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민병주 위원장,“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대상”수상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지역주민 현안해결을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 받아!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민병주 위원장(국민의힘, 중랑구 제4선거구)은 12월 8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기자연합회가 선정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서울기자연합회가 2008년부터 대한민국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부문의 경쟁력을 평가·점검하여 건전한 정치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조례제정, 지역현안 갈등해소 노력, 대시민봉사 등 지방자치 발전의 공적에 기초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민병주 시의원은 제11대 전반기 상임위원장으로서 주택공간위원회를 이끌며 서울시민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서울특별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개정, ‘모아주택사업’ 세입자보호 대책인 ‘주거약자와의 동행’ 정책의 토대를 마련했고, SH공사 본사 중랑구 이전 촉구 등 지역주민의 현안해결을 위한 노력과 성실한 공약이행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수상 소감에서 민 위원장은 “급변하는 주택시장의 여건속에서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견제와 함께 주택시장 안정화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통한 제도개선과 지역현안 해결에 의정할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