유통업소 27개소, 식품접객업소 148개소로, 3일 현재까지 신고서 제출현황은 농장 63개소(79%), 도축업소 6개소(86%), 유통업소 4개소(15%), 식품접객업소 16개소(11%) 이다. 정부에서는 `24.5.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제출한 농장 및 관련 업체에 대해서만 보상을 검토할 예정으로 기한 연장은 어려울것으로 보이며, 만약, 기한 내 운영신고서 및 이행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개식용종식법 제10조 제1항과 제3항에 따라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축산과장은 “신고 접수 마감 기한이 도래됨에 따라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영업자는 기한내 운영신고서를 제출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정도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재)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주)KT(강북/강원광역본부)와 협력하여 운영하는 '강원여성 IT전문강사 양성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강원여성 IT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최근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미래산업의 원동력이자 트렌드인 정보기술(IT)분야의 여성전문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주)KT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과정’과 ‘인공지능(AI)/메타버스 과정’을 기반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앱(app)활용, 코딩 연계 자율주행,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체험 및 콘텐츠 제작 등과 관련된 강의법을 교육한다. 이번 2기 교육과정은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하여 온라인 신청 받아, 경력 및 자격증 유무 등 서류 심사를 통해 교육인원 5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강릉, 동해, 정선, 화천에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이 중 정선, 화천은 수혜자 확대를 위해 올해 추가로 개설되는 지역이다. 지난 4월, 모집을 끝낸 1기는 총 60명 모집인원에 61명이 선발되어 춘천, 원주, 강릉, 동해에서 교육 중이며,
(정도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8일 시청 여민실에서 3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대한노인회 세종특별자치시지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해 귀감이 된 효행자 6명에게 시장상이 수여됐다. 효행자는 ▲강희옥(62·새롬동) 씨 ▲김동일(64·연동면) 씨 ▲심복보(61·금남면) 씨, ▲오영숙(61·전동면) 씨 ▲이종욱(70·소담동) 씨 ▲임경훈(56·부강면) 씨로 선정됐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죽림어린이집 원아들의 합창 공연과 세종시 경기민요보존회의 민요공연, 트로트 축하공연 등이 진행돼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부대행사로는 ‘행복한 우리 가족’을 주제로 3대가 함께하는 가족사진 참여자를 사전에 신청받아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행사와 옛날 교복을 입고 무료 촬영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최민호 시장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행복한 노
(정도일보)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3일 서안성아이웨딩컨벤션에서 제17회 양성면 효도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성면 어르신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밴드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했다. 청년농부 한태웅과 다수의 공연팀이 행사의 흥을 돋우었으며 어르신 노래자랑에서는 모두 함께 즐겁게 춤추고 어울렸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상돈 노인회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인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춘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춘천 술 페스타가 이달부터 시작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춘천 술 페스타는 전통주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고 춘천을 대한민국 전통주의 중심지로 만드는 자리다. 특히 이번 축제는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첫 사전 행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관광전의 홍보 공간 운영이다. 서울국제관광전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춘천 관내 양조장의 전통주를 홍보하고 나아가 본행사로까지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주 시음 및 홍보, 판매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춘천 술 페스타는 사전 행사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펼쳐진다. 이 기간 ‘서울 성수동 반짝매장(팝업스토어), 세계주류마켓 숍인숍(한 지붕 두 상점) 입점, 지역축제 연계 미니 술 페스타, 삐에노 탐방(양조장 탐방)’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춘천 술 페스타 본 행사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전통주 중심도시, ‘우리 술’을 전국으로라는
(정도일보) 가평군 다온정가는 어버이날을 맞아 혼자 사시는 어르신께 전달해 달라며 지난 7일 손수 만든 300만원 상당의 임금님 간식(수제정과 9종) 100세트를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수제 정과는 대한민국 푸드마스터에서 한식 대가 인증을 받은 김지안 대표가 손수 만들었다. 김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설악면에 혼자 기거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정성껏 만들었다.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생각해 소중한 기부를 실천해 주신 다온정가 대표님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 활동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전체에 전파되는 계기가 되도록 따뜻한 손길을 설악면 곳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파주시의회는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을 지난 3일 개회한 제246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사회복지사업법'제33조에 따른 사회복지협의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파주시 사회복지협의회를 지원하고, 협의회와의 유기적인 연계체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파주시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지원사업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의 범위 ▲협의회에 대한 지도·감독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으로 급변하는 지역복지 환경 속에서 협의회를 통해 관내 46개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복지공동체가 활성화되고 파주시 지역사회의 복지가 증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금액 1억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 재단이 세종시 MICE 전담기구로 지정된 후 관광분야에서 처음 선정된 국비 공모사업이다. ‘지역 MICE 산업 활성화 사업’은 지역 내 MICE 산업 육성과 MICE 전담조직을 지원․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분야에는 △MICE 유치 및 홍보마케팅 △지역 MICE 기반 조성 등 두 가지가 있으며, 사업 선정 시 두 분야의 사업을 모두 수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재단은 △세종 MICE 도시브랜드 홍보마케팅, △세종시 MICE 육성종합계획을 위한 연구용역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 협의체 협력강화 사업 등 총 3개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300명 이하 중소형 정부․기관 행사인 ‘세종형 공공분야 MICE’중심 도시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재단은 지역경제 파급효과 증대를 위한 비즈니스 방문객 특화관광사업과 세종시 내 관광 MICE 민관협의체인‘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간 협력을 시작
(정도일보) 문경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사업단장 : 맹선재)은 오는 5월 11일 문경전통시장 일대에서 2024 동행축제로 ‘문경전통시장 어린이 명랑운동회’을 개최한다. 2023년에 첫 운동회를 연 본 행사는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에게는 전통시장의 홍보를 외부관광객에는 새로운 즐거움을 주고자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국내 최대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행사인 2024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면서 더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 중이다. 11일 11시부터 2시 30분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에서는 무료 체험 만들기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이 준비되어 있으며, 12시 · 13시 30분 총 2회 가정의 달 축하 마술쇼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무료 풍선나눔은 방문한 관광객의 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메인 이벤트 명랑운동회는 참가 어린이를 중심으로 ‘동행’, ‘행복’으로 나뉘어 다양한 게임이 진행될 예정이며, 경품추첨도 준비되어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작년에 아이들의 웃음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행사였는데, 올해도 지역의 많은 어린이와 학
[정도일보 고정희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난 5월 2일 경기남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과 치유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활동 지원 △도박문제인식개선 교육 △청소년 유해환경(도박) 차단 및 보호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권선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관심을 촉구하는 활동이 필요하다”며 “경기남부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협업을 통해 청소년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온·오프라인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2024년도 청소년도박문제 예방활동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도일보) 사천시는 관내에 소재한 KB인재니움에서 ‘우주항공청 개청! 글로벌 우주강국 도약’이라는 주제의 ‘K-우주항공정책포럼’이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동식 사천시장,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산·학·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우주항공 정책포럼 정기 총회, 2부 경남도 비전 선포식, 3부 정책포럼 순으로 진행됐으며, 1부 정기 총회에서는 경과보고 및 안건심의가 이뤄졌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오늘은 우주항공청을 품은 경남도의 우주항공산업 미래를 비전을 발표하는 뜻깊은 날로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 육성에 경남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 시는 우주항공청 개청지원 추진단을 구성해 29개 시책을 마련하는 등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우주강국 도약에 초석을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남도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의 ‘2045 우주항공산업 미래 비전’ 발표 후 도-산·학·연 12개 기관 간 우주항
(정도일보) 서귀포시는 오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귀포칠십리시공원 내 스페이스칠공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제주해녀들의 물질 도구인 테왁 관련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사라져가는 제주해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그들의 삶과 헌신을 조명하고, 테왁의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되었다. 개막식은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도내 11개 어촌계와 해녀,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전시 관련 영상 상영 및 `이어도사나'를 현대적으로 편곡한 음악 공연, 전시 기획 의도 및 소개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제주에서 수백 년 동안 생계를 유지하고 문화를 지켜온 강인하고 헌신적인 제주해녀들의 삶과 업적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함을 느끼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은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제주빌레앙상블의 '2024 열린 음악회' 공연을 오는 5월 25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2024 열린 음악회'는 김정문화회관에서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사)제주빌레앙상블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대중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창작국악, 영화와 드라마 OST,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주빌레앙상블만의 고유한 편곡과 뛰어난 앙상블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사)제주빌레앙상블은 서양음악과 국악 전공자들이 마음을 모아 창단한 예술단체로‘제주적‧한국적‧세계적’이어야 한다는 목표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소재로 다양한 창작작품 개발과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공연을 통해 완성도 높은 제주 브랜드 공연을 제작하여 제주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문화 관광지로서의 제주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유명 가수 장필순과 제주지역 예술인 바리톤 전성민, 소프라노 이채영, 소리꾼 정애선, 테너 김신규가 출연하여 ‘지금 이순간’, ‘투우사의 노래’, ‘풍선’, ‘서른 즈음
(정도일보)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조직위원회는 7일 오후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예선경기장에서'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조직위원들과 함께 준비상황을 점검 했다. 이날 보고회는 대회 D-14일을 맞아 대회준비 총괄, 경기운영, 홍보지원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양궁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관내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조직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와 김미라 체육사업소장의 안내로 대회시설을 점검하며 마무리됐다. 양궁월드컵은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와 함께 세계 양궁계의 3대 이벤트 중 하나로, 이번'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은 5월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진행된다. 예천군은 1일부터 예천군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결승경기(5월25일부터 26일) 입장권 예약 서비스를 시작하고 본격적인 대회 알리기에 나섰다. 김학동 조직위원장은 “남은 기간 준비에 총력을 다해 선수와 군민 모두에게 즐겁고 안전한 대회를 만들겠다”며, “많은 군민들이 경기장을 찾아서예천의 아들 도쿄 올림픽 2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