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다채로운 한국화의 매력에 빠지다 '한국화산책' 전시 개최

9월 2주간 한국화 전시전인 '한국화산책'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최

 

(정도일보) 서울특별시의회가 유희승 외 작가 20인은 한국화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한국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화산책' 전시를 서울특별시의회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한국화산책'은 화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원로 작가 뿐만 아니라 중견, 신진 여성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 총 21명이 기획했다. ‘삶을 꿈꾸게 하는 것’ : 여행, 일상, 기억, 꿈, 자신,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다양한 소재로 풀어낸 한국화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의 정서에 위안이 되는 시간을 시민들에게 선물하고자 한다.


김현기 의장은 “이번 '한국화산책'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긍정적이고 행복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사색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관람객들이 수준 높은 한국화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한국화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