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유중)는 지난 25일 호평동 지역봉사단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불법광고물 STOP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호평동 지역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평평내역 앞 중심 상권에 있는 상점들을 직접 방문해 입간판 표시 기준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호평평내 도시건축과에서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실질적인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진 정비 유도뿐 아니라,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을 적극 검토해 깨끗한 상업지역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유중 센터장은 “호평동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캠페인 등을 실시해 상인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호평동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25일 진접읍 소재 사회적기업 ㈜아가세(대표이사 이수경)와 고령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아가세는 △고령 장애인 인지 프로그램 보급 및 강사 파견 △고령 장애인 일상생활 지원 및 복지발전 기여 사업 협조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사업 추진 △돌봄이 필요한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사례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공상길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 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 및 인지 향상 프로그램이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복지관은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공간을 개방하고 홍보하는 등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경 대표이사는 “지역 내 고령 장애인을 위한 두 기관의 협력이 지역사회의 연대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아가세는 ‘아름다운 가치를 세상과 함께’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남양주시 사회적기업이다. 100세 시대의 노인들에게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정도일보) 남양주시은 26일 5년 이내 퇴직예정 공무원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60+ 미래설계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60+ 미래설계 교육’은 평생을 공직에 헌신하고 퇴직을 앞둔 고연차공무원에게 남은 공직생활의 몰입을 독려하고 퇴직 이후의 행복한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은 △퇴직 후 새로운 여정 △상속과 증여 △은퇴 후 연금제도 및 건강보험 제도의 이해 등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퇴직예정 공무원은 “퇴직에 대한 불안함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새로운 인생 설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인사과 관계자는 “공직 생애주기에 따라 미래에 대한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직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나아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갈 공직자의 조직적응⋅전문직무⋅리더십역량 등 직원 전문성 강화와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사회복지 행정력 강화를 위한 ‘사회복지직 신규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회복지직 신규공무원 등 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최근 늘어나는 복지 수요와 3기 신도시 인구증가로 인해 급격하게 변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교육을 통해 선배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복지업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감사 과정에서 지적하는 대표사례를 설명하며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한, 선배 공직자와 후배 공직자 간의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발전 방향 등을 강의하고, MZ세대 공무원들의 고충을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최재웅 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적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복지 욕구 충족 및 신규공무원의 이탈 방지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외부강사 초청 교육 등 적극적인 역량 강화 방안을 마련할
(정도일보)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종실)는 지난 25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했다.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각 10만 원씩 매월 160만 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실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이 많이 있다. 그런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기후원을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 관심을 갖고,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재단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2,030만 원, 같은 해 10월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지난 25일 서부권역(다산1·2동, 진건읍, 퇴계원읍) ‘희망매니저’를 대상으로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의 활동을 점검하고 올해 특화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MBTI 성격유형 검사 및 교육을 진행하고 활동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희망매니저는 “올해 사업을 점검하고 성격유형검사와 교육을 통해 알찬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활동에 도움이 되는 간담회 시간으로 준비해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우리 서부권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희망매니저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고 적용하겠다. 앞으로도 봉사자와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부희망케어센터 희망매니저들은 서부권역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말벗,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회근)는 지난 25일 별내 카페거리 일원에서‘별내동 쓰담데이(쓰레기를 주워담는 날)’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지역 명소인 카페거리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추진했다.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별내동 통장협의회 등 7개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7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카페거리와 인근 용암천 산책로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은“운동도 하며 환경보호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별내행정복지센터 도시건축과장은 “언제나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해주시는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쓰담데이를 추진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회근)는 지난 25일 별내역 일대에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규복)와 함께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게릴라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별내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 및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한규복 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찾아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회근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만큼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지역자원 연계 및 후원, 중장년 1인 가구 지원사업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월산 사랑으로 부영1단지 아파트 내 도서관에서 ‘월산6지구 근린공원 환경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공원 내 유휴부지에 재생에너지·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야외운동기구, 목재계단 등 노후화된 시설물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해 6월 시는 ‘2023년 경기도 소공원 환경 조성 공모사업’을 신청해 예산 전액을 도비로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월산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원 환경 개선, 맨발걷기 길 조성 등 조성사업 설계(안)과 조성 후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월산리 주민들에게 생활 주변에서 누릴 수 있는 휴식·휴양·여가·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월산6지구 근린공원 환경 조성사업은 지난 2월에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정도일보) 남양주시에서 탄소중립과 하천 살리기 실천은 계속되고 있다. 26일 남양주시 생활개선회는 퇴계원읍 소재 왕숙천 수변공원 돌다리 인근에서 미생물(EM) 흙공 던지기 및 봄맞이 ‘쓰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가 미생물 배양액과 황토를 배합·반죽해 만든 것으로, 수질 정화 작용과 악취 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생활개선 남양주시 연합회, 퇴계원읍·별내동·다산1동 생활개선회 회원 등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왕숙천 수변공원 돌다리와 퇴계원교 인근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어, 생활개선회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과 함께 왕숙천 수변공원으로 자리를 옮겨 500개의 미생물(EM) 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각 읍면동 생활개선회는 왕숙천뿐만 아니라 이석영광장, 수동면 구운천, 마석역 등 16개 지역의 공원과 하천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쓰담데이 전개해 남양주시의 환경보호 의지를 알렸다. 백성희 회장은 “오늘 실시한 환경 정화 활동은
(정도일보)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회는 26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 1기 화도읍 주민자치회 출범식(회장 취임식)과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계획단은 마을의 문제점,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민 스스로 더 좋은 마을을 계획하고 바꾸어 나가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행사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시·도의원,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 관계 공무원, 주민자치회 위원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4개 팀(고고장구, 수어, 한국무용,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깃발 전달식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 △회장 취임식 등이 진행됐다. 2부 마을계획단 발대식에서는 △주민총회 공감영상 시청 △마을의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 및 기본 교육 등이 이어졌다. 최영균 회장은 “주민자치위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마을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마을계획단을 구성하게 됐다.”라며 “함께 합심해 살기 좋은 화도읍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화도읍 주
(정도일보)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25일 ‘24년 상반기 구급대원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응급 상황에 대응하는 구급대원의 역할이 더욱 중시되는 가운데 ‘24년 3월 25일字 조직개편을 통해 그동안 독립적으로 운영되던 119구급대가 각 119안전센터로 편입됐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 조강근 재난대응과장, 이한영 구급팀장 및 구급 담당자를 포함한 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20명이 한자리에 모여 조직개편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 구급대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응급 환자에게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남양주소방서, 구급대원 애로사항 청취 및 소통을 위한 간담회 실시 조창근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실무적인 문제점과 이를 종합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이를 토대로 도움이 필요한 응급환자에게 공백없도록 소방 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지난 25일 구룡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호평동 어머니방범대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활동을 펼쳤다. 또한, ‘학교폭력은 중대한 범죄입니다!’ 등의 어깨띠를 착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김영순 호평동 어머니방범대장은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통학로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이른 시간부터 애써 주신 어머니 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 어머니방범대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학교 안전 캠페인, 환경 정화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으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정도일보) 남양주시는 청소년 국제 역량 강화 및 국제 교류 도시와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개최될 ‘6개국 청소년 국제캠프’ 참가자를 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청소년은 8월 중 교류도시인 울란바토르시에 방문하여 △총 6개국(한국, 몽골, 중국, 일본, 러시아, 태국) 청소년과 함께하는 국제캠프 △전통문화 체험 및 역사·문화 탐방 △기관 방문 등 교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총 10명의 모집인원 중 2명의 사회적 배려계층 청소년을 구분 선발하며, △명예시장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수상 △늘푸른청소년위원회 참여 경력이 있는 경우 선발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문서 24를 통한 서류제출 방식으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몽골 울란바토르시와의 청소년 교류활동은 지난 1998년 우호 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18년까지 총 33회 실시됐으며, 코로나 세계적 유행 이후 23·24년 대표단 상호 방문교류에 이어 재개됐다.
(정도일보) 남양주시 진건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진건읍 사능천 일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이장협의회 이장단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약 40명이 참여했으며, 산책로와 하천변에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사능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방재천 이장협의회 회장은 “진건읍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따뜻한 봄을 누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진건읍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