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박원순 시장은 27일 오후 1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9년 하반기 정년·명예퇴임식’을 갖는다.
그동안 서울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훈장, 표창장 등을 수여한다. 또 "서울에 깃든 당신의 청춘을 기억한다 함께여서 행복했다 당신의 내일이, 어제보다 멋지고 아름답길 응원 한다"라는 격려 문구가 담긴 친필 메시지를 직접 전달한다.
올 하반기엔 총 231명이 정년 및 명예 퇴임한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직공무원 96명을 비롯해 가족, 동료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