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마두1동 통장회의 현장을 방문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발로 뛰는 통장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질적인 주차공간 확보 문제 ▲노후 공원 정비 ▲보도블럭 교체 등 주민 생활 밀접 건의사항에 대한 논의와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지식융합단지 등 주민 주요 관심분야에 대한 현 상황 공유까지 폭넓게 이루어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통장님들은 행정과 현장을 잇는 공직 최일선 역할이니 행정기관과 주민들의 가교로서의 역할에 힘써달라”며 “주민의 목소리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흐르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전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새해부터 시작한 ‘민생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3월에도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수렴된 현장의 목소리는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즉각 조치하거나 중장기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화정도서관에서 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미리 만나는 2026 고양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부터 시작되는 ‘고양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에 앞서 사전 홍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영유아기부터 책과 친해지는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추진된다. 1부에서는 『백년아이』의 저자이자 북스타트 코리아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지연 작가의 책놀이 및 부모 교육이 진행됐다. 영유아를 위한 책 선정과 효과적인 낭독법을 소개하며, 아이가 책과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이동환 고양시장이 행사 현장을 방문해 영유아를 위해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갖고,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전달하며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영유아기부터 책과 가까워지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정에서부터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3월부터 시작되는 ‘2026 고양 북스타트 사업
(정도일보) 27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시의 숙원 사업이자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K-컬처밸리’ 조성 현장을 방문해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6일 경기도 기자회견을 통해 K-컬처밸리 조성 사업의 기본협약 체결이 연기되고 사업 지연이 현실화됨에 따라, 고양시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시 차원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들로부터 라이브네이션과의 협의 현황 및 진행 상황 등 구체적인 보고를 받고, 사업 부지 전반을 세심하게 살폈다. 현재 K-컬처밸리 사업은 우선협상대상자인 라이브네이션 측과의 협상 과정에서 기존 구조물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이슈가 제기되며 협약이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장을 찾은 이 시장은 “안전성 확보는 사업의 완성도를 위한 필수 과정이지만, 이로 인해 사업 전체가 다시 표류해서는 안 된다”며, “조속한 협약 체결과 정밀안전점검 기간 단축 등 사업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강력히 주문했다. &n
(정도일보) 고양특례시는 2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인 고양시청 빙상팀 임종언 선수의 성과를 축하하는 환영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임종언 선수의 값진 성과를 축하하는 따뜻한 환영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임 선수가 올림픽 현장에서 직접 목에 걸었던 은메달과 동메달을 이동환 고양시장에게 직접 걸어주는 특별한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이는 고양시민의 뜨거운 응원에 보답하고, 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는 의미를 담아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동환 시장은 이에 화답하는 의미로 임 선수에게 축하의 꽃목걸이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관련 조례와 규정에 따라 성과 포상금 판넬을 수여하며 선수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1월 고양시청에 공식 입단한 임종언 선수는 고양시의 대표적 빙상 시설인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연습하며 기량을 닦아온 ‘고양의 인재’다. 입단과 동시에 국가대표로서 올림픽에 출전한 그는 남자 1,000m 동메달과 5,000m 계주 은메달을 획득하며, 곽
(정도일보) 양천구는 지난 2월 28일 오후 안양천 신정교 아래 제1·2야구장에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5천 명의 구민이 참여해 병오년 한 해의 평안과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축제는 풍물패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예술 공연,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 어르신,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해 함께 어울리며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전통문화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에서는 높이 10m 규모의 대형 달집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주민들은 소원지를 달집에 걸고 함께 달집을 태우며 한 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강강술래와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안양천 밤하늘을 수놓았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달집에 담긴 모든 구민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양천구가 더욱 발전하고 모든 양천구민이 행복한 2026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정도일보)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30분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서리풀청년예술단 ‘서초M.스타즈 5기’의 기획공연인 한국 가곡 콘서트 '봄이 오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봄의 시작과 함께 따뜻한 정서를 전하는 무대로 한국 가곡 특유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질 전망이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 찬가'를 불러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소프라노 황수미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청년예술가들의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더욱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연 프로그램은 ‘꽃구름 속에’, ‘꽃잎 인연’, ‘비목’, ‘가을의 기도’ 등 대중에게 친숙한 한국 가곡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꾸며진다. 봄의 정취를 담은 이번 무대는 한국 고유한 미적 정서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한국 가곡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서리풀청년예술단 ‘서초M.스타즈’는 서초문화재단이 주체가 되어 청년예술인의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프로듀싱을 지원하는 서초구만의
(정도일보)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재단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서초구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과 브런치, 바이올린 제작 체험을 결합한 통합형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 ‘2026 서리풀 악기거리 토요 브런치 투어’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초문화벨트 내 예술의전당부터 서초3동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서리풀 악기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서리풀 악기거리는 악기공방, 공연시설, 연습실 등 약 210여개 음악을 위한 공간이 밀집한 서울 유일의 음악문화 지구이다. ‘서리풀 악기거리 토요 브런치 투어’는 악기거리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기존 ‘클래식 다방’ 공연 프로그램과 ‘클래식악기 탐구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새롭게 기획한 사업이다. 공연관람부터 식사, 제작, 체험, 거리탐방을 하나의 동선으로 구성해 악기거리 탐방 시간을 확대하고, 서초 문화벨트의 브랜드 가치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3월 28일을 시작으로 4월 25일, 5월 30일, 6월 27일까지 총 4회동안 회차별 104명(52팀)으로 전체 416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토요일 하루 가족이 함께 공연과 체험, 식사를 즐길
(정도일보) 충남소방본부와 서산시는 장기화되는 건조특보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광역 방제기를 활용한 예비주수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예비주수 활동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지속되고 있어 작은 불티가 급격한 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선제적 조치로, 도 소방본부의 요청을 서산시가 적극 받아들여 추진한다. 예비주수는 작은 불티 하나가 마을과 도시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산림 경계와 주거지, 주요 시설 주변에 습도를 높이고 착화 가능성을 낮춰 불길이 닿기 전에 차단하는 것으로 산불 예방의 핵심 전략이다. 실제 국립소방연구원의 비상 소화장치 실험 결과에 따르면, 3분만 물을 뿌려도 비화에 의한 착화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에 도 소방본부는 예비주수를 위해 서산시 농업기술센터가 보유 중인 한 번에 3000리터의 물을 적재할 수 있는 광역 방제기를 사용할 계획이다. 광역 방제기는 분당 420리터를 미세 분무 형태로 방사할 수 있는 대형 살포 설비로, 최대 150미터까지 균일한 살수가 가능하다. &
(정도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일 고품질 양송이를 생산하기 위한 재배사 내 수분·환기 관리법을 안내했다. 양송이는 겨울에서 봄철로 넘어가는 시기 관리가 매우 중요한데, 이 시기 보온위주로 관리하면서 환기가 부족하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고 수분 균형이 깨져 양송이 상품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 봄철을 앞둔 환절기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기 때문에 재배사 내부 환경이 급격히 변할 수 있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환기는 내부 환기팬을 활용해 공기를 꾸준히 순환시켜 재배사 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1000-2000ppm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 수분 관리는 내부 습도의 경우 80-90%, 배지와 복토의 수분 함량은 60-65%를 유지하는 것이 적정하다. 수분이 부족하면 갓 표면이 갈라지거나 변색이 되므로, 건조할 때는 바닥에 물을 뿌려 습도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환절기 재배사 내 환경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안정적인 생산의 첫걸음”이라며, “고품질 양송이 생산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정도일보) 충남도 스마트농업본부는 최근 시설채소 농가, 스마트팜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히는 ‘작은뿌리파리’에 대한 방제 기술의 효과를 현장 실증을 통해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작은뿌리파리는 배지 내 유기물을 섭식하다가 유묘 정식 시 바로 부드러운 뿌리를 갉아 먹어 작물에 황화 현상 및 고사를 유발하는 치명적인 난방제 해충으로, 뿌리 손상에 따른 시들음병·뿌리썩음병 등 2차 병해 감염의 주원인 중 하나다. 도 스마트농업본부는 작은뿌리파리에 의한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자 올해 시설 오이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도 농업기술원으로부터 기술 이전한 ‘토종 자생식물 활용 살충성 효력증진제’ 기반의 에스지(SG)제품을 투입해 현장 실증을 진행했다. 이 기술은 2020년부터 4년간의 심도 있는 공공 연구개발(R&D)을 거쳐 완성한 것으로 해충의 해독 능력을 떨어뜨려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신경독을 일으켜 살충효과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이번 실증에선 약제 투입 방식을 기존 농가가 주로 활용하는 점적 관수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작물의 근권부(뿌리 주변)를 직접 흠뻑 적시는 포기 관주 방식으로 진행해 효과
(정도일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새학기를 맞아 학교 먹는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찾아가는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연구원은 2017년부터 도 교육청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지역 순환방식으로 학교 먹는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검사 대상은 예산·부여 지역 공립 단설유치원과 공·사립 초·중·고, 특수학교 등 총 83개교이다. 이 외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서 지하수를 음용하는 19개교에 대해서 2분기 중 별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 항목은 정수기 및 급수기 등 총대장균군과 탁도 등 2개 항목이며, 지하수는 46항목 및 라돈과 우라늄을 포함해 정밀 분석한다. 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도 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정기 모니터링과 표본 수질검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 먹는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도일보) 충남도는 해빙기를 맞아 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해빙기는 추위가 풀리면서 겨울철 얼어 있던 지표·지반이 녹는 시기로, 지반이 약해져 도로·시설물의 침하, 균열 등으로 사고 발생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어 도는 해마다 연초에 집중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위임국도 351㎞ △국지도 407㎞ △지방도 1328㎞ △시군도 4343㎞다. 해빙기 기간 주요 취약 구간인 낙석 및 산사태 위험지역과 도로 사면, 포트홀, 옹벽 전도, 교량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긴급 보수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이 주변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 등에 신고해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민 점검 신청제’도 본격 운영한다. 김성환 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도로시설물이 매우 취약해지는 만큼 철저한 현장 위주 점검과 신속한 보수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일보)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이 3일부터 청각장애인의 박물관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장벽을 낮추기 위한 수어 전시 해설 영상을 제공한다. 이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전시정보 수어영상 제작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제작된 것으로, 시립민속박물관 전시물과 관련한 전문 수어 통역과 화면 해설, 자막 등이 제공된다. 특히 영상은 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된 ‘연성지’를 비롯해 의·식생활, 생업 등 일상과 밀접한 주제의 민속품 30점을 대상으로 제작돼 청각장애인은 물론 누구나 전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정보무늬(QR)코드가 수록된 홍보 책자를 활용해 개인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영상은 전시 관람 동선에 맞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당 3~4분 내외로 구성했다. 수어 전시 해설 영상은 박물관 누리집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수어 전시 해설 영상은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공 문화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박물관 환
(정도일보) 대전 대덕구는 28일 병오년 대보름을 맞아 신탄진 현도교 금강변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며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소원지 쓰기, 알밤 굽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지신밟기와 길놀이, 소원 고사와 초청 가수 공연도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본 행사에서는 소원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 불꽃축제가 차례로 진행됐다. 주민들의 소망을 담은 달집이 타오르며 금강변을 밝혔으며, 이어진 강강술래와 불꽃 점화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홍석표 신탄진 대보름 쥐불놀이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올해도 안전하고 뜻깊은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탄진 지역 전통문화 행사의 명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덕구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를
(정도일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대전방송과 공동 주최로 진행하는 2026 시즌‘전통의 숨결’시리즈 '명품 국악 컬렉션' 공연의 첫 번째 무대를 3월 7일 오후 5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선보인다. 전통국악의 원형을 보존하고 깊은 맛을 소개하기 위한 이번 무대의 주인공은 국가무형유산 서도소리 이수자 김무빈이다. 전통에 뿌리를 둔 창작 활동을 통해 서도소리의 멋과 가치를 동시대 감성으로 확장해 왔다. 2021년 KBS 국악 대상을 수상했으며 싱글앨범‘서도12잡가’,‘수심가pianotrio Ver.’등을 발표했고‘김무빈의 부재의 존재’,‘김무빈의 서도 좌창’등 다양한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서도소리는 과거 평안도와 황해도 지역에서 불리던 소리로, 좌창․독경․시창 등 다양한 갈래를 지닌 전통 성악이다. 한때 전문 소리꾼들에 의해 재담소리 형식으로 전승됐으나, 오늘날에는 공연장에서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르가 됐다. 김무빈은 이번부대에서 전문 소리꾼들에 의해 재담소리로 전승되며 신을 불러 공양하고 복을 비는 내용을 기원하는 축원경(祝願經)을 시작으로 인생 무상함을 읊은 서도잡가 제천(祭奠)을 펼쳐보인다.