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발레, 가족극, 오페라 갈라 세 가지 장르의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관객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색다른 공연예술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판타지 발레 '구미호'는 한국 전통 설화 속 구미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수천 년 동안 마을을 지켜온 구미호 수호와 귀신의 운명을 타고난 소화, 그리고 애호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과 운명, 희생에 대한 서사를 펼쳐낸다. 전통 설화의 상상력과 발레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직스크린 가족극 '오버코트'는 바쁜 아빠와 함께 놀고 싶은 꼬마 제인이의 상상 속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스크린아트와 오브제, 배우의 움직임이 결합한 무대는 현실과 환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가족 간의 사랑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으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Viva Opera!'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오페라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오페라 갈라 형식으로 구성되어 오페
(정도일보) 화성특례시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 슬레이트 지붕 파손으로 빗물이 유입돼 누수 피해가 발생하고, 전기 합선 위험까지 우려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택 내 위험 요소를 신속히 정비해 주거 안전을 확보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화성상공회의소와 관내 기업인 영화금속공업이 지원과 후원에 참여하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탰다. 각 기관과 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거 취약 문제 해결에 나서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지원을 받은 가구는 “노후 지붕 파손과 누수로 인한 불편이 컸는데, 지붕 보수와 벽지·장판 교체를 지원받아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을 덜고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강석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에게는 작은 주거 불편도 큰
(정도일보) 화성특례시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부서 내 자기규율 예방체계 및 안전 문화 정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총괄책임자 역량강화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총 3기에 걸쳐 진행되며, 시 소속 안전보건총괄책임자인 각 부서장 16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모두누림센터, 화성시민대학,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각각 2시간씩 진행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참여형 집합교육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안전보건총괄책임자의 법적 지위와 역할 ▲건설발주공사, 용역·위탁사업 등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사항 ▲위험성평가 실시에 관한 사항 ▲지자체별 주요 사고 사례 및 예방대책 공유 등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 부서장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안전보건 관리 방안을 익히고, 행정의 책임성과 실효성을 함께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용역·위탁사업과 발주공사 등에서 부서장 중심의 현장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안전보건총괄책임자로서의 법적 지위와 역할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데 중
(정도일보) 화성특례시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2027년 전국체육대회 프레(Pre)대회 겸 2026 펜싱 국가대표선수 선발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7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주개최도시인 화성특례시가 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과 대회 운영 전반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하고자 마련됐다. 대회 기간에는 선수단과 임원, 관람객 등 약 2,5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프레(Pre)대회’는 본 대회에 앞서 실제 운영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시설과 경기 운영,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체계 등을 점검하는 리허설 성격의 대회다.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는 2027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화성특례시를 중심으로 경기도 일원에서 51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같은 해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31개 종목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오현문 전국체전추진단장은 “이번 프레대회는 2027년 양대 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점검의 장이었다”며 “대회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사항들을 면
(정도일보) 화성특례시 동탄구보건소는 관내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여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자가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ICT 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 자신감 충전소’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전문 강사 지원을 받아 동탄구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대면 실습 형태로 총 2회 진행된다. 또한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폭염 시기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무더위 대응 수칙과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영양관리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시는 이번 동탄구보건소 교육을 시작으로 병점구·만세구·효행구까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병점구보건소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교육으로 운영하며, 만세구와 효행구는 하반기 중 순차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탄구보건소 교육은 회차별로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1차 교육(6월 23일) : 스마트폰 기초 활용, ‘오늘건강’ 앱 연계 건강기기 사용법 ▲2차 교육(6월 25일) :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이용 방법, AI 활용 기초 교육 대상은 AI-IoT 기반 ‘오늘건강’ 사업 기존 참
(정도일보) 화성특례시는 오는 24일 화성시역사박물관에서 6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호패(號牌), 나를 알려주는 작은 이름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전국 박물관과 미술관 등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록문화실에 전시된 유물인 호패를 주제로 마련됐다. 호패는 조선시대 개인의 신원과 거주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된 일종의 신분증으로, 이름과 정보를 기록해 지니고 다녔던 대표적인 기록문화유산이다. 참여 가족들은 전시된 호패의 형태와 기능 등을 살펴본 뒤 우드버닝 기법을 활용해 가족만의 호패를 직접 만들어 본다. 참가자들은 이름과 소망 등을 새기며 옛사람들이 자신을 기록하고 표현했던 방식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을 넘어 박물관 전시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어린이들이 역사와 기록문화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6월 24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
(정도일보)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태안초등학교는 지난 10일 태안초등학교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과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정보교육 선도 거점학교인 태안초등학교의 교육 역량과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전문성을 연계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가치 실천과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정보교육과 연계한 지속가능발전교육 및 미래교육 활성화 ▲학생 참여형 AI·디지털 활용 교육활동 운영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육 콘텐츠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지속가능한 학교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공동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AI·디지털 기술을 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문 태안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고민하고 실천하
(정도일보)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을 위해 복지재단과 자살예방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11일 복지재단과 자살예방센터 간 ‘자살예방기금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긴급 지원과 지속적인 사례관리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행정 예산만으로는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탄력적이고 신속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복지재단은 자살예방기금 조성과 재원 관리, 민간 후원 연계 등을 담당하고, 자살예방센터는 고위험군 발굴과 긴급 개입, 사례관리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역할을 맡는다. 특히 양 기관은 치료비와 생계비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금 운용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고위험군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정도일보) 화성특례시는 11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농지 전수조사 특별정비기간을 맞아 관내 농정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내에서 농지 전수조사 대상 면적(15,340ha)과 대상 필지(136,725필지)가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시청과 구청, 읍·면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행정 체계를 통해 모범적으로 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것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기본조사 추진체계 및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진행될 심층조사를 위한 파일럿(시범) 조사 추진상황 등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오후 2시 팔탄면 행정복지센터와 구장리 일대에서 진행된 현장 일정에는 농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농업정책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경기도 부지사, 화성특례시장, 한국농어촌공사 농지관리처장이 참석했다. 또한, 실무를 담당하는 조사 공무원과 현장 조사원은 물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임차농과 농지 소유자, 마을 이장 등 농정 이해관계자 및 현장 전문가들이 대거 동참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세부 일정은 팔
(정도일보) 화성특례시의회는 11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세미나실에서 제10대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당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제10대 화성특례시의회의 새로운 출범을 준비하고, 의원 당선인들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사전에 숙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특례시의원 당선인 31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배정수 의장과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한 의회 및 집행부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당선인 31명은 지역구 의원 28명, 비례대표 의원 3명으로 구성됐다. 오리엔테이션은 개회 및 진행순서 설명을 시작으로 배정수 의장 인사말씀, 당선인 소개,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 소개, 집행부 간부 인사말씀, 시정현황 보고, 의회사무국 직원 소개, 의회현황 보고, 공지사항 및 참고사항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의회현황 보고에서는 화성특례시의회 조직과 기능, 의회의 권한, 의원의 의무, 의회사무국의 역할 등 당선인들이 의정활동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개원 일정, 상임위원회 구성 절차, 의장·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거,
(정도일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4일(일) 화성(서울방향)휴게소에서 '화성시생활시장화인 수공예 아트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수도권본부와 협력하여 추진하는 지역상생 사업으로, 화성특례시 생활문화예술인들의 우수한 수공예 작품을 시민과 휴게소 이용객에게 선보이고 지역 문화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수공예 작가들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홍보를 지원하고, 화성시만의 특색을 담은 수공예 콘텐츠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수공예 아트마켓에는 화성시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로 활동하는 생활문화예술인 10개 팀이 참여해 도자, 섬유, 자수, 손뜨개, 마크라메, 천연비누, 아로마, 3D프린팅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수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하며, 일부 참여 작가들은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이 직접 생활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화성시 이동식 관광안내소인 ‘움직이는 관광안내소’가 운영되어 화성시의 주요 관광자원과 축제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화성시생활시장화인'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정도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 9일부터 6월 10일 양일간 동탄중앙이음터 및 오산시 중앙도서관에서 지역주민, 학부모, 학생 등을 대상으로 2027년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교육 현장의 요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제도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 찾아가는 지역간담회, 지역청소년 교육의회, 홈페이지 게시판, 가정통신문 등 다양한 창구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지역간담회에는 지역주민,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교육 주체가 참석하여 학교 교육환경 개선, 학생 안전 및 복지 증진, 학부모 역량강화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AI 디지털 교육 확대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등하굣길 안전을 위한 통학환경 개선 ▲학부모 교육 활성화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현장체험학습 운영 안정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주민들과 토의하며 제안된 의견들을 보다 구체화할
(정도일보)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화성시 산업안전 실무자 네트워크 제1차 간담회’를 오는 1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남부 회의실에서 개최하며, 산업안전보건 실무자 간 상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화성시 산업안전 실무자 네트워크 간담회’는 산업안전보건 분야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애로사항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무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행사다. 1회차 간담회에서는 화성시 산업안전 실무자 네트워크 출범에 따라 운영위원을 위촉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화성시 산업안전 실무자 네트워크는 ▲화성시 소재 사업장의 안전관리 담당자 ▲산업안전 업무 종사자 ▲산업안전보건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실무 중심 협의체다. 참여자들은 최신 안전보건 정책과 법령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장 간 교류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출신 전문가가 ‘위험성평가 실무와 중소사업장 현장적용사례’를 주제 특강을 진행하여, 중소사업장 담당자의 현장 대응 역량 향상을 도와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도일보) 화성특례시는 지난 9일과 11일 동탄 노작홍사용문학관과 향남 복합문화센터에서 ‘빌딩숲 도시텃밭 아카데미 팜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텃밭 아카데미 교육생 60명이 직접 기른 텃밭 작물을 활용해 음식을 만들고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수확물을 단순히 소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업의 결실을 함께 나누며 도시농업이 지닌 공동체적 가치를 체감했다. 특히 팜파티는 농업이 농작물 생산 활동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고,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과정임을 보여주는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작물로 만든 음식을 함께 맛보며 수확의 기쁨과 나눔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도시 속 텃밭이 단순한 재배 공간이 아니라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이끄는 공동체의 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주민들은 팜파티를 통해 농업의 또 다른 가치인 나눔과 협력,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팜파티는 직접 기른 작물을 함께 나누며 농업의 보람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며
(정도일보) 화성특례시 효행구보건소가 ‘제1회 효행 건강이음 주간’을 맞아 11일 오전 10시 봉담2생태체육공원 맹꽁이 습지에서 ‘기억 잇는 효행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월 개청한 효행구보건소의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 중 노년기 및 생애말기 케어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치매 어르신과 가족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치매 극복의 희망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으며, 행사에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 구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치매 예방 운동으로 몸을 푼 뒤 맹꽁이 습지 내 0.5km 산책로를 함께 걸었다. 효행구보건소는 산책 코스 중간에 ‘치매 예방 OX 퀴즈’를 진행해 치매 예방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홍보 부스를 운영해 관련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알렸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새로 문을 연 보건소 덕분에 안전하게 자연 속을 걸으며 큰 위로와 활력을 얻었다”며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종우 효행구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